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닐곱 살 때 정도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부모와 연이 붙지않고 너무 괴로워서 시골 산등성이에 올라 노을을 보며 세상에 혼자구나 간절히 사라지고 싶다는 마음에 빠졌을 때 과거도 미래도 세상도 사라지고 모든 게 그자리임을 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꼭 살아남아 어른이 되면 꼭 탐구해 보리라 마음먹고 그거 하나로 버티고 살아왔습니다. 그 지옥이 이 천국이니 오는데로 받아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스님 어찌그리 설명을 잘하시는지요. 현대언어로 살아있는 설명을 해주시는 거 너무나 소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xs5ln8oo9i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잘나고 못나고 분별 없이 부처로 보겠습니다. 즐거움은 짧고 괴로움은 길다. 천상세계는 짧고 지옥의 고통은 길다.
@user-ce9bu8en4k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
@user-up8wz7bj1r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user-vg5tz6qg5c Жыл бұрын
불교가 약이다(타종교는 양식이다). 명확한 비유같아요. 마음에 확 꽂혀요. 스님 법문으로 매일 마음 치유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hyesook210 Жыл бұрын
생각의 본질은 공하다.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이다. 오늘도 법문 감사합니다.
@user-bv6zq1wk8k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2 🈳육조혜능대사/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견성을 향해~ 이제 공부 시작이다. 하지만 왜 저렇게 가난해~ 성질이 뭐 저래~ 뭔 욕심이 여전하네~ 분별, 수행은 깨달음과 다르다. 특별함이 아니다. 자기본성을 알아가는 공부로 일별!. 이자리~ 문득 확인.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비로소 힘을 얻도록 수행정진 합시다~ 귀한줄 알고 끝까지 공부로 정진합시다.~~~ 정말 감사합니다.~법상스님 인연에 ~
@user-xl7fe5ts5z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성품이 불생불멸 생사가 없음인데 죽고사는 생사로 이어져서 오해가 생겼습니다 죽음에 관한 해탈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