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은 잊어도 그날은 잊지 않을 거 같아요 아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내 마음 모를걸요 어떤 마음인지 자세히 설명하라면 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 몇 월 며칠인지 다 말은 못 해도 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 우 - 나는 한참을 울겠지만 우 - 금방 괜찮다고 할 테죠 그렇죠 꼭 그럴 테죠 난 많은 걸 말해도 그때를 입에 담을 순 없어요 말이 되어 나오지 않은 마음은 꼭 가져가요 어떤 말로도 담을 수 없는 마음이라 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 지금 할 수 있는 건 이불 아래서 한참 동안 우는 거예요 우 - 나는 한참을 울겠지만 우 - 금방 그치고 잠들겠죠 우 - 나는 한참을 울겠지만 우 - 금방 그치고 잠들겠죠 그렇죠 꼭 그럴 테죠
@Trust600.7 күн бұрын
콘서트 때 들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반갑습니다
@seungq2569 күн бұрын
🙂👍🙂👍
@ascendo_lee18 күн бұрын
눈물을 달고 허밍을 하면서 살랑살랑 흔드는 가사가 애틋하면서도 풋풋하네요
@salsaucedo22 күн бұрын
Another hit by our beautiful Hoy Kyung she is just a phenomenal artist, an amazing composer and a lyricist that is on another level. So in Love with her!
@WITHJAYU18 күн бұрын
아 라이브 넘 좋다…ㅠㅜ😭💕💕
@JellyGelly023 күн бұрын
Amo tanto💙💙💙
@LeeJun833823 күн бұрын
흘러가는 구름에 넣어두다가 그 구름과 다시 마주하게 되면 문득 떠오르겠죠. 모든 추억이 그러하듯. 그 사람보다는 그때의 공기와 바람, 향기, 날씨, 경치 등이 떠오르게 될... 그래서 모든 추억은 보정되었다고 하죠. 그 보정은 아마도 그 당시가 보정된 게 아닌 그 당시를 문득 마주한 현재의 내가 어떤 심리상태가 만들어버린 거겠죠. 더 맑고 깊이가 깊어진 음색에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어버리네요.
@RealGrapeTree23 күн бұрын
아름답다..❤
@이지헌-b6y23 күн бұрын
"어떤 마음인지 자세히 설명하라면 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 몇 월 며칠인지 다 말은 못 해도 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 가사가 또...결국 울었어요....한참을 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