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가 집사님 건강해 지시라구 운동도 시키더니, 마음도 단단해 지시라구 말 해주는것 같네요. '잠깐 네 세상에서 네가 할 일을 해도, 나는 여전히 이 자리에서 잘 먹구, 잘 자구, 잘 싸구, 잘 놀구 있을테니, 더이상 네가 가진 너의 소중한 것을 나 때문에 소홀히 하지는 마. 내가 너의 가족이기에 너에게 소중하듯이, 너의 가족 또한 너에게 소중한 것임을 잊지마. 나 또한 너의 가족을 사랑하고, 내가 너로 인해 행복한 것처럼, 너의 가족 또한 너로 인해 행복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단다. 집사야, 나 이제 두 살 넘었어! 다 컸다고! 그러니 걱정 하지마!' 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두 얼마전에 일이 꼬여서 거의 사흘을(도착하니 새벽 되버림 ㅜㅜ) 밖에서 지낼때 동생에게 물하고 실외 배변만 잠깐 부탁했던 적이 있는데, 17년을 살아서 득도를 한건지, 제가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여전한 모습으로 인사 잘하구 평범한 모습으로 지금도 잘 지내구 있어요. 이제 보름이도 다 컸으니만큼 서로가 서로를 믿고 집사님께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가슴 답답할 때면 숨도 좀 돌리고 하면서 집사님이 보고 온 세상 이야기를 보름이에게 많이많이 들려주는 삶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보름이 혼자 집 지키느라 애썼네~ 고생했다이~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깡쇠님ㅠㅠㅠㅠ 저 울어요😭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 남들 보기에 제가 너무 유난인 것 같아서 솔직히 부끄러웠거든요.. 근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눈물이 줄줄 나요ㅎㅎ 저 많이 단단해질게요! 감사해요 정말😭❤️❤️❤️
@@user-choteddy 헉 용하십니다. 안그래두 브런치에 글 올려볼까... 생각중 이었는데, 어뜨케 아셨지?!!! 내 머릿속에 도청장치가 있다~!!!!!!!!!
@oakjoolee1387 ай бұрын
아 눙물나
@qook11097 ай бұрын
저도 냥이 키우며 딱 한번 먼길다녀오며 집을 비웠는데 홈캠으로 본 아이 모습이 밤새 안자고 제가 자주있던곳과 현관앞만 지키면서 쭈그려서 쪽잠자는거 보고는 그 후로 5년동안 늦은시간 귀가나 여행은 다 포기하고 회사마치면 무조건 집으로 직행했어요. 불편한건 전혀없고 온전히 되려 절 반겨주고 기다려주는 울 애기때메 넘 행복하네요^^ 장실갈때 샤워할때도 문을 닫지않고 오픈생활하는데 가끔 씻고있을때 빤히쳐다보는거 볼때 쟤 무슨생각할까 싶네요ㅋㅋ
@남정옥-g5v7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보름이의 세상의 전부는 집사님이셨구나.
@웃긴동물영상7 ай бұрын
저렇게 집에서 기다려주는 애기가 있어 집에 갈때마다 행복하시겠어요❤
@운수던진날7 ай бұрын
ㅠㅠ 언니가 또 나갈까봐 문 앞에서 보초 서듯이 자는 것 같아여ㅠㅠ.. 맴찢..❤
@한태흔7 ай бұрын
제 냥아치딸도 어느 날 제가 자주 메고 나가는 가방 위에 누워서 안 비켜주더라구요. 그땐 잘 몰랐다가 나중에 그게 나름 자기의 기분을 알린거란 걸 알고는 쓸데없는 외출은 모조리 컷! 근데 아파서 병원 응급실 가야했던 어느 날,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어서 빨리 오겠느라 하며 병원 갔는데 응급이라고 다들 긴장하는데 전 집에 남겨진 냥아치딸 걱정에 시키는대로 하고 집에 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뭘 모르고 있다가 당시 하혈이 심해 수혈까지 걱정하며 대학병원으로 쏘려고 대기했었다는 말을 듣고서야 제가 오로지 집에 가려고 긴장한 덕분에 위기를 넘겼단 걸 알았어요. 하루는 혼자서도 잘 지내는데 냥아치애미가? 분리불안인거죠. 그날부터 아프지 않으려고 운동 운동 운동~제가 가장 건강한 상태가 되자 ....🥹 기분은 절달됩니다. 목소리로 알아요. 그러니 활기차게, 당당하게! 울 보름이에게 엄마가 없는 동안 집 잘 지켜줘~!하는 임무를 주세요. 울냥아치딸에게도 외출전에 누가 집 훔쳐가지 않고 잘 지키고 낯선 소리 나면 쫓아내라고 했는데 진짜 그러더라구요. ㅠ.ㅠ 낯선 목소리에 호랑이 목소리 내던 용맹한 냥아치딸이었답니다. 보름이에게 용맹함을! 초반엔 애기,라고 부르다 점점 따님~아가씨 라고 달리 부르게 되더군요. 삐진거 같으면 전 싹싹 빌어요~그 기분 오래가지 않도록, 기억에 남지 않도록. 음...저 였으면 이불 끌고 가서 보름이 옆에서 치대며 잤을거에요.😂잘못했다고 싹싹 빌면서요. 😅😭
맞아요ㅠ 자다가 맘대로 뒤척일 수도 있고 좋은데 맘이 시려요....😭 보름이한테 버림받은 집사예요ㅋㅋㅋ
@부뚜막고양이-s3n7 ай бұрын
집사가 미리 걱정하고 이럴꺼야 저럴꺼야하고 단정지어서 생각할때 안그랬던 애들도 차츰 성격이 그렇게 되버리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무슨일이든 해보기전까지는 모른다는 진리를 우리는 잊고 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집사님 이번을 계기로 선입견을 조금씩 벗는 연습을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보름이 생각보다 잘 적응하잖아요. 집사님 보름이 아 큰언니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Right-b5v7 ай бұрын
저럴경우 침대에서 내려와서 보름옆에서 같이자야 했어야합니다 저도 겪어본 경험담입니다
@XIII_XIII7 ай бұрын
🥺👍💕
@user-u1c1e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김진주-p3s7 ай бұрын
집사엄마..밤새 또 어디갈까봐 보초서는 보름이😢삐지기도 한듯...😅😅오구오구 보름아 화풀어엉❤❤❤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삐진 게 오래 가요.. 절대 저랑 안 자고 있어요😭
@user-u1c1e3 ай бұрын
보름이집사님,보름이가다시집사님께마음이열릴때까지기다려주세요,하루가될지이틀이될지
@릿지가든RidgeGarden7 ай бұрын
저도 고양이랑 살면서 여행은 물론이고 긴 외출도 맘 편히 못한답니다 제가 분리불안이에요^^;; 보름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지현-i2w3p7 ай бұрын
저도.. 대부분들 애들보단 집사의 분리불안이 원인이 되는 듯 해요 ㅎㅎㅎ
@냥냥펀치-t9p7 ай бұрын
보름이가 졸졸따라다니는거 보니많이기다렸나봐요.보름이랑집사님 둘다화이팅 입니당~~😘😘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_serafina_7 ай бұрын
세상에 보름아 왜 그래.. 왜 그렇게 의기소침해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Jeongjihye867 ай бұрын
언니 기다리느라 밤새 잠 못잤나 보르미😢 언니껌딱지네❤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잠도 못잤었나 봐요ㅠ
@bbockHY7 ай бұрын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용산을 가는게 아니라 여행 결심을 하다니.. 무슨 의식의 흐름인지 S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만 (재택을 주로 하시는가봐요 ㅋㅋ) 여하튼 보름이가 얼른 마음을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앞락싯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몇초 엥?? 했어욬ㅋㅋ
@reen163506 ай бұрын
저도 그부분에서 흠칫 했어요 ㅋㅋ😅
@김보미-s7z7 ай бұрын
나갔다 들어올때 혹시나 내가 유난떨면 내 반응에 앞으로 취해질 행동들이 유난스럽게 변할까바서 쿨하게 주먹인사 꿍~ 하이빠이브 짝~ 끝!! 이게 일상이에요 그러다보니 언제든 오래비워도 집잘지키는 고양이들처럼 쿨 하더라구요~^^ 어쩌면 애기들보다 집사들의 분리불안이 더 위험행 ㅎㅎ
@shokinpei7 ай бұрын
ㅠㅠ 이래서 전 반려동물은 꿈도 안꿔요....혼자살며 출퇴근하는데 멍멍이든 냥냥이든 얼마나 외로울지... 그나저나 보름인 언제까지 귀여울 셈이죠?
@bokyungseo62867 ай бұрын
쫄보름도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ttoCochon_AjoommaMokgong7 ай бұрын
에고에고.. 보름이도 보름언냐도 너무 마음 찡하네요~~😭 여행 너무너무 잘 다녀오셨어요~~♡ 앞으로도 종종 다녀오셔요 보름이도 차차로 적응할거예요~ 계속 품안에 두어야만 사랑을 느끼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럼에도 너무 짠한 마음이 드는 영상이예요..🥲🧡💛❤
아..내가 우리애들 구조한 뒤로는 어디 국내,해외여행 꿈도 못꾸는데ㅠㅠ 보름이 잠자리 동침거부(?)를 보니 충격이라 더 못가겠어여😢 우리애들 셋 내 주변 냥글냥글 자는 맛이 또..❤
@mhs38097 ай бұрын
보름이나 집사님이나 고생했네요 아주 애절하게 봤어요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것저럼 아직도 맘에 여운이 남네요 ㅎㅎ
@Lee_Sharon7 ай бұрын
ㅋㅋㅋ진짜 외박한 벌을 달게 받으셨네요.🤭 간만에 몸 편하게 주무셨겠음. 마음은 불편했겠지만.
@user-choteddy7 ай бұрын
어이쿠 이게 무슨일어요 우리 애교쟁이 보르미가 집사님께 벌을 주다니😊😊😊 보름이두 힘들었겠지만 집사님두 맘 편히 여행두 못 하셨을 거 같아요 보름 딸이 넘 신경쓰여서요ㅎ 보름이가 어무니를 너무 사랑해서 떨어지기 싫어하니 집사님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 보름이가 집사님 없는 동안 아기때의 기억때문에 마니 겁내구 두려웠을거 같아요 보름이 이쁘다 이쁘다 더 많이 사랑해주구 표현해주면 금방 풀어질거에요 벌루 캣휠 500회는 타셔야 할 듯 합니다😂😂😂
@구글글-r5z7 ай бұрын
혼자있어서 많이 심심했구나ㅜㅜㅜ 언니가 싫어서 무릎에서 안자는게 아니라 집사가 또 나갈까봐 현관앞에서 지키고있는것 같아요
@이규상-u3n7 ай бұрын
서로에게 건강한 독립적인 관계가되는것도 훈련을해야합니다. 일단 지금상황을보니 집사님 먼저 분리불안에대한 훈련에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셨으면합니다. 훈련없이 이대로는 언제든 별일이생겨 며칠떨어지면 보름이에게 트라우마생길수도있거든요.
@미혜-r4y7 ай бұрын
에궁 멀리서 지켜보다 잠들었네 또 나가서 안올까봐😊 혼자있는거 싫어하는 고양님들.. 보름아 혼자 잘 지낸것같아 다행이야❤
@문신디-m2r7 ай бұрын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서, 차라리 어딜 데려가서 스트레스 크게 받는것보단 더 나은 선택이죵 ㅎㅎ 가끔 엄마 없는 집도 보름이가 적응 해야할듯 ㅎㅎ
@뿌잉뿌잉-f7t7 ай бұрын
삐진 보름이도 너무 귀엽고 아기시절 보름이는 그냥 천사가 따로 없네요❤
@pureguard75227 ай бұрын
온니가 또 나갈까봐,,현관 앞 쪽에서 자는 개보륨ㅜ,,시간이 지나면,,시간이 지나면,,보륨이도 집사님도 더 단단해지실거에요!
@한해정-h6s7 ай бұрын
우리 보름이 장하다❤집사님도 장해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정님♡♡
@송이채널7 ай бұрын
보름아 너가 광식이랑둘이 있을래? 너무 외로워 보인다 울음이...ㅠㅠ 보름아 너무이쁘다ㅋㅋㅋㅋ저는진짜 광식이 데리고다니고싶은데 그러지못하니 슬픔이요ㅠㅠ 보름아 진짜로 많이컸다ㅋㅋㅋㅋㅋ 우리 광식이는 말 알아들어서 이틀 동안 약속미리 알려드리면 안우시는데ㅋㅋㅋㅋ😂😂😅😅큰언니 나도 놀러가고싶어요.ㅋㅋㅋ우리광식이랑놀자ㅋㅋ보름아 잘있어줘서고마워 우리광식이좀말려달라고한게 민망하게 보름이가 졸졸따라가네요ㅋㅋㅋㅋ나도맨날 사과하면서 살아용😅😅어유ㅋㅋㅋ
@호야집따7 ай бұрын
이건 삐진게 정말 맞음! 저두 10년 넘께 키우고 있지만 저두 1박 외박 그리 많이는 안했지만! 그래도 원래부터 무릎냥이라~ 안 삐지고 바로 올라 왔는데! 당분간 큰언니 오라 하지 마세요! 화풀이 심하게 당할 듯!ㅎ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저번 주에 다녀왔는데 일주일째 저랑 안 자요 엉엉😭 다리 저린 거 없어져서 좋긴 한데 느므 허전하네요ㅋㅋ 큰언니는 벌써..... 다음 주 영상으로 뵙겠습니다ㅋㅋㅋ
@지은이-t5w7 ай бұрын
보름이를 보니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보름이 혼자 있어봐야죠 쿨한 보람이 ㅋㅋ
@레몬트리-f1i6 ай бұрын
희생과 사랑이 느껴져요. 보람이를 위해 나눠 준 저 공간들 많이 불편할텐데 애정으로 돌보는 집사님
@user-u1c1e3 ай бұрын
공간이이뻐요
@igniz20027 ай бұрын
11:39 앉아 있는 저 토실토실한 귀여움 어쩔거예요! ㅋㅋㅋㅋㅋ
@지호신-l3j7 ай бұрын
보름이가 집사언니 강하게 키우네요 ㅋㅋ 큰언니 보름이의 파이팅을 보여줘요
@김지영-z7w2x7 ай бұрын
ㅎㅎㅎ 단디 삐졌구만!! 보름양!! 😅
@쥬르봉봉7 ай бұрын
아 5일 이라길래 심하다 했는데 1박이군요. 저도 1냥이 집산데 본가에 내려갈일 있으면 1박해요~ 2박 넘어갈 것 같음 동네 지인들한테 부탁하구요. 보름이는 그래도 잘 있네요! 우리애는 하루만 외박해도 제 발소리만 듣고도 자다가 현관까지 뛰쳐나와서 문 열기전부터 울어요 들어와서도 울면서 따라다녀요. 좋은데 삐진것도 있어서 꼭 눈 앞에서 등돌리고 앉아있답니다;;ㅎ 이러니깐 전 더더욱 집을 벗어날 수 없는 상태…
@clouds-k-y7 ай бұрын
엄마 없으면 뚝배기 안날리는군요 ㅋㅋ😂 똑똑한 보름이
@청보리-o4c7 ай бұрын
집사바라기 냥이 일수록 잘 삐지고 오래가요 더 이뻐해주고 스킨쉽 많이 해쥐야 풀어져요 그대신 그이후론 더 집착냥이 됨 ㅎ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외박 이후로 보름이가 조금 더 독립적이 된 것 같아요 어쩌면 보름이가 절 키우는 것 같아요😅
@웅이엄마-o4i7 ай бұрын
내가 보기엔 집사님이 분리불안이 더 심한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
@소다-v6w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에 반란인가 ㅋㅋㅋㅋ❤
@효니의일기-m4q7 ай бұрын
보름이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덤덤하게 받아들이는것 같고 집사님이 분리불안이신것 같은데요 😂 아무튼 그런 생활에 익숙해지셔야 할듯해요😊😊
@뽀실-t5p7 ай бұрын
2:50 진짜 킬포닼ㅋㅋㅋㅋ 개보름 진짜 봐도봐도 질리지 않앜ㅋㅋ
@레몬트리-f1i6 ай бұрын
집사님 마음도 영상도 아름다워요. 큰언니의 너그럽고 순수한 심성도 참 좋아요
@최성애-y9d7 ай бұрын
우리 보르미 길게 길게 사랑해주고 함께해야 하기때문에 우리 집사님 몸.마음이 먼저 더 건강하셔야 해요~ 여행도 하시고 가족과도 소중한 시간 함깨하셔요.. 잘하셨어요 그리고...나중에...나중에...혹시라도 보르미 동생😂있으면 훨훨 맘이 수월해요 저희집.. 지들끼리 꼭 끌어 안고 버티고 있더라구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애님😭😭 진짜로 둘이면 나갈 때 마음이 덜 불편할 것 같은데 묘연이 생기면 거부하지 않으려구요^^
@whale_dream7 ай бұрын
도저히 발길이 안떨어지실땐 빵이라도 한쪽 하시고 과감히 도전해보셔요. 보름이도 이제 으른 고양이니까 잘할겁니다. 근데 분리불안안 집사님이 있으신거같은데 ㅎㅎ
@라떼는말이야-love7 ай бұрын
우리개보름ㅜㅜ 대견하다 대견해 흑흑
@김현수-i1p3p7 ай бұрын
역쉬~~주인은 주인인가보네요 저두 우리 까망이 6년째 키우는데 어디 멀리 못나갑니다 찜질방 12시간 갔다왔는데 고양이가 밥도한개두 안먹구 물두안먹구 제가 주고간거 그대로있더라구요~~제가오니깐 밥먹기 시작했는데 급하게먹다가 토함~~그이후로 요앞 슈퍼에만가두 빨리 들어옵니다~~~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으앙 밥도 안 먹을 정도면 보름이보다 심하네요ㅠ 보름인 저 없어도 밥은 잘 먹어서 그나마 안심이에요
@gonho11097 ай бұрын
으악 넘귀!~ 언니가 잘못했네요 ㅎㅎ😍
@사탕-v5h7 ай бұрын
집사의 외박이라니....사랑과 전쟁보눈 기분이야(팝콘
@이성혜-u3q2 ай бұрын
보름이와 집사님 모두 사랑입니다!!!💕
@구글글-r5z7 ай бұрын
11:23..... 집사가 또 나갈까봐 지켜보는거.... 당분간 집사 편의점갈때도 보름이 데리고가세요
@월월-b3b7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외박 안해요.....ㅠㅋㅋㅋ 갔다 오면 시무룩해 하는 얼굴이 너무 마음에 아파서........그리고 솔직히 한 6~8시간만 못봐도 제가 분리불안 되는 거 같은ㅠㅋㅋㅋ저희 애도 저 오래 나갔다 오면 저렇게 저한테 안오고 멀리서 바라만 보는데, 또 엄청 집요하게 바라보거든요... 그 때는 삐진 거 풀릴 때까지 안고 있어줘요ㅠㅋㅋㅋ 물론..안으려고 하면 도망가지만...그래도 쫓아가서 안고 자기한테 집중해줘야 풀리더라고요ㅠㅋㅋㅋ
@루이비뚱-z8s7 ай бұрын
저는 사업에 크게 실패하고 이혼하고 자식들과도 담을 쌓은 채, 키우던 고양이만 데리고 지방 도시로 이사와서 고양이와 단 둘이서만 살고 있어요. 가끔씩 한두달 정도는 해외여행을 다니고 싶어도 고양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엄두를 못냅니다. 어떻해야 할지...참....ㅎㅎㅎ...ㅠㅠ
@이선경-p8o7 ай бұрын
보르미가 분리불안이 아니라 언니가 보르미 두고가려니 맘이 안놓였던거조 부모는 다그래요 그만큼 둘에교감도두터웠고 혹시 긴시간 혼자있는 동안 자기가버려진건아닌가도 생각할수도있을겁니다 많이 안아주고 달래주세요 많이 놀랐을겁니다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맞아요ㅠ 제가 문제였어요😅 오히려 보름이가 자기 신경쓰지 말라고 독립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보름이가 절 키우는 느낌이에요ㅎ
@박준영-m4z1r7 ай бұрын
이걸보고 이영상을 어찌 안보겠어요 저는 영상불안증이 왔습니다
@이승훈-h9h7 ай бұрын
저렇게 풀이 잔뜩 죽어서 입이 잔뜩 튀어나와 ‘나 삐져떠‘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보름이는 집사님 채널 보면서 정말 처음이네요😢😢 집사님은 이렇게 집사님 없이는 못사는 집사바라기 보름이가 좋을까요 아니면 도도하게 집사님이 어디 가시든 말든 혼자 잘 노는 보름이가 좋을까요? 고민되시겠어요😢😢
@eseudeorvdlee16077 ай бұрын
떨어져 있는 훈련을 점차 늘어가는 훈련이 필요할 듯 서로에게~ 둘 마음 예쁘~~ 요
@지현-i2w3p7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눈물을 훔쳤네융 ㅠ 보르마... ❤
@류현비-f7l6 ай бұрын
그 맘 이해 하지만 너무 그럴필요 없어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키우시면 애들도 적응 한답니다
@pssnice7 ай бұрын
보름이 충격에 기억상실증 연기하는 여주인공처럼 ㅎㅎㅎㅎㅎ
@해피치즈스마일-c3p7 ай бұрын
외박의 벌 독수공방과 뚝배기 😂😂
@한계령장군7 ай бұрын
외박후 집사님보단 큰언니분이 오셨음 어땠을까요??? 다음외박하실때 다음날 큰언니분이 집에 들어가시는걸로 함 해보세요. 보름이 반응 재미있을것 같아요.
항상 붙어 자다가 혼자 자니, 편안함을 찾은게 아닐까요? 저희집 냥이는 겨울엔 이불안 가랭이 사이에 자는데 이제 날이 풀리니 이불 근처에서도 안자요.
@ij16207 ай бұрын
진짜 보름이는 고등어 고양이계 미스코리아 진입니다❤❤❤❤❤❤❤저도 밖에 나갈때마다 울 콩이한테 그전날밤부터 허락받고 나가요 ㅎㅎㅎㅎㅎ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저 일주일 전부터 허락 받았어요ㅋㅋㅋ 들어주진 않았지만요😭ㅋㅋ
@XIII_XIII7 ай бұрын
08:18 보름:누구셔??? 😕 요런 느낌이네요😁👍💕
@레이싱하던공대오빠7 ай бұрын
8:13 웬지 어렸을때 나혼자 집에두고 외출나갔다와서 달래주던 우리엄마모습 생각나네 ㅋㅋ
@케이집사-m6x7 ай бұрын
진도 쏠비치 가셨구나 제고향이 진도 것두 바로 옆동네랍니다
@동글-n7j7 ай бұрын
운명적인 만남이죠 ㅜㅜ
@Sethur07 ай бұрын
쫄보름냥이도 졸귀그잡채 😊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우와 스둘님 멤버쉽 가입🙊🙊🙊 감사합니다♡♡♡♡
@83skyteam27 ай бұрын
신나게 놀다온 언니 ㅎㅎ ❤
@Surviveby03167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워
@한이브초롱맘7 ай бұрын
사람 하루가 고양이에겐 대략 4일 정도 래요... 거의 6일을 이유를 모른채 강제? 헤어짐을 당한 보름이는... 자유를 찾았습니다?! (집사님앤 보름이의 나름 해피엔딩?!?!) 😂😂😂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사랑해요ㅋㅋㅋㅋ 마음이 편해지는 엔딩이었어요🤣🤣👍
@한이브초롱맘7 ай бұрын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저도 사랑해요 ♡♡♡ 집사님도 뚝배기 맞는거 보고 흐뭇?!했습니다. (의문의 독자 해피엔딩?!) 이상하게 뚝배기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h9732-l8t7 ай бұрын
다른 집도 보면 집사 껌딱지 냥은 분리불안이 많던데😢 언니도 당해봐라 귀여워😂
@user-u1c1e3 ай бұрын
똑똑해요
@왕건이-g4d6 ай бұрын
친구가 생기면 집사님 팽당할걸요 ㅎㅎㅎ❤❤❤❤ 귀여워라 ᆢ 애기도 집사님도~~~
@gglovekbs7 ай бұрын
0:01 캣휠타면서 조지려고 했던 노비시키의 외박 폭탄선언 0:08 냥빡친 보름이의 이얏호응 0:10 외박하려는 노비시키에게 응징을 가하는 보름이 0:17 냥린이시절 보름이 0:22 보름이에게 간택되어버린 썰을 푸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0:29 냥이 전용 우유로 냥린이 시절 보름이를 소환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0:35 분유에 눈이 돌아간 보름이 0:41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무릎위에서 식빵을 굽고있는 보름이 0:55 뭐가 어째요??? 모성애요??? 저때 보름이는 어떡해하면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를 조져서 피범벅을 낼까 생각중이었을겁니다 0:59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에게 눈까리 레이져를 쏘는 보름이 1:10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무릎에서 낮잠 때리는 보름이 1:22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가 집구석에 없을때 캣용품으로 놀고있는 보름이 1:28 문짝을 박살내서 열겠다는 보름이의 뜀박질 1:59 보름이의 2차 이얏호응 2:11 보름이의 이얏호응에 분리불안이 생겨버린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2:19 밖에서 신나게 놀다가 들어온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가 반가운 보름이 2:23 보름이 때문에 모태솔로가 되었다고 책임회피를 해버린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2:32 보름이의 대굴빡을 빵꾸내려다가 움찔한 모태솔로 큰언니식시 2:39 보름이를 집구석에 쳐박아두고 외박했던 썰을 푸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2:46 보름이의 대굴빡 빵꾸내기를 원없이 하는 모태솔로 큰언니시키 2:58 노비시키오면 넌 D졌어 장난감시키야 3:12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조리돌림으로 아작난 컴퓨터시키 3:25 옆동네 큰고양이가 캣휠돌리고 물리는 스트레스보다 적을것 같습니다만 3:33 모태솔로 큰언니시키의 진도여행 유혹을 뿌리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3:37 어딜갈려구요????? 겨우 찾아낸 남집사시키가 파양시켰어요???? 3:41 보름이를 내팽겨치고 당일치기가 아닌 가족여행을 가겠다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3:45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에게 크나큰 족쇄를 채워버린 모태솔로 큰언니시키 3:52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당일치기가 아닌 여행에 냥빡쳐서 휴지를 조져버린 보름이 3:59 당일치기가 아닌 여행 D-7시점에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를 조지려는 보름이 4:06 휴지로 보름이를 농락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4:12 불안함과 초초함보다 당일치기가 아닌 외박여행간다는 기쁨에 입꼬리가 찢어진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기분밖에 안느껴집니다만 4:16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휴지 농락질에 냥빡친 보름이 4:21 휴지를 나이스 캐치 할께 아니라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손꾸락을 조졌어야지 보름아 4:23 보름이에게 휴지 내놓으라고 하악질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4:28 분리불안과 걱정보다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기쁨만 느껴지는가.... 4:32 휴지에 관심이 떨어진 보름이 4:37 스스로 간식보상하는 보름이 5:08 여행을 간다는 기쁨이 주체가 안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5:14 친구들 부를까 했지만 보름이를 혼자 집구석에 짱박아 놓기로 결정한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5:19 보름이가 걱정이 되었으면 집구석에서 짱박혀 있었어야지요 5:27 보름이를 집구석에 짱박아놓고 여행갈 생각에 기부니가 좋아진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한풀이 5:45 보름이에 대한 걱정보다 여행을 간다는 기쁨에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5:51 그저 여행을 간다는 핑계를 거창하게 돌려까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5:59 같이 사는 노비시키의 주접때문에 귀에서 피가 나올지경인 보름이 6:03 보름이에게 도와달라는 핑계로 여행가고 싶다고 한풀이 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6:18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가 빨리 집구석을 나갔으면 하는 보름이 6:26 빨리 밖으로 꺼져버려라 노비시키야 6:33 가족들과 함께 맛난음식과 술을 들이키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6:35 영원히 입양을 못할것같은 모태솔로 자매시키들을 위하여 6:40 맛난 해산물을 쯔왑쯔왑 했다고 자랑질 하시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6:45 해남에서 맛나게 먹은 해산물가게 뒷광고하시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6:54 입양을 못가는 모태솔로 자매시키들때문에 개고생중이신 부모님의 뒷모습 7:03 꽃밭에서 노느라 보름이 생각이 안났다고 말씀하시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7:12 당일치기인줄 알았던 여행이 결국 하룻밤을 때리고 목포 케이블카에서 시내구경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Feat. 아버님의 얼굴공개) 7:22 노는데 정신팔려서 보름이 생각이 안났다는것을 인정한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7:30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여행후기 7:38 보름이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여행때문에 상당히 외로웠을껍니다 7:44 여행가자고 했던 모태솔로 큰언니시키에게 감사인사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7:49 여행지에서 찍은 가족사진 7:58 토요일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일요일 오후 4시까지 광란의 여행을 즐긴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8:01 드디어 집구석에 도착한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8:09 보름이를 소환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8:16 입양간줄 알았던 큰고양이시키가 내 영역을 침범했다 (Feat. 왜 왔냐 노비시키야) 8:21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가 반갑지 않은 보름이 8:28 보름이가 이러는 이유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만 모르는 것 같은데요 ㅋㅋ 8:34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가 반갑지 않은 보름이의 이얏호응 8:41 보름이의 반응에 당황한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Feat. 옆동네 큰고양이의 심정이 이해되십니까?) 8:46 저시키는 뭔데 집구석에서 알짱알짱거리고 있냐.... 8:55 영역을 침범한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에게 정을 주지 않기로 작정한 보름이 8:57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호들갑에 눈이 커진 보름이 9:01 보름이가 쫄보라고 극딜 넣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9:05 처참하기 이를때 없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허물 9:09 니가 벌려놓은 허물 좀 치아라 노비시키야 9:17 영역을 침범한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때문에 잔뜩 움츠린 보름이 9:24 잔뜩 움츠린 보름이의 대굴빡을 빵꾸내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9:44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허물에 쫄아버린 보름이를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9:53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가 가져온 물건들을 냥국심사하는 보름이 10:03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손꾸락을 킁카킁카 하는 보름이 10:04 보름이의 대굴빡을 제대로 빵꾸내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10:07 가라는 입양은 안가고 또 파양당했냐 노비시키야 10:25 보름이의 대굴빡을 빵꾸내기 시전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10:32 보름이에게 간식을 상납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10:47 보름이의 대굴빡 빵꾸내기가 좋은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10:56 보름이에게 계속해서 간식을 상납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10:06 보름이의 3차 이얏호음 11:08 여행가서 선물 안사온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를 조지는 보름이 11:25 같이 사는 노비시키가 집구석에 있는게 마음에 안드는 보름이 11:44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가 놀다온거시 적응안되는 보름이 11:49 보름이는 같이사는 노비시키를 어떡해하면 조질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12:02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의 주접이 듣기 싫어서 고개를 돌린 보름이 12:10 밖에서 놀다온 노비시키의 면상을 보고싶지 않구나..... 12:17 한침대에서 같이 자던 보름이의 외면에 마상을 입은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12:23 방바닥에서 잠자는 보름이 12:31 내가 방석에서 쭈구리고 있을때 밖에서 신나게 놀다오니까 좋디? 노비시키야 12:34 밖에 나갔으면 제대로 입양이나 갈것이지 또다시 파양됐냐?? 12:39 보름이가 무릎어서 안잔다고 투정부리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Feat. 노비시키가 밖에서 정신없이 놀다왔는데 보름이 좋아할줄 알았습니꽈?) 12:52 밖에서 외박한 벌로 옆동네 큰고양이처럼 피비린내 갑시다 12:59 방석에서 제대로 잠자고 있는 보름이 13:07 퉁퉁부운 눈땡이로 눈까리 레이져 쏘는 보름이 13:11 한숨 때릴테니 건들지마라 노비시키야 13:13 보름이 찾을 시간에 입양갈 궁리나 하세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13:23 슈펴챗으로 삥땅질 당한 구독자시키들에게 감사인사하는 모태솔로 빵돗개 집사시키
@sjsiqk78486 ай бұрын
뭐하는건지?
@이건희-e3c6h7 ай бұрын
아기 보름이 예쁘당
@구글글-r5z7 ай бұрын
8:16 대단히 얼떨떠름한 표정ㅋㅋㅋㅋㅋㅋ
@MSS.837 ай бұрын
혹시..... 반대로 저것이 벌써 들어와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못느껴서 아쉬워서 그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봤어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는 집사시키😾
@송은성-t4l7 ай бұрын
진~~도오~~~~쏠비치이~~~~ㅎㅎㅎ
@구글글-r5z7 ай бұрын
그렇게 짧디짧은 봄여행은 지나가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시간 예삐도 혼자 있는데 아!!!!! 예삐집에 보름이 두고올껄ㅋㅋㅋㅋ 그러면 둘이 있으니 그래도 낫지않을까요ㅋㅋㅋ덜 심심하니ㅋㅋ 어차피 예삐도 혼자있을거ㅋㅋㅋ 예삐는 뭐 무덤덤할려나ㅋㅋㅋㅋ
@Cherish.937 ай бұрын
문밖에 나갓다 들어왔다 반복하고 그러면서 적응시켜주기도 하더라구여 시간도 늘려가면서
@사랑과전쟁광팬7 ай бұрын
보름아 외박을 해야 남집사가 생겨ㅋㅋㅋ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새겨들어 보름아
@집순이쭈야7 ай бұрын
요즘 보름이 말많네 옛날에는 야옹소리 못들었는데ㅋㅋㅋ귀엽네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사 후 말이 좀 많아지더니 캣휠 사고 방언 터졌어요
@늘소금처럼7 ай бұрын
목포다녀 가셨구나 ㅎㅎㅎ
@쓰레기-o2p7 ай бұрын
신기하네 😂😂
@jazzbar747 ай бұрын
보름이 보면 길냥이들이 더 가여워요 이렇게 여리고 겁많은 아이들이 길에서 태어나 힘들게 살다 어린나이에 많이 죽는 길냥이들 ㅠ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다들 그런 마음일 거예요ㅠㅠ😭
@또르띠야-t4i3 ай бұрын
고양이랑 같이 살기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길고양이들의 고된삶과 쓸쓸한 죽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힘들때가 많아요. 제발 사람들이 학대하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는 걸로 달래봅니다
@파워레인저-c4m7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MrKinamyun7 ай бұрын
보름이가 집사 걱정에 날밤을 샜나보군요. 이럴때 보름이 봐줄 든든한 삼촌이 필요할 듯.
@Right-b5v7 ай бұрын
절대 혼자두고 외박 못허겠네요
@카이오-c3z7 ай бұрын
아이고 보름아 집사님 기다렸구나 ㅠㅠ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혼자 있는 동안 많이 무서웠던 거 같아요ㅠㅠ
@박윤서-w6c7 ай бұрын
털북숭이 아가들 집에두고 놀러가면 불안, 초조, 긴장 집 도착 5분전부터 심장 폭발지경이 됩니다. 보르미 무섭고 외로웠고 힘들었나봐요. 많이 많이 안아주세요.
@hihee38796 ай бұрын
냥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느끼는 감정의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 하나가 서운함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무던한 성격의 냥이들도 있지만요😅 예전에 동물마음 읽은 사람 특집했을때 일본에 한 냥이가 가족 중 젤 친했던 언니가 대학때문에 갑자기 떠난 후 오랜만에 오면 그때마다 사납게 하악질에 할퀴고 도망다녀서 마음을 읽었더니 버리고 갔다고 생각해서 서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이 그게 아니였다고 언니의 마음을 전달하니 마음을 열더라구요. 보름이도 서운했나봐요ㅠ. 보름이는 오래 혼자두면 안될 것 같아요😢 앞으로 결혼도 하고 신혼여행도 가야할텐데 조금씩 본가에도 가서 익숙해지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
@노블스칼렛7 ай бұрын
큰언니에게는 그렇게 용맹한데~~ 가끔 보는 쫄보름도 귀엽네요~~❤ 영원히 옆에만 있을 수는 없는 거니 이런 시간에 적응할 필요도 있긴 할 거 같아요.(고양이 잘 모름)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7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에요🤗
@고다니엘-x2z7 ай бұрын
그래서 14년 동안 가족여행을 못 가고 있어요….. 그래도 좋으니 오래오래 건강하길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