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말씀 해주시네여. 한달에 한번 회사에서 팀장급끼리 발표하는데요. 잠못자고 안정액먹고 할정도로 스트레스받아요. 근데 발표잘하는것 처럼 보이는 팀장들도 사실은 떤다고 고백하드라구요. 그리고 저 떠는것도 남들이 전혀모른다는걸 깨달았어요(목소리가 안떨리면 떠는지 모름) 저는 평소에 말되게빠른데 발표할때만 발표전용 목소리에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요. 그럼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더라구요😊
@doubleslash227510 ай бұрын
긴장은 안 없어지더라구요. 누가 말하기론 ㅋㅋㅋ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호박이나 무생물로 보라던 분들이 있었는데 ~~ 안통하더라구요~
@luvu8081 Жыл бұрын
제가 한번 전직원 대강당에서 발표를 하는데 처음으로 마이크를 제대로 쓰고 하니 제 목소리 떨림이 다 느껴지는 거에요. 근데 끝나고 후배가 왜 그렇게 떨어요? 하고 말하니 그 뒤로 발표를 못하겠는 거에요. 컴플렉스가 되어 자꾸 피하기만 하구요.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제가 말을 빨리 하는 습관이 있어 사실 떨지 않아도 발성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andrewmyeong60787 ай бұрын
이분은 진짜네요^^
@슈스지민6 ай бұрын
며칠 전 발표할일이 있었는데 천천히 말하려고 하다가도 자꾸 빨라지고 호흡도 힘들어서 뚝! 하고 멈췄어요 그리고 한숨을 쉬고 다시했습니다ㅎㅎ 전엔 빨리해치우려고 와랄라~ 막 줄여서 끝내버렸는데 그래도 이번엔 좀 나아졌다고 믿어보려구요 ^^ 아직도 많이 떨리고 심지어 저는 화상회의때도 제 목소리 들리는게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염소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서..ㅜ 그동안은 피해만왔는데 앞으로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도전해보려구요 잘...되겠죠? ㅎ😊
@sy_O_O9 ай бұрын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ㅠ 발표때문에 걱정입니다 오늘 오티 자기소개서때도 너무 떨고 뜸을 들었어요ㅠ😅😢실수하기싫은데 공감되엇어요ㅠ
@G8025T_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강박받았던데 면접입니다. 선생님를 뵙고 개선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은 직장과 복지 좋은 곳으로 가지않았을까하난 아쉬움이 남아요. 다니는 회사가 열약하다는 건 아닙니다ㅎㅎ공사 쪽으로 이직할 때 그러지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있기 때문이죠ㅠㅠ언젠가는 가야합니다...ㅜㅜ
@페르소나_Y Жыл бұрын
잘하려는 마음이 긴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한대로만 해야지 라고 마음먹으면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
@SOHOPESpeech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부터 다리까지 다 떨었는데... 미국에서 가까스로 그 공포증을 극복한 1인이라.. 그 마음을 너무 잘 알아요. 떨어서 망치니까.. 다 보여주지 못하니까.. 내 능력치를 다 인정 받지 못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결국은 잘 해내야할 때 잘 못해내는 제 책이임이더라구요.. 방구석/ 연습실 프로라고.. 남들앞에 서서 보이려고 하는 걸, 내 혼자서만 잘하고, 남들 앞에서 망치면.... 답이 없더라구요.. 하... 떤다는걸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자신이 떨만큼.. 잘해내고 싶은 열정과 욕심이 생길 만큼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 준비가 되었다 " 결국 같은 말이라는 걸, 관중앞에 나서실 때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걸 준비한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를 믿는 구체적인 방법만 아시면 긴장은 될지언정 떨리지 않습니다 긴장되던지 말던지 내 할일 다 하고, 결국엔 사람들 앞에 서는 것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역시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
@tababarasan4181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서 잡니다 너무 좋네요
@James-ol6uf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직장을 옮겨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져서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계란탁파송송-s3c3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실용적이예요 감사해요 ~~~~ ❤❤
@artyoon1 Жыл бұрын
제가 11/02 전시회 오프닝 멘트도 걱정되고 떨리기도 해서 걱정인데 말씀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 배우면 는다😊😊😊
@고려옥-v1u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내용 넘 듣기좋아요❤❤❤
@VINCENT-uh2hj Жыл бұрын
이제 보는데 영상 보고 다니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kikoyu-b4v18 күн бұрын
막상 나가서 발표하면 긴장해서 말도 잘 안나오고 그땜에 잠도 잘 못잔적이 있었는데 영상에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시고 멜라티움도 복용하니 잠도 잘자게 되었고 긴장도 덜하게 되었네요
@so_zy17 күн бұрын
해외 출장이 잦아 시차 적응이 힘들었는데, 멜라티움 덕분에 더 잘 잘 수 있었어요.
@andend7543 Жыл бұрын
늘~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핑크골드-h6x8 ай бұрын
제얘기하시는거 같아 공감돼요
@강병문-m7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삶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ahnby77 Жыл бұрын
저도 흥버튼들 응원합니다 ! 책 잘 읽고 있어요 !
@Okcheftv Жыл бұрын
발표는 늘 긴장되는 순간이죠 😅
@하나영-o3d7 ай бұрын
시선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될때까지!! 파이팅 합시다
@원-w4b Жыл бұрын
멋져요~~흥버튼님~^^
@이정우-d1h Жыл бұрын
채널 주인분만의 매력
@kodol17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방송~!!! 잘보고 갑니당~^^
@원리원칙-h8v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가영잉-m6j Жыл бұрын
멋있으세요 ㅠㅠㅠ👍
@베타송근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딸랑구 Жыл бұрын
아줌마인데 지금 부터도 가능할까요? 저는 젊을때는 이뿐여자가되고싶었고 그게절대적인지 알았어요ㆍㆍ이제 곧사십을 앞두고 스피치잘하는 여자가되고 싶네요^^앞으로자주올께용❤
@DIY-de9sc Жыл бұрын
과호홉에 한 달 전부터도 떨려요. 미치겠습니다.
@user-mw5un7vdx3 ай бұрын
이뻐요❤
@강호신동 Жыл бұрын
오호. 호흡의 문제였군요.
@철마-g6f8 ай бұрын
너무예쁜님을보니 더 떨리네요
@BBQ0110 ай бұрын
공감이 됩니다. 무대에서나 회의장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건 아니지만 영업직이어서 업체들 다니며 오너나 임원들과 미팅을 하면서 상담도 하고 조율도 하는 일을 하는데 원래 말도 없고 성격도 내성적이어서 처음엔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고 상대가 질문하면 말문이 막혀서 어버버 하고 그랬습니다. 오래 일을 하다보니 처음 만나도 원래 알던 사이처럼 농담도 할정도로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를 마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업이다 보니 어렵고 힘들어도 그냥 계속 하니까 되긴 하더군요.
@유-x3w7 ай бұрын
너무 제이야기 같아서 공감이됩니다. 면접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계란탁파송송-s3c3 ай бұрын
발표시 우황 청심원 먹으면 도움 될까요? 😅
@adfadf9785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긴장되서 머리속에서 문장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어쩌죠?
@user-wb8yc6ro7t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안떨리는데 머리가 백지상태가 돼서 아무생각도 안듭니다 ㅠ
@그대와함께-g6d2 ай бұрын
👏👏👏
@Green-bu6tu8 ай бұрын
내용에 클래스를 따로 여신다고 하셨는데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HEUNGBURTON8 ай бұрын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에 있습니다! 또는 인스타그램 흥버튼 들어오시면 링크 바로 삽입돼 있어요. 여러 수업 4월부터 오픈한 상태입니다.
@일체유심조-w5c11 күн бұрын
발표할 거에 집중이 안되고 저 분 얼굴만 봐지는데 나만 그럼? 카메라 각도 지리구먼...
@박윤호-j4j2 ай бұрын
발표하는 상상만 해도 긴장됩니다..
@kimjy6105 ай бұрын
정말 필요한 부분에 대한 요점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보면서 계속 놀랍니다!!
@풋청량고추8 ай бұрын
여기 영상에 나온 거보다 발표나 회의시에 앞서 제일 중요한 건... 치아관리, 즉 입냄새만 안 나게해도 발표 무진장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 하시면 입안이 상쾌하니 발표나 회의시 옆사람이 내 입냄새 느낄까봐 주저주저 우물우물하게 되어 적절한 단어나 문장들이 바로 바로 생각이 잘 안나서 중언부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하고 치아가 나쁘면 치과에 가서 돈 좀 들이시면 바로 발표할 때 우물쭈물 안 하게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책읽기보다 자기생각을 잘 끄집어낼 수 있도록 일기를 매일 매일 꼬박꼬박 A4용지 반장분량 이상을 써 버릇하면 내가 생각한대로 정리된 표현으로 무지 말 잘하게됩니다. 이 두가지를 잘 이행하지 못하면 결국 발표나 회의시 '오늘도 망했다. 아휴 창피해주겠네'라는 도돌이표 한계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