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채널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웡카로 처음 이 채널을 접했는데 너무 좋아서 벌써 몇 개 째나 영상을 보고 구독까지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dongha5046 Жыл бұрын
당감마님 덕분에 영화를 더 풍부하고 섬세하게 느끼면서 볼 수 있었어요! 3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directorsmind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studiosaltfree1857 Жыл бұрын
졸리게 느끼는 건 상업오락영화에만 적응 되어있을 확률이 높음, 사실상 오락거리를 본고 싶다면 오펜하이머는 권유하지 않음 하지만 좋은 작품과 좋은 플롯들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유함. 솔직히 3시간 런닝타임 같지 않았고, 등장인물이 많아 어려울수 있으니, 유튜브에 오펜하이머 관련 다큐나 소개하는 영상 참고하고 가면 이해가 쉬울듯함
@웱 Жыл бұрын
완전히 공감합니다 뭐 원자폭탄 빵빵 터지고 일본 망하고 이런 자극적인거 생각하고 가면 실망할법한.. 물론 저도 버섯모양 구름은 언제나오나 생각하긴 했지만요 ㅋㅋㅋㅋ 어쨋든 영화를 공부했었을정도로 영화에 흥미가 있어서 그런지 최고였습니다...
@kikicola1234 Жыл бұрын
7분이 뚝딱… 항상 당감마님의 에세이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이번 kafa 연출입시지원하는데 좋은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directorsmind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을 기원할게요. 😊
@이준석-h7c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감독 Жыл бұрын
1회차때 용산서 보겠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꽤 오래 잠. 2회차때 저녁에 가까운 극장 IMAX에선 하품도 안하고 빡집중해서 봄. 푹 자고 가서 보면 됨.
@ganzidori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njcatStudio11 ай бұрын
궁금한 장면이 있는데요 농구코트같은데에서 사람들이 발을 구르면서 오펜하이머가 입장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많은 감정들이 갑자기 등장해서 해석하기 너무 어려웠는데 오펜하이머의 핵폭탄의 성공에 대한 업적과 앞으로 이뤄질 많은 희생에 대한 죄책감의 공존같은것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Gunny102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수잔08 Жыл бұрын
대중적인 재미는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요소들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유두부-d8t Жыл бұрын
놀란이 연출한 로맨스장르 영화를 보고싶다..
@수잔08 Жыл бұрын
전 테넷 초반부 볼 때 멜로영화이기도 하구나 생각했었어요. 데비키와의 관계 때문에요. 그런데 영화가 진행되며 갑자기 흐지부지되는 느낌이라 아...배신당한 느낌이었네요ㅋㅋㅠㅠ
@Bullko Жыл бұрын
자신이 국제 사회에서 엄청난 속도로 퇴보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졸음이 오지 않을 겁니다.
@아븓 Жыл бұрын
뭘 기대하고 보러가는거야 다큐영화에
@너글-w7h Жыл бұрын
이 양반 대체 누구야? 괜찮네 구독 찍고 가버립니다.
@웱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논란이 아닌 다른 감독이 만들었으면 그저 다큐를 만들었을거임. 이 영화의 미친 변태적인 플롯과 연출을 본다면 한시라도 집중을 풀 수가 없음.. 난 내취향 아닐법한 영화라 가볍게 보고 와야지 하고 갔는데 걍 감탄만 하고 나옴.. 엔딩때의 심정이 참.. 아 참고로 해설은 이동진 해설을 추천함 느낌으론 알겟는데 내 말로 표현하긴 어렵다 할때 추천ㅋㅋ
@니나-u6x Жыл бұрын
기본지식을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영화임. 3시간 전혀지루하지않고 금방지남. 연기들이 장난아님...
@NOKMANtube Жыл бұрын
전작인 테넷 보다 쉬우며 전개도 몰입감 있었고 정돈된 내용의 실제인물을 소재로 한 전기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이 나오고 산만하다 이야기가 조금 있는데 영화속에서 오펜하이머가 청문회가 벌어지고 있는 시점 / 오펜하이머의 상대역인 스트로스가 청문회를 받는 시점 / 오펜하이머의 청년기와 교수직을 거쳐 맨하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완성되고 있는 시점과 그 후의 짧은 이야기 이렇게 세 시점이 교차하고 있다는 점만 인지하고 가면, 이 시점들이 교차하고 인물 간에는 어떤 분열이 있었으며 오펜하이머를 포함한 그들에게 어떤 후폭풍을 남겼는가에 대해서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상당히 곱씹어 보고 생각할 여지를 많이 줍니다.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던가 커런트 워, 퍼스트맨 같은 다른 전기영화들도 당사자의 심리나 처한 상황에 대한 묘사등에 꽤 많이 공을 들이면서 실제적 사건등과의 관계를 보여주려고 애썼는데 오펜하이머도 같은 성격의 영화고, 놀란이 시점을 교차하면서 흑백을 나누는 등의 세련된 연출을 사용한 건 그의 필모그래피 중 메멘토를 떠올리기도 해서 놀란이 자기화하며 소화시킨 자기만의 비주얼적인 요소를 서랍속에서 꺼내듯 자연스럽게 자기 작품에 녹여내는 기술이 관객으로 하여금 높은 수준에 도달했구나 느낄 정도였습니다.
놀란 감독 작품 중에 재미나 영상 면에서는 가장 지루하고 재미 없었네요. 놀람 감독에게 관객들이 기대하는 바가 있는데 그런 장면은 하나도 없고 이걸 굳이 아이맥스 로 찍었어야 하나 의문이 들었네요. 일반관에서 봐서 망정이지 아이맥스에서 봤으면 돈아까울 작품임. 거장 감독이래도 깔건 까야 돼는데 다들 대단한 영화라고 칭찬만 하는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돼네요. 이런 잔잔한 전기 영화는 놀란 감독이 만드는 건 아닌 거 같네요.
@myLilPlayList Жыл бұрын
전기영화에서 재미를 찾는 것부터 오류가 아닌지...전기영화만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감독이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크게 달라질까 싶네요.
@웱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재밌으라고 만든 영화가 아님. 또 관객들이 기대하는 그런 장면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논란감독의 메세지와는 정반대의 영화가 되는거임. 예를들어 핵폭탄 구름장면을 넣으려다가 안넣은 이유도 미화되어 보일까봐 뺀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이해하고 봤다면 무척이나 흥미롭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ㅣ 만약 논란이 아니라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면 이정도로 절대 못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함. 그저 평범한 전기영화가 되었을거임. 갠적으로 이동진이 해설한 영상 보는거 추천함. 깔건 까야하는데 라고 칭찬만 한다고 뭐라 할게 아니라 그냥 님이 이해를 잘 못했을뿐임
@june971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필요할정도로 졸린 영화이긴 한가보네요
@엉-s8n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kik310 Жыл бұрын
3시간동안 청문회만 하는데 졸린게당연
@SilicaGe1 Жыл бұрын
내용을 알면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몰입 할 수 있는데 모르면 내용 따라가느라 바쁨
@1945스트라이커 Жыл бұрын
씨끄러운 소리에 졸다가 깨다가
@Kiki99008 Жыл бұрын
배경지싣 습득 후 시청 해야겠다
@jeonghyunyoon3964 Жыл бұрын
놀란 이번꺼 실망했어 담에 잘하자😊
@NUJABES909 Жыл бұрын
안졸고 보는 방법은 없어 뒤는 모르겠고 내 옆 앞 다 졸던데 ㅋㅋㅋ 그냥 책으로 봐 ~~ 두번 보라면 난 죽어도 못봐 끔찍해 ~ ㅎㅎ
@jangdaru Жыл бұрын
퓨...션..
@spice4678 Жыл бұрын
조는게 문제가 아님 내 방광이 터질꺼같음 그래도 핵실험까지는 참고서 화장실갓다
@mo-pu5ku Жыл бұрын
😂😂😂😂침도 두번 삼킬거 한번 삼켰습니다 3시간은 너무함 ㅜㅜㅋㅋ
@urbanexplorer5906 Жыл бұрын
전혀 졸리지 않다. 오줌이 마려울뿐!
@Ch4tGPT_4o Жыл бұрын
근데 잘수가 없는 연출임
@mensol327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졸았음... 진짜 이런장르 개 씹 좋아하는데 긴박한 점이 1도 없고 무미건조했음 드라마
@세화i Жыл бұрын
난 집중잘되던데 오히려 이런장르별로안좋아하는데 재밋게봄
@smw7788 Жыл бұрын
3시간이 지루할 빈틈이 없던데. 1부 핵개발과정 2부 청문회에서 대사 하나하나 캐릭터 하나하나 뺴곡하게 빈틈없이 연출해놔서 어디서 졸 틈이 있었음?? 대사 하나 하나를 잘 써놔서 놓칠 수도 없었고. 청문회에선 오히려 대사로만 어떻게 저렇게 꽉꽉 채울까 대단했구만. 대사 연출 클로즈업 음향 졸 틈이 없던데.
@homesuhyeon Жыл бұрын
헐 나랑 반대네.. 난 이제까지 이런 류의 영화를 한번도 본 적 없었어서 혹시 지루해서 졸까 봐 걱정하고 갔는데 잠이 올 새도 없이 완전 몰입했음 ㄹㅇ 러닝타임 3시간인데도 길다는 느낌 1도 못 받음 진심 물리학의 물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너무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