헤어지고 정신 못 차리는 친구에게 꼭 전해주세요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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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imdal]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jm_tv]

교보문고 로 책구입했어요~ 작가? 몰라뵙습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fruit_knife]

띵언입니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user-oh3rp4ib8k]

ㅁㄷㅁ44ㄷ45ㅁㅁ4

[@user-oh3rp4ib8k]

ㄷ44

[@user-px6yj4bb8n]

근데 그런 거 있다? 헤어지고 심적으로 힘든데 또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즐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혼자 공원가서 발라드 노래 들으며,, 밤하늘에 떠있는 달을 쳐다보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p6nz7hh9l]

인정합니다....ㅋㅋㅋ

[@dbwlk2745]

진짴ㅋㅋㅋ 리얼 찐임..

[@dotori3968]

ㅋㅋㅋㅋㅋㅋ맞아 샤워하면서 울다가도 거울봄

[@again6801]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s7iu3ji9z]

미친 ㅋㅋㅋㅋㅋㅋㅋ나만 이러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y2bc9pw1o]

맞음 내가 집중못하고 우울한걸 이별탓하면서 나태해지는걸 합리화하는거임

[@yys9803]

이별도 다 한때임 진짜 사람들은 이별상황을 오히려 즐기는거처럼 심취해있는데 그럼 진짜 못잊음 시간지나면잊는다? 시간이 모든걸해결해주진 않는다 자기스스로 잊으려고 현실에 맞춰살고 별 방법을써야 시간지나서 잊는거임 진짜 시간지나면 몇달이고 몇년이고 이별에 심취한시간이 얼마나 쓸모없던건지 뼈저리게 느끼게됨 짦은기간은 잠깐의 추억일수있지만 길어지면진짜 인생에 최대오점이됨

[@user-ob3be9bl4y]

@@yys9803 22222222

[@user-wc9mv7rj2f]

그냥 운동하세요 몸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심지어 건강도 좋아짐 어차피 만날 인연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만남 ㄹㅇ

[@user-ln3vn4yy8p]

저도 운동하고잇어요ㅜ그래서 !!

[@user-zp8cc3ld8x]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user-vk5vs9rn1k]

ㄹㅇ만좀빼요ㅋㅋㅋㅋ

[@moonlapoo]

ㅋㅋㅋㅋ짱!!

[@user-ll8wm3ty6x]

ㄹㅇ 약 꽂은거마냥 무게도 잘 쳐지고 이별부스터 효과 좋네요 그년 관짝에 넣고 운구하듯이 데드치면 다음날 근육통 지리더라구요ㅎㅎ

[@user-rn4wm7uz9d]

돌아오지않으면 그건 처음부터 너의것이 아니였다고...잊어버리며 살거라. 신경숙 -깊은 슬픔-

[@user-ku6xi7se9l]

저는 늘 헤어짐을 겪을때 저만의 규칙을 정해요 1. 이별노래는 웬만하면 듣지말자 (감수성 자극X) 2. 이럴시간에 차라리 다른 일을 찾자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엄청해요) 3. 힘들더라도 딱 일주일만 힘들어하자. (어려워도 최대한 이렇게 살려고 합니당) 1년 넘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환승이별 했을때도 이 마인드로 차라리 자기개발이나 하자. 우는거, 그사람 생각하는거 너무 시간낭비고 나만 힘들어진다 하고 실제로 일주일 딱 힘들어하고 마음 접었어요. 물론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그뿐이고 다시 만나고싶다거나 그런 맘은 없는것 같아요.

[@user-ql4cl8ob6c]

정말 이성적이신분이네요 환승이별은 상처도 배신감도 엄청날텐데 감정이 후폭풍처럼 올라오실때는 없으셨나요?

[@user-ku6xi7se9l]

@@user-ql4cl8ob6c 처음 일주일은 조금 힘들어 했어요. 근데 그때 제 지인이 해준말이 있거든요. "명품도 명품을 걸쳐본 사람이 알아보고 걸치는거다. 그 사람은 명품을 못알아본 사람이고, 딱 그정도 수준일 뿐이다. 명품인 네가 힘들어 할 이유가 없다." 라고 해주더라구요 ㅎㅎ 그말에 오히려 그래 더 열심히 나를 가꾸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폭풍은 없었던 것 같아요 :)

[@user-ql4cl8ob6c]

@@user-ku6xi7se9l멘탈도 강하시고 멋진마인드로 극복하셨네요 진짜로 저도그런성격되고싶을정도로 여담이지만 혹시 mbti는 t이신가요ㅎ

[@user-sh8dt1ww1z]

@@user-ku6xi7se9l 넘 와닿는 말입니다 님도 그 지인분도 새겨듣겠습니다

[@user-ku6xi7se9l]

@@user-ql4cl8ob6c 헉 딱걸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ghyun0506]

그에게 연애 고민을 가져가지만, 그는 늘 인생을 말하지... 꼴값 떨지 말라고.

[@user-zo1xr5eb3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lysho1201]

참 스승 달김

[@user-po4tm1hh8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q8ni8]

@@llysho1201 레알 참스승님 ㅋㅋㅋㅋㅋ

[@user-hh2kj7xh5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h9gh1sr7j]

이별하고 슬픈 노래 듣지말고 방탄 불타오르네 들으면 그동안 겪은 빡침들이 떠오르면서 헤어진 이유들도 빡침과 함께 불타오르고 빨리 정리하게 되더라구여...

[@user-um9qb1yp8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s7tu3sx3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감사합니다..꿀팁

[@user-eh9gh1sr7j]

@@user-os7tu3sx3h 진짜 도움 됩니다 ^^

[@user-ul3jj3vh8z]

ㅋㅋㅋㅋㅋㅋㅋ개 꿀팁 ㅠㅠ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일주일짼뎈ㅋㅋㅋㅋㅋㅋ

[@user-eh9gh1sr7j]

@@user-ul3jj3vh8z 7일만 들어보십시오 효과 짱 입니다

[@op.28no.17]

우리 모두 느낌 알자나여🥲 괜찮아 질거라는 것을 ...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질 사람이라는 것을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이별이 특별하지도 않더라구요,,, 진짜 이별하고 정신 단디 못챙기는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user-eq9bh1mz4t]

진짜 괜찮아지겠죠 ...? ㅠㅠ 너무 힘드네요 .. 누군가 저에게 확신을 줬으면 조캣어요

[@op.28no.17]

@@user-eq9bh1mz4t 네 괜찮아집니다!!!!제 말 믿으세요!!! 진짜 괜찮아집니다!!!☺️

[@user-zi2xj2ju7w]

저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첫사랑이예요. 다들 결국 잊혀질 사람이니까 잊기 위해 노력하라고 하지만 저는 잊기가 싫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user-fw8tf5zt1i]

@@user-zi2xj2ju7w 저도 그랬는데 아니면 본인만 아픕니다 심장에 꽂힌 칼을 뽑을때 순간 아프다고 안 뽑아버리면 평생을 아파요 적당히 아파하다 그만 놓아줘야 합니다 저도 3주 조금 넘게 걸렸네요 똑같이 첫사랑이고 사랑이 뭔지 알려준 사람이라 잊기 싫었지만 지금은 좀 아물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 잊진 못하겠죠 근데 잊으려고 노력 해야해요 확실하지도 않은 떠난 사람 기다리기 하지 마세요

[@user-zi2xj2ju7w]

@@user-fw8tf5zt1i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벌써 2주가 지나버렸네요

[@user-lb4nw5yj3e]

헤어지고 나서 빨리잊는법 헤어진 이유만 죽어라 생각한다 서운했던것만 생각한다 이사람이랑결혼후에도. 그문제점을 평생안고갈수있나 생각한다. 이런생각하닌깐 금방생각정리되더라구요 김달님방송도 도움많이되구요

[@user-wi1gp7fp7p]

ㅠㅠ

[@user-mw5jd6ald]

헤어진 이유가 제 실수이면 어떡하나요 나도 몰랐으니까 그럴수있지 합리화해도 그 문제만 아니었다면 이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so639]

​@@user-mw5jd6ald실수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혹은 이렇게 하지 말아달라는 식으로 대화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면 스스로를 아끼는만큼 연인도 그만큼 아껴요.

[@user-ms1iz7fz1l]

몆번 헤어져 보니깐 이제 누굴 만나도 헤어지는거에 두려운거 없어졌음 (특히 이때까지 만난 쓰레기들 덕분임 고마워ㅎㅎ

[@user-lw6dm7mt5g]

허허..저도요

[@827djdj]

그러다가 진짜 괜찮다 싶은 남자랑 헤어지면 힘들걸요 ㅠ n명의 쓸애기를 거치고 만난 유일하게 괜찮은 남자 (제경험담)

[@user-hl7iz2gs1q]

두려운게없다니부러워여ㅜㅜ

[@lillian4019]

@@user-hl7iz2gs1q 연애 많이 해보시고 경험 많이 해보시면서 연애하면서 내 부족함을 배울건 배우고 내 단점도 스스도 깨달아보고 성숙해지셔보세요 그러면 연애의 방향의 결이 달라져요 내 자신이 추구하는 연애의 가치관이든 인생관이든 너무 상대방한테만 맞추고 그런 연애만 하고 내가 상처받고 지치는 연애를 반복한다면 나를 돌아보는 생각을 한번은 제대로 해야 어릴때 연애방식에서 벗어날수있어요

[@LeeSeongHun_Official]

타인이 나의 힘듦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이상으로 마치 자신의 일인 것 처럼 뼈 아파 한다는건 "초능력"의 영역이죠

[@user-fk7de8qj8n]

저군요.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정신차릴게요 항상 감사해요 달님

[@user-km8hd6gb9u]

화이팅하세용👊

[@user-fk7de8qj8n]

@@user-km8hd6gb9u 감사해요🥺💛

[@jaedworks]

세상엔 여자도많고 남자도 많다. 그 순간 만큼은 그 사람밖에 없을것 같아 그런 상황들 어짜피 올사람은 오고 갈사람은 간다. 그냥 자기개발 열심히하고 더좋은 사람 더 잘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다들 힘냅시다.

[@jaedworks]

@임유정 맞아요 흠 저는 이 말을 전여친이 화났을때 들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마음이나 환경이 다르니까요 어찌보면 저말도 흑백논리 일반화 일수도있겠네요 저는 그냥 희망을 가지자! 라는 뜻에서 저렇게쓴말인데 아다르고 어다를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남자라 세상에 여자는 많아도 내 여자는 한사람일테니까요 사랑 그거다 우리모두 행복할려고 하는거자나요~ 누구를 가르치거나 훈계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제 머리속에있는걸 글로 표현했어요~ 지난연애에 대한 아쉬움과 흠 시간이 지나고나서 돌아보고 저를 지나간사람 붙잡아도 보고 sns도 봐봤지만 도움되는건 없더군요 어짜피 헤어진순간부터는 남남이니까요 그저 속으로 행복하게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하는 바램뿐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안행복했죠 몇주간? 한달이상 지나고나면 추억이겠지만 좋던실던 ㅎㅎ 그냥 요즘엔 운동해요! 코로나때문에 헬스장 문닫아서 잘못갈때도있지만...자기개발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시국도그렇고 진심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유정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JA-ll9yy]

넵 힘내겠습니다 눈물도 안나옴 속이 시~~~~원함 한마디로 결론 "지옥에서보낸한철 "

[@aufehchich7395]

여담으로 전 헤어지고 나서 그 힘듦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서 힘들려고 해요. 어줍잖게 '괜찮아' 스스로 다독여봤자 안되는거 아니까 차라리 '그래 나 헤어져서 힘들어. 죽을 것 같아.' 하며 최대한 바닥으로 끌고 내려가요. 빠르게 바닥을 찍으면 숨이 차서 빨리 올라오고 싶어 지더라구요. 힘든거 질질 끌어 봤자 나만 손해니까요. 대신, 다친 마음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user-oh2tg5gl7b]

헐 공감해요!!

[@user-bb4uy5ss7h]

ㅎㅎ 그래서 보건소 선생님께서 나 가끔가다 인바디 측정하는데 " 00씬~ 헤어질때마다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 같아요~ 헤어졌죠!?" 이럼 ㅋㅋㅋㅋ 여러분 운동하세요 운동이 극락세계 경험ㅇㅇㅇ 그럴때마다 영어단어 외우세오 제발

[@user-rz8qf1lm2e]

득근득근bb

[@user-fs6kq7iy8o]

마지막 영어단어는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n9rb2xw1c]

너무 공감가요 이별 이틀째인데 운동하고 산책 나왔는데 갑자기 엔돌핀이 돌면서 너무 즐거운거에요ㅋㅋㅋㅋ 진짜 운동이 답

[@user-pl7bx3zi5i]

힘들면 눈물 날수있죠. 많이 울고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user-fv5zl8fu4u]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게 아니라 무뎌지는거야

[@bebedaizy0514]

근데 문제는 연애상담 중 90%는 상담을 해준 사람 얘기나 달님이 백날천날 정신 차리리고 얘기해줘도 안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ㅈㄹ해도 본인 맘대로 하는게 결국 연애임 ㅋㅋ 이걸 보고도 같은 걸 반복하는 사람이 있기에 연애 상담 컨텐츠가 안끊기는거임. 다들 정신 체리!!!!!🍒

[@jyl712]

그냥딱한가지 올사람은오고 갈사람은 간다는 인연의 법칙만 안다면 구지 아쉬워할필요 없다

[@qp00446]

맞아요. 다 맞는데.... 근데..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하기가 힘들어요. 너만 연애하냐 이별해서 힘드냐 이런 부분도 잠깐 나오는데 이게 논점은 아니지만... 아뇨, 너무 힘들면 그냥 티내세요. 직장이든 친구든. 죽음이나 이별 등 상실의 고통이 인간이 느끼는 스트레스 중 가장 큰 거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별은 관계의 죽음이라고도 하더라고요. 물론 공적인 부분에 지장 주면 안되겠죠. 그리고 친구들을 감정쓰레기통을 만드는 것도 안되겠죠. 근데 내가 혼자서 숨도 못 쉬고 너무 힘들면 그냥 하세요. 그냥 뭐라도 하세요. 그래서 위로도 받지만 욕도 먹어보고. 일정이나 계획이 틀어져서 망치거나 손해보기도 하고. 그래야 더 빨리 정신차릴수있어요. 그리고 병원도 가보시고요. 저는 무슨 필기 준비할때였는데 문제 한 문제 풀고 다음 문제 넘어갈때 그 틈 마다 눈물이 쏟아져서 뺨때리면서 문제 푼 적도 있어요. 노력은 했으니 내 자신에게는 그래 최선이었다, 생각도 들었지만 불안정하고 최악의 집중력이었으니 효율도 바닥이고 결과도 좋지 않았어요.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그치만 이별 케이스는 다 다르고 고통도 다르잖아요.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면서 힘을 얻어서 빨리 훌훌 털어버리는 건 좋지만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이나 크기를 남과 비교하는 건 안좋은것같아요.

[@user-rn1po9nu1g]

김달님 말씀도 댓쓴이님 말씀도 잘 듣고가요 좋은 말 고마워요

[@user-ot2ql9ow2r]

ㅇㅈ균형을 잘 잡아야함

[@비나이다]

댓글이 뭔가 위로가 되서 울컥하네요

[@user-cf5od1bh5w]

지나가다가 저와 생각이 비슷한데 다들 김달님의 말에 동의하는 분위기라 그런가 싶었는데 저도 회사생활을 제대로 못할정도로 힘들었었어요 티를 안낼려고 하였지만 이별을 너무 받아들일수가없었으니깐요 내 감정을 있는 그래도 토해내지못하니 ..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이니 감정을 잘 헤아려주는게 맞다고 전생각해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으니 김달님도 맞는말씀은 맞지만 사연자분 이별을 잘 극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mk7bc4es7b]

힘들걸 공유하면 ㅈ밥이됩니다

[@warenjay549]

헤어짐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털어 놓을 순 있어요. 허나 상대방은 본인의 고민을 집에 가면서 까지도 본인을 위해 슬퍼해주지 않습니다. 냉정한 말이지만 본인 스스로 강단있게 헤쳐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binswoob]

벌써 11개월이 지났는데 그 애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코로나 탓하면서 모든 만남을 거부하며 지낸 11개월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신차려서 내년에는 정상적인 나 자신으로 돌아오고싶습니다.

[@827djdj]

힘내세요

[@amylia7214]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ㅠㅠ 연락부터 끊으세요.. 어장입니자 그거ㅠ

[@myjet3311]

잊으세요 자기자신만 상처입어요

[@perduskadastra]

5년 지나도 안 잊혀짐 그냥 가진채로 덤덤하게 살아가는거지

[@user-bw4yc6be5b]

힘내세요

[@user-cm9th8wx6u]

하 헤어지고 한 달만 딱 힘들어 하려고 했는데 벌써 한 달 넘었는데도 정신 못 차린 거 같아서 영상 본다 취업을 걱정할 시간에 사진보면서 추억팔이 하고 다 주접이지!!! 이럴 시간에 씨발 빨리 털어내고!!!!!!!! 정신 차리자!!!!!!!!!!!!!

[@user-kv3jh1dc3j]

나도!!!!!!요!!!씨바알

[@amylia7214]

지금은 괜찮으시나요!!!!! 공감되요!!!!

[@ascdefghi]

씨발!!!!!!!!!! 나도요 ㅠㅠ

[@user-gj1wb1mc2m]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m9th8wx6u]

지금은 취업하고 회사 열심히 다니면서 웬 븅신같은 새끼 좋아했다가 아건 아니다 싶어서 가시 봅니다 11/12

[@z-.-zZ]

솔직히 옆에서 아무리 조언해주고 위로해줘도 아무것도 안들어오는게 팩트 ,, 시간이 약이란 말도 전혀 안들어옵니다 그냥 힘든 감정 다 느끼고 견디고 하다 보면 점점 나아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 감정을 굳이 부정하지 마세요 그대로 느끼세요 언젠가 괜찮아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땐 그랬었지 라고 추억을 회상하는 때가 옵니다

[@user-ix4dh2ff4s]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z-.-zZ]

@@user-ix4dh2ff4s 저러고 한달?도 안돼서 괜찮아진 것 같아요 지금은 기억도 안날정도랍니다 ㅋㅋㅋㅋㅋ

[@user-ix4dh2ff4s]

@@z-.-zZ 다행입니다^^지금은 좋은 남자친구분 만나시고 계시겠죠?

[@user-nc3ob4sg2v]

솔직히 완전 인정 ㅋㅋㅋ 나도 헤어지고 울어보기도 하고 노래 들으면서 내 노래인가 생각한적도 있지만 뭔가 진짜 중요한걸 하면서도 눈물이 쏟아진건 딱 한번이였다. 부모님 집에 왔는데 갑자기 통보를 받고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불려갔는데 진짜 평소에 울때도 소리내면서 안우는데 처음으로 밥을 먹으면서 눈물이 그냥 솟구쳐서 아버지한테 들켜서 결국 평소에 자주 있었던 위경련이 갑자기 심해져서라고 핑계대고 방에 와서 거의 오열수준으로 처음 울어봄 ㅋㅋㅋ 근데 그렇게 한번 너무 놀라서 힘들고 놀라고 슬픈걸 쏟아낸거 말고는 사람들 없을때 혼자있을때 생각나서 헤어지고 운적은 있어도. 먹고살려면 그리고 주변에 얘기할 여유가 없으면 그냥 평소엔 평소대로 하고 혼자있을때 힘든거지. 그러다 갑자기 주변 사람이 왜이렇게 살이빠졌냐 피곤해보이냐 걱정은 해도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건 민폐 그 자체.. 물론 비련의 여주인공 플레이어가 할땐 내가 드라마 주인공 같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이불킥 그 자체.... ㅋ

[@jisun9390]

그쵸... 이별이 자랑은 아니죠.. 약한모습보여야 꼴값이고 무시당하죠 사회는

[@user-fn4tl4gu6g]

친구하고싶습니다!! ! 지선씨~~!!

[@user-hp4jj9my3p]

에휴.. ㅠ ㅠ ㅠ

[@jisun9390]

@@user-fn4tl4gu6g 좋아요^^*

[@user-fn4tl4gu6g]

지선씨~!! 반가워요!! 톡 아이디 가르쳐드릴까요? ! !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김달구독자로 써!

[@user-dx6el5mx6j]

@@user-fn4tl4gu6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w4rq5qw1v]

이별이 밥먹여주진 않잖어 ㅋㅋㅋㅋ 내가 이별에 취해서 비련의 주인공처럼 있다가 3자 입장에서 내 모습이 어떨지 생각하면 찬물 확 끼얹은 기분 ㅠ.. 본인이 불쌍한 사람처럼 비춰져서 동정받는걸 즐기는 사람이 아니고선 그 기분이 썩 유쾌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일하는중엔 안됐다 이런맘 보단 달님이 말해준거 중에 눈치가 없는애는 아니구나는 정말 순화된 말이죠.. 😂

[@user-ym7cd4di8i]

결론 : 답이 없는 사람은 되지 말 것. 합리화 이야기를 했을 때 가장 떠올랐던 책 구절이 떠올랐어요. 다 같이 달리기를 시작해서 끝나는 결승점의 그 순간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그리고 달님 말을 덧붙이면 티를 안내는 것일 뿐이라는 것. 그래서 전 어느 한 생각에 빠져있지 않기 위해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해야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유익한 시간에 더 시간을 투자해요.(자신이 있어야 타인도 있는거니까) 주말의 끝에 추운 겨울 시원한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 또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더해 달님의 영원한 연인이자 배려심 여왕인 와이프님과의 행복한 공간 속에서 더 건강한 달님이기를 바라며. 🤴💜👸🌙🙏🛐

[@jongdaepark3027]

보셨던 책이 어떤 건지 여쭤 봐도 될까요?

[@k_yuan0630]

뼈를 아주 그냥 반죽음 수준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h4so5vk5o]

시작했을때처럼 헤어짐도 어차피 나와 그놈만이 감당해야하는거구나ㅜ

[@ellense7975]

남의 슬픔에 관심없죠 사실 그냥 단지 그때의 흥미로운 이야기일뿐

[@user-mb2bq1qi6e]

ㅋㅋㅋ저는 그냥 울면서 일해요ㅋㅋㅋ 그럼 아무도 안건들이고 아 헤어졌구나합니다ㅋㅋㅋ

[@subzerochoi2703]

제가 최근 이별통보를 받았어서 처음엔 믿기지않고 화도 나고 잡고 싶기도 했지만 상대가 단호해서 잡지 못했어요. 첫날엔 미친 사람처럼 엉엉 울며 후회하다가 둘째날엔 내가 먼저 변하고나서 잡아봐야겠다 생각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계발하는 데에 힘썼네요. 그러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재회하면 안될 수도 있단 걸 인정해야겠다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재회가 가능한 경우는 내가 이 사람과 다시 0에서부터 차근히 쌓아올릴 수 있거나 였어요(사랑싸움으로 확김에 싸운 거 제외). 재회 성공해도 결국 다시 헤어지게 되는 이유는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에 기대서 다시 그 때처럼 될거라는 기대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관계든 "과거처럼" 동일하게 돌아갈 순 없잖아요. 과거가 쌓여서 현재의 관계가 형성되고 하는거죠. 재회해서 잘된 경우들은 동일한 사람이라도 과거에 의존하거나 기대하지않고 새롭게 신뢰 형성해서 다시 좋아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서 좋은 순간들을 만들어가는 경우라 생각해요. 이 영상 보러오신 분들, 본인이나 상대방이 다시 0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을 지를 먼저 생각해봐요. 좋은 기억 싹 빼고 0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했을 때, 현재의 이 사람에게 여전히 사랑에 빠질 수 있을 지, 그 상대방은 현재의 나를 사랑할 수 있을 지 말이에요. 전 재회에 대한 바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상대방은 저처럼 될 수 있을 거 같지않아서, 저를 다시 만난다해도 과거의 좋은 기억과 저에게서 받은 상처, 지침에 얽메여 있을 거 같아서 마음을 비우게 됐습니다. 헤어지고 힘드신 분들, 다들 힘내세요.

[@user-bl6iz4ve4s]

헤어져서 힘든거 알겠는데 상대방이 내 인생 살아주는거 아니다 생각했으면 좋겠음 곧 죽을 애 마냥 옆에서 찡찡거리는데 뭐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연애했던것도 아닌데... 괜찮니?, 많이 힘들겠다. 이게 끝인데 자꾸 찡찡거리면 들어주는 사람도 개 빡 침

[@user-ed7lw6cw3n]

진짜 옛날엔 연애상담 친구입장 생각해서 효율적인 방안 제시, 감정 위로 오지게 해줬는데 요샌 이게 부질없다는걸 깨달아서 상담 낌새 보이면 입구컷함 ㅋㅋ....

[@user-du4ew7md5e]

오늘도 난 감정과 이성(김달)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user-mu3dz3qz8v]

그사람 잊으려고 다른사람으로 잊으려한다? 그때부터 소설작가 데뷔하면서 인생이 엉망진창 될거임

[@user-yt6fm4jg9h]

저 또한 그렇지만 당신이 기다리고 그리운 상대는 지금의 상대가 아닌 과거의 행복하고 서로 죽지 못해 사랑했던 상대입니다.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돌아온다해도 당신이 기다리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잊으려기 보단 무뎌지길 기다리세요. 지나가다 추억이 생각날 때 힘든 것 보다 아 그땐 그랬는데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무뎌지세요. 그건 시간이 답입니다.

[@roeseme]

소설쓰고 자빠졌네에...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힘든데 팩폭맞아서 한결 나아져 버렸어요~

[@yenybunny]

뒤에 물티슈 닫아주고싶다,,

[@백악]

삐빅 한국인입니다

[@user-tm7ce8jm7b]

엄마한테 혼날듯 ..ㅜㅜ

[@user-ou2cd3ij4t]

대학생때 한 친구가 연애문제로 자주 2~3시간씩 붙잡고 울고불고 이야기 들어주느라 저까지 너무너무 지치고 질리더라구요..막상 제가 연애를 해보니 답은 본인이 잘알고있고 남한테 그렇게까지 징징거리고 싶지않더라구요 힘든거 괴로운거 다 알죠...나의 연애로 다른사람까지 힘들게 하고싶지않더라구요

[@zengas8130]

한두번은 들어줄수있어도 자주 그러는건 친구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것이니 그친구 멀리하세용...ㅜ

[@user-ou2cd3ij4t]

@@zengas8130 안그래도 손절했습니다..

[@user-go8bv3ru8m]

아니 이런 팩폭을........... 정상생활할 뼈는 남겨주세요...

[@ysk2290]

응 ~ 어자피 친구새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 ; 어자피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할꺼면서 나중에 후회 하지말고 지금 결정을 해라 헤어지면 그냥 차단 박아 버리고 그 사람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야 눈물 나면 후련하게 그냥 울어라 힘들면 힘들어 하고 헤어졌으면 그냥 헤어진거야 끝이라고 버스는 지나갔다고 다음 오는 버스 타라고 이별도 경험이다 친구들아 힘든거 아는데 시간이 정말 약이야 나중에 이불킥하지 말고 그냥 너를 더 사랑해줘 분명 잘하고 있으면 좋은 사람은 생겨 그 사람 아니면 죽을꺼 같지 ? 아니다 그 사람 보다 좋은 사람은 널리고 널렸어 좋은 사람이면 헤어지지도 않았어 그니깐 그냥 헤어지면 끝이라고 끝 ! 이별도 좋은 경험 이라고 생각해 사람 보는 눈을 키웠다고 생각해 제발 정신 차리자 친구들아

[@mjt833]

못해준게 너무 후회되서 1년이 다되가는데도 생각나네요 처음보단 나아졌지만 아직 힘드네요 저에게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또있을까 싶기도하고 참 힘듭니다

[@ysk2290]

@@mjt833 못해 준게 후회가 되시면 다음 만나시는 좋은 분에게 그 만큼 잘해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본인에게 잘해주는 사람 보다는 받은 만큼 본인도 좋은 사람이 생기면 그 만큼 좋아해주고 잘해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사랑은 받기만 하는게 아니고 사랑은 받은 만큼 사랑 할줄도 알아야 되는 것 같아요 ! 자기 관리 열심히 하다 보면 금방 잊을 수 있을 껍니다 화이팅 !

[@검계]

넹..

[@user-fn4tl4gu6g]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헤어지면 그 다음 사람만나기 힘들어요~장가나 시집가고 싶어도 못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 여성들은 외모를 중시하는 분들이 많아 있는 그대로의 사람으로서 봐주는분들 드물어요 그래서 포기했음

[@ysk2290]

@@user-fn4tl4gu6g 포기하지 말아요 ~ 사랑은 언제 찾아 올지 모릅니다 ㅋㅋ 타이밍을 잘 잡아야죠 그리고 사랑은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고 자신만에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제 생각에는 외모 보다는 인성을 더 중요시 생각 할꺼 같아요 ~~

[@chloevin17]

진짜 뼈 맞은 느낌... 1년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일 나갔을때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저를 '아 이정도면 성장했다' 라고 합리화했네요... 진짜 일을 열심히 안하는 것에 온갖 이유를 다 붙이고 '이정도면 내가 힘든데도 열심히 하는거야' 이렇게 합리화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더 열심히 가꾸고 노력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진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HK-lu3jw]

와 미쳤어요... 이 타이밍에 울어야 될 것 같다 이 맘 최근에 느낀거 였는데 뼈시리기도하고 붔끄럽기도 한 이 감정.. 진짜 달님은 .. 감탄이 나온다

[@Fjelsoisjekdhs]

진짜 헤어져서 너무 힘들면 일하다가 눈물 안나고 아 잊자 하고 진짜 일에 엄청 집중해서 완벽하게 끝내고 나면 펑펑 눈물남 그러고 울고 또 다시 일하고 웃고 밥먹고 다 함 그거 다 하고 울고 다시하고 울고 그럼ㅋㅋㅋ

[@diannlee9]

맞아요... 싸패처럼 되더라고요.. 아침엔 울고 화나고 일할땐 겨우겨우해내고 밥은 못먹고... 웃을 땐 웃고 웃긴거 일부러 보고 웃고, 잠시 일이 끝나서 여유있으면 다시 그사람 생각하고 쥰나리 울고 ㅜㅜ세수하다가 울고.. 울컥시전 언제까지인건지. ㅋㅋ한 일주일 하는거같네요

[@Hello-EunByoel]

6년만나고 이제헤어진지 3개월이다되가는데....문득문득 생각나면 너무힘이드네요. 좋은추억만 생각나고 제가잘못한거만 생각하고..걔는 다른여자만나서 잘살고있는데..sns염탐하고 저한테 모질게 구네여...내년에는 이짓좀그만하는 내가 됐으면 좋겟네여.정신차리자

[@user-oo6wn8fm4p]

2년만나고 3개월지났네요 같이힘내요

[@EUNJEONG._.]

저는 저도 6년 만나고 헤어졌고 2주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ello-EunByoel]

@@EUNJEONG._. 저는 이제 6개월이됏네요..아직도 생각나고 언제잊혀질까하는생각도 잇는대 그래도 시간이지나면서 어떻게 살고는 있네요 ㅎ 아직너무힘드실텐대 힘내새요!!

[@amylia7214]

ㅠㅠ장기연애하고 헤어짐을 통보당하면 정말 힘든가봐요.. 저도 헤어진지 좀 됐는데 연락을 이어와서 힘드네여.. 저도 그렇고 다들 내일은 다 잊혀졌으면 좋겠어요!.화이팅

[@EUNJEONG._.]

@@Hello-EunByoel 감사합니다아,, 저도 어느새 3개월이 지났네요

[@noeul9691]

정말 난 아무것도 변한것 없고 널 다시 만나기만 하면 되는데, 만나던 시절 이런 상황이였으면 먼저 달래주고 미안하단 소릴 할 사람인데 이젠 그냥 우리가 끝이라는 말만.너무 속상해요. 항상 서로가 힘들땐 의지하고 힘든 일 있을 땐 눈물흘리며 얘기하던 사람이 이젠 곁에 없다는것. 죽을만큼보고싶어도 볼 수 없다는 것. 나에게 힘들게 믿음줬던 사람이였고 난 그 사람을 믿었는데.. 이 상황을 받아들인다는게 참 힘들어요.

[@noeul9691]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법이랬지

[@user-jf7md1ti2u]

이별로 아플때는 운동해서 지쳐쓰러져 잠드는게 최고입니다 ㅋㅋㅋ 몸이피곤하면 점점잊혀집니다ㅋ 복싱하고 3주만에 14kg감량 맘고생하는거 서서히 돌아옵니다ㅋㅋㅋ

[@sm0481]

크 멋지네요 ㅎㅎ

[@MongsilE]

한심하게 보는거 너무 인정해요 ㅋㅋㅋㅋ ㅠㅠㅠ 맨날 남자얘기 친구얘기하면서 제 앞에서 우는 애가 있는데... 너무 한심해요... 처음에는 진짜로 걱정됐는데 매번 연락하자마자 찡찡 끊을 때 까지 찡찡.... 아 ㅡㅡ

[@hyuckronald]

8:37 핵심중에 핵심

[@user-zv7ny8yf5l]

힘들면 힘든 티 내요. 참아도 어차피 다 티납니다 진짜 강한사람들은 티 안나게 참을수 있지만~

[@iiiissss9886]

오마이갓................... 이별2주째 오늘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공부를 못하겠다며 하루 쉬었는데........ 뼈맞았다..........

[@floweryou8084]

이거는 연애문제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부정적인 얘기를 하소연하듯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한심하게만 느껴짐...

[@Pianost.]

엥? 뭘 저렇게까지.. 걍 헤어졌으면 당연히 사람마다 애도 기간이 있는거고 그런거죠. 슬픔이 올라오면 받아들이고 그냥 울고 털어내고. 저도 예전엔 일부러 이별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더 잘지내고 그랬는데 괜찮은 이별은 충분히 애도하고 아픔을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일만하기 위해 기능적으로 태어난게 아니고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거니까 적어도 마음을 줬다면 상처받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게 당연하죠 아픈사람한테 왜 아파하냐고 일하기싫어서 아픈척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건 지극히 개인의 경험 잣대에요

[@user-cd3oh9kc2w]

남들앞에서 헤어졌다고 울면 다른 사람들은 백퍼 한심하게 봅니다..

[@user-mz1ls3vl7n]

이별하면 그냥 혼자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카톡차단 전화차단하시고 sns절대보지마세요 그리고 힘들어도 무조건 일상생활은 유지하세요 힘들수록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세요 그게 살길입니다 정힘들면 정신과상담도 받아보시고요

[@secretview-td6wv]

맞는 말.. 의지할 친구가 있으니 그안에서 더 허우적대고 있다.. 독해질 기회를 가지려고 하지 않고..

[@Kys_io.zzwL1]

개인적으로 이별했을때 연락이 될만한 것들은 다 없애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진 같은거 지우고 클라우드도 싹 비우고

[@dnfl24]

20살 추억이 그 친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서로가 성인이 되고 첫 찐럽의 상대였어요. 그렇게 9개월 정도 만나다가 다투고 헤어지고 그런 거 아니였지만 그 친구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온 그 끝이 너무 별로였어요. 근데 정말 헤어지고 나서 생각이 안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일주일 그 동안은 정말 머릿 속에 꽉차 있습니다. 저는 새벽감성 안타려고 일찍 자다보니 일찍 일어나게 되고 엄청 열심히 살고 있더라고요 돈도 나한테 투자할 수 있고 그때를 생각하면 또 그때대로 행복하고 즐거웠지만 그냥 그 사람이 그리운 것보다 그때가 그리운 거 같아요. 그냥 내 삶의 일부고 결혼할 사람이 아니니 스쳐 가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 삶의 전부고 좁게만 보다 보면 마음 잡기 힘들어요. 그냥 좋았던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 같아요. 어쨋든 3개월 만에 다시 만나자는 식으로 말이 나왔는데 확신이 안서고 전 지금이 편하고 좋기에 거절하고 연락도 끊었습니다. 이게 자존감 높은 여자일까요?전 저의 선택을 믿어요 이별을 겪는 분들 모두 다 대단해요 하지만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합시다

[@user-ys8dy5qc9r]

진짜 공감 가네요... 내가 5년 만난 여친땜에 헤어지고 직장을 그만 뒀는데 그 사람들은 나를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했을까 지금은 너무 후회중입니다. 조금 더 이성적으로 생각했어야 했는데 왜 그때는 모든걸 잃은것 처럼 힘들었는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남인데 ㅠㅠ 그래도 지금은 다시 정신차리고 취업해서 다시 열심히 돈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더 잘 살아서 나중에 후회하게 꼭 만들고 싶어요

[@Kch1004k]

후회하게 만들꺼라 생각하는건 님은 아직 그사람을 못 잊는거에요 제가 그런심정이에요 진심으로 다 잊었다면 그냥 그사람이 행복했음 좋겠다 생각하는거에요!

[@user-ys8dy5qc9r]

@@Kch1004k 좋은 이별은 없습니다. 헤어졌는데 행복했음 좋겠다?? 그건 다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거죠. 헤어지면 남인데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건 가식이죠.

[@amylia7214]

공감해요..! 저도 오래만나고 헤어지고 퇴사까지했는데 후회되네요. 저도 제가 잘되서 그 사람이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마음이 다 소진되서 좋게 끝낸게 아니라면 행복을 빌어주는건 힘든 일 같아요~!

[@SEH-pw4yw]

이상하게 공허할때가있네요..

[@Kuneu]

한번 헤어져보고 싶다 정신좀차리게

[@mhj9482]

ㅋㅋㅋ

[@user-cq9ti5fh5s]

진짜 시간 지나고나면 알아서 괜찮아짐ㅋㅋㅋ 작년에 오래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한참 힘들었는데 딱 1년 지난 지금 시점에는 그때 생각하면 웃음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일하고 본인 삶을 살면 괜찮아져요!! 파이팅!

[@SeHaHa]

개인적으로 이별하고 이별 노래 들으면 그 가사 땜에 이미 끝난 관계임에도 나 자신을 스스로 을의 입장으로 만들어버리는거 같아서 기분 더러워서 안 들음.

[@user-xj6vw3sp7u]

그냥 새로운사람 만날꺼 생각하면...위안이

[@user-ow3vr6lb5l]

저는 오히려 이별했을때 혼자 일부로 슬픈 노래 들을꺼 다 듣고 울꺼 다 울어서 이별을 좀 더 체감하는 편인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자신의 감정을 다 표현하고 3일정도 이러면 금방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더라구요 참는것보단 감정을 터뜨리는게 좋은것같아욬 물론 혼자..!

[@dat-star]

죽어라 조언 해주고 밤새도록 수일동안 진심으로 걱정 해주면 뭐하나요. 어차피 눈가리고 귀막고 답정너고 합리화 시키기 바쁘더군요~.~

[@user-mp6tj4zu5l]

친구들이 위로해달라는 뉘앙스풍기면 전 며칠쌩깝니다. 애도아니고 칭얼거림

[@dat-star]

@@user-mp6tj4zu5l 그니깐요;; 저도 그래서 나중엔 안받아줬더니 안하더라구요.

[@user-tr7gf4yt7x]

주변에 헤어졌다할때 하찮았음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라며 내게 닥치니까 잠시 맨붕이 왔음 이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내인생에 앞으로 없으면 어쩌지? 시간이 지나서 역시 타인에게 느끼는 그 감정이 맞았음 우리는 내게닥친일을 너무 지나치게 예민하고 과대하게 받아드림

[@user-kd9ob6ok7v]

그냥 크게 울고 그 감정을 자연스럽게 바라보세요 참지 마세요.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acoubird]

정말 따끈따끈하게 3일전 저녁에 2년간의 연애를 끝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자초했지만 외부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여 원망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어느 것도 원망하기 싫고 처음은 눈물도 안나왔는데 세상 모든게 의미없고 좋았던 기억만 남아 눈물이 나오려는걸 어찌어찌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밥먹을때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출근하면서 열심히 사진이나 흔적도 지우고.. 그러면서 출근하곤 최대한 티를 안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카톡은 계속 오더군요.. 예전처럼 어리광 부리듯 내가 그렇게 싫냐는 말.. 본인이 그만하자를 반복하고 마지막이라는 경고도 무시한채 또 버릇같은 그 말을 꺼냈으면서..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카톡도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집에서 아무 의미없는 그 시간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떠오르는 사람의 사소한 모든게 좋아하던 색깔인 흰색의 벽만 봐도 너무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오히려 출근해야한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혼자 집에 우두커니 있는 것보단 혼자 있더라도 직장이면 정신차릴 수 있고 직장동료도 있으니 외롭지도 않으니까요. 제보자와는 어찌보면 다른 이유로 헤어져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오히려 일부러 일에 매진했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알아주길 바라게 되더라구요 따로 단둘이 있을때의 그 누군가들에게 얘기를 담담하게 풀었습니다. 제보자에게 공감이 되는건 그 점인거같네요 힘내세요 힘든걸 어느 누구도 다 공감은 못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혼자 억지로라도 정리해야합니다.

[@acoubird]

이제야 보고 공감될거같고 욕을 먹기 위해 열었는데 4개월전 이야기네요 ㅠ 그분은 이제 다시 일어선지 오래겠죠..? ㅠㅠ

[@leecindy2534]

헤어져서 슬플수도 있지.. 힘드니까요.

[@akqkr]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들으면서 눙물흘리고 그죠 시간 지나면 이불킥 장난 아닙니다. 그 시간에 자기개발 열심히 하세요. 운동이든 뭐든 지나면 그 시간이 정말 다 개거지 같았다 이런생각 드실꺼에요.

[@user-mv4qk4nh7m]

자기개발 x 자기계발 o

[@akqkr]

@@user-mv4qk4nh7m 저국문과출신인데요. 국어사전이나 국립국어원에서 검색해보시길

[@JK-rf2ql]

@@user-mv4qk4nh7m 둘이 미묘한 차이가 있을뿐 둘 다 맞는 표현이고 사용가능한 표현입니다

[@whektiwlsnmg6053]

한 한달동안 걔가 여지줘서 못 놓고 처울기만하고 밥도 굶다가 걔 손길이 아예 닿지않는 지역으로 와버리니까 3일만에 정리가 끝남. 그전엔 노래 들으면 뭘 들어도 ㄴ너무 슬펐는데 이젠 이별노래 들어도 눈물 안남. 상쾌하다

[@dmsek1575]

회사는 아닌데 수험생인 저한테 딱 맞는 영상이었어요. 슬픈노래 는 궁상맞아서 안듣고있지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에 스멀스멀 슬픔이 올라오더라구요 눈물의 인강을 듣기도해요.ㅋㅋ 집중해야지 해야지하는데 100프로 효율이 안나서 갑갑하지만, 그럴때마다 이 영상보고 정신차릴게요. 감사해요

[@user-cr8bn5cz5o]

형님 말씀 듣고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잠도 못자고 감성에 젖고 그랬는데, 여러 영상 보면서 그 동안 내 자신에게 못 해준 거, 자기관리, 일에 몰입하기 등등 해보니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m1pw9tb1w]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면 헤어지고 시험기간이 돌아왔을때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습관적으로 이별의 감정을 일부러 떠올리곤 했던것같아요.아직은 힘들어해도 된다는 합리화를 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도 많이 이야기를 털어놓구요.. 근데 아무리 털어 놓아도 나아지는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지고 성적까지 떨어지면 제 자신이 너무 쪽팔릴것같아서 정신차리고 시험에 몰두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훌훌 털어낼수있었어요 : ) 다른분들도 다른것에 몰입을 하면서 이별로 인해 오랫동안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yeee3277]

내 일 하다보면 잊혀져요. 씁쓸하기도 한데, 아파하면서 고통에 집중하는것 보다는 훠어어얼씬 나은거같아요. 시간은 흘러요. 하지만 어차피 흐를 시간이라면 더 가치있게 쓰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별이 제게 준 교훈은 시간을 조금은 가치있게 쓰는법을 알려줬다는 거에요. 늘 나는 뒤로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데에 제 시간을 썼었는데, 이 시간을 나한테 투자하니 이것도 나름 재밌네요 ㅎㅎ 요즘은 좀 즐거워요. 달님께는 미안하지만, 이별할 때는 달님 영상 보고 또보고했는데, 이젠 제 일 하느라 달님 영상 가~ 끔씩 찾게되네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응원하는거 알쥬?.?

[@user-we9hw8ln3v]

전남친 생각나면 '지랄하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집중하자' 생각하기 ㅎㅎ

[@user-rx4nq7ir3t]

헤어지고 잡생각 들땐 걍 바쁘게 살고 몸을 나대듯이 움직이묜 됨 광합성도 쐬고

[@alswnffkr6613]

오빠는 이제 힘들어 하지 않고 밥도 잘먹고 일에 집중 잘 할거라 믿어 힘내자 우리

[@user-cb9vg4ur9f]

부제 회사일에 개인적인 이유가 핑계가 될수 없는 이유

[@awdfbnmdeioqjzbhhxls]

옆에서 얘기해줘도 정신못차리고 자기 앞길만 보는게 연애할때 상태인듯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포기도 끊을 생각도 안함

[@user-si1vd8dg4d]

달님 너무 맨날 뼈때리셔서 붙어있는 뼈가 이제 몇개 안남았어요.. 나중에 적어도 1개정도는 남아있겠죠..?ㅋㅋㅋㅋㅋ

[@user-ix4ui1yt2v]

그럼에도 너무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우울 하신분들 꼭 너무 자신이 약해서 그런거라는 말만 듣고 상심하지 마시고 다른 상담이 필요하면 꼭 다른 곳에서도 받아보세요

[@user-rg8hc4uo3w]

헤어지고 힘든것도 있지만.. 전.. 일하기 싫어서 우는게 더 커요…🥲

[@user-rm4ht5qx2z]

너무 뼈때려서 저분 살아 계시나?? 멘탈이 부셔지다못해 가루가되었을듯.. 하지만 주위사람들한테 말하고 티내는거는 나도 아니라고 봄! 민폐니깐! 하지만 힘들수있지 로봇이 아닌이상... 정 힘들면 의학을 빌리면 그나마 나은거 같은데 정신과가서 힘든거 이야기하고 약처방받으세요. 거기서 생각에 생각을 더 더해서 우울증걸리지마시고... 저는 헤어지고 출퇴근하고 잠을 못자서 살이 일주일만에 8키로 빠지고 뇌가 과부하걸려서 죽을까봐 놀래서 정신과 갔더니 수면제 처방받아서 몇일 잤더니 바로 그래 다음 연애가 또 있겠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던데... 한심이런거는 모르겠고 사람이면 감정이란게 있으니 힘들면 친구나 주위사람보다는 그냥 병원상담받고 처방받으세요

[@user-fn4tl4gu6g]

엄청난 미인이시네.....

[@user-ec2qj9jf2p]

와 울분을 위로해주니까 힘든 게 맞구나 라고 착각한다… 와… 진짜 머리를 때려버리네요….

[@user-lp9cy2ki3b]

진짜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도움진짜 많이됐어요 오늘도 펙트폭행당하고 갑니다..항상 감사합니다 김달님

[@user-th4nb6pi4v]

진짜..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타이밍 진짜 기가 막히네요. 빨리 정신 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ightdat]

일욜 밤에 이별 통보 받고 오늘 월요일에 출근 후 힘든 거 너무 티나고 무슨 일 있냐 해서 털어놓고 그랬는데.. 퇴근하고 이걸 봐서 다행입니다... 33살인데 차이고 아픈 건 10대 20대 떄랑 똑같이 많이 아프네요ㅋㅋ 내일은 많이 웃고 일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straw_berr_ry]

ㄱㅊ아요 지금운?

[@tiko4342]

이 영상을 왜 이제 봤을까 1년 동안 힘든 티 팍팍내다가 초반에는 친구들이 도와주고 1년이 넘어가니 친구들은 못 참고 손절까지 됬는데 그 시기 동안 많을걸 깨닭았고 왜 일찍 털어내지 못 했을까?하는 후회만 가득하네ㅜㅜ

[@narizoa]

이건 사바사 인거같아요..저는 주변에 헤어져서 힘든 사람있음 제 옛날 생각나서 너무 힘들겠다..괜찮아져야할텐데 하고 걱정되던데..🥲 나름 인간미도 있는 사람이었네 하는 생각들기도하고..ㅎㅎㅎ

[@user-qy7yd8xh3s]

아무런 맘에 준비도 없이 날 하루아침에 떠난 그쉑끼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했고 어느날 이건 아니지 그 드런것한테 내가 이러면 안되지 하니까 정신 차려짐

[@JinJinJa_Ra]

와 진짜 ISTP같은 발언이다.. 눈물이 쏙 들어가요..ㅋㅋㅋㅋ

[@Re-zl2nk]

언발의 오줌누기입니다. 당장은 위로받아서 따뜻해져서 살거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오줌이 냄새가나고 다시 더 얼어서 힘들어진답니다. 차라리 당장 엄청아프더라도 언발을 깨도록 노력하시던지 아니면 가만히 체온으로 회복되도록 시간을 보내시던지.. . 그리고 힘들어서 일이 안된다.. 그건 일에 집중을 못하고 있다는거 같아요.

[@user-yb2iv6ju3p]

30대에 첫 장기이별 뼈아파요 20대처럼 아파만 할 수가 없어요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