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레전드화* 자결한 유의태와 스승님의 몸을 해부하는 허준

EP.30) 자신의 몸을 해부하라는 유언장을 남기고 자결한 유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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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lee6107]

허준이 망설일줄 뻔히알고 설득시킬 친구들까지 같이 부른 유의태의 혜안. 아무도 안해본 몸을 열어서 장기를 다봤는데 수석입격할수밖에

[@ChGb-qr5zx]

그리고 손목 짤릴 위기에서 구해준 게 이 때의 경험 덕분....

[@JMAX-te3pq]

대한민국 올타임 레전드 허준 30화 이건 제발 비공개처리되지 말아라 ㅜㅜ

[@용가리-x3l]

ㄹㅇ 이걸 비공개처리하는 것부터 말이 안 됨. 진짜 병자를 위해 시신을 내어 모든 기관을 알려주는 명장면인데 그냥 도륙도 아닌 걸..

[@sjvangogh]

그 당시 유교 정신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 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머리도 자르지 않고 상투를 여몄는데, 시체의 보존도를 위해 자결하면서까지 자신의효도, 목숨도 시대적 통념도 저버리며 모두 병자와 제자 허준을 위해 바친 유의태.

[@hybrid4687]

전.부.다 모조리 싹 다 허구입니다.

[@sjvangogh]

@@hybrid4687 당연히 소설원작이니 허구죠, 다 아는 사실인데 왜 난리신지?

[@Luci_078]

@@hybrid4687 태클 걸려다가 뻘쭘하죠?

[@coupleofdays332]

@@hybrid4687 찐

[@rolleiholic]

@@hybrid4687 ..한심한놈

[@nWoHITMAN]

4:15 와 실성한 표정...진짜 연기력 미쳤다

[@jeanparke9373]

9:13 알레그리의 성가곡 미제레.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동양과 서양의 만남 죽음과 부활의 만남 후회의 기쁨의 만남 지금도 이 장면을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부요요]

한번보고 잊을수없는 장면입니다.....ㅠㅠ

[@Tm51515]

세상에 저런 스승이 있을까 제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참된 스승

[@hybrid4687]

있기야 있겠지만, 저 이야기는 정말 전부다 한치의 비슷함도없이 전부다 허구의 이야기 입니다.

[@tw-sw7fl]

@@hybrid4687 ㅋㅋㅋㅋㅋ

[@만디라크]

@@hybrid4687 허구라 할 지라도 서사가 사람들에 주는 메세지는 진실 되었으니 상관 없다.

[@bongjulu88]

@@만디라크 개명언 허구건 진실이건 그 전달하는 의미와 뜻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백순이-m4s]

어차피 구라다

[@goongyes]

어릴때 이 장면 보면서 충격이였지. ㅠㅠ 가족들도 눈물 흘리며 입을다물지 못하고 본 명장면이였다. ㅠㅠ

[@롯데자이언츠-j2e]

울지마렴

[@mrfunny6092]

개인적으로 안광익 할아버지의 표정이 참 심오하게 느껴지네요. 평생 그토록 부술을 통해 사람의 몸을 보고싶어했지만 정작 보고나니 사람 역시 아무것도 아니라는듯한 그 표정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명작이 정말 제 인생에서 오래오래 기억 될 거 같습니다.

[@karmaoo3865]

안광익하고 김만경하고 같이 일하면 환상의 콤비를 이뤘을듯 ㅋㅋ

[@dcjj344]

맨날 멧돼지나 산짐승 내장 헤집는거 지겹다고 했는데 실제로 돼지와 사람의 장기는 아주 유사하니 더더욱 그랬을것 같아요.

[@깔끔정리-h4o]

사실 인간이나 돼지나 과학적,물질적으로 보면야 생각보단 딱히 다를게 없죠.. 철학,도덕,윤리,종교적 의미에서나 인간과 여타의 동물의 의미나 가치를 나누는 거 아닐까요..

[@이진호-o9i-b2x]

@@karmaoo3865 은근 닮음

[@끼윩끾꺆쓕뀱껼뺚쮹]

저상황에 옆에서 싱글벙글 하고 있는것도 웃길듯

[@오영현-l2j]

유의태 죽어 가면서 허준에게 자기의 몸을 갈라 병의 원인을 알라하는 그 숭고한 마음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 그 자체의 드라마다 이런 의사가 현대에 있을 수 있을까 허준 불멸의 이순신 이런 드라마를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여야한다

[@hybrid4687]

저 이야기는 전부다 허구이며, 저 허구의 인물과 필적하는 무유소유로 평생을 받쳐 의술에 몸받치다 돌아가신분이 실제로 한 분 계시긴 하셨습니다. 고 장기려 박사이십니다. 초등교과에 실린다던데 현재 편찬과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Bmmlove1]

@@hybrid4687 1화부터 마지막화 전부 하나하나 빠짐없이 허구라고 말할 수 없죠. 장기려 박사를 칭송하시려거든 그 부분만 칭송하시고 이 드라마와 허준이라는 실존 인물을 매도하지는 마세요.

[@충선생-z3d]

내가 이 드라마를 봤을때가 초등학교 4학년 ㅎㅎ 광렬이형님이랑 순재삼촌은 늙지도 않으셨는데 난 30대가 됐고 같이 티비앞에 모여들던 부모님은 헤어지셨다. 이게 저한텐 나홀로집에네요 ㅎㅎ 보고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

[@오놀-b1b]

전 초등학교3학년 ㅎㅎ 저도 같은 느낌이네요..타지에 올라와서 자취방에서 보는데 옛날생각납니다 . . ~

[@고영주-p1w]

난 고3이였소...수능도 조지고 앞으로 어떻게 이세상을 헤치고 살아가야 하나 죽어야 하나 그랬던 시절이였지요 껄껄 수능따윈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을...

[@ririti921]

@@고영주-p1w 반갑네요 갑동지^^

[@조현영-b3v]

어릴떈 몰랐는데 허준정주행하다보니 스님의 표정과 생각이 와닿는다

[@콥등이-k8r]

해부끝나고 무덤앞에서 맹세하는게 진짜 띵장면인데 편집..

[@예건-x3x]

명장면을편집한놈누구야 나와 편집자 나쁘노놈

[@AWACS_are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자가 보라고 올려드립니다

[@mabins949]

kzbin.info/www/bejne/ZmiahqCvgLBqgJI

[@hyr419]

허준 !!! 참으로 감동적인 대작이다

[@jihyunkim5722]

허준 눈물연기 볼때 마다 나도 눈물 나오려고 하잖아ㅜㅜ

[@thrillofthevoid3]

6:23 연기부터 브금까지 진짜 감정 전달 말이 안 되네;

[@jameschoi5451]

11:30 그리기 전에 장기 다 꺼내놓고 다시 정확하게 집어넣고 그린 킹준의 미술 실력!

[@sunnyfulism]

진짜 예전 배우분들이 연기력이 압도적이다 확실히

[@hyr419]

명의 유의태와 허준 첨 대단한 인물들일세 오늘날 의술이 이나마 발전한 것은 병자를 긍휼히 여기는 이러한 인물들의 희생정신의 발로가 아니겠는가 놀랍고 경이롭다 그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싶다

[@user-pyl17dsli40wgn]

정말 오래 됐는데 이 장면만은 또렷하게 뇌리에 박힘

[@선테이]

마지막까지 제자를 위해 희생한 진정한 스승의 표본... 허준에서 베스트 씬은 ㄹㅇ 이 에피소드였음..

[@XX-eb1vp]

해부학 실습

[@오원우-u7j]

이은성 원작 소설속 인문 유의태가 정말 허준의 스승이었다는 역사적 근거 1도 없음. 픽션을 드라마로 제작햇는데 국민들..이런걸 믿어버리네..ㅉ..ㅜㅜ

[@hcd7183]

법서도 유의원도 살신성인....

[@의열단박재혁의사]

@@오원우-u7j 아가야 허준 드라마 나온지 20년이고 국민들도 이은성 작 소설 동의보감이 허준 드라마 원작이라는 거 다 아는데 (게다가 허준 드라마 방영 당시에 원작인 소설 동의보감도 베스트셀러로 불티나게 팔렸다) 아가야 니는 이제 알았노?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한편... 용산 멧돼지 탄핵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 남북통일은 2025. 이북돼지는 돌연사하고 이남멧돼지는 탄핵후. 그때를 기점으로 지난 2000년동안 사악한 권세를 누리던 어둠의 세력은 그들이 나왔던 곳으로 돌아가고 대광명 배달겨레의 시간이 다시 시작 된다. 어둠의 세력은 그들이 나왔던 지옥으로 돌아가리라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꾀병통치약]

드라마는 허구. 실제 허준은 해부를 한 적도 없음

[@gorilla3735]

진짜 허준은 감동이야

[@hoffmansstory7073]

집안 유전에 암이 전혀 없어도 갑자기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면 실제로 제 친구가 작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거든요. 처음에 걸린게 20대였는데 집안 가계도에 암 걸린 내력도 하나도 없었고 그 친구도 술담배 전혀 안하고 건강 괜찮은친구라 의사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했지요.. 그래도 그당시에 어떻게 고쳤는데 작년에 갑자기 재발하더니 불과 몇개월만에 죽었습니다. 처음에 허리가 아파서 치료받으러갔는데 되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움직이기도 힘든상태에 이르렀고... 그 친구가 미국시민인 친구라 정리하고 미국으로 갔는데 제대로 검사했더니 암이 다시 재발되서 이미 온 몸에 다 퍼지고 뼛속까지 전이된 상태...살이 불과 몇달만에 십키로가 넘게 빠졌고....나중에는 모르핀도 듣지않을정도로 고통스러워하다가 가족들에게 그냥 자기를 보내달라고..... 그러다가 본인이 죽을거라는걸 알았는지 죽기전에 자기 언니에게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세번이나 말하고나서 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신기했던건....그 친구가 죽던 그날 그시간에 저는 갑자기 그 친구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이유없이 눈물이 계속 났는데...그러다가 그 친구의 언니에게 몇시에 그애가 죽었고 너에게 꼭 마지막말을 전해달라고 해서 전화하는거라는....연락을 받았습니다...........암이 정말 무서운게 증상이 전혀 없어서 암인지도 전혀 모르는데 어느순간 미친듯이 전이되더군요. 친구가 죽고나서 그 친구와의 카톡대화들을 보니 그제서야 이때 암이 재발한건가.....하는 증상들이 보였습니다. 처음에 암 치료하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재발하지않았고 죽기 불과 몇달전까지 굉장히 건강했었기때문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예전에는 이 장면을 볼때마다 연기잘하신다고 생각했지만 친구가 떠난 지금은... 암으로 힘들어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이 장면을 영상으로 볼때마다 암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나중에는 자기 죽음을 받아들였을 친구의 마지막이 떠올라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 친구도 이 드라마처럼 마지막에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달라고 하고 떠났거든요.........친구가 떠난 지금 이 드라마의 이 장면은 다른의미로 저에게 다가옵니다

[@jeonghokim9031]

무슨 암인지가 중요 폐암 같은 경우는 담배 안피면 절대 걸리기 힘든 암이고 유전율도 낮음 하지만 대장암은 유전율이 매우 높고 견과류 많이 먹으면 돌연변이 일으켜 걸리기도 한다함

[@한유하-p4r]

평생 살아보면서 경험해 보질못한 슬픈현실이였네요 앞으로도 친구를 위해 열심히 잘살길 빕니다.

[@나이런-i9k]

기억 남는 친구분이 너무 보고 싶었을 것입니 다. 고인께서 여러사람의 생명을 불어넣어주시고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리고 싶어요. 좋은 곳 가셔서 편히 계실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unterParkNZ]

@@jeonghokim9031지금 Q&A 하는 자리는 아닌것 같은데요

[@hoffmansstory7073]

@@한유하-p4r 감사합니다...

[@aoss3162]

와.... 전광렬님 연기는 봐도봐도 엄청나다는 생각밖엔....😮 뭔가 여기서 좀 더 과해지면 연극이나 뮤지컬 연기같아질거 같은데 그 선을 안넘고 연기하심👍🏻👍🏻 힝! 허준 다시봐야지😊

[@ALZZIM]

허준 최고의 장면

[@ChGb-qr5zx]

"세상에서 의원을 높이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간에, 의원의 소임은 생명을 다루는 것이니, 그 어느 생업보다도 고귀한 일이다. 허나 아무리 귀하다 한들 마지막 한 가지를 깨우치지 못하면 진정한 의원이라 할 수 없으니,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병들어 앓는 이를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는 긍휼의 마음! 진심으로 병자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가짐이 있을 때 비로소 심의(心醫)가 되는 것이야. 세상이 진심으로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오직 하나, 바로 심의일 뿐이다." 허준의 모든 에피소드를 정리할 수 있는 유의태의 명대사. 현 시대의 모든 의료계 종사자들이 새겨두어야 할 구절이라 본다.

[@목포수협72호]

크아... 완벽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사극이다

[@해피드]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허준 울상을 이겨낼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ㅋㅋㅋ

[@SuperHyunJun]

참~ 입김이 나는걸 보면 추운 겨울에 촬영이 된듯하네요!!연기자들의 혼이 담긴 연기에 감탄합니다. 입김만 아니면 여름이라고 해도 의심치 않는 장면이네요!! 겨울에 땀연기라니 미친것 같아요!! 사실 진짜 입김은 아무도 인지를 못했을듯하네요!!!

[@devinlee4989]

연기에 압도되서 숨을 못쉬겠음..

[@용가리-x3l]

연출도 너무 좋음. 스승이 몸을 내주면서 그리는 장면이 스승의 가르침이 겹치면서 죽어서도 가르친 느낌을 잘 줌.

[@정연호-f3h]

설희😊😊😊😊😊

[@funnyfun2576]

스승님 부를 때 눈물난다.. 연기..

[@김태형-s5i]

와 대박 역시 1위는 다르다 보다가 현타옴

[@uhjy1404]

아...자기를 의학공부 자체로 바친 스승...ㅠㅠ

[@정연호-f3h]

임간호사가요

[@uhjy1404]

@@정연호-f3h 네 신고했어요

[@정연호-f3h]

@@uhjy1404 내

[@정연호-f3h]

엉치금가써요3계월걸린대요

[@정연호-f3h]

내년에가요

[@레모니-z2t]

지금 29살인데 20년 전 그 어린 나이에 봤는데도 이 장면은 잊혀지질 않았고, 유의태 유서는 20년 만에 보는 지금도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방정현-s8d]

내가 30대후반인데 중학교때 내가봣었는데 넌 초딩1학년때봣니??

[@3KKK-v7l]

나도 너무 어릴때라 보진 않고 느낌만 암 월화요일 밤이면 거리가 조용하다는 연예방송 본거는 기억남

[@BangGood2]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 길은 오직 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 위해 겨레 위해 일하오리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starlight_L]

의학을 위해 몸을 내놓는 학자의 면모와 죽으면서까지 제자를 가르치는 위대한 스승의 모습이 멋있던 캐릭터

[@리마인드피씨]

아,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유의태 선생님이 자결을 하셨군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신을 희생하여 널리 남을 이롭게 하려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입니다...요즘엔 이런 스승을 찾아보기도 어렵고, 참다운 스승이 되려고도 하지 않으니 시대가 점점 악해집니다......

[@김종규-o6d]

허준의 동의보감은 천년의 세월이 지나가도 영원히 존재할것이다 그 옛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한글을 창조했던것 처럼

[@3KKK-v7l]

03:39 그럴리 없다는 눈빛표정연기 레전드다 ㄷㄷ

[@신세균-m2s]

이런 드라마는 특히 이장면은 천번을 봐도 눈물이 나오고 어린 자녀들에게 이런걸 보여주면 어제 오늘 같은 세종시,의정부 일가족 이런 일은 없을듯.

[@토마스-y]

10년이 넘은 드라마인데 내장을 왜케 잘표현한거냐...

[@bluewinggo]

20년도 더됐는데 대단해요

[@가박-u2b]

당연히 돼지내장을 갖다썼으니까ㅋㅋ

[@피의만월]

​@@가박-u2b 돼지내장은 아니었고 특수제작한거라고 허준 다큐에 나왔었습니다..

[@김미정-s2l]

99년 작품^^25년 되었네요👍🏻좋은 의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chillinchillin_]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재밌다.... 유의태랑 삼적대사가 나오는 보고 또 보고나 보러 가야지...

[@기맊쯍]

드립 찢었다ㄷㄷㄷㄷ

[@불면증치료사-c4y]

미제레레...성스럽기까지한 브금이다 진짜...ost까지 넘사벽이네

[@ChocolateGreentealatte]

2년마다 알고리즘으로 인해 4번째 정주행 한것 같은데 처음은 감동이었지만 지금은 눈물이 흐르는구나

[@끼윩끾꺆쓕뀱껼뺚쮹]

처음봤을땐 잘 몰랐는데 몇번 보고나니까 손목 그어서 과다출혈인 환자를 보고 침을 꺼내는 장면이 눈에 들어옴

[@user-pv6zg2lx7k]

인생드라마 허준 연기ㄷㄷ 배우분들 다들 연기 내공이 후덜덜.....

[@csi-m4p]

감동입니다. 배워야합니다.

[@sung1031]

아버지와 네 놈 모두 미쳤어! 도지야..ㅠㅠ

[@rolleiholic]

이해는가지.. 누가들어도 돌아버릴상황

[@chedda1516]

스승님이 영원히 사시는 길이다...

[@gobongbop]

저때 내가 초등학생이었는데 저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저 장면이랑 구안와사 딱 두 에피만 기억남 ㄷㄷ 진짜 레전드

[@조사마-b1m]

08:18 배가 움직인다...아직 째기엔 이르다...

[@user-gc9wt6uu2l]

ㅋㅋ소름

[@절물사려니]

ㅋㅋ

[@korea99]

허준인 보아라. 내 죽음을 누구보다 서러워할 사람이 너임을 알고 이 글을 네게 남긴다. 나는 내게 닥쳐오는 죽음을 보았고, 기꺼이 그 죽음을 맞이하려 했다. 그것은 태어나던 순간 결정된 모든 생명의 예정된 길이니 서러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육십 평생을 살다 가는 나 같은 자에게 더 이상 무슨 여한이 있을까마는, 소리 없이 닥치는 죽음의 발소리를 들으며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강보에 쌓인 어린아이로부터 이 세상이 바라는 유용한 사람들, 평생 타인을 위해 덕을 쌓은 귀한 인물에서 호강 한 번 못해 보고 고생만 하다 죽은 측은한 인생까지, 이들 모든 생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만병의 정체를 밝혀 그들로 하여금 천수가 다하는 날까지 무병하게 지켜줄 방법은 없는가. 이는 의원 된 자의 본분이오, 열 번 고쳐 태어나도 다시 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에겐 너무도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허나, 나 또한 불치의 병을 지니게 되었으니, 병과 죽음의 정체를 캐낼 여력이 이미 없다. 이에 내 생전의 소망을 너에게 의탁하여, 병든 몸이나마 내 몸을 너에게 준다. 명심하거라. 이 몸이 썩기 전에 지금 곧 내 몸을 가르고 살을 찢거라. 그리하여 사람의 오장과 육부의 생김새와 그 기능을 확인하고, 몸속에 퍼진 삼백예순 마디의 뼈가 얽히는 이치와 열두 경력과 요술을 살펴, 그로써 네 의술의 정진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 - '허준' 유의태 유서

[@리들리-z4d]

이렇게 글로 읽어보니 대단한 지성과 덕망을 갖춘 인물이란게 가슴에 확 닫는군요

[@김태형-s5i]

크아...

[@전동드라이버]

@@리들리-z4d 닿

[@바이불]

정상혁 Good👍🏾

[@havengate.p]

오..

[@차이티라떼]

지금이라도 이 명작을 볼수 있어서 행복하다🤭

[@user-gc9wt6uu2l]

유도지도 허준이 저런말하면 믿지 않을법도한데 단박에 믿고 탄식하는거 보면 허준 믿고 인정은 하는듯...

[@김정호-w6k]

증거까지 가져왔는데. . .

[@johnlim900]

현재 의사들 이 위인들 본받아야 함

[@koeunlee_0426]

해부학 실습~레지던트 허의원~~

[@yoojuncheon8533]

오열 연기 하나로 대한민국 평정하는 허준. 6:33의 스승님은 진짜...... 아프게 들리네요

[@오놀-b1b]

앞으로 이런연기 볼수있을까요.. 허준입장에서의 슬픔이 전해지는 연기..

[@볼빨다싼춘기-l6n]

광렬이형 사극연기는 진짜...

[@ReYa1203]

진짜 눈물이 펑펑 흐른다... 허준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지...

[@다다-w5k]

어렸을때 이장면보고 충격받았던거 기억난다...

[@현지-h3o]

저도요

[@stressbar]

최고 명장면..

[@Eee-bg1jb]

허준이는 의학에.. 미술은 덤이네..

[@김-q7c]

밀양 천왕산인 이유는 그곳에 얼음골이라는 곳이 있기때문입니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곳이라 유명한곳입니다

[@박수연-n1v]

맞습니다

[@조원희-p4z]

틀립니다

[@hyj4190]

애매합니다

[@김주환-s6g]

확실합니다.

[@user-hi9ip4iq2t]

밀양 얼음골은 유명한뎅~ 지금은 온난화로 사라진현실!

[@jungrokkim1706]

06:35 저런연기가 가능해??

[@유하-i5w]

한순간 심영이 들리는듯 했는데....

[@pss_dk1037]

어릴땐 ㄹㅇ 죽은줄알았음 장기꺼낼때 소파에 고개쳐박고봤던 기억ㅋㅋ

[@iliilillillili3004]

연기대상 받은덴 이유가 있구나

[@TV-mo3pv]

이드라마는 유도지, 박정수 분들의 악역연기도 정말 대단했음

[@BKN910711]

사실 악역이라기보다 진정한 인간다운 역할일 뿐이었죠...

[@결마로]

온가족이 숨죽이면서 봤던 장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n89m38]

사람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훌륭한 스승 밑에서 훌륭하게 가르침을 받은 허준은 외적 내적으로 성장하는 초경지까지 이르는 레전드중에서 원탑 장면임. 이거 비공개하면 욕 직살나게 얻어쳐먹을듯하다

[@rdrdrdfgfg]

저는 조던 피터슨 교수님 덕분에 구덩이에서 겨우 나왔습니다. 그분 포함 깊은 가르침을 얻은것은 모두 도서관에서 우연히 본 책을 통해였는데 책만큼 훌륭한 분을 저렴하고 쉽게 간접적으로 뵐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제가 모르는 훌륭한 분들을 더 알고 싶습니다

[@노네임-l9d]

​@@rdrdrdfgfg닉넴이자살계획이노 유의태냐

[@submarine7675]

자신의 몸을 의술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내주는 유의태도 미쳤고 비통함을 느꼈음에도 죽을힘 다해 악바리로 스승의 몸을 해부하여 의술공부를 한 허준도 미쳤다. 허준의 실토를 듣고도 화가 났지만 멱살잡이만 끝나고 비통해하는 유도지도 미쳤네 ㅋㅋ

[@끼윩끾꺆쓕뀱껼뺚쮹]

솔직히 예진이가 유의태 유언만 지대로 전달했어도 도지가 저렇게까지 상심이 크진 않았을듯.

[@지구별여행-g9z]

와... 연기력이... 감동 그자체

[@Geniuscat44]

I finished it just yesterday. This was one of the best i have ever watched. I wish we could see more series like this from south korea.

[@jmy4672]

방영당시 어릴적에 이장면 보고 소름 돋았어 읔.....ㅜㅜ 이불 가리면서 봤던 기억이

[@정연호-f3h]

정윤❤❤❤❤❤❤

[@Parkkh2239]

나 중학교때 허준 기다리는 낙에 살았다 월요일 화요일 아직도 기억난다

[@에스카노르-e5g]

초딩때보고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나이 먹고보니 사제지간 스승의 역활에 감탄만 나오네....

[@user-RohMoohHyun]

다시봐도 정말연기의신들만 모은드라마

[@wonki-ohk]

고귀하고 또 고귀하다. 사람들은 드라마를 통해 이런 이상적인 인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저렇게 살 수 있는 인간이 과연 이 세상에 단 1명이 있을까 말까 하더라도, 우리네 현실 속 의사들이 유의태나 허준이 가진 의사로서의 품성과 정신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닮아가려 노력했으면 좋겠다.

[@보르-g5d]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세상을 쓰는 작가들이 이런생각으로 집필했으면 합니다

[@절물사려니]

김주열 이한열 전태일 박종철 김근태 노무현 김대중 노회찬 장일순 신영복 함석헌 유관순 홍범도 안중근 김구 전봉준 최시형 이순신 세종대왕 성철 법정 김종철 조광조 정조 문상길 여운형 경허 만공 유영모 김원봉 조봉암 조용수 장준하 권정생 장기려 문익환 백남기

[@무아공-n4q]

닉값러...

[@딱쇠야가자]

그나마 이국종교수정도가 느낌적인느낌 될라나요?

[@꿈꿈이-b8d]

의사가 전부 꼭 허준같이 희생해야만 의사인가..

[@워뇽-v2b]

진짜 잘만든 드라마지... 허준, 상도, 대장금 ㅎㄷㄷ

[@min-hyung-ahn_genius]

16:00 지금보면 도지도 참 마음이 아팠것어 그래도 그리마음 아픈데 마음고쳐먹고 한거보면 그도 대단한 사람이여

[@Airy_]

도지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안됐어 도지.

[@화핑]

도지코인이요?

[@오잉-s3f]

진짜이때 미친듯이울면서봤는데ㅠㅠ

[@Happyhappy41809]

결말도 완벽했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한정운-n5p]

어릴때 몰랐는데 자결한거였네 오는동안 악화되서 죽은줄알았는디

[@dmstjq92]

저도오늘암

[@쩡-h1t]

자결한줄 몰랐음 ㅠ

[@코호빌더]

저도요

[@lupinyhc]

허준이 올때쯤 맞춰서 자결

[@jb-pk4yn]

@@lupinyhc 이게 맞죠 산위에서 일행이 오는걸 보고있다가 자진한거

[@밤범-f8l]

드디어.. 올것이 왔군

[@Motusol]

정말 리마스터로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이다.

[@나름꿈나무]

진짜 서럽게 우는 연기는 전광렬이 이나라 원탑인거같다.... 너무 서럽게 운다 참스승을 잃은 아픔이 사무치게 전달됌

[@dcjj344]

TMI 해부할 때 나오는 음악 정보 Allegri - Miserere mei, Deus Gabriel Faure - Requiem, Op. 48 Pie Jesu 두 곡입니다. 허준의 정규 OST에 수록된 곡 아니예요.

[@rdrdrdfgfg]

미제레레만 알고 있어서 답답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sin_zeous]

감사 합니다.

[@이병철-p9w]

뒤에 횟불도 연기 잘하네 .......

[@정연호-f3h]

잘가

[@정연호-f3h]

굿나잇

[@MosesPlayground]

영상 후반 유도지 연기도 명연기다 정말

[@Jeong-w2o]

bgm 선정 진짜 최고다, 미제레레...

[@조원희-p4z]

마켈렐레

[@공빈-q3c]

9:13 미제레레 조선시대에 웬 성가? 싶겠지만 이 드라마에서 유의태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참 선곡을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성자나 다름없으니까요.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주는 참 스승이었죠.

[@맹꼬치료사]

얌체, 양심없는놈,인성보소의 끝판왕들의 노래지. 죄를 지었으면 죄를 달게 받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사하여달라?? 참나.

[@iliilillillili3004]

@@맹꼬치료사 그것이 가톨릭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사람을 수동적인 기계로 만들어버린 놀라운 종교 기독교

[@jonghyunpark4305]

허준이 그림 잘 그리네 ~ 화가해도 되겠네 ㅋㅋㅋ

[@hwijunhuh1834]

캬... 저 명연기

[@피의만월]

알레그리 미제레레 음악이 쓰였다니 조선시대 배경을 따지면 좀 아이러니 하지만 상황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도비-x1u]

초딩때 이거보고 충격받았는데 유의태 진짜 연기위해서 배 가르고 죽는줄ㅍㅋㅋ

[@블리라프]

생각하니까 웃기네요

[@goldenboy6096]

존나 웃겨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나도 어렸을 때 그랬음

[@조성민-c7q]

ㅋㅋㅋㅋ저도그럼

[@백순이-m4s]

역시 초딩답다

[@jofre5526]

어렸을때 이 장면보고 충격받아서 어린마음에 옆에계신 엄마한테 저거 진짜 배우 몸을 해부하는거에요? 라고 벙쪘던 기억이 난다...🤣

[@hsu7432]

ㅏ

[@푸른바다-y1r]

그만큼 명연기에 깊이 몰입한 명시청자(?)셨나봐요. ㅋㅋㅋ

[@kms370]

유의태가 하두 고생시켜 훗날 허준이 찢어발긴다는 드립 진짜 ㅋㅋㅋㅋ

[@psg971]

전광렬배우님 연기 정말 혼이담긴듯

[@눈사람-z4l]

아 진짜 한번 잘못 클릭했다가 몇날 며칠 이게 무슨 일이냐...ㅜㅠ 누가 나좀 멈춰줘....

[@isGOAT-nn8fp]

오열할때 나오는 브금은 진짜 애처롭다ㅠㅠㅠ

[@johnpx4541]

이야 저때 기준으로 유의태고 허준이고 진짜미친듯 ㄷㄷ

[@chika_chika_ing]

와 이편 원래 유튜브에 없었는데 올려줬네

[@younghoonlim3773]

외국에서도인정한 이드라마. 그어느나라에서도 이런장면은 없다. 그어느나라에서도 케이 드라마는 따라올수가없다는걸 이 드라마로 증명,

[@sdaka_7094]

왜 매년 보는데도 전광렬이 오열하면 나도 울게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