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74살, 30여년 전에 힘든 일이 생겨 염불 하기를 시작했는데 천수경을 쌔빠지게 외우고, 금강경은 도저히 불가였습니다. 법성게를 읽어보니 신명이 났습니다. 그날로 다 외위서 요즘도 3회 봉송을 하고 있습죠. 트롯처럼 가깝고 마음에 젖어들고 어깨에 신명 실리며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무당이 징치는 느낌이랄까요. 화엄경 엑기스라니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인도 출장 가서 천불 났습니다. 그런데 몇 번 가니 저도 느긋해지던군요. 지구상에서 가장 특이한 나라가 인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목-d7n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일체중생이 행복하기를 축원합니다 🙏.
@손서영-x5j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 너무나 쉽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사숙-u9f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항시 즐거운 불교공부 시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라파3 ай бұрын
자현스님 법문 시원시원 하게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 ..저는 법문들으면 마음이 편해서 잠들기전에도 항상 유튜브 법문 듣는데요 .. 스님법문듣다가 잠이 확 깼습니다 😂😂😅😅 멋지십니다.🎉🎉🎉
@여길상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 강의는 한번듣게되면 중독성이 있어요 쨩👍💜🧡❤💙💚💕🥰
@해수미 Жыл бұрын
스님 쉬운법문 감사드립니다 🙏
@푸름-r3f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밋어서 계속 웃으면서 듣네요. 에스프레소의 추억 저도 있습니다. 옛날에 멋을 아는 친구가 에스프레소가 넘 좋다고 입이 마르게 칭송을 하면서 제게 사줬는데 기대를 안고 한입 마시곤 사약인줄 알았어요.. 한입마시고 치를 떨음.. 그래서 에스프레소를 못마시는걸로 알고 살다가 이탈리아가서 가이드가 권하길래 마셔보고 홀딱 반했어요. 맛있어서 하루 몇잔 마시고 손을 떨었지요. 그런데 한국에선 그 맛이 안나서 또 안마십니다~ 초창기.. 카페가서 커피 문외한은 아마 다 겪은일일겁니다. 비싸고 생소한 커피이름이 왤케 줄줄이 써있던지. 라떼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