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보다 더 짜증나는것은 시간을 갖자는 말임..시간을 가지자는 말한 사람은 잠 잘자겠지만..그말을 들은 당사자는 그날 부터 피가 마른다.사람 마음 이용하여 갑질하는 말이 시간을 갖자라는 말임...그 말 듣고 결국 헤어짐을 당한 당사자는 인격 자체 자존감 완전 파괴됨..트라우마 생김.차라리 그냥 헤어지자는 말이 더 나음~
@그러던어느날5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존심만 중요한거임. 상대방이 잡아주면 그거에 희열을 느끼고 자기가 연애관계에 우위에 있다고 여기는 꼴이지. 어떻게든 관계를 지속시키려는게 아니라 이기는게 목적인 것 뿐임
@meaningless5033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인정.
@김샛별-e8j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이다ㅋㅋㅋ어이없는 새키
@내꿈퇴사 Жыл бұрын
개색히 빡치네
@보깅-f2d8 ай бұрын
와 그게접니다 ㅜㅜ그냥떠보는헤어지자 너무힘들어요
@ซอกฮิยอนนํา8 ай бұрын
헤어지자고 하는말보다 더 빡치는건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뜻 맞지? 아니면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면서 되묻는것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 헤어지자는 말이 입 안에서 맴돈다
@TT-vs2rd6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라는 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ㅠㅠ 상대는 이별 준비 시작하게돼요
@하늘-h1u7r4 жыл бұрын
성숙이랑 미숙이랑 사귀면 성숙이가 상처 받고 끝납니다 성숙이는 성숙이 끼리 , 미숙이는 미숙이 끼리 사귀는게 아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로로롱-v8n5 жыл бұрын
그 말에 대한 책임감보다 자기 힘든게 먼저라는 말... 진짜 와닿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잘 몰랐는데 딱 그거였어요. 겪어보고 들으니까 너무 잘 알겠네요...
@송하-l7w Жыл бұрын
와...저도..
@라임-i4h6 жыл бұрын
여자입장에선 서운해서 내맘알아달라고 잡아달라고 하는이유가 많겠지만 내 전남친은 연애경험도 없었고 감정조절도 안된게 큰듯. 사실 싸울때마다 지 주장만 내세우고 타협하려는게 없으니까 헤어지자말하고 끝내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ㅋㅋ 그말 한번들으면 그때부터 이사람이랑 관계에대한 생각이 와장창 깨져요 ㅋㅋㅋ 언제헤어질지모른다 이런 마인드로 사귀게되는게 팩트임. 싸울때 눈치보고 져주게됨. 상대 편한대로 맘대로 연애하게됨. 내주장 배제. 상대는 헤어지자는말이 무기가됨 ㅋㅋ 그리고 헤어지자는말 몇번들었을땐 애정으로 잡는데 그뒤부턴 나도 폭발+지침으로 끝나는거임..이게 현실
@user-sunjung18115 жыл бұрын
아.. 공감가네요. 제 전남친도 이런 사람이었는데 매번 화풀이 하듯이 헤어지자 하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하고 반복이었는데 한번 크게 싸우고 잠깐 큰위기 겪었다가 다신 끌려가긴 싫어서 싸움 났을때 누가 잘못 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라니깐 다시 연락 두절 어젠가 다시 연락오길래 내가 그만 하자고 했어요 몰라서 미성숙한 행동하는건 아는데 걔 성숙해지는거 가르칠 능력도 안되는 것 같고 사실 지쳤어요. 나도 내가 먼저인걸요.
@음매애-b5f5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늘 헤어진 놈이랑 같네요.. 연애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싸울 때마다 툭하면 헤어지자고 해서 더는 못 잡겠더라구요
@goooo_jaaaaa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랫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헤어졌네요 반성해야겠어요..
@혲니-k8f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가 이상황이라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뒤져버릴것같아요. 분명 걔가 나를너무좋아하지만 싸울때가되면 자존심이 쎄지고 저는안보여요..제가붙잡으면 그제서야 너무미안하다고 또 너무잘해주고 반복입니다반복
@cgcgcgccc39374 жыл бұрын
남자로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xym30372 жыл бұрын
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자주 쉽게 하는사람 특징중 하나 빼먹었네요 극단적이고 욱하는성격에 감정조절못함
@BBVV-g7i Жыл бұрын
나..ㅠㅠ
@lilixzv9644 Жыл бұрын
ㄹㅇ임 진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ngsil375811 ай бұрын
소름끼ㅊ ㅣ게 잘맞는댜 ..
@르슈마파7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리고 충동적 성향도 짙습니다. 평소 소비 형태도 그렇구요
@김영삼-k6c7 ай бұрын
인정요
@jihyunkim98915 жыл бұрын
일단 저와 너무 비슷한 생각이셔서 좀 놀랐네요. 저는 이전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얘기했을 때 물어봤지요. 그게 진심이냐? 헤어지고 싶은 거냐? 이 말을 내뱉는 순간 다시 담을 수 없을 거다. 시간을 줄 테니 찬찬히 생각하고 다시 얘기하자.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헤어지자고 얘기하더라고요. 이 질문을 다시 했던 이유는 딱 봐도 순간적인 감정에 욱 해서 하는 발언이라는 걸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헤어지자고 얘기하더라고요. 그 순간에 이 친구에 대한 감정이 다 정리되더라고요. 순간의 감정으로 되돌릴 수 없는 발언을 하는 사람과 어떻게 계속 같이 갈 수 있을까요? 예상했던 대로 그 다음날 울며 불며 전화하고 매달리더라고요. 다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내뱉는 말에 대한 무게감을 모르는 사람과는 왠만하면 연애하지 않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건강하게-w9p6 жыл бұрын
나 이런 남자 3년정도 만난적 있는데 나이도 많은놈이 화만나면 그만두자 헤어지자 하는거임 헤어지고 후회하기 싫어서 난 최선을 다했는데 또 그만두자 하길래 그냥 딱 끊었음 결론은 난 다른사람 만나고 잘지내는데 일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연락옴 이런사람 절대만나지 마세요 정신이 피폐해짐
@포실왕자6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은 아직 못만났지만.. 내가 쓴 얘기 인줄 -_-
@라임-i4h6 жыл бұрын
안나 그런남자 1년만났고 ㅋㅋ매일 헤어지자고하능게 겁나서 싸우는것도 져주다가 얼마전에 처음 끝까지싸웠다가 결국엔 헤어지자떠벌리길래 헤어졌습니다 그냥
@Lilac.Angela6 жыл бұрын
존나 싸울 때 마자 헤어지자는거 몇 번 잡았는데, 싸우고 연락없이 또 그 ㅈㄹ하길래 제가 헤어지자 하니 2일만에 다시 연락왔어요.. 내일 만나서 얘기 하기로 함...
@gstcop595 жыл бұрын
@@Lilac.Angela 만나서왜얘기해요 그럼끝이지
@baechumzee5 жыл бұрын
이야... 난 남자가 툭 하면 헤어지자 그만하자 나만 당한줄 알았어요ㅋㅋ 이런 남자가 꽤 많구나; 지가 잘못 해놓고 내가 고민하면 그거 못기다리고 지가 자신이 없어졌다 개소리 지껄이면서 내 반응 떠보고 하던 ㅂㅅ같은 자식 떠오른다 부화가 치밀어 올라옴...
@난폭한두부-e8z6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잔 말 자주 하는 사람과의 연애는 뱉은 말만큼 빠르게 헤어지게 되어있음. 말은 씨가 됩니다. 꺼내지 않으면 그 말에대한 의미를 생각할 이유도 없어요.
@가디언-x4b6 жыл бұрын
이성적인판단을못하고 자신의 감정이앞서서 뒤에일어날파급력 상대방이받을충격을 생각하지않고 그저자신의 자존심때문에 헤어지자는말 쉽게하는사람은 그냥 생각이 얕은거임 계속만나면 속만썩어들어감
@라임-i4h6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무슨 무기인줄알아요 ㅋㅋㅋ
@이덩엉-t9o5 жыл бұрын
내 자신 팩폭맞고 갑니다,,,,
@k858003775 жыл бұрын
뼈맞고 반성하고 갑니다
@Ruarumi3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잔말하면 솔직히 한번 하기가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워질테고 상대가 헤어지자고 말을 해버렸을때 거기서 내마음은 이미 무너져내렸더라고요 그때부터 눈치보는 연애를 하는거고 정말 그 말은 관계의 끝을 생각했다는거니까 언제든 힘들면 놔버리겠구나 생각을 할수밖에없더라고요 그말은 평생을가도 마음속에서 지울수없을거같아요
@009-s4p5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공감하고 헤어진 저의 선택이 틀린게 아니였다고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 저도 2년 연애한 전여친 꼭 저랬어요. 자기 입장만 중요하고 남친인 저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었죠. 저는 29 여친은 28이였는데 어쩜이리 자기위주의 생각만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여자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필터없이 상처주는 말을 싸울때 마다 내뱉었죠. 당시 저는 아버지의 투병과 부고로 스트레스에 불면증까지 온 상태였는데 본인한테는 안중에도 없었죠. 저는 공무원 본인은 공시생이였는데 저는 여친이 공시생이니 심적으로 힘드니까 그러는 것이겠지하며 계속 제가 붙잡았어요. 그리고 올해 일행직 붙고 나서는 그래도 좀 변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전혀 아니더군요 ㅋㅋ아무리 집안일로 힘들고 업무 스트레스 받았어도 본인에겐 웃어주며 달래줬는데 ㅋㅋ 이거 무슨 개돼지 보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래서 단칼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오빠한테 미안하다느니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느니 우리가 ~했다면 ~했을까 하는 한심스러운 변명만 구구절절 늘어놓더라구요 ....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한거 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제가 그리운건 그 애가 아니라 같이 함께하며 웃고 지냈던 행복했던 그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이별을 선택한 제 판단을 다시한번 존중하고 있습니다. 구독 누르고 시간날때마다 영상 시청하며 저 또한 성숙해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원-y8n6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 말이 무기라면 정말 아니죠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는건 그만큼 마음이 아닌거죠 협박성은 절대 아닌거죠 듣는사람은 상대에 대한 신뢰가 부서지니까요 말은 뱉으면 현실이 되죠 책임감이 맞아요 오늘도 사이다~왕감자😊
@오늘도밝음-k3j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친한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쉽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헤어지고 난 뒤 다시 만나고 반복하는 아이였는데 친구관계도 쉽게 끊고 자기반성은 1도 안하는 아이였던것같다. 자신의 상처는 크고 남의 상처는 작게보는 사람은 애인이든 친구이든 만날필요가 없습니다.
@봄봄-h8i4 жыл бұрын
그거 자기애적 인격장애인데요... 제 구남친이 그거였네요..
@햄토리-q8t6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랬는데 미성숙 인정해욤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네요~ 그래서 반성도 많이하구 다음사람에겐 좀더 성숙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말하나하나 책임감있게 생각하고 내뱉어야했는데.. 좋은영상 왕감자에요~^.^
@Superverydelicious4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하시네요! 첫연애였고 화가 날 때,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은 안 그럴텐데 막연한 생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수시로 뱉었습니다. 계속 붙잡히다가 결국 헤어졌고, 그 떄 내가 정말 헤어지자는 마음이여서 헤어지자 말한 거라고 굳게 믿었는데 이별을 하고나니 그냥 싸움의 우위에 있기 위해 그 말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 다음 소중한 사람을 만났을 땐 절대 쉽게 말하지 않으려구요.
@show2915-b3m7 ай бұрын
그 분은 무슨 죄 ㅎㅎ
@pssbook34946 ай бұрын
븅신
@김태휘-o5b6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그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는 사람이네요 지금 이 영상보니까 오히려 반성이 되네요 무슨 말씀인지도 알겠구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짜로 감사해요!
@whokeyman81376 жыл бұрын
전 남자친구가 헤어지잔 말을 몇번 했을동안 저도 꾹꾹 참고 달래고 붙잡고 했는데 결국에는 부딛혔던 제가 맘먹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러더니 오지게 잡네요...ㅎㅎ하지만 잡을 맘이 없네요.. 헤어지는것에 두려워 하지 마세요!
@수정구슬-g1x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 말 한번이라도 들으면 그사람에 대한 신뢰가 박살날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몇번 싸웠다고 수시로 그런다? 나스스로가 살기위해서 이별을 준비하게 되어있음. 불안해서 어떻게 사귐. 전 여친이 그랬는데 결국 내입에서 끝내자는 말이나오고 진짜 끝냈음. 그친구 내가헤어지자는 말하기전에는 3주에 한번꼴로 헤어지자 이랬음. 그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충격임.
@independent17882 жыл бұрын
예기치 못하게 헤어지자는 말 들으면 처음엔 그래 헤어지자 라고 끝내기 쉽지 않지. 어떻게든 붙잡게 되어 있음. 근데 일단 붙잡고 나면 이 사람에 대해 깊게 사랑할 수 없게 됨. 그래서 만나는 중에도 나도 모르게 나도 서서히 마음을 정리하면서 언제 또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면 자존심 구겨가면서 붙잡지 않겠노라 다짐하게 됨. 어차피 습관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는 내가 무조건 다 져주면서 다 포용하고 사귀거나 아니면 헤어짐 둘 중 하나임. 서로 맞춰가는 거 ? 여자친구기 성격을 바꾸는 거 ? 절대 없음. 그러니 마음 아프더라도 관계 지속하는 게 더 큰 아픔임을 깨닫고 적당히 마음 정리하고서 나도 헤어짐에 대해 큰 충격 받지 않을 것 같은 때에 헤어지면 됨.. 환승연애를 하든가.
정말 팩트네요. 지난 과거를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20대 초반에 자주 그랬거든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는 걸 몸소 겪어보니 정말 책임이 따르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할 말이더라고요.... 먼저 얘기하는 것도 맘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듣는 것도 너무 아프고 힘든 말이에요. 아야야😔
@user-io5fe2zg6d2 жыл бұрын
너랑 20대 초반에 만났던 사람 불쌍하다
@멋쟁이토마토-s3l8 ай бұрын
븅신 후회하면 머하냐 좋은사람 놓쳣는데 감정적이고 미성숙한 니때매 ㅋ
@부비사랑4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얘기 싸울때마다 하길래..그냥 헤어졌어요 짜증나더라구요...날 그만큼만이구나 생각하니.. 지금은 잘 헤어졌다 생각해요..
@reeesu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제가 헤어지자쪽이었는데 그래도 못 헤어지는 거 아니까 까부는거임 근데 지금 만나는 사람은 진짜 한번 헤어지면 절대 못 만날 것 같아서 안하려고 노력함
@연꽃향-h4w5 жыл бұрын
공감.. 해어지자는 말 너무 자주 해서 힘들었는데 몇 번을 말해도 고치지를 않더라구여. 전 마지막으로 헤어질때도 헤어지자는 말 꺼내지 않았습니다. 미련하게.
@임-r4c4 жыл бұрын
상대가 힘들다고 저한테 여러 번 헤어지자 해놓고 혼자 집에 돌아와서 마음 아파 울고 정리하고 있을때... 그때마다 연락하고 찾아와서 후회한다 매달리고 잘하겠다 사랑한다... 좋아서 그때마다 못이긴척 받아준 제가 바보인 거죠? 이제는 정말 마음 정리 잘해서 그만 힘들고 싶어요 제발 정리 잘해서 서로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22긍이정이2 жыл бұрын
휴 5번헤어지자 말듣고 차단박음... 무슨 애도 아니고... 빌면서 또 잘못했다고 하는것도 질리고 지침... 받아줄때 몇번은 어려서 실수하고 감정조절을 못하는구나 했는데 지금은 정뚝떨... 더는 굿바이
@장봉남-u3h5 жыл бұрын
난 잘 헤어졌다. 당시에는 내가 너무 쉽게 이별 수락한 것 같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잘한 짓이었다.
@오천만장자6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랬었어요..같은 말 반복.. 미성숙했던 제 모습. 모두 성숙하게 좀 더 상대방 마음도 고려한 후 말은 신중하게! 결단도 꼭 지킬 결단만!
@Latin_in_Seoul5 жыл бұрын
분명 사귀기 전에 보였던 단점 참고 사귀면 것때문에 속터져서 헤어지자는 얘기나옴. 그럴때 그냥 제발 붙잡지말고 차주길. 계속 붙잡아서 더 만나면 서로 시간낭비. 쿨하게 Out갑시다 인생짧은데.
@UREN25 жыл бұрын
공감요 진짜 헤어지자는 말 쉽게하는 사람치고 책임감 있는 놈 못봤음 그대로 잘가~~하는게 정답!!
@sanmi36096 жыл бұрын
사귈때는 헤어지자는 말 먼저 꺼내지않고, 결혼후에는 이혼하자는 말 먼저 꺼내지않는다, 이것이 기본
@surisuri_galaxy Жыл бұрын
달님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달님 영상보면서 마음 다잡는 중입니다. 어제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얘기하던 중 더 못만나겠다고 헤어지자더라구요.. 말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제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확신이 드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딸딸기딸기5 жыл бұрын
20살때 만났던 남자의 모습이네요 싸우거나 조금만 힘들면 헤어지자하고 며칠안되서 다시 연락오고 만나고 이게 서너번 반복되다가 마지막에 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정이 확떨어져서 그땐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전화번호 사진 다없앴는데 결국 또 일주일도안되서 미안하다 한번만 만나달라 내가 또 실수했다 하더라구요 다 씹고 받아준적없었는데 3년동안은 계속 어떤방식으로든 연락오고 장문쓰더라구요 김달님이 하셨던 말처럼 정말 미성숙했던 사람이였어요 만난사람중에 가장 미련없고 질질끌었던 사이네요 후에 엄청 후회합니다 이런사람들~ 애초에 버리세요
@솜냥냥6 жыл бұрын
사귀는 사이라면 어떤 문제든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를 풀어가려고 노력을 해야지 자신이 힘들다고 순간 감정에 헤어지자고 하는 건 이미 그 사람과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있다는 거에요. 왜그렇게 말하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어떠한 한가지의 문제에서 반복됨을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그 감정이 거짓이 아니니까 그러면서 계속 반복 했거든요. 지칠대로 지치고 감정소모하는 연애는 결코 좋은 연애가 아니에요. 상대를 너무 사랑한다고요? 정말 달님도 말씀하셨지만 그 너!무! 사랑하는 만큼만 나 자신을 위해보는게 어때요? 어떤 만남이었든 나쁜 만남은 없어요 그만큼 내 눈도 깨게 되고 성숙한 연애를 위한 발걸음이 되었을거에요 헤어진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새봄-v2e Жыл бұрын
파이링
@channeljune79303 жыл бұрын
처음 사귀었을 때, 헤어지자라는 말을 마음 떠보는 형식으로 말했던 상대가 있었고 최근까지는 헤어지자는 말을 싸울 때마다 했던 상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겪고 두번째 겪다보니 내성이 생겨서 어느정돈 왜 그러는지 이해는 했습니다만 너무 자주 듣다보니 짜증나더군요. 부모님께 자기 소개시켜달라. 친구에게 알려라 등의 부탁이 있었지만 저렇게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면 솔직히 누가 소개시켜주고 누가 알리고 싶겠습니까? 결론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겨나, 밥먹듯이 하는 상대랑 사귀지 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일지-m6w6 жыл бұрын
헤어져야지 나중에 그런것들이 결혼하면 헤어져가아니고 이혼해 이혼해 이지랄함 심지어 지들이 좋아서 낳은 애기앞에서도 이혼해이혼해 이지랄하면서 삼. 니들끼리싸우는건 상관없는데 미래에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도 그딴 미성숙한 정신머리를가진 커플들은 결혼전에 헤어지는게 맞음
@은빛꽃-o1p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게 베여있어서 이혼해 이혼해 나오게 되는것 같아요헤어져라는 말의 책임감은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말할수 있어요
@lim2304 жыл бұрын
결혼할려는 여자가 그저께 갑자기 아침에 제가 카톡대충보냈더니뭐라하더니 차단차단차단 해서 답도안하네요 여기서 끝내야할듯
@repoleved57676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hKumeaKCrMaMrsU&t 이것과 함께 보시면 더 깊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kqgo36194 жыл бұрын
6년만나다 헤어졌어요 저희집은 보수적이라 저희 부모님들은 상견례를 하고 결혼하길 바랬고 그 친구네 부모님 입장은 어떻게든 괜찮았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결혼을 하자고 하고 제가 서운한 마음을 달래주려 일주일 매일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사태 6개월동안 수없이 결혼이야기로 헤어지자는 말을 듣다 이러다간 제 멘탈이 한줌의 재가 될거 같아서 제가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엔 받아들이다가 나중에 붙잡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제가 더 참고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지금도 많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사태에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일이라는걸... 항상 멘탈이 무너지려고 할때 영상 보고 갑니다.
@별헤밤-q8d6 жыл бұрын
제 이별이유가 올라왔네요 그 친구는 저로인해 성숙해지겠고 저도 더 성장했겠지만 아쉬운건 어쩔수가없네요 그런 아쉬운 연애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여야겠죠 형님덕분에 많이 기준도 서고 이별을 받아들이게됐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페코쨩-z1e6 жыл бұрын
아 김달님...너무 멋있어요.. 진짜 이번영상은 그냥 너무 멋있어요 그냥 너무 대박이에요.. 저도 전 만남에서는 헤어지자는 소리를 쉽게했던 것 같아요. 김달님 말처럼 서운함이 먼저 였으니깐 그런데 잃고보니 얼마나 성숙하지 못했는지 그 무게를 스스로 체감하고 머리 한대 제대로 얻어맞았네요. 김달님은 경험으로 아신건가요 ㅠ 저도 경험 없었으면 김달님 말 제대로 이해를 못했을 듯 하네요 ㅠ
@루피사랑-x5t6 жыл бұрын
해어지란 말에 전 공감하네요 사귀면서 힘들었을때가 있었거든요 내가 뭐가 부족해서 왜 매달리면서 까지 잡아야하는지 그러면 그럴수록 도망가는게 이성이고 돈이라는걸 그래서 잊고 연락안하면 그사람도 생각나서 연락올수도 있다는거 ^^이쁜 연예하세요 모두~
@신영운-k6z5 жыл бұрын
많이 좋아해서 2달째 부터 헤어지자는 이야기 많이 해온 여자친구를 1년 반동안 잡아가며 지금껏 끌고 왓고 한달 전 헤어졋어요 제가 놓으니까 그냥 놓아지더라고요 결국 아픈건 저예요 한달이 넘게 매일 눈물로 지내고 매달리기도 햇고 이제 마음정리 하고 잇긴한데... 많이 힘들어요 끝낼 수 잇을때 깔끔하게 끝내세요
나1년반 만났던놈은 지 섭섭하게 하거나 지말 안들어주면 툭하면 끝내자 했음 내가 매일 아쉽고 힘들거 같아서 그냥 매번 불합리한 상황이 있어도 다 맞혀줘도 해도 노력 한거 한번 몰라줌 지금 생각하면 그새끼는 생각 자체가 존나 미성숙한거 같음 뭐만하면 내가 노력하는거 한번 안알아주고 지 화나거나 서운하면 그만하자함 그래서 참다참다 알았다고 하고 그새끼 연락처 카톡 다 차단함 속이 시원하긴 함 후폭풍이 두렵긴했지만 의외로 그때의 선택이 잘한거라 깨달음
@잼이나잼이나요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맘 불편하면 자꾸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수도없이 여러번 붙잡고 했는데, 결국 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나중엔 책임감이 없어보여서 다시 연락왔을때는 화가 넘 나더라구요. 진짜 상처받아서 다시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지 않더라구요ㅠㅠ
@ald0329-n2v4 жыл бұрын
4년 만났고 4년내내 단한번도 제 입으로 헤어지자고 먼저 한적없이 매번 잦게는 일주일에 두번씩 통보를 받았고 수십번 수백번 재회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붙잡지 않고 받아들였어요. 3주째 연락않고 있습니다. 원랜 매번 제가 잡았었는데 조금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난 정말로 이정도밖에 안되는 정도였다는 사실에 좌절하게되요. 언젠간 그사람이 깨닫길 바랍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평생 함께할수도 있을 그 사람이 한달에 한두번 술자리에서 만나는 여사친보다 소중하다는걸..니가 버렸던 커플링 누군가에게는 항상 몸에 지녔을만큼 소중하단걸 알았으면..
@talllllllll4 жыл бұрын
저도 4년 넘게 영양가 없는 연애했네요..
@큐워니-m5x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말자주하는 남자심리가 궁굼해서 찾아봤어요. 덕분에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됬어요:)감사합니다.
저도 쉽게 말해서 헤어졌습니다.너무 후회되고 깨닫고 있습니다.님처럼 대놓고 경고 줬으면 좀 빨리 깨달았을거 같네요@@lim230
@kytys1598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래서 헤어졌네요.ㅎㅎ 다음 연애때는 절대 이러지말아야지
@배그팡5 жыл бұрын
전 헤어지잔 말의 무게도 알고있는데도 결국 헤어지잔 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상대방이 붙잡으면 다시 흔들리고 제가 먼저 흔들릴때도 있고.. 떠볼려고 헤어지자고 한적이 없는데 슬프네요.. 결국 이번엔 진짜 헤어졌습니다 제가 붙잡을 생각도 상대방이 연락와도 흔들릴 생각도 없네요
@김효진-n5c4 жыл бұрын
제가 원래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적으로 했던 사람이었는데 역시나 서로 싸워서 그런것도 있엇지만 정말로 제가 생각도 안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뱉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지만 이영상을 항상보면서 고치면서 고쳐서 건강한 연애하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당
@regendkim61475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말을 하면 안된다는걸 말 하는겁니다.헤어지잔 생각 조차도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말을 뱉었으면 그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뜻 그저 장난스럽게 화가 난다는 이유로 가볍게 말해선 안된다는 말 입니다.
@김상원-s5l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딱 이랬는데 맘이 흔들려서 김달님 영상보고 단칼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오늘도 한 사람을 갱생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원디-z5b Жыл бұрын
혹시.여성분이 나르시시즘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유튜브에 관련영상 많이 있으니까요😅 툭하면 이별선고 하시는분들이 나르시시스트가 많더라구요
@김입큼4 жыл бұрын
ㅅㅂ..또 뼈를 맞았다 습관처럼 헤어지자고 맨날 하다가 결국 까이고 찔찔짜는 나는 개븅신호구다 담에 연애는 절대 이렇게 안해야지
@sally76105 жыл бұрын
불과 몇시간 전에 난데 맞아요 다 맞는 말이에요 다시 연락 준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왠지 댓글들 보니 더는 이 사람과의 인연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겠네요 90일 사귀면서 3번이나 그랬으니 한달에 한번 이랬다는 꼴인데 헤어진지 안 헤어진건지 모를 상황이지만 만약 헤어지자고 그러면 여기서 끝내는게 맞겠지요 많이 좋아하는데 홧김에 내뱉은 말 때문에 잃은 관계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다음 소는 잃지 않게 제 자신을 더 성숙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안해 진짜 진심으로 내가 널 지치게 하고 힘들게 했다면 말이야..
@도록-e1b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 과거 연애가 떠오르네요, 사귄 지 50일 됐었는데 싸웠었고 시간이 필요하다더니 다음날 장문의 톡으로 헤어지자더군요 ㅋㅋ 알았다고하고 놔줬는데 그 다음날 연락하더니 다시 잘해보자고 ㅋㅋ 기회줬는데 아니나다를까 툭하면 (집안 사정 안좋아서, 제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등) 이별을 입에 올리더라구요, 제가 결혼적령기라 고민하다가 결국 이별했는데 바보같이 4달 공백기 끝에 기회를 주고 3달 만나다 헤어졌어요 아직도 그 전남친과의 연애가 시간이 흘렀었는데도 상처로 남았고 너무 최악이었네요 지금은 만난 지는 얼마 안됐지만 저를 아껴주고 무던한 사람과 만나서 노력중입니다 ㅎㅎ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최선을 다했을 때, 맞춰가려는게 아닌 이별을 말하는 상대는 이제 바로 끊어내려구요 그 전남친도 똑같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길 ㅋㅋ
@새봄-v2e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게 아니라 분명말했는데ㅜ같은행동을 반복함 진짜 너무 스트레스 근데 상대방은 내가 무기를 이용한다고 생각함 어이없음
@이소영-c3e5 жыл бұрын
그게왜그런줄아시나요 그냥 그사람이 본인한테 그정도인거에요 만나도되고 안만나도되는 당해도보고 해보기도한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gwqwas6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때까지 깨달았던것을 김달님이 정리해서 잘말해주시니까 진짜 공감많이되네요 역시 믿고듣는김달님 ㅎ
@hwiyeonfit4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어제부터 오늘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클러치히터로규6 жыл бұрын
정확히 김달님 강의영상 1개 보고 바로 구독눌렀었죠. 어느유튜버도 1개영상으로 구독누르게한 유튜버는 없었습니다. 저와 생각이 너무나도 비슷하신 김달님 번창하세요~
@gamzagoni6 жыл бұрын
팩폭이라 아프지만 맞는 말이기에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해요 ㅎㅎ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kellybaby1650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긴 한데, 이것도 상대적인거같아요. 안맞는 사람을 만나면 넘 힘들어서 헤어지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아무말없이 잠수탈수는 없잖아요...
@새봄-v2e Жыл бұрын
저에요,,,,
@--_--12356 жыл бұрын
책 내줘 형아... 제발.....
@Bera-t4o Жыл бұрын
진짜 아프네요 ㅜㅜ 제가 김달님처럼 아직 나이만들었지 성숙된사람이 안됐나봐요 욱해서 몇번 헤어지자고 제쪽에서 그랬어요 서운함 욱해서 말이죠ㅜㅜ 지금 남친이랑 헤어진상태고 제가 헤어지자고 한거라 힘들게 벌받고있어요 진짜 주워담을수만 있다면 그날로 되돌아가고싶은데ㅜㅜ 너무힘드네요 진짜 미얀하고 헤어질마음1도없는데 잉
@재비-x7o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니 딱 하나부터 열까지 저네요....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제가아직 미성숙하고 사랑할준비가 안되있었나봐요 ....그 전에 이영상을 봤었더라면 달라졌을까요..ㅠ.ㅠ
@정혜진-z4m6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인듯 저도 10년사귄남친 헤어지잔말 밥먹듯이해서 그때마다 제가 붙잡앗는데 맨날 조금만 실수해도 헤어지자함 ㅠㅠ 나중엔 나도 지쳣음 그때 그냥 끊엇어야함 정말 내인생에 최대의 후회의시간들 ..ㅠㅠ
@꿀떡이-E5 жыл бұрын
남친 겁나보살이었네요 어찌 10년을 버티지 ㄷㄷ
@허니잼-y7e2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은 사람은 그냥 끝. 내 마음을 떠보려는 헤어지자는 말, 또 할 수 있다.
@주원장-m5t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성적이고 헤어질 마음 없이 헤어지잔 말 안뱉는 사람이었음. 그렇게 믿으며 연애하고 살았는데 바로 전 남친이랑은 진짜 맨날 싸우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화해하는것만 다섯번 했어요. 사람이란게 상대적인 동물이라 처음에 내가 별거 하지도 않았고 얼마 만나지도 않았는데 사랑한다, 이쁘다, 결혼하자, 니가 도망갈까 무섭다, 얼른 반지 끼워줘야겠다 하며 안달복달 매달렸음. 나 별로 화낸것도 아닌데 조금만 툴툴대도 죽는 시늉하며 빌고 그러더라고요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나한테 완전 주도권을 준거고, 다르게 말하자면 버릇이 나빠지게 한거임. 난 이게 쌍방으로 중요하다 생각함. 아무리 상대가 좋아도, 무조건적으로 한쪽이 매달리는 연애는 건강하지 않음.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그때부터 나는 생전 해 본적 없는 꼬라지를 부렸음.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지랄을 했고 , 그러고 나면 또 나만 피곤한 성격에 나쁜년 된것 같고.. 내가 왜이러지 싶어서 두배로 좌절하고 슬프고 화가났음. 이게 얼마나 안건강하냐면, 나를 위해서 장기라도 내다팔것 같던 그 남자가 지쳐서 변하는걸 보면서 또 정신적 타격감이 엄청남. 결론적으로 나는 몇번을 헤어지고 다시 만나며 질질 끌다가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음. 헤어지고 너무 행복하고 기뻤음. 우리 둘 다에게 옳은 선택을 한것 같아서. 그 이후로 내가 연애에 대해 자신있게 말하는 두가지: 1. 자주 싸우는건 안맞는 거임. 2. 사람은 모두 상대적임. 나에게 미친 또라이년이던 여자도 누군가에겐 진짜 좋은 여자임 (기본적인 성품이 못돼 쳐먹고 모자란 경우 제외) 밀당을 잘하란게 아니라, 본인 대접은 본인이 찾아먹는거고 한번 비틀린 형태로 관계 역할이 고정되면 (항상 납작 엎드리고 참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사람이 정해져있는 식) 그건 바로 잡아지지 않는것 같아요 한사람에게 반복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뱉으신분, 그런 애인을 두신분들 서로를 위해 끊어내세요
@user-vo1lz3fq9d Жыл бұрын
2년전글이네,,,남자가 잘해준걸 남자탓하는데 남자는 지금 좋은 여자 만나고 있고 님은 아직도 연애실패하면서 살고 있겠네요
@동현-f1s Жыл бұрын
ㅋㅋ인성
@유류-i6e9 ай бұрын
아니 본인 버릇이 나빠진 건 본인이 고치면 되는데 왜 남탓을 하지? 남이 본인 버릇 고쳐주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본인 버릇 고치는 게 훨씬 쉽겠구만
@왘우-g3s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
@치유-h9j6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진짜 대단해요 *_* 전 헤어질 생각만하고 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맘고생하고 사나봐요ㅠㅠ
@한국항공우주4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그러다가 진짜 헤어질수도 있다하니 또 헤어지자 했던 너 ㅋㅋ
@새봄-v2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세스princess3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잔소리 하는거 아니구나.. 정말싫어서 안만나고싶은것도 아니면.. 후회한다.. 그랬구나.. 그래서 또 갈껀지알고 맘을 조금준다고 말했었구나.. 휴.. 상처줬었구나..
@yayotete22556 жыл бұрын
4년을 넘게 만나면서도 한해한해 지날수록 오빠가 헤어지자는말을 더 자주하는게 내가 오빠 성질을 더 건들이니까 내가 그러는걸 아니까 조심해야지 조심해야지 하다가 다투면 조심한다고 했는데 좀더 예민해지고 이제는 그런 뉘앙스만 풍겨도 이제는 진짜 헤어져야한다고 좋게헤어질때 끝내자고 자기분노에 못이겨서 화로 뱉어놓고는 또 풀리면 왜 이런거로 다퉈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마음은 문드러져만 가고 점점 내가 뭐를더 고쳐야하나 올해는 아직헤어지잔이야기를 안했다는둥 5살이나 많은사람하고 만나면서 무슨연애를 하고있었는지 좋았던기억도 ...이번3개월동안에도 3번이나 말해서 그런지 얼마전 너무심하게다툰뒤로는 처음으로 아무렇지않게 연락을안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연락없으면 다음달에라도 연락해서 정리는 해야겠지만 아니라면 이렇게 끝내야겠어요...아직맘이 오락가락 천국과지옥을 오가지만 욕도 달님이랑 영상 그리구 왕감쟈님들댓글보며 분노를가라앉히네요
@charmjin6707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친이랑 사소한 말다툼이엇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길래 어이없어서 그래 라고만 보냈더니 구구절절 붙잡더라고요 예전 연애에서는 여자들이 붙잡아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데요;; 그말에 더 어이가 없어서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ljylex864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애를 많이해봤지만 이렇게 조금만 자기가 힘들면 헤어지잔 소리하는새낀 첨봄요
@y하늘바라기4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고 얘기를 하면 다 나쁜건가요?? 상대가 그럴만하게 행동하니까 헤어지자고 하는경우도 있는거 아닌가요?? 상대가 미안하다고 해서 다시 만났는데 또 상대가 반복적으로 사람 마음 아프게 하면 헤어지자는 말이 또 나오게 되는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상대방은 헤어지자는 말만 안했지 욕설,무시하는 발언은 헤어지고 싶다는 의미아닌가요?? 상대방은 그런데도 헤어질 맘은 없다는 심리는 뭔지 모르겠네요~~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 정도면 안 만나는게 답이라는 뜻인거겠죠?? 영상 잘 들었습니다~~
@철이짱짱맨9 ай бұрын
와 저도 공감합니다 ㅠ ㅠ
@야옹플릭스Meowflix6 жыл бұрын
성숙으로 가는길 열공중입니다~~~ 이제는 만납시다 사랑합시다 행복합시다... 이런말들만 쫌 하고싶네요ㅋㅋㅋ
@gamejockey-game5 жыл бұрын
전 여친이 그랬는데..정말 사소하고 조금만 서운해도 "우린 안맞는거같다 다른 좋은 사람만나라 여기까지만 하자"등..심지어 뭐땜에 그러는지에 대한 말조차도 안하려하고 그래서 세번째 저럴때 그냥 연락안했음. 나도 걜 만날때 매번 조만간 헤어지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차라리 잘 된듯
@X없음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헤어졌을때도 제가 사과해서 화해까지했으나 헤어질거란 남친의 말에 제발 기회를 달라고 붙잡고 늘어져서 다시 사귀었고 그 뒤로 1년을 더 만났어요. 그리고 최근에 헤어지자고 하는걸 2번째로 들었습니다. 매우 크게 싸우면 이러더라고요. 헤어지자는 말에 이성적으로 돌아와서 싸우다말고 내가 다 미안하다는 식으로 말했고 화해까지 했으나 헤어지자는 맘엔 변함이 없다길래(같은패턴) 이번엔 그냥 너 의견 존중한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친구로 지낼 순 없겠지? 나중에 괜찮아지면 너가 먼저 연락해 기다릴게라는 개소리를 해대길래 그럴일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자는말 3번는 못듣겠더라고요. 곧 제 생일이라 그 전으로 연락 올 것 같은데 그 버릇 고쳐서 남 안주고 내가 만날 순 없을까라는 마음 버리고 이 악물고 연락 무시하는게 맞는거겠죠?
@Riri_w.08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놓쳤어요.. 영상 한번이라도 찾아볼걸요
@bbttbbtt282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나도 그랬었지.. 툭하면 헤어지자하고 잡으면 사랑받고있구나 느끼고. 그러나 상대는 성숙한사람이었어서 내 미성숙함에 질려서 결국 마지막엔 돌아오지않았고. 그렇게 이별 한 뒤 다시 연애하는 지금은 절대로 욱한다고해서 말하지 않게되었죠.. 진짜 헤어지자라는 말의 무게는 이별을 겪어봐야 뼈져리게 느끼는거같아요. 너무 무서운말이죠.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못보게 되는 말..
수진 아.. 저도 우린 특별해하며 장거리 하다가 헤어졌어요. 김달닐 동영상 보면서 그냥 받아들이려구요
@alfrknrmsek80075 жыл бұрын
이젠 괜찮아지셨나요?
@user-ii7lq7or5m6 жыл бұрын
내 전남친이랑 7개월정도를 사귀면서 2번을 전남친이 먼저 헤어지자했는데 이유는 내가 자기만 바라보니 질린데 그때는 우리 인연이 여기까진가보다 생각해서 내가 안잡았었음 그랬더니 다시 오더라.. 근데 내가 헤어지자고 말을하고 그후 돌아가니 안받아준다..
@야옹이-q2r4 жыл бұрын
혼자 있을때는 외로움도 몰라요. 그런데 남친을 만나면서는 많이 외로워졌어요. 같이 있고싶은데 당구.낚시를 즐기고 친구들이 많아서 저는 정해놓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스게줄이 따로 생기면 다음주로 넘어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더니 단번에 좋다고해요. 지금은 그렇게라도 만나보녀고하는데 연락이 끈겼어요. 헤어지는게 맞지요?
@sunie31104 жыл бұрын
네. 야옹이님은 소중하니까 그런 사람한테 시간 낭비 하지말아요
@FULP_PICTION4 жыл бұрын
그게 집착의 시작입니다
@스벅빌런3 жыл бұрын
일명 그때부턴 을의시작 이죠..
@ivnsffrr81586 жыл бұрын
저는 첫연애 에서도 헤어지잔말은 안했는데 전여친이 연애하면서 2번했는데 1번은 장난식으로 했었는데 그때 진짜 울뻔 2번째는 진짜 헤어진거
@윤준영-o1p6 жыл бұрын
진짜 김달님 너무 존경합니다!!!
@가껨6 жыл бұрын
오. . .김달 님 말듣고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suwanjeong86014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 말을 매번들었어요. 너무 힘들어도 거지같이 붙잡았죠. 그리고 그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는 조금 덜 하긴했는데 제가 그 말을 배웠더라구요. 근데 지금 이렇게 다 끝난 마당에 돌이켜보면 너무 상처받은 저를 회복도 못 시키고 제가 그 사람을 붙잡는게 아니라 제가 저를 습관적으로 붙잡고 있더라구요. 제가 썩어가는 건 모르면서....
@dddsjjjj22103 жыл бұрын
전 그것보다 불쌍하게 보였음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헤어지자는 말로 사람 마음을 확인하겠음 자존감 자신감 부족이에요
@아라-g8w6 жыл бұрын
싹을 잘라버려야했는데... 밥먹듯이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는 머임.. 서운함만 표시하면 헤어지자하는 남자.. 남자맞나 --;; 이젠 기대도 안함.. 헤어질인연..
나 너무 이거보고 웃었어요 전에 제가 헤어지쟈말을 엄청했는데 그게 정말 나쁜거구나 잘못한거구나 알았는데 그런사람을 만나보니 못참겠더라구요 무례한행동이예요 그러니 헤어지자말하기전에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심이스면 말하시길~~ 이별할때도 예의가 필요하다는걸 소중히 사람을 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