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백진희 캐릭터가 제일 와닿고 짠한가.. 하이킥 보면서 눈물나는 화는 대부분 백진희 에피소드ㅠ 평소에 긍정적이고 푼수같다 싶을 정도로 밝은 캐릭터인데 사회 현실이나 사랑때문에 담담하게 눈물 흘리는 모습이 마음을 너무 울림.. 어린 나이에 감당해야 할게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어서는 모습이 대견하고 짠하고.. 이 화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을 곧 잃게 되겠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마음을 전하고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라기로한 백진희의 결정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마음 아프다. 그 흔한 고백조차도 사치였던 캐릭터..
@sweden67543 жыл бұрын
타나실리 환생했네
@ooy94222 жыл бұрын
한창 이쁠나이에 불행한 삶을 살고있는 가난한 취준생…
@zwtwz7 жыл бұрын
"잃어버리다" 라는 말이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맞는말이다 그렇기에 계상은 "잃어버리다"라는 말에 강조와 맞다는 표현을 했다. 하지만 진희는 "잃어버리지도 잊어버리지도 말아주세요" 라는 말을한다.... 하이킥 작가들은 미친거같다... 하루하루 단편적인 시트콤이지만 드라마, 영화, 다큐같은... 너무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다는것에 많이 놀랜다.... 오래 지나고서야 알게되었다
@김동득-c4r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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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윤빛6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
@이기사-h5r6 жыл бұрын
네다하이킥작가본인
@jmstreet20296 жыл бұрын
강달원!
@KB-ju6fi6 жыл бұрын
딱히...
@해피클로버-c8o5 жыл бұрын
진희 캐릭터 너무 욕하지마세요 ㅠ 그녀의 현실의 상황에서 윤쌤은 유일한 삶의 기쁨 같아 보여요~~ 그래서 더더 의지하고 더 좋아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