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내가 왜 이리 친숙하다고 느낀이유가 이거였구나. 예전 다른 리뷰 영상 애엄마 한테 보여주니까.. 말은 표준말인데 억양에 사투리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내가 ‘난 잘모르겠는데?’ 라고 하니까 엄청 비웃음 당했죠. ㅋㅋㅋ 셎차장 중간에 4:20초 근처에 ‘나온나’ 할때의 어 어감과 억양은 속일 수가 없네요. 그나마 서울 있을 때 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사투리인듯 ㅎㅎㅎ 부모님 고향이 안동이라서 저에게는 익순한 말투에요. 그래도 이게 젊은 안동 사투리군요. 1-2세대 위는 좀 더 다른 느낌이죠.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