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혼자 이별을 생각하고 혼자 마음정리 다 끝내놓고 통보해놓고선 상대가 묵묵히 받아들이는게 싫다는건 참 뭐랄까.. 통보받는 입장에서는 참 이기적인 마음같네요
@짹짹-b9u Жыл бұрын
속상해요 ㅋㅋㅋㅋ...
@백설깅-q8r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summerxwings Жыл бұрын
진심 유치함... 어른스럽지 못 하고. 자기 감정에 대해서 확실치도 못 하면서 뭐하자는 거지;
@raon69 Жыл бұрын
저 남자의 특성이 아니라 그냥 인간의 특성임 인간은 어리석은 동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별수 없음
@user-kong0318 Жыл бұрын
회피형 연애 유형아닐까용?..
@황9-f9x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달전 여자친구가 뜬금없이 이별통보를 하길래 힘들어서 잡기도해봤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딱 그정도만 날 사랑했다고 생각해보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냥 인연이 아닌거고 이별통보 받은 사람이 다시 만나달라고 애원하는것도 웃겨요 공은 찬 사람이 주워와야지 매달려서 다시 만나봐야 상대 입장에서는 더이상 매력이 없어보일거같기도하고요… 현재는 다른 인연과 썸타면서 다시 자존감도 되찾고 이 사람을 알아가고있습니다.
@럭키걸-q7q Жыл бұрын
굿굿..!!
@유후의피아노래 Жыл бұрын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네ㅠㅠ
@옹지-q1u6 ай бұрын
찐이네
@E-EC-TTA21 күн бұрын
승모여신을 알현합니다
@새옹지마-m7o Жыл бұрын
연애가 어려운 이유는 딱한가지임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그만인데 사람들은 그걸 어려워하더라고요 정이니 추억이니 뭐니 시간 지나면 인생에 거쳐가는 한점 일뿐입니다
@롱롱-c4k Жыл бұрын
인생에 거쳐가는 한점이 진심이였기에ㅜ 돌아보면 쉽게 말할수있는걸 알면서도요
@Jun-je8ly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원래 정이랑 추억으로 살아가는 건데 되게 깨어있는 척 하시네요 ㅎㅎ
@새옹지마-m7o Жыл бұрын
@@Jun-je8ly 정이랑 추억으로 살아가는거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끝난 인연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그만이고 1년을 만났던 5년을만났던 헤어지면 추억은 가슴에 묻는건데 시간 지나보니 그땐그랬지 하고 생각 드는게 사람입니다 무슨 이야기가 하고싶으신건가요? 저는 무슨척 한적도없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한것뿐인데 갑자기 깨어나는척이라고 하니 글의요점에 너무 어긋나보이네요
@앙앙-c7g Жыл бұрын
맞아요...질질끌다가 이제 진짜 헤어졌는데 홀가분하고 좋아요..
@침착한남자-z2y Жыл бұрын
@@새옹지마-m7o네 아줌마
@asdfqqq90 Жыл бұрын
03:08 이거 진짜 맞는게ㅋㅋㅋㅋ 친구든 연인이든 저런상황에 있는 사람은.. 보통 헤어질때도 본인이 모자란걸 인정하지않고 그냥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자존심부리는게 대부분입니다 저렇게 인정하고 말을 했다면 정말 좋은사람입니다
@붉은kkk Жыл бұрын
가끔은 김달님 말에 반발심이 생기면서도, 오늘 같은 영상은 참 세심하게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시는 게... 괜히 이 일을 하시는 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댓글이나 라이브에선 보는 사람들이 그냥 툭툭 쉽게 던지는데, 김달님은 참 세심하게 보는구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대군-g6y Жыл бұрын
사랑줄수있는사람이나 사랑받고 자란사람 만나요 다들~
@baeksora753911 ай бұрын
저도 5일전에 남자에게서 이별 통보를 받았었는데 당시에는 기다릴수있다 붙잡아도 봤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미안하다 그러길래 더 이상 붙잡지않고 슬프고 마음이 찢어지지만 보내줬어요😢 처음엔 너무 안믿겨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락하던 사람이 갑자기 없으니 공허함이 제일 컸고 순간순간 보고싶고 연락이 언제올까하지만 안올걸 알기에 체념하고 제 할 일도 하고 운동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밉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여러감정이 겹치지만..! 저도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기에 표현에 있어서는 후회가 없어요! 나를 위해 사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소중한 존재니 힘드시겠지만 그 사람보다 나를 돌아보고 집중해보세요..! 여러분들도 충분히 사랑받는 존재예요!😊 저는 눈치보는 연애를 했었어서 한편으론 후련해요! 많이 배우기도 했기때문에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네요😅 김달님 영상도 많이 보고 힘이 많이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로도 위안을 얻어서 네티즌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려요🎉
@빠이어어어-i6s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취준할때 저런 이유로 이별 통보한 적이 있는데.. 그냥 제 멘탈이 아닐겁니다 나중에 힘든 상황이 지나고 여건이 괜찮아지면 사무치게 미안하고 후회되기도 해요 이번 이별로 배우게 될게 당사자 두분 다 많을거에요
@새옹지마-m7o Жыл бұрын
남녀관계 어려운것 같으면서 별거없습니다 헤어지는순간 그사람이랑 몇년을사귀고 뭐를했던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의미 없어지는거예요 깔끔히 보내주면 연락 올 사람은오고 안올 사람은 안오는데 전자는 뭐때문에 헤어졌는지 생각해보고 더 만나야 될사람인지도 곰곰히 따져보고 만날지 안만날지 선택 하면되고 후자는 지금보다 나를 더 가꿔서 더 나은사람 만나면 됩니다 본인이 제일 소중한데 헤어지고 구차하게 연락하고 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헤어지자는데 이유가 없다는건 다 핑계입니다 뭐가 되었든간에 헤어지는건 이유가 다있습니다 겪어보니 헤어진 사람한테 매달리는만큼 미련한짓도 없더라고요
@namefree4444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
@robinpark1241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우잉짱 Жыл бұрын
저와 너무나도 유사한 상황의 사연이라 놀랐네요.. 한 달 전쯤에 헤어졌다가 2주 뒤에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서 이야기 후 다시 사귀고 있어요. 재회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서로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 그 헤어짐에 있어서 남자친구도 많은 것들을 깨달았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더 애틋해졌어요.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인 걸 너무나도 잘 알다보니 헤어지고나서 후련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덤덤한 제 모습에 놀라기도 했어요. 제 자신을 좀 더 신경쓰는 시간들이였지만 남자친구를 잡지않으면 두고두고 마음을 억누른 채 살 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그런 말을 나에게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했을지 생각하니 더더욱 생각이 많이 났고요..헤어지고나서도 남자친구는 아직도 날 많이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었던 거 같아요. 함께한 시간들도 그렇고, 서로 많이 사랑하는 것도, 추억들도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것들이였으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soheeeee99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잘 만나고 계세요?
@잘생김-i6l Жыл бұрын
6:52 자기 불쌍하다고 하는 남자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
@Yeon3200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하려고 밑밥 까는걸수도 ㅋ
@mano..-_-.. Жыл бұрын
헤어지고 2달간 정말 내자신을 버려서면서까지 아니라고 하는 상대를 잡아본 경험이있습니다. 솔직히 나는 상대가 너무 좋으니 다 감내할수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상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본인이 엄청나게 비참해지는걸 경험하시게될거에요. 지금당장은 정말힘들고 아프다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나에게 더 집중하려고합니다. 내자신을 더 사랑하기로했고 이별하는연습을, 혼자서 잘지내보려는 노력을 해보려합니다.
@꿍-m2n Жыл бұрын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김아름-n9h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이별을 먼저 말하는 경우... 절대 붙잡지않는다 "심사숙고해서 하는 말일테니 존중한다" 하고 깔끔히 보내줌 되려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다라는 긍정마인드로... 자존감 떨어지지않도록 자기개발 취미 몰두한다 재회가 되는 경우는...본인의 경험상.. 이별을 말한 남친이 잘못했다 거듭 사과하고 빌고 기타등등해서 다시 만나고있음 재회는 그다지 추천하진않습니다 이별을 덤덤히 받아들이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나은 사랑을 할수있단 긍정마인드를 갖는다면 어떤 이별도 덜 힘들지않을까요
@슬아-e2j Жыл бұрын
지 혼자 정리하고 헤어지자고 했던 전 애인 생각나서 열받네요😂
@lezinard_prs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 생각났어요. 어우. C😂열바다요ㅋㅋ
@BULJOKBAL Жыл бұрын
혼자 생각하고 혼자 이별통보하면 과연 통보받은 사람은 어떤 감정일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하는걸까 몇일동안 연락없다가 통보하고 통보받고 만나서라도 얘기를 하고 싶었어는데 그것 마져도 답을 듣지못했어…너는 카톡으로 이별 통보할때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모든 부분에서 그냥 사랑하지 않았던 걸로 생각해야하는건가 그래도 아직 너를 잊지못해 매일같이 너라는 사람을 처음만난날 고백했던날 같이사랑했던 날짜 시간 장소 다 기억이나 너의맘은 어디쯤일까 나를맴돈적은 있을까 나처럼 아주가끔…이 댓글을 본다면 내가 누군지알까 너 한테 차마 못한말을 너무 한이돼서 남겨야 할꺼같아 만나서 진짜 꼭 물어보고싶은게 있었는데 안좋은 감정으로 이렇게 된게 아닌데 그렇게 볼 가치조차 없는놈이였는지 아직도 너가 그리워 이 댓글을 적는 순간에도 눈물이 귀를 타고 베개에 스며든다 남자가 뭐 이런걸로 라며 얘기하는 사람도있지만 남자든 여자든 사랑한 만큼 아프다는 말은 맞는거같아 그리고 난 아직 받아들일 수 없나봐
@천사의유혹-b2u Жыл бұрын
ㅜ저도 똑같아요. 갑자기 잘지내다가 몇일 연락안되더니 이별통보하더라고요. 혼자생각하고 정리하고 통보해버리면... 상대는 어쩌라고 ㅠㅠ 아직도 믿을수없고 여전히 난 보고싶고 붙잡고싶은데 참고있네요. 그애한텐 내가 그정도였으니 헤어지자고 했을테니까요. ㅠ
@BULJOKBAL Жыл бұрын
@@천사의유혹-b2u 아파하시죠 둘다
@ing..1392 Жыл бұрын
내가 모진말로 헤어지자고.. 만나서는 안된다고 했을때 얼마나 부정하고 아팠을까 3년이 넘도록 우리 참 영원할거 같았는데..처음 데이트 했던날, 크나큰 손으로 작달막한 내손잡고 심장이 두근 거렸다는 너♡나도 심장 터질뻔 했거든♡몸도 약하고 아픈 나 인데도 상관없다고 꼭 고쳐 주겠다던 너의 진심이 아직도 아려와서 눈물이나.. 그래서 건강해 보이고 싶어서 였는지 병원 치료도 혼자 다니고 처방받은 약도 만나기전 먹구 만나고 그랬다?너 가슴아플까봐.. 근데 병원에서 수술밖에 답이 없대 이젠 걷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너에게 차마 말 못하겠더라구... 너를 못믿은게 아니라 짐이되고 싶지 않았어 내가 건강 했더라면 평범하게 누릴수 있는것들을 못누리고 있는 너를 보면서 앞으로 더 최악이 되는건 내가 못 견디 겠어서.. 나의 아픔에 가슴아픈 것보단 차라리 미운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모진말로 상처주면서 말했고 차마 얼굴보고 말할용기가 안났던건 내가 너를 못보내줄까봐.. 질질 끌다가 너만 고생시킬거 같아서 그랬어 보호자 없이 수술실에 들어갔고 결국 수술 9시간만에 깨어 났을때 너부터 찾았고 너무너무 보고싶더라 미치도록...엄청 울었다 재활은 지옥이었고 또한번의 수술을 했고 아직도 힘겨워 그래도 너가 같이 겪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속상해 벌써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맴돌아 그래서 가끔 펑펑 울어 바보같이.. 넌 나를 잊고 잘지내고 있을까 아직도 나를 떠올릴 때면 미울까 그래도 한번쯤 연락하지 않을까 기다려지나봐..미련스럽게 말야 그래도 나의 마지막 연애가 너라서 너와의 사랑이 였어서 다행이야 아직도 너가 너무 보고싶다. 달님 보러왔다가 댓글보고 대댓글 달았네요..감정이입이 되서그만~
@BULJOKBAL Жыл бұрын
@@ing..1392 상대방을 생각해서 그런 이별을 했지만 같이 함께라면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도있었을텐데 님도 그렇게말한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셨겠죠 사랑에는 답이없는거같아요 결과를 받아들이는건 내 몫이지 시간이 많이 지난거 같아보이는데 그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글만 봐도 조금 와닿네요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님은 누구에게나 좋은사람이 될 수 있어요
@ing..1392 Жыл бұрын
@@BULJOKBAL 함께했다면 어땠을까도 수없이 생각해 봤지만..둘보단 혼자가 힘든게 낫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족발님의 그분도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이지 않았을까..싶어요 서로 잘맞는 좋은사람을 만나실거예요 응원합니다~^^따듯한 사람은 또 따듯한 사랑을 하더라구요 답글해주셔서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saidakiller2697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사연자님. 그 남자 잠깐 만날 수는 있겠지만 어차피 결혼까지 갈 수 없구요. 연민은 사랑이 아니구요. 남 녀 관계에서 제일 위험한 게 연민 동정이에요. 남자 입장에서는 님이 좋은 게 당연합니다. 환경이든 나이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나이 어린 여자, 집이 좀 사는 여자 싫어하는 남자 따위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남자는 사연자님보다 다 사정이 안좋고, 그래서 욕심은 낼 수 없고, 그런 상황이에요. 원룸 월세 사는 중소기업 직원이 재벌집 넘볼 수 없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연자님은 잠깐 놀다 치울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상황에서 정이 드는 것도 님한테 좋지 않고, 어장 치는 것도 하지 마시고, 그냥 잘라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jennyj2264 Жыл бұрын
난 떠보든 아니든 저런식으로 말하면 끝내자함ㅎㅎ힘들다 헤어지자 뭘 바라는데 진짜ㅋㅋㅋ어떤게 힘든지 얘기 안하면 어찌 아는지 힘들다 헤어지자 이따위 헛소리 하지말고 나 너랑 만나고 싶은데 내 상황이 힘들다라고 좀 솔직하게 말하는게 그리 힘든지....알랑한 쫀심과 치기로 밖에는 안느껴짐 나를 진심으로 쪼금이라도 생각했다면ㅋ
@이정현-f8n Жыл бұрын
딱 이런 상황으로 헤어진 적 있었는데 붙잡아도 안 붙잡히더라구요 아직도 종종 생각나요 어디서든 잘지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dat-star Жыл бұрын
앞뒤 생각 안하고 지금당장 이사람과 헤어짐이 힘들다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해서 붙잡아두는게 더 상대방한테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어느정도 찼고 특히나 적령기가 됐다면 내가 그냥 만나기만 하는 사람, 미래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함께 할 사람은 구분해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나이로든 생각으로든 어릴때 하는 연애랑은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리다고 다 철없는 감정적인 사랑만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실을 보고 받아들이는 건 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야 하니까요🤔 달님, 연휴가 끝난 후 10월의 첫 일상을 보냈는데 잘 보내셨나요^^ 확실히 긴연휴의 여파가 아직 사그러들지는 않네요 ㅎㅎ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10월도 행복하시길요😊
@sds0837 Жыл бұрын
내심 붙잡아주기를 바라면서 헤어지자고 통보하지말고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으시길.... 통보받는 입장에선 너무 이기적이고 🐕 빡ㅊ ㅕ요.....
@modernck1330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이 좀 공감되는게 32살때 띠동갑 여자친구를 사귀게 됐을 때 내가 느꼈던 감정이 떠올랐다. 나이도 어리고 게다가 연애를 처음 해보는 친구라 항상 조심스럽고 분명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데도 결정적인 순간에 주저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못하겠더라. 그런 행동들이 그 친구를 불안하게 만들고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던 건지 결국 만난지 100일 째 되던 날에 헤어지게 됐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 욕심에 인생에 한번인 첫사랑을 망치게 한 것 같아서 그 친구한테 참 미안하다. 만나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잡지 말고 보내줄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던 이유가 결국 나도 그 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한 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brother-icandoit Жыл бұрын
체급차이는 어쩔 수 없다. 10살 차이는 한계가 있다 직장인이여도 근데 심지어 대학교다? 이건 여자분이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싹 잘라야할것 같다.
@sweer48 Жыл бұрын
두번째가 딱 나였음 그 때 당시 나는 마땅한 직업 없이 알바만 하고 있었고 여친은 어린 나이에 이미 직장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월급면에서도 차이가 나서 여친은 그냥 쓰는데 난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본인 딴에는 상관없다고 했지만 그건 본인 기준이고 내 기준에는 비교 아닌 비교를 계속했었음 괜히 움츠려들고 마음은 좋아하는 게 맞지만 현실이 계속 눈에 아른거리니까 그런 내 모습에 지쳐 이별을 했었고 진짜 달님 말씀대로 그 환경 또는 상황이 미치는 영향이 꽤 큼 행복회로를 아무리 돌려도 그 벽이 언제나 옆에 있어서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그 회로에 에러가 나서 터지지
@rone9750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사례는 감정을 이입하신게 느껴지네요... 참.. 저런 경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물치1호-b4v Жыл бұрын
5년사귄 사람하고 헤어졌습니다. 취준때문에 너무 바빠서 자주 못만나게 되고 면접 준비하면서 여친에게 상대적으로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다 그래도 이해해달라고 말해보기도 했는데 시간없는 와중에도 여친이랑 놀아줄려고 노력했는데 돌아오는건 불만스런 반응에 못마땅하게 여기기에 도저히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무력하고도 지치기도 해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직전에 제가 했던 말은 왜 너밖에 모르냐.. 나는 지금 사활이 걸린 문제인데 너 안놀아줬다고 이렇게 삐져있고 뚱하고 있을거냐..이게 니가 말하는 사랑이냐. 넌 너밖에 모르는거같다. 가라..라고 했더니 그대로 가더군요. 5년이면 짧은 시간은 아닌데 참 허무하게 끝나더군요. 여러분들은 서로 아끼고 잘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hs1767 Жыл бұрын
와.. 좀 소름돋네..
@user-oj8mf3xl5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5년 사귄 남자친구가 인생이 걸린건데 그거 이해 못해주는 여자면 빨리 정리해버린게 맞는거 같네요 딱 거기까지인거임 인연이
@주니-i5d Жыл бұрын
다시 잡거나 여자친구가 잡으셨나요?
@korean_kingsman Жыл бұрын
잘 헤어짐 ㅎ
@김민진-j2u Жыл бұрын
@@user-oj8mf3xl5n여자분도 미성숙했지만 음.. 제가 여자 입장에서 느끼기엔 남자들이 보통 힘든 티, 바쁜 티를 안내는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는 그 정도 시간은 할애할 수 있는 줄로 알았던거고, 남자는 스트레스 받아가며 꾸역꾸역 시간내서 만난건데도 힘든 티 안내고 속으로 참았던거 아닐까 싶네요. 남자는 참다가 쌓여온게 폭발해서 ‘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니까 가라’고 한거에 여자는 갑작스럽게 큰 상처받은거 같고요. 흔한 남녀 사이 소통 오류인거 같아요
@kafkak3533 Жыл бұрын
2번째 사연은 그니까 우리가 아는 그거 파트너라는거임?? 감성적으로 말이좋아 집안사정이지 32살 아재가 11살이나 어린애랑 파트너하면서 사귀네마네 하고있다니 참...결혼해서 애를키워도 돌은 지났을나인데. 죽어도 안될것같으면 시원하게 놓아주던지~깨지고 부숴질지언정 한번 제대로 사귀어보던지. 파트너로만 남겨두는거니
@eunbi2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연 속 두 여자분 모두 다른 남자 만나보셨으면~ 가정환경이니 뭐니 이래저래 타이밍까지 서로가 딱 맞는다는게 어렵죠 연애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고 어렵다 어려워😅
@밍쭌커플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나이가 21살라고 어리는데 그냥 연애를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ㅎ 많이 해보면 더 좋은 남자만날수 있고 아닐수 있겠지만 경험같은건 있는게 더 좋다고 봐요
@몽치치-c9v Жыл бұрын
난 좀 생각이 다름. 결혼적령기에 남자가 저렇게 지 힘들다고 헤어지자고했으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음,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이렇게 힘든데 너 배려해서 놓아주는거 )사랑해“ 가 되어야 앞날도 잘 헤쳐가며 살수있는거임, 안그럼 살면서 힘들때 내가 미쳤다고 그때 널 붙잡았지.. 가 된다.
@kimhwan7179 Жыл бұрын
결혼 적령기 남자이고 헤어지자 한 사람으로 님 글처럼 이기적인 말도 없습니다. 님 말은 님이 어떤 짓을 하고 어떤 태도로 임했더라도 본인을 놓치 않아야 진정한 사랑이라 말하고 있잖아요. 역시나 수동적이고 받고만 싶은 마인드로 뭘 쟁취할 수 있는지 되려 묻고 싶군요.
@몽치치-c9v Жыл бұрын
@@kimhwan7179 놓치지않아야 진정한사랑이란 말이 아니구요~~서로 가치관이 맞아야된다는 말입니다.(어느한쪽이 헤어짐을 생각하는게 아닌 헤쳐나갈 방향을 제시한다거나 그러면 그걸 받아드린던 아니던..그건 상대에게 얼마나 큰 사랑인지에따라 결정되는거겠죠~ 남자가 저런 마인드인데. 굳이 잡으면 해결되는게 없으니까요~~
@몽치치-c9v Жыл бұрын
@@kimhwan7179 뭘 쟁취하지않아도돼요~~아니면 아닌대로 받아들이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뭐든~~
ㄴㄴ힘든 상황에서도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드는 남자라면 당연히 위로해주고싶음 근데 힘들어서 자기 힘든것만 생각하고 도망가려는 남자를 왜 위로해줘야하지? 내가 헤어질 위기인데 당연히 여자도 불안하고 두렵지.. 그런 상황에서 왜 여자한테 위로를 바라냐 같이 잘 해볼 생각인 것도 아니면서
@돈들어손내놔-e9u Жыл бұрын
붙잡히는 경우를 말해주는 영상이지 재회하라는 영상이 아니지 않나?
@호메-o2r Жыл бұрын
맞죠
@임만득-n3s Жыл бұрын
달님... 그는 신입니까...? 매번 영상 볼때마다 많이 배워갑니다... 사랑합니다 형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회색베개싸움참가자1 Жыл бұрын
넌 을이아니야 깊게 새길이야기 가진걸줘도 아깝지않은데··
@jjj-wp9rd Жыл бұрын
남자가 30대 초반이면 경제적으로 나아질 가망은 희박해요.. 20대 중반에 그나마 전망괜찮은곳 취준하고있다면모를까 30대초인데 그 흔한 일본여행도 못가는 남자 가망없어보입니다 집안에 돈많아서 커버가능하시면 괜찮지만 부모님이 ok하실지..
@이월란-t7b Жыл бұрын
와@@대박;첫번째 사연 너무 뭉클함~헤어졌지만 제 경험과 비슷한것 같으네영 상대방 남자가 달님 멘트처럼 해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네영
@서현준-z1j Жыл бұрын
정말 김달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남자였네요 ……. 빛더미에 취준에 앞이 캄캄하니 결혼 약속 하고도 그사람 손 놓았네요 정작 속마음은 잡아달라고 너없으면 없다고 그사람에게 이기적인 어리광을 부렸던거 같네요 다시 취업하고 빚도 정리하니 후폭풍과 후회가 소용돌이 치네요 몇번이고 돌려봐서 다음 기회가 왔을때 그렇지 않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혁-h7j Жыл бұрын
그냥 뭘해도 맘 불편하고 그렇고 잘해주면질리고 못해주면 끌리고 그냥 내인생 열심히살면 되는 것 같음 맘 편히
@jeny8ak Жыл бұрын
그냥 좋아하면 다 만나~~. 정떨어질때까지! 안그럼 나중에 후회됨 .......
@user-hn2rk9px6e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여친이랑 서로 상황 때문에 저 혼자 이별을 고민하다가 차라리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기 전에 빨리 헤어지자 마음먹고 헤어졌었는데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앞으로 주변 시선이나 뭐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그냥 내 마음 가는 대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요 ㅜㅜ
@럭키걸-q7q Жыл бұрын
이거 찐 ㅠ
@kooeoo876 Жыл бұрын
나두 보고싶다. 😢왜 미리 정리했는지
@유징-l2z9 ай бұрын
자기는 나를 잊었다고 더이상 미련주기 싫다고 다른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라고하고 이게 우리의 마지막 연락이 됐으면 좋겠다며 답장하지말아달라는거는 정말 일말의 여지도 없는거겠죠
@캬캬-u6z Жыл бұрын
6개월 전에 이별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 항상 일에 치여 살았는데 제가 그걸 이해 못해주니 헤어짐을 고하더라구요 엄청 울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길래 제가 물어봤던거 같아요 그때 묻지않고 붙잡았어도 결국 헤어졌겠지만… 정말 여리고 착하면서도 이기적이었던 사람 ㅎㅎ..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이해못하는 나 마음이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요 지금도 좋았던 시간들이 계속 떠오르고 마음이 아프지만 나이도 어느새 30대라 결혼 생각을 할 수밖에 없네요 우리가 서로 자리가 잡혔을때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고 또 맘이 아파요 ㅎㅎ 넋두리 할 곳이 없어서 유튜브 댓글로 씁니다 ㅎㅎ..
@뽀오오오옹 Жыл бұрын
작년 이맘때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김달님 영상 보면서 현실 자각 많이 했었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 ㅋㅋ
@찌닝-s5d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달전에 남자쪽에서 중요한 시험 공부를 앞두고 헤어짐을 통보하더라구요 .. 처음엔 저도 왜 같이 해결하려 하지 않고 관계를 포기하지 정말 나를 그정도밖에 좋아하지 않았나 하면서 핑계라고 알겠다고 했는데 그 뒤로 제가 이해안된다고 난 아직 좋아하는데 어떡하냐고 했더니 합격하고 연락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잡히진 않고 확고해서 속상했어요..
@익명맨-y1p Жыл бұрын
저는무슨베짱인지 흙수저물고 자라서 은수저쯤되는 아내와 만나고있을때 내가너먹여살릴게 이러고다녔습니다. 저는대학생 와이프는 공기업다녔는데 그냥 꼬셨어요.. 결혼당시 모은돈0원 학자금대출 2천 있었네요. 지금은 와이프는 임신중이고 제가 먹여살리고있네요. 상황보다 그상황에 자격지심있는게 더큰문제 인거 같아요. 여자가 업어키워줄 마음이 있어도 남자가 업혀줄준비는 최소한되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흙수저 물고태어나서 힘들다고 신세한탄할시간에 당장능력없으면 키우세요. 그정도 자신감도 없으면 여자는 뭘보고 그남자를 만나나요.
@럭키걸-q7q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eunbi22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
@abc-wn9vl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 없고 내 능력키우겠다 하는 의지만 있으면 문제 없다봄..
@햄토리-t5t11 ай бұрын
0:47 솔직해서좋다ㅠㅠ
@루루팡 Жыл бұрын
재회 하지마라며 달아ㅏㅏㅏㅏㅏㅏ
@hyuckronald Жыл бұрын
??? : 재회는 미친짓이다
@서원-i1u Жыл бұрын
재회는 하는게 아닌거같긴해요 자꾸 생각나도 어쩔수없죠 그냥 잊는법밖에
@짹짹-b9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r9es3gc1q Жыл бұрын
지금 붙잡고싶어도 참는중인데 이런제목이,,ㅠㅠ
@윤스타-w4e10 ай бұрын
어제 이별했어요.. 1년만났는데 거의 매일 보았고, 초반에 참 많이 싸웠고 제가 마음을 좀 비운 이후로 싸움 횟수는 줄었지만 .. 상대방은 저한테 들었던말들이 상처가 되고 가슴속에 남아있었더라구요 서로 정말 미래 생각할만큼 사랑했는데 어느순간 저도 예전만큼 마음이 아니었지만 그 친구는 헤어지기 한두달전에 술마시면서 난 이제 설렘이없다 널 사랑하진않는다 같이 있으면 재밌고 좋은 친구같다,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끝이 보이는 관계였지만 서로 너무나 취향이랑 코드가 맞아서 그리고 정이 많이 들어서 지금 당장 헤어지고 싶지않았는데 , 다툼 후 헤어지자고 정리하자고 하네요 뭔가 헤어지기 아쉽지만.. 끝이 보인다해도 한번 잡고싶은데 이미 끝난 관계겠죠? 연애도 많이하고 나이도 30대인데 이별은 언제나 힘들고 굳은살이 베기지않네요.. 이별이 싫어서라도 이제 결혼 할 이성을 만나야할것같습니다..
@kokkiiri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여자분 내동생이었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렸을 거 같아요 지금이야 멋져보여도 님30에 남자분40이면 머리빠지고 아저씨에다가 친구들 남편이랑 비교될건데 워워~~ 시간지나면 왜 그런아저씨같은 사람 좋아했지 싶을 겁니다 싱그러운 20대 초반분들과 연애하셨음 좋겠어요
@써니-l3n7d Жыл бұрын
연애중이지만 김달님 영상올라올때마다 봐요.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어쩜 설명도 그렇게 잘하시나요~역시김달님👍👍
@에리얼-b5d Жыл бұрын
몇년만에 다시 달님 영상보러왔는데 역시 사람맘잘알은 어디안가네여❤
@genius548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보고싶다
@슈슉쇼숏 Жыл бұрын
싫은 마음은 하나도 없는데 좋은 마음도 없고 사랑은 더 아니라고 하는 사람... 가망없겠죠? 만나는 동안 티키타카 너무 잘되고 즐거웠는데...
@지팡이-f4j Жыл бұрын
영상과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댓글 안적고 보는 사람인데 김달님 뒤에 (moon) 언제 붙은건가요?
@sella0723 Жыл бұрын
추석때 실시간으로 라이브할때 알았어요!! 김달님 구독하고 쭉~~ 들어왔는데 다 와닿지 않았던이유.. 실시간 라이브때 한번만 들어보세요!! 진짜 찐인분이십니다!!
@love-mx8tm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건대 연애는 어렵네요 ㅠㅠ
@오니온-p1j Жыл бұрын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욬ㅋㅋ😂
@jellyfish7789 Жыл бұрын
최근 돈 없는 남자 제가 좋다고 고백하고 일단 서로ㅠ연락만하다가 만나자 해서 만나려다가 남자가 자기 처지가 않 좋은 상황이라 만나지 말자 해서 제가 그랬죠~돈이야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는건데 뭐가 문제냐고~당신이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그냥 내 옆에만 있어달라 했더니 남자 감동해서 잘 만났었죠~그런데 저한테 안 좋은 일 생기고 전 그냥 옆에만 있어주길 바랬는데 서로 원하는게 달라서 오해 생기고 싸우고 결국엔 헤어졌어요..남자는 내 여자에게 무슨일 생기니 그걸 해결을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걸 못해줘서 자존심 상하고 속상해하고..저는 그냥 옆에 있어주며 위로와ㅜ마음의 안정만 원한거였는데...처지가 너무 다르면 결국 안된다라는걸 이번에 느꼈죠..그렇게 헤어져 아쉽지만...이 또한 경험이 됬어요..
@frostydawn Жыл бұрын
그 뒤로 연락 안 왔나요 ㅜㅜ?
@jellyfish7789 Жыл бұрын
@@frostydawn 네..서로 안하고 있어요..
@kimdal.fashion.expert Жыл бұрын
설령 헤어지더라도 여자한테 힘든거 티내지마라. 혼자 이겨내라 그게 남자다.
@saipen769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 남녀가 바껴도 가능한걸까요ㅠ
@문성빈-p7r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영상보고 재결합 성공했습니다. 솔직한 제 마음 카톡으로 얘기하고 그 날 만나서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짝사랑 1년 가까이 하다가 이건 진짜 아니다 라고 현타오고 마음 접느라 심적으로 힘든데 일도 맘대로 안되고 바쁘고 쉬지도 못해서 며칠전 까지만 해도 짝남한테 나중에 밥산다,놀러가자 좋아하는 티 팍팍 냈다가 며칠뒤에 연락 안한다고 통보하고 차단함..안그러면 내가 진짜 죽을거 같아서..여자인데 남자입장 이해되긴 처음이에요 짝남한텐 한없이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힘든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혼자 끙끙 앓음 ㅜㅜ
@짐니-t9c Жыл бұрын
진짜 상황이별하자해서 붙잡앗는데이거보니깐ㅋㅋ𐨛 𐌅 ࠅ ヲ 소름돋네요 항상 잘보고 잇습니다 아직 좀 생각은 나는데 이또한 지나가겟죠
@Deftkim4 ай бұрын
정말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그걸 여자 입장에서는 배신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래서 복수 당한 적 있습니다.
@양파-y9l Жыл бұрын
1주년 3일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는 3일되었습니다 저희는 현실적인 나이문제 등으로 서로가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좋게 헤어졌지만 재회를 원하는 마음에 3일동안 계속 잡았더니 더 정 떨어지는 계기만 되었습니다 거의 1주년 사귀고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렇게는 헤어질 수 없어 만나자고도 하였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계속 잡아서 상황만 나빠졌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베스트 일까요 지금이라도 너무후회되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oifoo11 ай бұрын
왜 3개월 점에 이 영상이...반년전에 나왔으면 붙잡았을텐데 전남친이 너무 힘들어해서 알겠다고 하고 잘지내라고 얘기하고 헤어졌어요 제 입장에서는 옆에 있는게 짐이 되는 거 같아서 군말없이 헤어졌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여자분이 그래도 너무 사랑한다하면 다시 만나서 잘만날거 같은데 저렇게 애매한 상황이면 다시 만나고 나중에 결혼해도 후회할거 같아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시는게 나을듯
@정민규-j4j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싸우고 힘들땐 이별에 대한 영상만 뜨더니 화해하고 나니 귀신같이 이런 영상이 뜨네 알고리즘 진짜 수화기 통해서 듣고있는건가
@박-s9v5k21 күн бұрын
저도 첫번째 사연인데요. 그냥..똥차 믿고 끌고 다니다 교통사고 한번 씨게 났다 생각하고 있어요. 사고 후유증이 커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지만 뭐…어쩌겠어요? 폐차하고 새로운 차 타야죠! 그 사람이 새차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재회는 없습니다.
@오태석-p4z Жыл бұрын
좋아한다는 핑계로 상처주고 끝까지 매달렸는데 오히려 이 행동이 더 정 떨어지게 만들었을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만든 결과이기에 받아들이는게 맞는다는걸 알지만 너무 힘드네요
@Ksjhdhduejjdjie Жыл бұрын
아놔 또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면 또 이 영상 오지게 보겠구만;;
@공뇽-v6o Жыл бұрын
사연신청은 어떻게 하는건가여
@토끼바보-i6j3 ай бұрын
라이브에서 선착순이여
@kyo655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선배가 개웃겼다
@백지현-u3y Жыл бұрын
또 헤어진거 어떻게 아시고 이런영상을...😢
@namefree44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incessXarah Жыл бұрын
아 앞에 미리보기 없고 바로 본론 나와서 넘 좋다
@Round_water Жыл бұрын
5:32 ㅋㅋㅋㅋ빵 터지시는겈ㅋㅋ
@xxj2141 Жыл бұрын
헤어지고 재회할 것 처럼 행동하다가.. 제가 뭔가 촉이와서 폰을 보니까 여사친이랑 껴안아서 사과하는 내용의 카톡이 있더라고요 마음이 없는데 여사친을 껴안을 수 있나요? 그리고 평소에 여자친구가 없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그냥 평생 어장을 치는 사람이었던 걸까요? 심지어 사귀는 사이도 아닌 제가 폰을 본게 잘못이라고 하더라고요.. 할말이 없었어요. 사람 못 고쳐쓰겠죠?ㅎ
@likestar916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겪었던 상황이랑 똑같아요... 그냥 가볍게 여기저기 찌르고다니다가 안되니까 우리한테 연락한걸거예요;
@키키-k6p2s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 똑같네요. 헤어지고 나서 여친 없는척 하면서 계속 저한테 연락 하고 흔들어놨으면서 다시 만나자구 하니깐 아직 마음 정리가 안됐다 ㅇㅈㄹ ,,, 알고보니 사귈때 몰래 몇번 만나고 있었고,, 헤어진 중간에는 사귀고 있더라구요,, 결국 만나서 들은 소리가 그여자랑 저 사이를 계속 재고 있었던거라고 하더라구요. 바람은 기질인것 같아요. 바뀔 수 없는거 같습디다ㅠㅜ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우리...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노란별-f2m Жыл бұрын
이건 재회 불가능.
@xxj2141 Жыл бұрын
@@키키-k6p2s 제가 그걸 못 봤으면 아직도 휘둘리고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런놈한테 시간 돈 투자한 제가 바보같아요
@proverbs. Жыл бұрын
@@xxj2141바보같은게 아녜요 그런놈을 만나서 이성을 보는눈이 더 정확해질거에요. 저도 그랫구요
@영혼별-n5w Жыл бұрын
13살 차이인데 연상연하거든요? 정말 말이안되지만 얘가 자기 지금껏 본인성격 이렇게 컨트롤되는 사람 못만났다고 저랑 남은생 살자고 도장찍으러 가자는데여 이런일도 있는거죠!????
@mintcho-pa11 ай бұрын
저도 그정도 연상연하ㅎ 근데 저는 현실의벽이 크게 느껴지네요.. 상대도 그걸 계속 느끼고 헤어지자고했고, 저도 받아들이고 바로 알겠다하고 이별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했고, 잘 극복하고있는중에 연락오더니 다시 만나고싶대요. 첫번째 사연이 꼭 제 얘기 같네요. 전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영혼별-n5w11 ай бұрын
@@mintcho-pa 저도 현실의 벽을 느끼고 있어요 저보다는 어려서 자꾸 의지만 하려는거 같고 스스로 하려고도 하는데 잘안되네요. 아무리 나이차이 난다 해도 남자나이가 어린나이도 아닌데 사회경험같은게 없다보니 생각도 짧고 여러모로 성숙도에서 차이가 나기는 나는거같아여 ㅠㅠ 저도 그동안 헤어지려고 여러번 시도 했는데 아직은 그러지못하고 있어요 ㅠ
@한모금-k1n Жыл бұрын
2:09 “ㅅㅂ~!” ㅋ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DreamSense919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는 남자입니다만, 전여자친구와의 상황을 여기에서 보면 항상 제가 여자입장에서 생각하는걸 제입장에서 공감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전여친이 남자입장에서 말씀하시는거랑 굉장히 비슷하게 생각하는것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제가 감정적으로 많은걸 바라본다는 뜻일까요 물론 자세한 상황까지본다면 많이 다르겠지만 전여친도 혼자서 생각 정리 모든걸 다 한다음에 일방적으로 저에게 이별통보를 했는데, 저에게 아무런 상의도 없이 왜 혼자 멋대로 정하고 저한테 툭 던지고 잠수해버리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었거든요
@pink_0909 Жыл бұрын
연애는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둘이서 하는거잖아요 이별 또한 연애의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서로 얘기하고, 얘기해서 도저히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이별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혼자 생각 정리 다하고 이별 통보하는건 … 님 생각을 1도 하지 않았다는거고 이기적인 사람 아닐까요?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님이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아까운 사람인거 같네요
@ryuuudiii2 ай бұрын
두번째 얘기 들으면서 왜 눈물나는지 모르겠다... 남자는 진심일거 생각하니까 슬프네
@나래공주-x4x6 ай бұрын
10년뒤에 11살 어린 여자분... 어리고 뭣모를때 했던 순수한 사랑 그때가서 후회 엄청하실듯
@11836 Жыл бұрын
연애 어려운데 그래도 달님덕에 힘 얻고 가여
@blblst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남자분 결정을 여자한테 떠미네요. 별로임..
@심심-g6i Жыл бұрын
썸 타다가 질투를 제가 너무 많이해서 친구 사이로 됐는데도 매일 게임도 같이하고 연락도 하는데 잊을려면 다 끊는 거 말곤 방법이 없죠..? 연락은 몰라도 주변지인은 썸 탄 거 몰라서 게임은 같이 할 수 밖에 없어서.. 썸 타다가 끊겼는데 같이 볼 수 밖에 없으셨던 분들 어떻게 잊으셨나요..?
@나는나-d3f Жыл бұрын
재회를 해두 한쪽에서 눈치보고 더 신경쓰이는 듯해요
@롱롱-c4k Жыл бұрын
달님 개인상담은 안하시나요 😢
@김민준-z7o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이름 (Moon) 추가됐네요!
@GOLDGOW Жыл бұрын
그녀가 다른 사람하고 있을때 제가 계속 쳐다보고 했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하던데 그 뒤로도? 그녀가 여자의 시그널?을 보내는거 같은데 호감으로 봐야할까요? 어장으로 봐야할까요?
@도아입니다2 ай бұрын
전 이제 곧 고3입니다 이년가량 만났고요 남자친구는 야구선수를 준비중이에요 훈련때문에 하루종일 연락을 10분밖에 못하기도 하고 입시가 얼므 안남아서 여유가없다고 성공해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때 다시 만나자고 그랬습니다 간간히 연락하면서 지내구요. 너무 바빠 다른사람에게 눈팔일은없을거라하네요 이럴땐 묵묵히 한달에 한번씩만 응원문자 써주면 도움이 될까요?
@seonu-r7s Жыл бұрын
0:45 생각해 보니까 그러네. 여기서 갈리네.
@user-gn9xr4zh9g Жыл бұрын
여자가 힘들지 않게 받아들였다는 말에서 준비를 했다는걸 느낄수 있는데 그건 권태기 아닌가요?! 남자가 회피성발언으로 집안핑계대는 경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