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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달 여행한 튀르키예를 떠나 불가리아, 세르비아를 경유해 헝가리에 왔습니다.
불가리아 차박지는 조용하고 아주 만족스러웠고요,
헝가리 입국이 한번 거절되서 이미 숙소예약과 결재를 마친상황에서
매우 난감했었는데 기지를 발휘해 다른 국경으로 가서
다행히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쉬운 국경, 어려운 국경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복불복인것 같아요.
문제가 생기면 또 푸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어렵게 들어온 헝가리여서 더 특별했고 온천에서 보는 야경은
매우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시로와 탄의 세계자동차여행채널입니다.
저희의 2023년도 여행을 소개합니다.
이 채널은 저희 부부의 세계자동차여행에 관한 콘텐츠를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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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육로로 세계여행을 하는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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