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구 추천 식당은 주월동 금성유황오리(백운로타리)-들깨가루 들어간 영미식당 오리탕이 아닌 맑은 살짝 매콤 오리탕 추천. 밑반찬도 내공이 엄청남 진월동 좋은포크-좋은포크가 두 군데 있는데 둘 다 삼겹살, 주물럭 맛있음 진월동 영광분식-옛날 맛나는 각종 분식 맛있음 진월동 진월통닭-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닭을 잡아 요리 시작함. 옛날식 통닭맛 가득 양림동 가나잔치-전통 된장으로 끓은 된장찌개, 김치찌개, 팥칼국수 추천 봉선동 사계절(남구청 근처)-닭볶음탕과 애호박찌개 추천. 밑반찬도 맛있음
@higaengs4 ай бұрын
맛집 리스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미-o1w4e3 ай бұрын
가나잔치는 폐업하셨어요
@백우진-n3y4 ай бұрын
진월동 맷돌...여기는 더이상 알려지면 안됨...점심때 30분 줄서기는 기본임...
@전호-x7x4 ай бұрын
그냥 그렇던데요 ㅎ 맛없다는 건 아니고
@선정일-e4d4 ай бұрын
소문듣고 갔지만 맛은 그럭저럭 두번은 안갈것 같아요
@aeong_aeong_4 ай бұрын
여기가 어떻게 그럭저럭이에요? 먹어본 콩물 중에 젤 맛있었는데 소금,설탕 추가로 안 넣어도 맛있고 콩나물이 미쳤음
@훈민정음-m3w3 ай бұрын
멧돌이 광주 1번인듯
@피곤한토찌3 ай бұрын
대성콩물이 기계로만들어서 시판용이랑 별반다를게없는데 멧돌은 그게아님
@Jamureable4 ай бұрын
오늘 소개해 주신 음식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우선 콩국수는 설탕 빙수 메밀면 김치가 특징적이었는 데요. 저는 소금을 뿌려먹는 걸 좋아하지만, 설탕 뿌려 드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빙수는 무언가 특색있네요. 메밀면 바탕도 특이하구요.(면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 그리고 국수 장사하시 는 분들의 성패는 김치에 달려 있다고 보는 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두번쨰로 감자탕은 추억이 서려있는 식품인데요. 예전에 집에서 자주 해주기도 했고, 제가 자주보는 피파 BJ 분이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무언가 멈춰지는 지점이 있는 음식이네요. 감자탕은 등뼈를 얼마나 위생적으로 다루고, 부속 채소들을 얼마나 잘 첨가하는 가가 관건일 듯 해요. 그리고 호프집에선 밭두렁을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네요. 예전엔 문구점이 저희집 오락실 근처에 있어서 불량식품을 자주 보았는 데,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냉모밀은 제가 여름이 되면 즐겨 먹는 식품인데(메밀소바라고도 하죠) 그 모냐... 무를 간 육수(?) 그거 와의 조화 쯔유 이게 안성맞춤으로 떨어져야 즐기기 좋은 식품인 듯 합니다. 그리고 숯불갈비 집의 들꺠수제비는 신의 한 수 인 듯 하네요. 들꺠수제비는 들꺠의 점도가 좌우 할거 같은데, 들꺠가 너무 걸쭉해도 너무 되어도 안될듯 해요. 추어탕은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데, 어르신들이나 교수님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추어탕집의 대체품인 미니돈가스를 좋아합니다!!) 근데 잘 만든 추어탕은 또 다르구요. 파스타 집의 리조또 특색 있네여. 자취할떄 리조또 해보았는 데,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요, 레시피 대로만 지켜서 한다면, 그날의 하루를 색다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라멘은 또 제가 환장하는 음식인데 달걀을 먼저 먹나, 차슈를 먼저먹나가 재미있는 음식인데, 모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즐겼으면 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욥!!!
@피터팬-n3f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soll71954 ай бұрын
이쪽 nn년 토박이인데..원래 맛집이래도 근처 사는 현지인(?)은 잘 안가는 법이지만 베스트는...진짜 주기적으로 가야함. 친구들이랑 탕수육이라 안부르고 돼지텐더라고 부름. 맥주 배불러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진짜 생맥 술술 들어감. 느끼하다싶을때 칼칼한 바지락국수 흡입해주면 극락임... 뼈통은 내 기준에 평범한 뼈해장국 감자탕집임 시골집추어탕은 추어탕보다는 보쌈이 찐임. 언급은 하시는데...보쌈이랑 반탕 시키면 됨. 멘타루 사장님 라멘에 진심이고 진짜 광주에서 손꼽는 라멘집 ㄹㅇ점마탱인데 오후 4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하셔서 연차 쓰거나 주말에나 갈수있음ㅠㅠ 추가로 냉면 좋아하면 광주씨티병원 건너편 오로지냉면 추천함. 냉면 뭔가 질기고 한 그릇 다 먹기 힘들어서 내 돈주고 안먹는 음식인데 여기 냉면은 걍 후루룩 마심. 깔아주는 고기가 예술임.
@higaengs4 ай бұрын
솔직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오로지냉면 기억할게요ㅎㅎ
@tjadls4 ай бұрын
시골집 추어탕 진짜 맛있음 ㅋㅋ
@normal770794 ай бұрын
세상에...고향인데 여기를 영상으로 보게 되는군요. 25년전 광주 떠나기 전까지 살았는데 좋은 동네죠. 아마 가셨던 지역이 광주에서 어느정도 잘 사는 지역에 해당하는 진월동인데 고등학교를 이쪽에서 다녔어요. 기찻길이 사라지고 공원으로 바뀌었다 이야기는 들었지만 연남동처럼 변했을줄 몰랐네요. 남구는 봉선동을 중심으로 오른쪽 방림동, 학동처럼 서울의 신림 봉천과 비슷한 지역이 있고 왼쪽은 진월동, 주월동, 염주동처럼 어느정도 광주에서 산다는 사람들이 몰려사는 지역이거든요. 그렇다보니 새롭게 등장한 맛집은 왼쪽에 많고 오래된 노포 맛집은 동쪽에 많아요. 얼마전 성시경씨가 방문한 정육점이 학동에 있죠. 학창시절 보냈던 지역을 영상으로 30년만에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김꽃님-j4b4 ай бұрын
지금은 진월동 잘사는동네는 아니에요 봉선동이랑 수완지구가 부자동네입니다 봉선동은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듯한 동네고 남구는 좀 발전이 미비한 상태긴해요 남구동구쪽 말씀하시는듯한데 지금은 그쪽은 재개발이 필요한 동네죠 충장로도 거의 망한수준이고 지금은 수완 첨단이 가장 핫하고 비싼동네들입니다 솔직히 맛집도 남구보단 광산구쪽에 훨씬더 많아요 남구는 이분이 추천한곳중에선 시골집 추어탕정도.. ? 그리고 시골집 추어탕은 추어탕보단 수육이 맛있어요 그래서 반탕이 있는거고 반탕에 수육 시켜서 보통먹죠 예전엔 광산구가 그들만의 리그였는데 지금은 가장 핫하고 남구가 약간 그들만의 리그되버린..
@normal770794 ай бұрын
@@김꽃님-j4b 진월동은 몇 해전 다녀오긴 했는데 광주에서 진월동만한 학군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제가 말하는건 부자 동네가 아니라 어느정도 살만한 동네를 말하는거죠. 주월동에서 방림동 방향으로 가는 길은 어두컴컴한데 진월동 방향으로 들어서면 길거리 조명부터 바뀌니까요. 거기에 몰려있는 학교만 생각해도 꽤 메리트있죠. 봉선동이야 뭐 90년대에도 잘사는 동네에 속했으니 더 발전했겠네요.
@전호-x7x4 ай бұрын
@@김꽃님-j4b첨단은 유흥지역이지 주거지로는 빵점이다 조용히 살기에는 남구가 제일
@김꽃님-j4b4 ай бұрын
@@전호-x7x 첨단 주거로도 나쁘지않아요 중심가만 그렇지 첨단 힐스테이트도 좋구요 조용히 살기에 남구가 제일이 아니라 남구는 그냥 낙후된거죠 가보면 거의 봉선동빼고는 80년대 동네같던데
@김꽃님-j4b4 ай бұрын
@@normal77079 봉선동도 그러던데 학군학군 서울도 아니고 광주에서 학군이 뭐 그렇게 큰 의미가있나싶네요 아직 애를 안낳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저도 학창시절은 광주에서 다 보냇지만 딱히 못느끼며 살았는데 봉선동은 잘사는동네긴한데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듯해요 거기사는사람만 살지 누가 들어가려고도 안하고 거기사는사람도 나가려고 안하는듯해요 솔직히 남구 동구는 재개발이 많이 필요하긴해요 진월동도 제눈엔 많이 낙후돼서 물론 방림 이쪽만큼은 아니지만 아파트도 거의다 구축이고 요즘은 수완이 훨씬더 메리트있어요
안녕하세요 투어를 너무 잘하세요 정말 올리는 전망이 너무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솜씨가 좋습니다 잘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igaengs4 ай бұрын
기분 좋아지는 칭찬한마디 정말 감사드립니다^^😃
@stevenhermes17114 ай бұрын
저.. 광주 남구 토박이입니다.. 식당은 가격이나 맛 등.. 워낙 개인별로 느낌 차이가 크니 공정하게?! 따로 언급하지 않고요.. 다만.. 맨처음 나온 사직공원 전망대는 광주 여행 온다면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 낮에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일루미네이션이 있는 밤에 더 예쁘고요.. 해질녘 올라가서 석양과 광주 도심 구경하고 도심 야경 보는 것도 좋아요. 걸어서 가는 근처는 양림동이구요.. 양림동이야.. 광주 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다 가는 곳이니 설명은 생략할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