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별리님... 시간이 약 이라는말... 진리 인것 같아요ㅎ 헤어지고 8개월 마지막 연락한지 4개월째에 연락이 왔었는데 그토록 기다렸던 연락이였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반갑지만은 않더라구요 정떨어지고 귀찮았어요ㅋ 8개월동안 하루도 그리워하지 않는날이 없었던 사람 이였는데 말이죠?!.... 사랑에 빠지는것도 한순간 싫어지는 것도 한순간 인가봐요ㅠ 재회할일도,다시 만날일도 없을것 같지만 별리님 영상은 정주행 할겁니다~~ 별리님 영상 덕에 마음을 놓고 편히 지내다보니 그사람을 향한 그리움도 시들어졌거든요 감사해요~❤
@BaehyangАй бұрын
저도 그럴날이 올가요.. 이제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제가 그럴 수 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ㅜㅜ 꾹 참고 헤어진지 3개월이 되면 마지막으로 연락하여 얼굴보자 하며 유종의미를 거두고 싶은데.. 그 전에 전남친이 연락이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ㅜㅜ
@user-ze6xd6vw5iАй бұрын
@Baehyang 얼마나 만나셨는진 모르겠지만 이제 한 달 ...음 3개월 안에 무조건 연락 올 거예요 저는 운동을 미친듯이 했어요 근데 재회는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헤어질만한 이유가 있었으니 헤어진거고 인연이 딱 거기까지 인거니 ...지나간 인연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지나고 보니 시간낭비,에너지 낭비 같아요 한 달 되었으면...한참 힘들시기 네요 버티세요 한달,두달,세달 버티다 보면 잊혀지고 부질없는 짓이였구나 싶을때가 반드시 와요 나를 위해 나를 위한 삶을 사세요 그래야 나를 놓친 그 남자도 후회하고 또 다른 좋은사람도 만날 수 있어요 버티세요!!
@반짝반짝반짝8 ай бұрын
마이크 개선 시급해보여요 그럼 더더더 채널클수잇을거같아요!
@사또-m7c7 ай бұрын
대박입니다 ㅜㅜㅜ
@넘싫다8 ай бұрын
서로가 힘들죠 차인쪽이나 차임당한 쪽이나 아픔뒤 행복도 오는것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너무 슬퍼만 말아요
@으스름3 ай бұрын
맞음 아무리 상대가 이별 통보 하면서 버리고 가도 나라는 사람은 상대에게 자존심 높일 수 있는 수단 이였을뿐 상대는 자존심만 하늘을 찌르고 자존감이 낮으니 아무리 상대가 나에게 칼로 난도질한것처럼 상처를 줘도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잘되길 바랬음. 별리님 영상보면서 빠르게 빠져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user-ze6xd6vw5i8 ай бұрын
별리님 잘 지내시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tvor18188 ай бұрын
네 잘지내고 있어요~^^
@Wouldyou_musang6 ай бұрын
나 보다 못한사람 만나서 엄청끌려다니고 가스라이팅당하다가 그사람은 나만나면서 20키로가까이빼고 환승당하니깐. 진짜 세상이 노랗습니다
@듀38 ай бұрын
별리님 감사합니다
@tvor1818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_hoong29608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해보고자 합니다. 그간 서운했던 부분도 많고, 무엇보다도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만큼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진 않는다'는 생각에 더는 관계를 이어나가기가 힘드네요. 이제는 심신이 많이 지친 것 같습니다. 얼추 이렇게 결심은 굳혔는데, 과연 어떻게 헤어지는 게 '잘' 헤어지는 방법일까요? 그냥 하루아침에 싹 다 차단하고 말없이 잠수타기? 그동안 나 혼자 속 끓이던 것들 시원하게 퍼붓고 감정이라도 해소하기? 그도 아니면 차분하게 대화 시도해보기? 솔직히 차분하게 털어둔다고 잘 들어줄 거란 기대는 별로 안 들고, 그렇다고 말없이 잠수타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나중에 말 못 한 부분 때문에 억울해질 것 같고, 그냥 있는 거 없는 거 감정 그대로 다 퍼부으려니 오히려 또 나중에 후회될 것 같고... 이렇다 할 좋은 방법이 안 떠오르네요. 뒤끝 없이 개운하게 훌훌 털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선뜻 결정을 못 내리겠습니다. 쓰다 보니 글이 길어지네요. 댓글로 답변 주시기 곤란하다면, 관련 내용으로 영상 한 편 찍어주셔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연인 간에 어떻게 헤어지는 게 가장 현명한 이별 방법이라 생각하시나요? 별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tvor18188 ай бұрын
나는 지금껏 내가 좋아해야만 누군갈 만날수 있는 사람이었어 너도 많이 사랑했고 그런데 사람은 변하더라 나도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나도 사랑받고 싶어 계속 널 사랑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감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도 사람이고 여자라서 어쩔수 없나봐 미안해 니가 잘지내길 바랄께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서 잘지내길 진심으로바래 미안하고 잘지내줘 이렇게 말해주고 헤어지고 3주후에 누가 생긴듯 애매모호하게 프사 올리세요
@_hoong29608 ай бұрын
@@tvor1818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보며 하나 더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내가 그간 서운했던 부분, 즉, ('나도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 나도 사랑받고 싶어 계속 널 사랑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감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내가 왜 마침내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구체적인 정황에 대한 설명이 없어도 무방할까요?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이거 때문에 서운했었다고 자세한 얘기를 털어두는 게 나을지, 아니면 오히려 두루뭉술하게 남겨두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_hoong29608 ай бұрын
조금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내가 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느꼈는지를 자세히 설명할지, 그냥 현재의 최종적인 감정에 대해서만 얘기할지 잘 모르겠네요..
@_hoong29608 ай бұрын
@@tvor1818 영상을 다시 한 번 정독해봐도 이 부분만큼은 혼자 답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ㅠ 서운했던 상황에 대한 구체적 설명 없이, 그냥 예시 주신 정도로만 얘기하는 게 궁극적으로는 (영상에서 나온)상대방을 자극(?)하는 더 좋은 방법일까요? 뭔가 혼자서는 못 깨달을까봐 답답하고 짜증날 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이런 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적당히 툭 던져두고 신경 안 쓰는 게 베스트일까요?
@doposnk2038Ай бұрын
@@_hoong2960혹시 어떻게 하셨나요?
@BaehyangАй бұрын
상대방 멀티프사로 가둬놨고 아무것도 안올려놨는데 멀티프사에다 올려도 괜찮나요?? 한달이 다되가는 시점입니다,, 상대가 마지막 인사 연락이와서 연락하고 난 뒤의 시점은 2주정도 되었구요.. 멀티프사인 상태에서 올리면 자기 보라고 대놓고 올리는거 같아 그래도 될지 모르겠네요.. 헤어진 시점 3개월 뒤 마지막으로 얼굴보자고 연락하려합니다 ,, 2주뒤 연락왔을 때 1시간 뒤에 연락했는데 후회되네요.. 반나절 있다 할걸... 근데 그 연락은 마지막으로 좋게 마무리하고자 자기 이미지 때문에 한 연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