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부정의 생각 그 원인은 있었으나 첫 고통 이후 마음을 추스리고 살아가다 또다시 고통이 오는건 한순간 내가 생각을 일어 냈기 때문이다. 첫 고통 이후 부터는 스스로가 고통을 일으 키는 것이다. 이미 업지러진 물이다. 부처님 이 장차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굼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을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량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부처님은 매사 훈련은 실전보다 힘들며 정성의 깊이가 경지에 다 달아야 성장을 이룩 할 수 있다. 말하셨다. 어떠한 길을 걸어감에 있어 너 가 지금 힘이 드는 이유는 정성의 깊이가 경지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이다. 힘이 든다는건 즉 스스로 성스러운 상황에 직면 했음을 증명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판단을 할수 있음과 없음이 그릇이 작기 때문이고 그러한 그릇으로는 자신의 과업을 도달 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 힘듬이 익숙해지고 힘듬이 익숙해지면 대처하는 방법이 익숙해지고 방법이 익숙해지면 힘듬이 오기전부터 미리 대비할수있는 능숙함이 생기는 것 이모든경지를 거친자가 전문성에 도달 하였다. 말하는 것이다. 즉 익숙성 능숙성 전문성 3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익숙성 단계에서 매일 "금강경을 들으며 " 부처님이 알려주신 삶의 귀한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삶을 망각 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태조왕건은 도선대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릇을 키웟고 속세속에서 자신의 과업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에 만나게되는 모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 해나갈수 있었기에 고려의 황제가 되어 3한을 통일 했다. 그러나 궁예는 처음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따라가며 민심과 세력을 얻어 고려의 초대국가인 태봉국을 세웠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키려는 겸손한 자세에서 마음가짐을 지키는 수행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기고만장하여 자신이 미륵이라며 경거망동 하기시작했고 권세를이용하여 폭정을 일삼으니 손오공이 부처님앞에서 아무리 절세무공을 펼친다하여도 결국 금강여래의 손바닥 1번으로 모든 걸 구속 당하고 뺐기며 돌속에 500년이나 봉인된다. 겸손해야하고 부처님이 알려주신 이 귀한 가르침과 삶의 철학을 지키그 이것을 근본으로한 삶을 살아갈것이다. 이모든건 죽음을 선택하려는 마음까지 간 고통 속에서도 결국 삶의 미련때매 엉엉 울며 죽음을 선택 하지 못했기에 오히려 배움을 얻었다. 이것또한 어찌 세옹지마가 아닐수가 있으랴. 인생 세옹지마 모든 상황은 시간이 지나 봐야 좋은 기회였던것인지 아닌것인지 알수 있다. 허나 죽음을 선택하면 그건 절대 알수가 없다. 사색을 많이 해라 사색을 많이하고 세상의 진리를 두눈크게 뜨고 보거라 그리고 또 사색에 잠기거라 그리고 스스로 정리를 내려라 그리고 부처님을 모시는 산속깊숙히 잇는 사찰을 숨을 헐떡이며 산을 해집고 찾아가라 그리고 부처님의 상을 무표정으로써 보며 이것을 알려주기위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하셨는지라며 물어보거라 부턱대고 부처님앞에와서 기도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해라 스스로 끈임없이 "부처님! 알려주신 이 가르침을 정리해서 누군가에게 서술 할수 있으니 깨달음을 얻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법문은 대중을 불법앞으로 모으는 뛰어난 매력이 있어요.. 존경합니다… 그 어떤 스님도 하시지 못했던 입담으로 대중이 알아듣게 낮은 근기의 대중들의 귀를 열어 주심니다 .. 지금 전 호주 퍼스에 살고있는데요 제 주변은 법상스님 법문듣고 다들 난리났어요… 너무너무 좋다구요 🫶 대중이 알아듣게 설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스님 지존이심니다 … 😅😅
@보랑이-j6g8 ай бұрын
👍💜👌
@보리수-y3s8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립니다 ()()()
@user-gx3bi1kr7w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도토리-u2i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소피아-u5b8 ай бұрын
스님~~~늘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어요❤❤❤
@차윤정-r3m8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곽인수-n1y6 ай бұрын
마음 돼지고기 내놔 2024
@dosa533888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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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화-j6s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김순점-o1z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주팜8 ай бұрын
행복한하루되세요 ☕️
@오동근-d8c8 ай бұрын
스님 귀하신 법문 넘 좋았습니다.!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상주 가서 법문 듣고 싶어져요^^^ 스님 저에게 새롭게 깨어 있게 되는 말씀 ^^ 참 새로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희선-j9k8 ай бұрын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귀한법문잘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관세음보살
@박철희-j8l8 ай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최정미-r9e8 ай бұрын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천경희-b9h8 ай бұрын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중생이 가난고통 없기를
@송입분-e8q8 ай бұрын
🙏🙏🙏 ❤ 감사합니다
@茶玟조민자8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iness-y8j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형우-t5g8 ай бұрын
문득 이런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불자들끼리 헤어질 때 "성불하세요"라고 하는데 이제는 "각불하세요"라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