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대청봉은 정말 정상석도 주변 풍광도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 평소에 운동을해서 무릎 주변으로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보호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무릎 아픈적은 아직 없지만 말씀처럼 산을 뛰어다니는건 무릎에 좋을건 없을거 같아서 어쩌다 한번씩만 하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sophia66119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대청봉을 동네 뒷산 갔다오듯이 뛰어갔다 오시다뇨!!😮 체력이 부럽습니다 대청봉에서 발 아래 구름도 멋지구요😊
@sancnic Жыл бұрын
다음 날 다리가 굽혀지질 않았습니다 ㅋㅋㅋ 와 근데 정말 대청봉 운해는 끝내줬습니다 바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그냥 못내려가겠더라구요 ㅎㅎ;
@seungdongkim7202 Жыл бұрын
예전 35년전 쯤 등산 한참 할 때, 오색으로 대청봉까지 오르는 시간이 대략 1시간 30분 걸렸던 것 같은데... 거의 뛰듯이 올라가서 . 솔직히 기억이 1시간 30분이지 지금 이 시간도 가물가물... 그 때는 서울 북한산을 뛰어 올라갔었으니깐... 물론 그 때는 산에 오는 것이 쉬웠던 시절. 천앙봉?이젠 이름도 가물가물... 으로 올라 공룡능선 들어설 때면 , 몸에 마구 힘이 솟아 올랐던 기억이 잊혀지지 안네요. 그런데 무리해서 빨리 등산할 필요는 없어요. 하다보면 자연히 빨라져요. 그리고 쉬는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세요. 그게 더 중요해요. 몸 에게는
@sancnic Жыл бұрын
35년전 1시간반 덜덜.. 그때는 탐방로가 지금보다 안좋았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저는 사실 등산 빠르게 하는거 안좋아해요 천천히 볼 거 즐기는게 제 등산의 목적이거든요 근데 이놈의 유튜브 따위에 쓸데없는짓을 했네요 ㅋㅋ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dongkim7202 Жыл бұрын
@@sancnic 답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단지 그당시에는 나를 극복하여 뮌가를 이루어보자 하는 생각이 잠시 있었죠. 그러나 대부분은 빨리 오르려 한 것이 아니고, 등산이 좋아서 오르고, 그냥 오르는 것이 좋아서 올랐던 젊은 시절 이였죠. 군대 제대후 시간이 남아서 ,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요.
@a66475557 Жыл бұрын
9.9. 토요일에 가신거에요?
@sancnic Жыл бұрын
넵 9월9일에 다녀왔습니다~
@a66475557 Жыл бұрын
@@sancnic 내려갈때 마주쳤네요ㅎ 긴가민가했네요
@a66475557 Жыл бұрын
신발 나이키 주황색?
@sancnic Жыл бұрын
@@a66475557헉! 정말요? 눈썰미가 대단하신거 아니에요? ㅎㅎ 제가 영상에 깜빡하고 빠뜨렸는데 그 날 마주친 분들에게 죄송스럽습니다 좁은길을 달려다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