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가 무기력한게 단순히 가난만 물려받은게아니라 부모의 가난한 마음까지 물려받아서 그런거다 보통 개천에서 용난케이스를 따져보면 집은 가난하지만 부모의 마음만큼은 남부러울게 없어서그런거다
@Crusader-nd4dq6 жыл бұрын
소프트웨어적 부분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5 жыл бұрын
같은 흙수저들이라도 인성이 금수저면 성공할 수 있지만 인성이 흙수저면 방법이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소망-l4o6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남의 인생에 참견할 권리가 없다..그사람이 자식이던 친구이던... 우리는 응원만 해주면 된다 그게 누구든 그게 우리의 몫이다
@이땡-m1h6 жыл бұрын
나 초등학교때 수련회비 20만원 못가져왔다고 반애들 다있는곳에서. 큰소리로 나와 회비를못가져온 극소수의 아이들을 앞으로 오게해 혼내고 구박을하던 선생이생각난다. 그앞에서 내가얼마나 창피하고 고통스럽고 마음이아팠는지. 돈때문에 엄마를원망하고 화장실에가서 소리없이울던 내마음은 아무도 몰라줬었는데 오랜시간이지났지만 그때 기분과 정적속에 내쪽으로 쏠리는시선과. 선생의 그 경멸하는듯한 표정은 잊혀지지않고 평생잊을수 없을것같다. 나처럼 수치스러운 과거일이많은 아이들이 없었으면좋겠다..
@is250QLD6 жыл бұрын
ᄅᄋ학식충 미쳤다고 ㅈ도 의미없는 활동 억지로 시키는 엿같은 곳에 끌려가는데 20만원을 주는건 존나 아깝습니다 급식시절 수련회 갈때마다 버스 고장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항상 했는데 이뤄진적이 없죠.. 수학여행땐 대충 구경하다 쌤들 눈치보면서 사라져도 상관없겠다 싶으면 주차장 가서 버스안에서 쉬었죠 돈이 느므느므 아까웠어요... 수학여행 목적지 없이 내내 그냥 이동만 했으면 좋겠다 내가 버스 몰고 싶다 집가고 싶다 이생각 밖에 안들었네요 수련회는 극혐입니다
@잉성현-w4c6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진짜.그런거 심했죠... 급식비 밀릴때 마다 애들 앞에서 혼내고 창피주고..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
@욘뇨찌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비쌌었나? 아무튼 그런 쓰레기가 교사라니 ::
@akak47ak415 жыл бұрын
연세가?
@챔피언-y1c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저는 어려운 학생들 학교에서 급식비 면제 해주는 가정통신문 같은게 있는데 항상 그걸 받을때 너무 부끄러웠어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지만 돈이 없는건 정말 슬픈거에요.
@피터옹6 жыл бұрын
흙수저는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노력을 할 동기부여를 받질 못하지.. 노력 효율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네...ㅠㅠ
@rpdjafud006 жыл бұрын
없어도 행복한 가정은 진짜 복받은거야.
@Namedjames225 жыл бұрын
24:08
@윤경열윤경열-r2y5 жыл бұрын
그러치
@user-nl1xv6qo4v4 жыл бұрын
흙속에 묻힌 금수저죠
@사실을토대로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찐구-q2b3 жыл бұрын
있긴하더라구요 들어보긴했는데 진짜신기함
@어줍잖은플레이6 жыл бұрын
흙수저는 영양가 없는 곳에 노력을 많이하게 됩니다. 간단해요.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에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합니다.
@ssuunn0245 жыл бұрын
맞음.자기계발이라든가 좀 더 고차원적인 문화적 경험을 제대로 해 볼 기회 조차 없음 의식주에 얽매여 근근하게 사느라 바쁘고 그 하루하루들이 모여 결국 인생을 이룸..삶 자체의 퀄리티가 비교가 될 수 없음.. 시야도 좁아지고 ..워낙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현실이라는 걸 아니까 이제는 용을 꿈꾸는 사람들도 없어짐. 그냥 소확행 소확행하며 비우고 사는거지
@사실을토대로4 жыл бұрын
합리화
@신민철-z5m4 жыл бұрын
@@사실을토대로 합리화라니.. 이건 진짜 느껴봐야 그딴소리가 안나옴, 당신이 이걸 느껴보고 다시 이글을 읽으면 합리화라 적힌 답글에 쌍욕을 박으며 욕할거다 진짜
@dgsez3 жыл бұрын
@@사실을토대로 하...
@찐구-q2b3 жыл бұрын
@@신민철-z5m 님말이맞습니다.
@dress69596 жыл бұрын
주변 친구들과 내 상황을 비교했을때 이런점도 있다. 잘사는 애들은 그 부모들도 그에따르게 노력을했고 그애들도 노력을한다 여유있는 삶에서 여유있는 부모를뒀으니 보고자란건 여유있는 부모와 환경이기때문이다.그렇게 자연스레 그런 모습을 꿈 꾼다. 그리고 요즘 연구조사에 따라 대입해도 공부는 사실상 유전이다. 노력해서 예체능으로 갈수있겠지만 흙수저집 부모들의 머리이며 자신들도 공부로 성공못한거 뻔히알면서 자기자식들한테 공부하라고 재촉인다. 이런집에서 굴레가 벗어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공부안했으니까 그러지" 란말 하지마라 해도 안되는 사람도있다. 예체능을 하려 해도 요즘세상 공부보다 돈 더드는게 예체능이다. 나도 그래서 노력이 중요한걸 알기에 최대한 해보며 살고있다.
@황준혁-y8c6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보면서 남한테 못해보고 혼자만 담고있던 얘기 해볼게요 저는 19살 남자입니다 어릴때 아빠는 알콜 중독자(하루에 술값만 몇십에서 몇백)에 깡패셨고 엄마와 저를 욕설 폭행으로 일삼았어요 그래서 제가 3~4살때 집을나오고 엄마랑 단둘이 아빠를 피해서 다른지역으로 도망가고 이모집에서 있고 외할머니댁에있고 몇년을 생활하다가 아파트를 얻어서 들어갔어요 그곳은 10평정도에 방 1개 화장실1개였고 뭐 말할곳도없이 환경이 쓰레기 최악이였구요 .. 집에선 바퀴벌레,개미 등 벌레가 나왔고 집 바로앞엔 유흥업소가 난무하고 엘레베이터엔 오줌지린내 심지어는 똥도 봤고 저희집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사람도 있었고 거기에서 10년 정도 살다 다른곳으로 이사와서 아 ..정말 쓰레기같은곳에서 살았구나 느꼇어요 그리고 아빠 이십새기는 엄마랑저를 자기 소유로 착각하고 저희를 집으로 끌어들이려고 안간힘을 썻는데 외할머니가 신혼때 장만해준집을 주는것과 몇천만원을 더 준다는 조건하에 저희를 해방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시절에 몇천에 집한채면 지금에 1억은 될겁니다 물론 양육비는 15년이 넘도혹 단 1원도 못받았어요 그때 엄마는 30대초반이였고 공장에서 일도 하셨고 저는 유치원 ,학교마치고 집에 2 ~3시쯤 들어가서 7시까지 항상 엄마를 기다렸습니다 티비도없고 놀것도 없었지만 집에서 장난감이나 레고를하며 시간을 떼웟습니다. 다행히 나쁜친구들이랑 어울리지 않고 사고도 1도 치지않았습니다. 근데 엄마는 남편없이 힘들게 일하고 받은 스트레스를 항상 제게 푸셧습니다 네 아무이유없이 구타당한 기억도 많아요 그때 친구도 없었고 엄마의 과잉보호 때문에 놀이터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학교마치면 항상 집에 있습니다. 저도 사랑받고싶고 친구랑 놀러다니고 싶어요 19살인 지금도 사회성이나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친구를 만드는게 너무 어렵고 주말엔 항상 집에 쳐박혀있습니다. 학교에서 기초수급자 그런거 설문용지나 부모님 이름쓰고 전화번호 쓰라고 돌려서 쓰는 용지그런거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전 안들키려고 부모님 번호 가짜로썻어요 그런데 어느날 들켯을때 기초수급자라 놀리는친구 너희집 거지라하는 친구 이게 아부지더 없는게 까불어? 라며 제게 디스를 한친구 진짜 제일 ㅈ같았던건 '불쌍한아이' 취급당할때 담임선생님이 저만 따로 쓰레기좀 버리라 시키고 종례시간에 친구들한테 쟤는 아빠없이 자라서 불쌍한 아이야 좀 챙겨줘 하는걸 반밖에서 듣고만 있다 뒷걸음질치고.. 제일 자존심 상하고 죽고만 싶었고 친구들 볼 자신도 없어지고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뭘해도 안될것같고 자존감은 이미 바닥인데 그냥 바닥을뚫고 마이너스가 되버리고.. 잠들기전에 엄청 울고 슬픔은 분노로 바뀌어서 방문을 걷어차고 벽을 발로차서 구멍내고 벽지를 긁어서 찢고 의자를 부수고.. 엄마한테 난왜 이따구야? 대들고 .. 중2 중3 고1 고2 이되니깐 점점 무기력증에 빠지고 비관적이여도 너무 비관적인 사람이 되있더라구요. 아빠라는 십새기가 십몇년이 지나서 제게 보자고 연락을 해왔을때 저는 진짜로 살인충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인생 살게 해주려고 만들었어 ? 진짜 칼로 확 쑤실까? 하지만 태어나게 해준것만으로 고마워하라는 주변에 사람이 있었어요 그분덕에 좀 진정은 됐구요 지금은 제가 사람같지도 않고 아무리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사람이라고 해도 전 아빠 대우 안해주고 그냥 돈벌이로 보며 양육비를 받고있구요 사람같지도 않은인간 이제또 저희엄마한테 찝쩍대고 있고 자기 잘못도 모르고 아직도 핑계거리만 만들고 저에게 남탓,엄마욕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심지어 외가 식구 욕하고 쓰레기같은 인간은 돈벌이로 봐도 무방합니다 개쓰레기같은 새끼
@Midwinter-mq4qh6 жыл бұрын
ᅳᅳᅳ 인간은 어리석습니다. 세상이 어리석지요. 대부분의 어른들도 어리석습니다. 어리석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 자존감을 지키고, 어리석음에 젖지 말고, 주변을 가꿔가려 노력해보세요.
@wersut6 жыл бұрын
그래 돈줄생긴거면 다행이야
@eungae9686 жыл бұрын
저는 26살 남자입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듯하지만 저도 공감이가서 글을 쓰고싶더군요.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적어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양아치였습니다. 매일 술만 마셨고요. 깡패라고 돈이라도 벌어오면모르겠는데 그냥 반백수양아치셨죠. 족보도없는 양아치ㅋ 그러면서 가정폭력도 심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어린나이에 단 둘이 있을때 아버지 술마시고 아파트13층에서 죽여버리겠다고 베란다 밖으로 밀어서 베란다 난간잡고서 살려달라고 빌던게요...문득 정신이 들었는지 다시 들여보내주긴했지만요...그리고 저랑 엄마 죽이겠다고 칼들고 난리쳐서 방으로 엄마랑 같이 숨었는데 방문열라고하면서 문을 칼로 찌르던게 아직 생각나네요....그 당시엔 너무 겁나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그 타이밍에 전화해 그나마 아버지가 정신 차리셨던 기억이나네요.. 뭐 이런건 기억에 남는거고 때린거는 뭐... 그렇지만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집도 어머니 혼자 돈벌어 생활했는데 간호조무사도 하시고 가스검침원 공장 이것저것 안해보신거 없으셨죠. 그리고 제가 고등학생때는 용돈이라도 벌자.. 집에 손뻗지 말자하면서 평일에 한두번씩 택배상하차 주말에는 편의점알바도하고 그냥 3년간 그렇게 살았습니다.물론 공부는 더럽게 안했었지요. 그리고 스무살에 바로 군대다녀와서 보니 남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ㅋ 그래도 돈은 벌어야겠다 하면서 별의별 알바는 다해봤습니다. 공장에도 다니고 주차장알바 마트직원 고기불판닦이 서빙 노가다 기술이라도 배우자하면서 도배 배우러따라다니고하다가 나름 인생의 전환점인 보안일을 하게되었었죠. 그 왜 회사 앞에서 회사원들 들어가는거보고 인사하고하는거요. 그때 그 회사원들 너무 부럽더라고요. 다른세상사람처럼 보이고 누구는 무시만 당하면서 살고있는데.. 이 사람들은 사원증 들고 앉아서 일하고 제가 이해못할 말들 하면서 돌아다니고...처음엔 너무 부럽기만했습니다. 내 인생 평생 이런건가하면서 혼자 절망도하고ㅋㅋ 근데 어느순간 그냥 해보자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도 가보자! 아직 26살인데 못할게뭐냐 남들 하는거 다할거다! 하면서요. 다행히 아버지도 정신차리셨는지 이제는 어머니가 차린 작은가게도 함께 운영하시고 누나도 대학도 나오고 결혼도하고 이제 나만 어떻게든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이들더라고요. 정말 다행히도ㅎ 그래서 모아둔 600만원으로 26살 수능을 준비합니다. 물론 대학교 졸업하면 31살 어느회사가 취직시켜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제 시작이지만 우리 어떻게든 긍정적으로보자고요. 화이팅! 어떤식으로든 멋지게 살아봅시다! 님은 나쁜길로 빠지시지않은것만해도 대단한 사람이에요! 어쩌면 내년에 같이 신입생으로 만날수도 있겠네요ㅋㅋ 혹시나 27살짜리 동기있으면 말걸어주세요.ㅋㅋㅋ 이 글 괜히 쓴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화이팅
@saskxisb126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라면 군대가서 말뚝박아라. 그게 나중에 너가 미래에 사는데 이득일거다. 그냥 포기하고 나오면 할게없다 무스팩이다..지금 즐기고 군대가서 말뚝박아라.
@eungae9686 жыл бұрын
오씨리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군입대하라는 말 자주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생각이있어서 대학을 가려고합니다... 갑자기 맘이 약해지긴하네요. 그렇지만 흔들리지않아보려합니다. 후에 후회할수도있지만 그냥 해보려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김뇨롱-f8r6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얘기할때 진짜 갓일침이었다 ㅠ... 공감.. 24년 살았는데도 어렸을때 그 상처때문에 아무 상관없는 밖에사람들 소리지르기만하면 엄청 불안해한다 ㅜㅜ 싸우는거 아니고 장난치는거라도..
@rq9m5856 жыл бұрын
축구 선수가 꿈인데, 금수저는 아빠가 지단급이고 흙수저는 아빠가 농부야. 두 아이에게 똑같은 옷과 장비를 지급하고 훈련을 시킨다고 하자. 누가 더 축구를 잘하고 빅클럽에 갈 가능성이 높겠냐?! 단지 돈 때문만이 아니라! 인생의 지혜나 스킬이 하늘과 땅차이임. 이게 더 무서운 거야...
@kdh32275 жыл бұрын
븅신 그게 말이되냐? 정도껏해야지 너는 그럼 니네가 말하는 자칭 흙수저,암튼 그병신같은거 아니면 무조건 부자들이냐 ?어느정도 사는애들은?그리고 축구고 음악,미술,예체능은 돈이 많이 드는게 팩트다 병신아 제일 돈 안드고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하는건 공부고 그리고 물론 돈많이드는거,예체능 자기가 진짜 하루종일 연습하고,재능이 있으면 교내축제,교내팀에 mvp 뜨면 스카우트 제의 오는경우있음 ㅋㄱㅋㄱㅋㄱㅋㄱ 근데 예체능하면서 난 흙수저야 ,엄마 땜에,아빠땜에,집이 좆같아서 성공 못한거야 난 앰,앱이 문제여서 그래; 정말 그럴것 같냐?미안한데 병신들아 그건 니네가 노력 안해서 그런거야 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 병신들 오히려 내친구놈중에 와 이건집이 무너질정도에 살았고 삐적 마른었던 친구있는데 그런놈이 지금 한달에 몇천씩번다 왜그런줄 아냐? 자기 부모 처럼 안될라고,자기 자식만큼은 나처럼 힘들게 안키울라고 그랬단다 니들이 노력 안해서 그런거 부모님,가전환경 탓하지마 인생 패배자 새끼들아 ㅋㅋ 그리고 나 또한 내가 원하는 꿈 열심히 노력해서 직장얻었고
@잉호5 жыл бұрын
@@kdh3227 1년전 댓글에다가 염병을 떤다
@안한다고5 жыл бұрын
왜케 예민해 그냥 돈때문이라는게 아니라는건데
@이이-i4i5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농부면 요즘엔 그래도 은수저 아님?
@user-uv5kg1cm9b4 жыл бұрын
@@이이-i4i 땅 몇만평 가지고있으면 ㅇㅈ
@김지훈-u6q6r6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은 솔직히 코트 좀 멋졌다 원래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그걸 반성하는게 엄청 힘든거다.난 솔직히 코트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거에 큰 감동을 받음.사람이 성장한다는걸 보여준거같아서 멋지다
@-sleepwaker2076 жыл бұрын
저는 흙수저 까진 아니지만 제 입장에서도 평탄하지 못한 삶을 살았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이며 집안은 제가 태어나기 전 부터 아버지는 2억정도를 도박으로 사용해서 잃었는데 빚을 지고 도망쳐서 그대로 빚 2억을지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불화로 파경했으며 집도 없어서 어머니는 돈 번걸로 호텔에 가서 주무시고 형은 다른 지역가서 친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살았습니다 그로인해 저의 친형은 친할아버지 집에 살면서 친할머니 한테 많이 맞고 살았습니다 제가 태어난 이후 저희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마음이 맞아 새아빠로 대려왔는데 새아빠도 가정에 무관심하며 회사 사람들과 새벽까지 놀고와서 부부 싸움으로 두번째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는 한달에 소주 40~50병 마시면서 슬퍼하셨고 그당시 저는 3살 형은 7살 이였습니다 어머니는 어떻게든 빚을 지면서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아파트 옥상에서 저,형까지 대리고 자살할려 했다고 하셨습니다 초등학교 때 그이유로 왕따도 당했으며 학교에선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고다녔습니다 중학교 땐 학교에서 지원하는 돈을 받고 다녔으며 기초생활수급자 , 한부모가정 등 인 친구들과 학교에서 대리고 다니며 영화를 보여주는데 그곳에 한 친구가 자기 아빠는 병으로 죽었다는걸 들었을때 쟤는 자기 생활에 창피함을 갖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저도 자신감을 가져야 겠다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 집이 안정되고 형도 월 200 벌면서 예전 보다 나아졌습니다 저도 프로게이머 연습생을 준비중이고요. 코트님 영상에서 보셨다싶이 '흙수저는 노력을 안한다' 라고 했는데 그때 제가 회의감에 빠져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첫번째 아빠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만 만약 제가 성공했을때 태도가 어떻게 변할지 , 어떻게든 저와 형을 위해 힘써주신 어머니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태어날때 자기의 수저는 정해지는 거지만 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는거라고 믿어요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평하다는건 미친소리죠 하지만 패배자와 승리자의 차이는 자신에 대한 의구심이 들 때 포기,좌절하는 자와 자신은 할 수 있다는걸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차이 라고 생각해요.. 다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코트님 시청자분들 모두 힘내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성진-g3r6 жыл бұрын
- Sleepwaker 힘내세요.
@정태연-q5s5 жыл бұрын
40~50병은 뒤지는거아님?ㅋㅋㅋㅋㅋ
@찐구-q2b3 жыл бұрын
흙수저맞음 겸손하시네 역시 경험자들은 말함부로못하죠
@박요한-f4y6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 너무 된다 이 영상보면서 감정이 너무 오며해지며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
@곰흰곰흰6 жыл бұрын
여러곳 편의점을 돌며 느낀건 은,동수저들은 인사 잘하고 받아주고 돈줄때도 펴서 주려하는게 보이고 카드도 안던진다. 근데 오히려 흙수저 중 억지부리고 환불 때쓰고 진열대 어지럽히는건 물론 음료 꺼내고 문은 자동문인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다. 세상이 그렇게 만들었다, 가난에 찌들어 각박해진거다 하는데. 웃음에 돈이 들던가? 동전을 던져주면 이벤트로 동전이 늘어나기라도 하는가. 왜 쌀이나 라면이 아니라 소주와 아이스크림을 사며 동전 없다고 깎아달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다. 적어도 내가 다녀본 곳에서 생기는 일반적인 생각이 그렇다. 나도 흙수저인지라 시작부터 색안경을 끼고 본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지만, 환경이 개인에 미치는 영향만큼 개인도 주변에, 지금있는 위치에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akfh01116 жыл бұрын
곰흰 곰흰 ㅇ
@akfh01116 жыл бұрын
곰흰 곰흰 ㅇㅈ
@이성경-y3g6 жыл бұрын
곰흰 곰흰 팩트다
@곰흰곰흰6 жыл бұрын
허언증 !
@조성진-g3r6 жыл бұрын
룡이 진짜임 없는 새끼들 중에 거지근성 뒤지는 애들 많음
@malangcookie6 жыл бұрын
돈 없으면 애 낳지말자구요 가난은 대물림임~ 이게 현실인걸
@yangmuho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가뜩이나 돈벌어 먹고살기 힘든데 애 뒷바라지 하는 부모도 고생이고 형편없는 집안에서 자라는 아이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kmh20514 жыл бұрын
결혼자체를..
@나무늘보-m1r4 жыл бұрын
인정....쥐뿔도 없는데 애3~4명 낳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좀 보기 거북하더라고; 나중에 노후 대비용으로 싸질러 놓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oryu_pt4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사람들이 애낳는건 진짜 싸이코인거같음 지 새끼면서 결국 지랑 똑같이 가난한 삶을 살게 만드는게
@AD-wn3ks4 жыл бұрын
하...부모님 안그래도 고생하시는거 눈에 뻔히 보이면서 잠깐이라도 이말에 공감한 내가 싫다.......
@coffee7026 жыл бұрын
노력이라는 것도 무한정 퍼올릴 수 있는 자원이 아니죠. 순간순간이 힘든 사람들에겐 살아가는 것 자체가 노력일텐데.
@공식-r5q6 жыл бұрын
와 코트님이 어머님 데시벨 이야기 할 때 너무 공감된다. 나도 30살 먹었는데 아버지 늦게 들어오거나 술 먹었다고 하면 심장 쿵쾅거리고 그날 밤에 잠 하나도 못자는데
@UnionofSovietSocialistRepubIic5 жыл бұрын
저도 집 앞에서 발소리 들리거나 사람이 갑자기 언성을 높이면 괜히 깜짝 놀라고 그럽니다. 곧 성인인데도 술을 아주 극혐하고 있고요.
@윤동주-h1u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나도 그랬는데..ㅅㅂ..공감한다
@Jjk21926 жыл бұрын
저도 집안사정상 고등학교 그만두고, 알바뛰면서 돈모으다가(이때부터 식비와 기타등등 제가내고 부모님에게 용돈도 드리고해서 모은돈은 별로없습니다)올해 20살되자마자 집을 나가서 고시원을 알아보는데 20~30만원대는 너무 부담되더군요. 어차피 일하다가 자는용도로만 쓸 예정이라.. 열심히 발품팔아서 겨우 18만원짜리 구해서 들어가고,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면서 하루 식비 5천원이하로(충분히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소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씩 적금들면서 돈을 모아가고있습니다. 지금은 통장에 천백만원정도 있네요. 제 목표는 서른살까지 1억을 모으는 것입니다. 사실 공부를해서 공무원이되는 꿈도있긴한데 아직은 도전하기가 좀 힘들어요 ㅎㅎ 그리고 진짜 죽을때까지 한 60살부터 일을못하게되더라도 최소한 죽을때까지는 먹고살만큼의 돈을 벌고싶어요. 굶어죽기는 싫거든요.ㅎㅎ 저도 저 디시인사이드 흙수저갤러리 게시글 가끔보면서 동질감도느끼고 힘이되기도하는데 이런 감정들을 느끼는게 슬프면서도 좋아서 가끔 유튜브에도 흙수저라는 단어를 많이 쳐서봐요 오늘 그렇게 이 영상을보게되었는데 역시 힘이됩니다. 저도 노력해서 제가가진꿈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잉성현-w4c6 жыл бұрын
꼭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무너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무너지더라도 잘 디딛고 이겨내길 바랍니다.
@1kemen6 жыл бұрын
ㄹㅇ 어렷을때 부모님이 쌈질하고 소리질러서 잠못자고 피해입으면 커서도 극복하기힘들다
@vagos19954 жыл бұрын
저 6살 5살때 부모님이 자살하려는 모습보고 컸는데 아직도 그게 충격으로 남아서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반지하에서 태어나서 한강뷰보이는 20층아파트에 사는친구집에 처음가봤는데 그날 집에와서 혼자울었습니다 왜나만 이런거지 영상들보면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되가는거같아서 무섭기도하고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도 고민되고 학원도 부모님 형편때문에 보내달라고도 못하고..
@사실을토대로4 жыл бұрын
이건 흙수저가 아니라 수저조차 없는 상황
@말라뮤트6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불공평 하다라는 말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지만 마음에 존나 와 닿는말이다...
@jyj27832 жыл бұрын
와 빡쳐서 인간관계 끊게 된다는게 너무 공감이다.. 진짜 내가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나랑 비슷한 환경인 사람들도 저렇구나.. 위로가 되네..
@ringocho30252 жыл бұрын
10:22 와… 이 트라우마 나만 있는줄 알았다 정말로 남의 입에서 나온말중에 가장 내 얘기 같네;;
@pparksangjun Жыл бұрын
개추
@wallabii6 жыл бұрын
자수성가란 말이 애초에 성립하려면 자수성가하지 못한 흙수저의 비율이 몇만배 높아야한다. 그리고 애초에 모든 흙수저들이 자수성가한 스토리를 보면 다 재능충이다
@user-sv4sx7mp7z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재능과 운이 따라줘야 성공하는거지 막말로 그냥 평볌한 집안에서 은수저 금수저로 떡상하는 것도 ㅈㄴ게 힘든데 흙수저가 떡상하는 건 얼마나 힘들겠음
@고렇게고로케4 жыл бұрын
흙수저는 재능을 찾아볼 기회도 없다 찾아도 나이 먹고 난 뒤
@고렇게고로케4 жыл бұрын
재능충도 운이 따라준것이다
@15초힐링6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영상 느끼는게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pparksangjun Жыл бұрын
흙수저 특징 (월평균 수입 세전 150미만) 1. 노랗게 물든 도장 2. 태권도복 액자 3. 부모님의 신세한탄 ( 엄마 안불쌍하냐) 4. 냉동고에 얼음과 함께 쌓인 괴식들 5. 가족여행 경험 무 6. 높은 확률로 다자녀 7. 경계심이 심함 + 피해의식에 찌듬 (깔보는 시선이 느껴짐) 8. 마음 다 잡고 뭘 시작하려고하면 사건사고 터짐 9. 결론 10. 경제적으로 불안하던 심리적으로 불안하던 온전한 식구를 꾸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자식 계획을 조금 더 생각해보자
@고충바사삭6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흙수저는 무기력에 빠지지말고 어떻게는 헤쳐나가면 성공할수있어 난 4살때 입양되서 초중시절 부모없는 자식이라며 욕얻어먹고 살았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이렇게 살면 내 미래가 답없을꺼같아서 하루에 잠4시간씩 자며 야간알바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 죽어라 파니깐 어느덧 월 300 받으며 떳떳하게 원하는거 즐기면서는 살고있다..
정말 씁쓸한 얘기지만 점점 빈익빈 부익부 아님? ㄹㅇ?? 과학적으로(유전적으로) 우등한 유전자가 살아남는게 순리고,논리적으로도 그렇고,환경적으로 AI발전이 활성화 되면 필요한 사람들은 극히 줄고 저 영상에서 본 아이들은 정말 사회에서 필요없기때문에 버려지는게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 그게 너무 노답이다
@찐구-q2b3 жыл бұрын
2년이지난후 점점심해지네요
@육육-x3j6 жыл бұрын
형님 진짜 유튜브보면서 제 심리가 치유되는적은 처음인것같아요.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육육-x3j4 жыл бұрын
코트형 힘들때마다 생각나서 들어와서 보는데 영상보고 위로받고 동기부여가돼 고마워 형
@초코비-p1i4 жыл бұрын
주변에 힘든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런 몇년전 영상 하나로 위로 받고있다니 코트님 감사드려요
@mutemonk97046 жыл бұрын
형 이런거 정말 좋은 것 같아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더 깊이하게 되고 날 돌아보게하고 정신차리게 하고 비판적 시각을 키워주는 것 같아
그치 지금이야 그러겠지 근데 니가 늙었을때 받을 연금은 무슨 돈으로 만들까? 니가 세계적인 석학보다 똑똑한가보구나
@zouuun22664 жыл бұрын
인정 없는것들 흙수저들 제발 질싸하지마 물론 돈없고 가난해서 여자들 만나기도 힘들고 한번만나면 집착해서 같이살고싶어하는건 알겟는데 그건 지구멸망의 길이야
@약대가고싶은중14 жыл бұрын
@@zouuun2266 질싸가 뭐에요?
@zouuun22664 жыл бұрын
경찰청 네이버검색하렴
@약대가고싶은중14 жыл бұрын
@@zouuun2266 네!
@고승균-g4p6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볼때마다 욀케 멋지지 말빨갓 ㅎㄷㄷ;;
@smilemile9256 жыл бұрын
코트는 설명을 진짜 잘해줘 남에 맘을 너무 잘 알아
@sanma24s5 жыл бұрын
흙수저 기준이 월 120~250인거 오늘알았다. 3명이서 월 평균 100으로 버티는데 아빠가 돈을 버는 대로 꼬박꼬박 잘 들루고 엄마가 주식에만 안집어널었으면 월 300씩 쓰면서 월 수입 500~600도 가능했을텐데.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어렸을때 주택->아파트 24~32평(전세) 이런식인데 우리집만 아파트(명의)->주택(월세)->반지하 이런테크냐. 괜찮아, 좀만 더 노력하면 대학 졸업하고 30 이전에 흙수저 탈출한다!
@안드로k6 жыл бұрын
앞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면 나갈수 있어... 지금 당장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도.보이지 않으면 갈수 없어.노력조차 할수 업지
@팝히-z6g6 жыл бұрын
당신들은 안 그럴꺼라고 장담하지마. 서있는데가 다르면 풍경도 달라지는거야
@성위현6 жыл бұрын
팝히 ㄹㅇ임
@vagos1995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제가 유치원생때 부모님이 싸우느라 유치원에서 잔적도 있고 어머니가 자살시도하는것도 수없이 봤습니다 현재도 고등학교 등록금만으로도 부담감을 느끼며 학교를 다닙니다.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라 남이 하는것에 몇배를 더해야하고 학원도 못가느라 집에서 혼자방법도 없이 무작정공부를 해야합니다.... 아버지는 도박중독으로 현재 어머니와 이혼해서 사시는중이고 어머니는 알코올중독으로 중학생때까지 밤에 엄마 기분이나쁘면 맞아야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되면 나아지겠지 생각하면서 버티는중입니다 근데 현재 친구들한테 제가 힘든일도 털어놓을 친구가 제 사정을 아는 13년지기 친구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그친구마저 요즘 못만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진짜친구를 만나고싶지만 제가 반지하에 살고있는 한부모가정이라하면 떠나갈 친구들과 그시선이 너무무서워서 혼자 앓고있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죽을듯이 노력해서 결혼해서 애를 낳는다면 그애만큼은 부족한거없이 기르고싶네요
@이름성-v3p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매일싸우는거 보고자랐고 지금은 이혼했고 지원받으며 살고있어요. 고3이고 곧 졸업하고요. 저는 공부를 안해서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셔요...화이팅
@죄형법정주의6 жыл бұрын
흙수저냐 금수저냐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부모가 중요한거같은데 영재발굴단 보면 아이의 재능과 엄마 아빠의 교육이 어울어져 하나의 천재를 만들어내는데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에선 부모가 교육을 잘못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아이들이있지
@hoyong36 жыл бұрын
김 김 영재발굴단이나 계속 보세요.
@죄형법정주의6 жыл бұрын
김호용 졸라 띠껍네요?
@모끼-y2m6 жыл бұрын
나는 엄마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음. 그냥 눈을 맞추고 표정을 파악할 수 있는 대화는 나한테 화내는게 아니라는걸 인식할 수 있어서 상관없는데 나는 내방에 있고 밖에서 엄마가 말하고 통화하고 웃는소리는 어떤상황에서 말하는지 파악이 안되니까 뭘해도 나한테 화내고 짜증날때의 목소리로 치환되서 들림. 이게 트라우만가봐
@4_are_4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4_are_46 жыл бұрын
각자 인생이있는거고 왠만한 생각과 의견은 내가보기에 다 맞는말로 보인다 근데 왜 서로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고 싸우는건지.. 서로 이해하려하고 문제점이 뭔지가 중요한거지 어린아이가 저런 말을 내뱉는게... 정말 안타깝다 내가 진짜 존나 노력해서 세상 바로 잡고싶네.. 나 하나 노력한다고 안바뀌겠지만 다들 진짜 열심히 바꾸려들면 바뀌지 않을까..
@giakomocharmer6 жыл бұрын
남의 인생 쉽게 판단하면 안되지만.. 한 가지만 말해주고 싶다. 미래에 있을 나의 모습을 현재의 상황으로 재단하지 말라.. (보상의 수례바퀴는 아주 아주 천천히 돌아간다...) 그리고 금수저는 멘토가 있고 누군가 얘기해준다고 했는데 흙수저에게도 얘기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귀막고 안들을뿐. 말해서 들을 사람이면 이미 행동 하고 실천하고 있다...
@user-kimminseong16 жыл бұрын
삶이 힘든 분들만 보세요... 5:54
@mariac8706 жыл бұрын
김민성 너어는...
@봉봉-s8g6 жыл бұрын
아쿠마다!
@abcabc-pd1qf4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부부싸움으로 문짝 몇개 부서짐 엄마 도망다니고 엄마왈 아빠좀 말려봐라.... 집에 에어컨도 제작년에 처음 달았음 초딩때 스타 너무하고싶었는데 스타 워크 cd사는건 꿈도 못꿧슴 백원짜리 맛있는 소시지 양작아서 못먹고 좀더 크기큰 꿀호떡으로 불량식품 사먹고 그랬음 중학교때는 아침 6~7시에 일어나 집오면 5시 밥먹고 6시반까지 학원가면 12시에 집에도착 그때까지만해도 학생인권없었음 등수떨어지면 맞고 알지도 못하는거 풀어오라하고 못하면 또맞고 발로차고 뺨때리고 바리깡으로 머리밀고 (구라1도없음) 나도 이런환경에서 자랐지만 정신적으론 가난함이 전혀없었음... 나보다 더 나은환경에 사는사람들은 정신이가난하다보니 본인은 힘들게 자랐다고 생각하는것같음 ex) 1억받아도 파업하는 사람이 있고 3000 받아도 파업안하는사람이 있음
@forbiddentree_6 жыл бұрын
3분 40초 쯤에 나오는 글 내용 중에 인생을 게임에 비유하며 포기할 수밖에 없음을 피력하는데 글쎄요. 게임은 리셋이 가능하고 다음 판이라는 게 존재하지만, 우리 인생이 리셋이 가능하고 다음 인생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게임은 다음 판이 있다는 걸 알고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판은 포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번 인생을 포기한다는 걸 게임에 빗대면 안되죠. 엄연히 가치와 무게가 다른 대상입니다. 비유에 대해선 공감이 안되지만, 그들이 포기하게 되는 절망적인 상황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불공평한 사회적 상황과 여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삶을 살아가고, 그것을 극복하지 못해 절망적인 상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간혹 개천에서 용이 나고, 자수성가하여 인생역전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그러한 케이스는 극소수이며 자본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선, 그것이 더욱 쉽지 않은 경우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흙수저는 노력을 안하더라'라고 결과론적으로만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왜 좌절을 하게 되고 스스로의 삶을 놓아버릴 정도로 극한의 상황에 몰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원하든 원치않든 결국 개인은 사회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사회적 존재로서 살아가야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으며, 개인은 구조와 체제의 영향을 받고 심지어 그것에 종속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개인이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며 이것을 어떻게 개선하여 개인의 삶을 구제할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코트님의 이런 진지한 컨텐츠 좋습니당!
작은것 부터 시작해. "오늘 집에서 10분이라도 책을봤다 나는 기특해" 부터 시작하라는거야. 낮은 자존감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본인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야. 진심으로 너가 다르게 행동하면 주위의 시선도 달라질꺼야. 절대 포기하지마라 나도 쟤랑 비슷하게 자라왔는데 지금 이름 알만한 회사에서 일하고있다. 3-4년 뒤에는 내가 창업도 해볼거다. 진짜 할수있다고 마음먹고 하자
@최서웅-d6p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주 작은것 부터 시작하잔 거잖아,,;
@chiikawa_zzang6 жыл бұрын
남의 인생 왈가왈부 가타부타하지마세요
@아나빔6 жыл бұрын
정말 배운분이신듯... 흙수저분들 정말 힘들겠지만 한발한발 나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꿀마늘-m4e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 꼰대 어쩌면 좋지? 영상 안 봤나? 애초에 노력의 효율이 다르며 가장 큰 문제는 학습된 무기력증에 빠져 있단거다. 당신 말대로 하루 십분 아무 책이나 읽어서 보람을 느꼈다 할지라도 하루 24시간 중 그 잠시의 보람을 느끼는 시간보다 현실의 벽을 느끼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다. 당신 같은 꼰대감들이 그런 사람들의 인생을 단 1%라도 이해해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내뱉는 단어가 바로 ‘노력’이다. 애초에 삶의 멘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에 비해, 롤모델도 멘토도 없는 흙수저들은 평소 주변에서 보고 배울 사람이 없다. 자신이 뭘 잘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른다. 거기에 무기력증까지 더 하면 내 열정과 노력을 어디에 쏟아야 할지를 모르는 상태가 되는거다. 막연히 책을 읽으라니 그렇게 몇년이 지나 창업을 하라느니. 야 이 양반아 대한민국에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 실업자가 왜 생겨 그러면? 와.. 진짜 글 적으면서 더 빡치네 진짜ㅋㅋ
@김주혁-s6g6 жыл бұрын
김정성 아닐껄 같은 추측성 발언으로 본인이 처음부터 규정하잖아요. 자기는 못한다고 말하면서 도대체 왜 하소연을 하냐 이말이죠.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안타까워서 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여러가지 일을 겪고 할머니와 계속 살았습니다. 언제나 원하는건 가지지 못했고 먹고싶은건 참아야했죠. 그랬던 제가 지금 제가 원하는 것을 먹고 입고 가지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인들과 안맞다면 흘겨들으시면 되시구요... 이해가 된다 싶으면 잘 담아서 들으시면 됩니다. 제가 모든 사람들의 배경을 어떻게 압니까. 제가 한 이야기는 모두 저의 배경에서 나온 이야기 이고 돌출된 결과 입니다. 본인과는 사정이 다르다 싶으면 그냥 듣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남의 이야기를 잘 흡수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eskandarking90436 жыл бұрын
오늘 코트형 멋있어보인다...
@dlaudrjs106 жыл бұрын
글도 글이지만....코트 진행은 진짜 넘사벽이다 1인 미디어에서 이정도로 마음에 와닿게 이 글을 전달해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육육-x3j6 жыл бұрын
코트님 이거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레드-r3h6 жыл бұрын
울었다
@haha.90566 жыл бұрын
강국종 에고..
@강현웅-f6n6 жыл бұрын
강국종 힘내세요
@거기-h8i6 жыл бұрын
부랄잡고 음부찢음
@레드-r3h6 жыл бұрын
정현석 풉
@비니-x5f6 жыл бұрын
정현석 그런 말 할 시간에 공부해라
@솔쿤6 жыл бұрын
코트님 감사합니다. 뭔가 생각이 많아지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유머방송스트리머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제가 잘못된 사람이 아닌거란걸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봉구-e5i6 жыл бұрын
왜 죽을 때 까지 가난하면 내 잘못이지.. 내가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것도아니고 가난한사람은..아무리 씹노력을해도 잘 안되는데..가난을 거꾸로 하면 난가.. ㅅㅂ 나다" (노가다)"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오전 5시에 일어나 씻고 안전화신고 집나와 편의점 900원짜리 진라면 매운맛 큰컵사먹고 인력 사무소를 가면서 일이 있기를 빌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일이 없으면 집에가고 일 있으면 일간다.어느 큰 공사 현장 안전모 하나 던져주고 머리에 쓰라고하고 현장에 투입된다.내가 할 일은 뭐지?.. 포대에 땅에 있는 고정핀을 담아서 50센치 가량 높은 높이로 던지란다..20키로 짜리를 위로 던지라고?? ㅅㅂ 사람이 할수있어?? 옆에보니까 근육남이 던지고있다.. 사람이냐??..그렇게 몸 사리지 않고 포대를 던지다보면 나도모르게 점심 때가온다... 점심은 5000원짜리 식권을 사고 식권을 보여주고 먹을 수 있다, 자율 배식이라 먹고싶을만큼 먹을 수 있다, 점심을 먹고 그렇게 쉬다보면 또 일할시간... 씨바..또 뭐같은 포대 옴기기 시작이군..1시부터 5시까지 쉬지않고 주어진 일만 하루종일한다...사람이 할 수 없는일이다...일은 끝났고 같이 하던 사람이 내일 또 나오란다... 씨발 안와;;; 하루에 10만원 받아가면서 하인같이 일하는게 인력이다.. "(택배 상하차)"오후 4시 이전까지 전화를 주고 이름 등록을해야 나갈수있다.. 전화를 하면 어디어디 역까지 6시까지 오라고 한다.역 앞에 큰 버스가 여러대 주차되어있고 앞에 어떤 남자가 명부를 들고있다.. 거기에 내 이름이 있다. 그 하루는 ㅈ 된거다.버스를 탄다. 1시간 가량 이동하면 큰 공장같은게 있고 거기에 수많은 트럭과 레일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오늘 온 사람 체크를 하고 상차 하차 분류 담당을 정한다.. 하차가 걸렸다..ㅅㅂ ㅈ된거다.장갑 하나를 던져주고 트럭이 오면 물건 내리면 된다고 한다. 트럭 문을 여는순간.. 날파리가 반겨주고 레일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옆에있는사람이 물건을 존나게 던진다..궁금해서 물어봤다. 아니 택배 물건 던져도 되여? 지금은 급하니깐 존나 던지라고만 한다앞에선 정리해주면서 바코드를 찍는다.. ㅅㅂ 조금 이라도 늦으면 바코드 찍는새끼가 빨리빨리 하라고한다..그럴때 마다 놈이 들고있는 스캐너로 정수리를 찍어버리고 싶다...그렇게 일하다 보면 11시 50분에 밥 먹을 시간을 준다.. 여긴 밥도 안준다 개인 사비로 택배 회사에서 운영하는 슈퍼에서 사먹어야된다... ㅅㅂ.. 일하러 온건데 회사에 돈을 주고 있는거같았다.밥을 먹고 하차를 계속 하면 된단다.. 말이 쉽지... 아침까지 하차를 하라니.. 사람 뒤지라는거다... 아침 6시에 돌아가는 레일 소리가 꺼지고.. 일은 종결이났다 일끝나니깐 사람들이 줄서있다.. 그렇다 일한 돈 받는 줄이였다. 그렇게 하루 죽을듯 일하고 받은돈이 7만 5천원이였다...이게 택배 상하차다...흙수저들은 다해봤을거다... 얼마나 힘든지 격어봐야 안다..이보다 더 힘든 일들도 엄청많다.격어보지 못한건 알지도 못한다고 니들이 흙수저 맛을 아냐??금수저 새끼들한테 말해보고싶다 입에 문 금수저 빼고 한판 붙자
@내가좋아하는걸올릴랭5 жыл бұрын
나도 힘든데 힘들었는데 나 정도는 힘든것도 아니래..나 진짜우울증무기력증와서죽고싶어 난 위에 1명 밑에 1명 중간인 나 이렇게 자식이 3명 근데 아빠가 자식3명낳아놓고 생활비를 안벌어와, 그럼 어떻겠어? 엄마가 환장해서 아빠랑 치고박고 싸움시작하지 맨날 경찰도오고 자식앞에서 서로 멍들고 싸우고 그냥 태어나서 사이좋은꼴을못봤어 아직도 엄마가 아빠왜만났는지 왜결혼했는지 말도안해주고 난 걍 성욕에 못참아 '낳음'당한 동물인가? 까지들더라고 엄마도 결혼할준비가안된건지 엄마 집이 그저 가난하고 불화라 뛰쳐나오고 싶어서 능력은없는데 아무나만나서 억지로 결혼한거같다고 생각이든다 아빠는 책임지지도못할 자식 3명낳아놓고 택시기사로 전전하면서 그것마저도 불경기 돈이 끊겨버리니 노가다를 하다 나 11살때 죽었거든 그때 솔직히 내 인생 진짜 잘못되가고있는것같아서 펑펑 서럽게 울었다 지나가는 2010년달력보면서 어린동생도 있고 우리 다 어린데 엄마 돈벌능력없는데 어떻게살지? 그 생각을 11살때부터 하는애들이 있을까? 난 너무빨리세상알고 돈없는게서럽고 철들었어 방학때나오는 급식카드,문화누리카드 나라지원으로 간간히 버티고 뭘 갖고싶은 욕망 이런건 형편때문에 속으로 참아온지 오래임 좀크고나면 화병나더라고.. 난 절대결혼도하기싫고 하고싶은 꿈도 없고 그저 돈버는수단으로만 맞춰져있음 돈이없으면 즉 가정은 파탄나고 자식들도 불행의시작이야 사람이 또죽을수는없는게 좆같아서 그게 개미지옥같아
@zouuun22664 жыл бұрын
금수저는 그냥 물려받은가 잘 나눠서 잘쓰고 투자하고 또 돈이돈을 낳고 잘살고 남들한테 부러움 받으면서 잘살면됩니다. 흙수저분들 그냥 그대로 가난 대물림하며서 사시거 그게 최선입니다 어쩔수없어요 아시자나요
@titleun10526 жыл бұрын
흙수저 갤러리 글에 있는 애들정도의 흙수저는 인정하지만 좀 가난하더라도 재워주고 먹여주는 부모님들 밑에 있는 것들이 노력안하고 나라탓하고 이런거 보면서 개공감하면서 ㅈㅇ하는거 개극혐
@hudson1796 жыл бұрын
Un title 자...위요?
@찐구-q2b5 жыл бұрын
노력했는데 안되면? 그것도 자위?ㅋㅋㅋㅋㅋㅋㅋ이중적이네 방금 함부로 잣대질하지말자했는데 왜 부모밑에있어도 가난하면 똑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줄아시나봐요? 부모밑에있는데 아빠가 알콜중독자면?ㅋㅋㅋㅋㅋㅋㅋ
@아임해피-k8d6 жыл бұрын
현재 헬조선은 노력의 효율이 가정 수준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정 수준이 낮을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노력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죠, 왜냐? 그 이유는 가정이 버프 같이 자신의 노력을 도와줄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거든요.. 동수저 이상의 부모님들은 자녀가 노력을 하면 그 노력을 위해 학원 소개시켜주고 여러 도구 사다 주고 맛난음식 줘서 힘내게 해주는 등 풀버프 급으로 도와줄수 있지만. 흙수저 부모님들은 그렇게 해주기가 어렵잖아요.
@아임해피-k8d6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말하자면 흙수저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국가에 큰 일이 나서 망한다든지. 어릴적에 가정 상황상 능력을 키우지 못해 사회에서 낙오자가 된다던지.. 근데 대부분 흙수저들은 후자로 인해 생기더군요. 특히 개인의 능력 수준 요구가 매우 높아진 현대에서 말이죠.(심지어 학교에서는 회사에서 필요한거 거의 안가르침 ㅋㅋㅋ 진짜 사회 나가는 준비 해주는곳 맞나?)
@아임해피-k8d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슬픈게. 남의 속사정이나 악조건을 자세히 보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노력 안했다며 까는 행태가 역겹더군요.. 아무리 노력해도 효율이 저질이면 같은량의 노력을 한들 나보다 가정버프를 많이 받은 아이는 대부분 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데. 노력 할 맛이 나나요? 이런 문제는 가정버프를 못받는 사람들의 버프를 정부가 세금들여서 대신 걸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으니깐...
@이기적인사람2 жыл бұрын
21:43 진짜 뿌렷노 ㅋㅋ
@Youwillneverwalkalone-i9v6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자수성가해서 집안 일으키시는 분들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들인지는 알겠다
@full111234 жыл бұрын
내가 결혼은 좋지만 자식을 안낳으려는 이유 나는 솔직한 말로 너무 내 스스로 불쌍하게 살아서 돈 벌면서 애 키울정도 여유가 생겨도 뭔가 질투가 날거같아서 나는 저렇게 못컸는데, 맞다 나는 쓰레기가 그래도 싫다
@gunwookim19686 жыл бұрын
빌게이츠가 개소리를 남겼네 ㅋㅋ 환경을 겪어보지 못한 인간이 하는 말은 들을 가치가 없는것 같아요
그럼 노력으로 모든지 다 해낼수 있다라는 말은 삼가 하는게 좋을듯... 어디가서 어리다 소리 무책임한 발언 한다 소리 들을것이니 분명히..
@rotlqkf82906 жыл бұрын
@@usurper0001 역시 어린놈이 젖비린네 티 팍팍 내는게 진동을 하네 ㅋㅋ 지가 해보지도 않은걸 어떻게 해서 잘 안다는 듯이 의지네 나발이네 짓거리는지 ㅋㅋ ? 모순의 절정이네 ㅋㅋㅋ말투가 딱 '나 애새끼요~'
@rotlqkf82906 жыл бұрын
@@usurper0001 근데... 니가 과연 남의 인생을 패배자네 승리자네 할만한 자격이 있는지 알고 씨부리렴^^ 니 주제파악이나 먼저 하세요~~ 소크라테스가 그랬지 '니 자신을 알라~' ^^
@임은성-b9u5 жыл бұрын
저는 수저도 없었어요 지금은 아파트 정말 죽도록 잠도 못하고 20년 일했어요 힘들었던것 생각하면 걍 노숙자가 더 행복 지금은 암환자
@찐구-q2b4 жыл бұрын
암완치되셨나요....수고하셨습니다.
@199jung66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배꿈-l8t5 жыл бұрын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노력해도 상황이 더 나빠지니깐 그렇지,
@jha77906 жыл бұрын
흙수저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나는 수저가 없다
@구피-m9c5 жыл бұрын
JH A 병신
@한글-i2k4 жыл бұрын
@@구피-m9c ?시비충?
@I_sse_yyy6 жыл бұрын
코트님 안녕하세요 고2때부터 22살인 지금까지 방송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저는 재미를 위해 코트님 방송을 보았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 저에게 깨달음과 공감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abcabc-pd1qf6 жыл бұрын
자본 혹은 사람능력은 선천적으로 정해져있고 노력하는것에따라 그선천적위치에서 올라가고 내려가는거임 이런게 보이지않는 신분제 사회인것임 이게 현실이지만 사회적으로 이런불평등사회에 불만을 품고 봉기나 폭동을일으키니까 어려서부터 사회문제가 아닌 너의 개인탓이다 라는 식으로 쇠뇌시키고 생각을 강요시키는것임 북한만 쇠뇌교육을 하는게 아니라 자본주의도 쇠뇌는 시킵니다여러분
@hyunkim1158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방송을 봤는데...스스로가 부끄러워집니다. 저 역시도 본의 아니게 다른 분들께 많은 실례를 범했던것 같네요. 고의는 결단코 아니었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injm4896 жыл бұрын
내친구중에 중국 가구회사 대기업회장 아들이있는데 갑자기 롤렉스 들고와서는 나한테 인사하는데 나는 별로 신경은 안씀 근데 시간지나서 그친구 곁에 애새끼들 꼬여있길레 가봤더니 어떤새끼는 돈달라하고 어떤새끼는 쌩판모르는새낀데도 친해지자한다 ㅋ.. 어렸을때부터 아파트 고급진대 살더니 갑자기 전화해서 아빠직업을 알았다 사실 금수저였다 이래서 기쁨,증오,열등감 그리고 깊은안도감이 느껴졌다 아 내가 기댈곳이 생겼구나 마음깊숙히 그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진심을다해 한마디했다 "부럽다 근데 난 너한테는 빌붙을생각없다 널 돈으로보지는 않을것이다 난널 친구로 여길것이고 돈을쏘고싶으면 노래방 아니 음료수나 사줘라 아무튼 축하한다" 인간은 어쩔수없나보다 1초라도 친구를 돈으로본 나같은새끼한테는 과분한친구다
@user-tooja6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이 관련없는게 아니라 코트님이 말씀하신 있는자의 매너와 예의를 다하지않는 전형적인 예시이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네요 다들
@velosterturbo91_s41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지 누가 공평하다고 합니까...누구를 탓하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치만 ...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부류도 있음 .. 운도 따라야함 사실 ..
@신하석-k3h6 жыл бұрын
흙수저는 평생 원망하다 뒤지겠네..
@user-hrifkwoek6 жыл бұрын
저런 삶에대해 알지 못하는거 이해하지 못하는걸로도 이미 축복받은 삶임을 왜 모르는지 태어날때부터 가난했던사람들은 세상의 이치를 초등학교들어가기 전, 도중에 박살이 난다면 그때부터 알게된다. 모르면 아가리닥치자 세상탓한다고 손가락질 하지마 노력안해서 못벗어난다고 뭐라하지마 그냥 입닥치고있자
@김한결-b6z6 жыл бұрын
힘들때 마다 이거 게속본다
@nagne19956 жыл бұрын
걍 노력의 가치가 너무 과대평가 되어있음. 노력은 그냥 수저 1단계 상승이지 자수성가가 아님. 인생에 깊은 절망감에 빠지고 살지 않으려면, 나와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놈을 너무 자기랑 차별하지 말고, 지금 있는 처지에서 내 노력을 통해서 수저 1단계를 높일 건지, 아니면 그냥 현상태 유지하면서 살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사는 것을 추천함. 하지만 더 이상 떨어질 수저도 없는 사람은 해당이 안되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수저 1단계 또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인생관을 잘 세우시길 바람. 꼭 노력이 인생의 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 생을 너무 하찮게 볼 것도 아님. 어떤 결과든 결과에 따라 장단점은 분명히 있음.
애초에 일정재산 없으면 이민 신청도 안됨 ㅋㅋ; 캐나다 이런데는 투자이민 20억부터 시작이고 기술있어야 그나마 이민 가능한데 흙수저가 뭔 기술 ㅋㅋㅋㅋ 석박사 나와야 기술 취급 해주는데
@vous28343 жыл бұрын
흙수저가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성공 비스무리한걸 맛볼려고 하는 찰라 암이 찾아 옵디다.....많이 봤습니다...
@terryestate6 жыл бұрын
난 나름 나쁘지 않은 수저라고 생각해. 근데 어릴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는 진짜 보기가 두려울 정도야. 아버지가 해외여행 처음 가보신게 환갑때야... 노력 강요가 나쁘긴 하지만, 수저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피나게 노력하고 아꼈는지도 좀 알아야해. 남들 놀거 다 놀고 누릴거 다 누릴 때 그거 참으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한 사람들인건 맞아.
@하이데어-t7f6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느끼는 바가 참 많네요.
@이주한-t1d6 жыл бұрын
누군 태어날때부터 왕 누구는 그 왕이 되려고 발버둥ㅋ
@백야-g1t6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신 앞에서만 공평하다
@두빕-u2v5 жыл бұрын
두번째인가 진짜 공감되네 집에서 따뜻한 밥 먹는게 얼마나 행복한건데 .. 인생은 불공평해 ㅠㅠㅠ
@PRAY77FEARLESS6 жыл бұрын
흙수저든 금수저든 남들 인생을 쉽게얘기하지말고 내가 상대방과 같은 일을 겪어봤다하더라도 사람마다 삶의 환경이다르니까 체감하는 것도 당연히 다를거다 결론은 남 인생에 함부로 간섭하지말자
@windy4226 жыл бұрын
“ 흙수저는 게임도 안하고 공부만 해서 성공하면된다” 이러는 새끼들은 공부 진짜 존나 못하는새끼들임 사람이 하루종일 공부만 절대못한다 놀러갔다오거나 게임을하거나해서 재충전을 해야되는데 찢어지게 가난하면 계속 부모로 부터 안좋은 에너지만받고 가족들이랑 좋은기억도 없는데 애가 잘크겠냐 병신들
@라쿤-k2q6 жыл бұрын
하노답들 개패고싶네 하루만에 가능할수도..쪼금은... 그 약한테 의지하는거임..그러면 사람의 뇌에 신체표본기능이 말도안되게 상승하면서 수명이줄어들지만. 암기능력은 엄청올라감...
@멍멍이-f8o6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불공평하다면서 노력은 전부 동일하다고 보는 사람들 보면 반쪽짜리로 밖에 안 보임
@O징어4 жыл бұрын
금수저 흙수저 격차가 심한 이유는 시간을 돈으로 사고 시간으로 돈을 사기 때문이지
@요요-w7p6 жыл бұрын
남의인생에 대해서 쉽게 얘기하는사람들... 나중엔 자신들이 다른사람에 대해 쉽게 얘기했던것보다 더더욱 힘들어질거다...
@이정명-v5n6 жыл бұрын
금은수저라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다. 중산층 이상 장남, 장녀로 태어나면 취업 전까지 불지옥 인페르노가 펼쳐진다. 아무리 개념있고 잘 배운 부모라도 첫째에겐 극성 꼰대들이다. 물론 상류층 둘째부턴 천국^^
@찐구-q2b2 жыл бұрын
집안 나름이다. 일반화ㄴㄴ
@용용이-j1j5 жыл бұрын
흙수저 ㅋㅋ 먹고사는거바빠서 아무생각도 못하고 산다 왠만하면 도움안되는 가족들이랑은 연끊고 공장이라도 가서 돈버는게 내가 사는 방법임..그넘의 가족들땜에 평생 시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