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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는 천성산 신불산 천태산 능걸산 같은
명산들이 많습니다.
이에 비해 토곡산은 이름도 조금 덜 알려져 있고
아래에서 보면 순하게 보이지만
정상까지 오르다보면
토를 하고 곡소기리가 절로 날 만큼
까칠한 곳 입니다.
높이는 855M 로 크게 높지 않지만
이곳은 들머리가 해발 0m 에 가까워서
정상까지 그 높이를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별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힘겨운 산행을 하게되는 곳입니다.
대중교통은 좀 불편합니다.
양산역에서 1000번 또는 138번 버스를 타고
배내사거리 또는 원동역 부근에서
2,3번 버스를 타고 함포마을 회관으로 갈 수 있지만
2,3번 버스의 운행간격이 일정하지 않아서
원동역에서 택시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