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 저는 혼인신고를 먼저하여 이혼 파혼을하였는데.. 이유는 그려지지않는 미래 변하지않을거같은우리 그리고 아내는 자기를 좀봐주었으면 좋겠다고하여 헤어진거같습니다... 평소에 배려아닌 배려를 많이했던거같아요 너가하고싶으면다해 라고하며 같이 이끌어가야하는데 혼자 내버려두었던 것들이 많은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이별을 하게된거같고.. 지금이별후 최근 연락을 한번하였지만 제가 어떤지 궁금하지도않고 이런연락좀그만해라.. 자신의 연락에 답장은 하지말라하며 끝이났습니다.. 지금의저는 연락은 하지않고 제자신을 돌아보며 자기개발을 하고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 말만하고 안했던것들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보고있습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다지만 저는 지금 전아내에게 다시 돌아가고싶다는 마음이 크고 실패할수도있겠지만 제가 달라지면 다가갈수있는 기회가있지않을까요? ... 어려운거같습니다.. 기다림이란게
@안농해-v4qАй бұрын
다엘 님 안녕하세요~! 23.12월쯤 힘든 이별로 상담신청했던 사람입니다~! 상담도 잘 해주시고.. 저에게 잘 이겨낼 거라고 느껴진다고 용기도 주시고.. 당시 좋은 제안도 해주셨었는데 제가 중요한 시험 준비하고 있다고.. 제안을 받질 못 했었거든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제가 누군지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당시 사정상 부득이하게 거절을 했었는데 제가 그 시험에 합격을 해서 이별 극복했습니다..!!! 그때 저한테 용기를 주셨었는데.. 다른 방법이지만 그 말에 힘입어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이제 상대를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ㅎㅎ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기에 댓글 남겨요~!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요하이하이-g3z2 ай бұрын
진짜 카톡 성숙하게한다
@좋은밤좋은꿈-f6m2 ай бұрын
헤어질 때 잡을 때 엄청 단호했고 붙잡는 저의 말에 너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떴고 지쳤는데 너가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지 않다. 이런 연애 다신 하고 싶지 않다. 이런 말까지 들었는데 마음 접는 게 맞겠죠? 460일 정도 사귀었습니다
@limesuji79792 ай бұрын
이별하는 이유는요...?
@좋은밤좋은꿈-f6m2 ай бұрын
@@limesuji7979 저의 집착과 연락문제, 취준 기다림 인 것 같습니다…
@좋은밤좋은꿈-f6m2 ай бұрын
@@limesuji7979 제가 자존감 낮아진 걸 전 여친한테 의존해서 채우려고 하다가 집착 연락문제 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혼자 멋대로 판단하고 뭐라하는 경향이 심했더라구요 헤어져보니 이게 제 이기심이라는 걸 깨닫네요. 단호하게 헤어지자 한 전 친구에게 제 의견만 앞세워 연락하는 것 또한 이기적인 행동이기에 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참 힘드네요..
@keisk92482 ай бұрын
@@좋은밤좋은꿈-f6m 이제는 그냥 보내주세요. 대신 전화나 카톡으로 계속 귀찮게 하지말고. 딱 편지 한통 써서 보내세요. 마지막이라도 좋게 기억되면 본인이 그 단점들을 깨닫고 성장하게 되었을 때 만날 수라도 있어요. 집주소 알죠? 편지 내용은 그냥 담백하고 진솔하게 상대방 입장에서 내가 이렇게 해서 힘들었겠구나... 그랬겠구나. 라는 식으로 말로 이해하는 말을 적어서요. 내 입장에서는 오히려 너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 너에게 너무 의존하게 되었고 그런 내 모습이 너를 힘들게 만들었던 것 같다. 이런 점들을 깨닫고 다른 사람보다는 더 너에게 더 잘하고 싶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까워. 하지만 너에게도 고통스러울 이별일텐데.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거라고 생각해. 되돌아 보니 이기적이었던 나 였던 만큼. 마지막이라도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배려는 너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동안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정말 고생많았어.
@좋은밤좋은꿈-f6m2 ай бұрын
@@keisk9248 하하 그럴 필요가 없는 게 이미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하하..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네요 하하..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씁쓸하네요 참..
@Viola666vvv2 ай бұрын
전 20살입니다 전애인은 동갑이에요 아르바이트에서 만나서 친해지고 한달동안 썸타고 사귀다가 3개월 즈음 제가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서 헤어졌어요 근데 다시 붙잡아서 돌아와줬어요 하지만 9월중순에 제가 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문제점이 안고쳐졌어요 서운한게 있으면 바로 말 안하고 삐져서 상대가 이해하가가 그 범주를 넘어섰어요 이별통보 받고 2일후 알바 퇴근하고 만나서 대화했는데 안되서 헤어지고 또 2릴후에 제가 술먹고 전화했은데 안받더라구요 이별통보할때 인스타 차단 다 당했고 연락해도 안본다 하지마 하다가 또 2일후 새벽에 그녀가 술먹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근데 자긴 다신 너 안만날거 같다 자긴 여지 주는게 싫다 뭐시기 뭐시기 자긴 잘할자신이 없다 그러길래 아 그렇군 하면서 50분동안 전화하고 다음날 제가 알자 마지막출근이라 물어봤능데 술기운에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너도 술기운에 전화하지 않았냐 하면서요 그러다가 그냥 다음날 카톡으로 장문을 보내버렸어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들 전부 다 상대는 자기도 좋은기억이 나쁜 기억보다 많았다 근데 너에게 이별통보 할때 했던 말들은 진심이다 등등 자긴 너랑 사귄거 후회하지 않으니 잘 살아 행복해 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술모임 카톡방이 있었거든요 겹지인들 있는곳? 근데 그냥 제가 나갔어요 ,, 그녀가 먼저 들어가기도 했고 전 만나도 불편할거 같아서,, 이제 알바도 관두고 접점도 없는데 잠들때마다 자꾸 생각나서 막 새벽에 깨고 그러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