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길을 잃고 도대체 왜 사는지를 모르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잉여인간같이 무쓸모하게 삶을 살아가는게 큰 죄를 지는것처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근데 목사님 말씀듣고 멍애를 내려 놓는 기분 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제 존재자체를 사랑해주신다는 말씀에 얼마나 목이 메이는지.. 다른 설교들은 당장에 뭘 하지않으면 세상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테드창-v1b Жыл бұрын
저는 교회 다니다가 지나친 간섭과 정죄 신앙의무게 때문에 나왔던 청년인데 아는 권사님의 소개로 목사님을 알게되었고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반장-o3l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김수미-h3u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김수미-h3u Жыл бұрын
신앙의 무게 ᆢ공감해요 모두 좋은말이고 맞는말슴인데 나약한 인간이 해내기에는 너무 힘들고 자책하게 되네요 다 못하는ㅇㄱㄴ간의한계
@김수미-h3u Жыл бұрын
보이지않는걸 장기간 믿는건 유대한 일
@마리아-l3e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설교가 불쏘시개입니다. 밑으로 축 쳐진 저를 바짝 일으켜 세웁니다. 치밀한 논리와 농라운 통찰로 호랑이 어깨에 올라타 제 안에 쌓아놓은 비신앙의 성을 일시에 무너뜨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깊이,,,,
저는 한번도 목사님을 뵌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잘아는 장로님으로부터 10여년전에 목사님의 여러권의 강해 설교집을 통해서 제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 세상적인 표현으로 바닥을 치고 있을때, 저의 신앙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문화 교회의 영어 예배를 통해서 목사님의 설교를 제 수준에 맞춰서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남포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래된 설교부터 현재 전하시는 설교를 녹취를 하기도 하면서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예수님안에서 너무나 가깝게 느껴질수 있도록 명설교를 하시는 목사님을 한국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언제 한국에 가게되면 꼭 남포교회를 방문해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솔베의노래 Жыл бұрын
아, 아니 꽃길만 걸으신거 같은 목사님이 이 사회의 구조를 어떻게 이리 잘 아십니까? 아,, 마음이 뻥 뚫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을 모르고 하나님이 뜻을 구한답시고 이리저리 방황가운데 힘없이 지내고 이럼에도 세상에서 승리하고 싶고 성공하고 복받고 싶은 마음에서 헤메이며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 너무 아끼며 듣습니다.
@TV-by4pc Жыл бұрын
훌륭하게 공부하러 학교에 안가고 광화문에서 하루 10시간씩 장학금과 생활비를 함께 준 노신사를 위해 감사기원하고 있는 나😢 양자의 권세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 가운데 도움이시다 아멘
@hyejungkim8677 Жыл бұрын
순종의 개념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컨텍스트에 자신을 본문으로 채우는 것'이다! 아멘!
@소나무-v4y Жыл бұрын
박영선목사님과 동시대를 살아감에 감사드리며 삽니다..아멘!
@bonniepoddany6111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such a convicting message! This is one of the best of best sermons! Being obedient to our Lord regardless of our free will HE bestow upon us out of unfailing LOVE of His!
@플라잉-o4u Жыл бұрын
설교 들으면서 그냥 눈물이 나네요
@joannsoh2206 Жыл бұрын
목사님처럼 익어가고 싶습니다.
@임실장님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너무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 잘 믿겠습니다
@jungsuh3883 Жыл бұрын
말씀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이해하면서
@이메리-d2c Жыл бұрын
마귀의 꼬임으로 아버지를 떠나 죄악의 길을 헤매다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무한한 긍휼하심으로 저를 기다려주셨습니다 제가 죄인임을 뼈속깊이 알았을때 인생의 모든 문제에 답이 나왔습니다 제가 지금껏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음을..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것임을요
아..들으면들을수록 감동이 옵니다.. 목사님은 마치 하나님을 만나서 눈으로 보시고 교제하고 얘기나누신걸 그대로 전달해주는거 같습니다.. 말씀이 정말 답니다❤
@김정숙-r3k4c Жыл бұрын
귀한 어른 이십니다ㅡ 오래도록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Jisfree Жыл бұрын
위로와 도전이 함께됩니다. 박영선목사님 감사합니다.
@김예랑-m1t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해요❤내마음의 정죄 판단 가벼워졌어요 건강하세요❤ 목사님 만나고 마음의 참자유를 느낍니다❤
@ou_tro Жыл бұрын
종교,편견,개인주의를 벗어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길 기다리고 계신 [근원 하나님]께 기도해주시길.
@이현숙-b6s1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목사님
@순주최-m3u Жыл бұрын
제목만봐도햐결됐습니다~^^♥
@김재신-a2t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해보운스토리 Жыл бұрын
박영선 목사님 진심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김나야-k7b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계셔서 넘 좋아요~~^^
@KIMJIHYEKR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오리옷가게 Жыл бұрын
성경의 깊은 뜻을 말씀을 통해 이렇게 접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재경-g7l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그 놀라운 기독교 사랑을 깊이 깨닫고 바로 알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elois6803 Жыл бұрын
헛소리 좀 그만해라 이름처럼 총명하게 살아라
@Dyhvgjjiygj2go Жыл бұрын
힐피부비뇨기과에 피부관리하러 갔다가 그 곳 선생님을 통해 목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남편과 항상 은혜롭게 목사님 말씀 듣고 있습니다. 지금 동탄에 사는데 정말 교회때문에 이사가고 싶네요. 목사님 건강히 오래 말씀전해 주셨음 바랍니다.
@stellapark9930 Жыл бұрын
자발적 항복으로 하나님께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donghunlee4438 Жыл бұрын
😢😢
@cledor12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을 향한 자발적인 사랑과 믿음 어떻게 살것인가?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하느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많은 고민 생각을 하게하는 설교입니다.
@soohan9809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진리의 말씀때문에 매일 웃고 울고 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사님… 🙏
@아하샘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목사님…
@허진숙-y2c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임정희-k6i1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정숙-c9n4p Жыл бұрын
박영선목사님 너무 좋아요❤
@binisimoni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소망-j1j Жыл бұрын
아멘
@pianistkim Жыл бұрын
💯💯💯💯💯💯💯💯💯💯💯💕💞💖💖💝💘❤🧡💛💚💛💚💙💜🤎
@TV-by4p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수정-b4b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나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위한 기도가 너무 너무 힘듭니다.
@김순옥-m6d1r Жыл бұрын
아멘!!!!!
@계엄이답이다 Жыл бұрын
박영선 목사님은 설교에서 "실력"이란단어를 자주 쓰시네요. 그게 특징 같아요.
@lovelyy9juns9 Жыл бұрын
노신사와 그 노신사를 위해 10시간씩 기도하는 비유가 어떤 의미일까요? 알듯 하면서도…어리둥절 하기도😂 누구든 알려주세요! 목사님은 정말,.지경이 넓으시고 깊이 있는 사람입니다❤
@영록-d1u Жыл бұрын
학교를 가라고 이것저것 지원해줬다면 (자녀로써 택하심을 받았다면) 노신사가 바라는것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것은) 감사하다고 10시간씩 비는게 아니라(교회안에서 홀리홀리 하는것 뿐만아니라) 학교를 나가서 배울것을 배워야한다(세상에나가서 말씀대로 살아보고 실패해보고 고민해보고 하며 성장해라) 저는 이런 말씀으로 이해가 되네요~ㅎ 박목사님은 늘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고 권면하시는분이시니 많이 빗나가진 않으리라 봅니다ㅎ
@lovelyy9juns9 Жыл бұрын
@@영록-d1u 단번에 이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heelee520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시우-e8vАй бұрын
아 멘 ! 더 할말이없습니다 ~
@onlyone2776 Жыл бұрын
アーメン。
@오지영-n4r9 ай бұрын
15:00
@ableman82 Жыл бұрын
박영선 목사님은 지금도 목회하시나요?
@영혼의물가 Жыл бұрын
남포교회 원로 목사님으로 계시면서 한 달에 두 번 설교하십니다^~^
@김수미-h3u Жыл бұрын
외워야됩니다 이긴것ㅇㅣ 가치가없다
@최쫄병 Жыл бұрын
지금의 기독교는 이거 잘못했다.저거 잘못했다.라고 시작도 하지 않는 게 잘못이다. 기도도 성경도 자신의 정체성을 알려면 이거.저거 잘못했다는 죄를 인식하므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부터 시작이다. 죄를 짓고 나면 자연의 법칙처럼 벌의 결과를 벗어날수 없다. 훌륭함은 깊은 회개로 부터 시작이다. 죄를 짓지 않으려는 작정한 마음에 거듭남으로 들어가서 주님께 시선을 맞추며 나의 모든 행동을 달아보시는 그분의 표정을 살피는 것이다.
@RoastedSweetPotato Жыл бұрын
비겁하게 살았습니다..
@r3t34rkrl3kl Жыл бұрын
본회퍼... 물론 그 생전 가르침에 배울 게 없단 건 아니지만 그의 암살행보는 전혀 성경적이지(신약을 포함해 완성된 기준에 부합치) 않았죠. 신약에서 그 행보를 완전히 분해할 말씀이 넘쳐납니다. 종교철학적으로 아예 논의할 가치도 없는 너무나 수준이 낮은 이야기입니다. 저 목사님이 저 사람의 행보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박영선=답=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런 대상에 어울릴 존재는 신말고 없고 그것은 목자를 향한 참된 태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게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 종교의 모습이죠.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없다면 중보기도(중보가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할 필요성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거죠
@EIGraceswan Жыл бұрын
모자라고 .. 둔하면 .. 하나님께 다가가기 힘든가요 .. ㅠㅠ
@박소영-k3l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어떠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에게 맞게 하나님이 다가가시고 받아 주실거 같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다가가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드보라-p5o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해요 🙏
@insookd6904 Жыл бұрын
성령의 인도로 주님을 알고자하는 목마름이 있으시기를 기도 보냅니다. 완전한 사람은 죽은 시체 이외는 없다고 들었읍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들 모두 너무도 모자라고 참으로 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