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손절하게 되는 친구 유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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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ruru3293 Жыл бұрын

1. 세계관이 다른 친구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 다른 경우 그 친구와의 만남을 멀리하게 됨 .. 체력과 시간이 부족하기에 2. 다름을 수용하지 못하고 판단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 넌 왜 그러니? 가 아닌 넌 그렇구나 라고 말해주기 3. 존중이 결여된 사이 약속시간 어김, 자기 얘기만 늘어놓는 사람 헤어지고 난 뒤 함께 했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만남은 이어나가고 싶지만, 대화 속의 찜찜함과 불쾌감이 기억되는 사이라면 굳이 또 만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모두의 시간은 유한하고 소중하니깐요. 덕이 되지 않는 만남은 정리하기. 사요나라~

@조셉무리누 Жыл бұрын

😊😊😊

@조셉무리누 Жыл бұрын

😊😊😅😅

@Destroyer-ty3zl Жыл бұрын

존중없는 친구들 싹 정리하니까 세상 편안합니다 "우리가 몇년지기인데..." 하는 이런 친구들을 우선순으로 정리해야합니다 우정은 쌓이는게 아니라 비워내고 비워내도 남아 있는게 우정입니다

@i_love_fuelcell Жыл бұрын

거의 모든 대화가 시시비비의 판단으로 진행되는 친구의 말투에 마음이 저절로 멀어지더라고요😒

@Goodbye907 11 ай бұрын

만나서 너무 자기기야기만 하지마세요 ㅠㅠ 진짜 기빨리고 힘듬요

@서울소시민 Жыл бұрын

와 딱 7년지기 손절하고나서 이영상이 올라오네요 세계관이 중요하죠 오랜친구가 나이를 먹을수록 저와다른 세상에 사는거 처럼 느껴져서 손절했습니다.. 제친구들은 다들 직장다니고 퇴근후 이직준비 자기계발 얘기 등등 치열하게 사는데 다른 한명만 맨날 이남자 저남자얘기 저여자는 어딜고쳤네 등등 부정적인 얘기, 허영심 넘치는 행동만 하고 음.. 몸은 나이먹는데 정신은 역행하는 느낌을 줘서 손절했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o_o4736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손절하게 되는 친구 1.세계관이 다른 친구 각자 인생에서 중요시하는 핵심가치가 다르면, 나이가 들수록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줄 인내심, 이해력이 바닥이 나기 때문에 점점 세계관이 비슷한 친구와 자주 보게 된다. 2.수용이 없는 친구 다름을 수용하는 관계와는 가까이, 다름을 틀림으로 판단하는 관계는 멀리하게 됨.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가치를 상대가 틀리다라고 판단하면 멀어지게 됨. → 넌 그렇구나 그럴수있겠다 는 말투로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것. 3. 존중이 없는 친구 세계관이 비슷해도, 아무리 수용을 한다해도 상대를 존중을 하지않으면 그 관계는 오래갈수없음. 1)약속시간에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고 늦는 것 2)대화 중에서도 자기위주의 대화만 하는 것 → 이러한 행위는 상대를 존중하지 못하고 감정의 교류가 되지않는 관계기에, 관계의 축을 상대방에게 두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존중해 줄 것

@kdan93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맨날 부정의 기운만 내뿜는 친구는 그냥 손절. 한탄 듣는것도 한 두번이지 만날 때마다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넘은 만나는게 즐겁지가 않아서 연 끊음

@user-oroi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에 있어서 너무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20대 때는 친구가 좋다고 수 많은 친구들을 쌓고 함께 놀며 즐겼지만 30대가 들어가고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남의 횟수도 줄어 들어가게 되고 멀어지게 되는게 당연하고 또 외롭다고 느낄 수도 있을텐데 괜찮아요. 그것 또한 차츰 차츰 지나가면서 당연하다고 생각이 합니다. 본인의 내면을 더 가꾸는게 더 필요하죠.

@센스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먹을수록 성향 안맞으면 안보게 되죠 그래서 친하지 않던 사람과 나이먹으니 더 친해지는경우도 있고 인간관계 의미없어요 떨어져 나갈사람은 결국 떨어져 나가는거고 볼 사람들은 붙어있죠

@yellowbead Жыл бұрын

이걸보니 "나와 네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야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선-l6f 10 ай бұрын

나도 모르게 친구들한테 손절을 당했구나.하는 입장입니다. 이유는 갑작스런 남편의 사고사로 많이 힘들어서 나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친구들이 느끼면서 부담감이 손절을 하게된 이유인것 같습니다. 세상은 나 홀로 설 준비가 돼있을때 친구들도 옆에 있다는걸 느낍니다.

@딸기초코바나나-e9q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친구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이미 한번 크게 다투고 손절했다가 다시 연락하고 지내는데 또 같은문제로 사이가 멀어지더라구요… 1. 세계관이 다른 친구라는말이 와닿았어요..저는 행복이 가장중요하다면 그 친구는 성공과 명예가 가장 중요한 친구라서 저한테 항상 그걸 강요했어요 그게 저를 무시하는거같아서 힘들었구 2 수용이 없는 친구에도 해당하는거 같아요..저는 항상 친구의 의견을 반영하고 조율해나가려는데 그 친구는 자기를 바꾸려든다고 표현하더라구요..이런표현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한다라고 말하면 나는 원래 그러는데 이러면서 말하고요..제가 큰 개한테 물려서 다친 이후로 개를 특히 무서워하는데 동물을 싫어한다는식으로 매도하고 지옥간다는 말을 하더라구요..정이 완전 떨어졌어요😢 3 존중이 없는친구에도 해당해요 항상 무조건 10~30분은 늦어요 미안해하지도 않더라구요..자기 기분에 따라 잠수를 타기도 해요 인스타도하고 프사도 바꾸면서 연락을 회피하고 실수로 못봤다고 말하는데ㅜ 이정도면 이 친구를 정리해도 괜찮겠죠? 정말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이런글을 쓰면서도 힘들었던 추억이 더 많은거같아서 슬프네요

@gogumyy Жыл бұрын

최악인데요.. 정리하는게 나아보여요ㅜㅜ

@AriesP-e5i 9 ай бұрын

그정도면 나르시시스트 같은데ㄷㄷ 얼릉 도망쳐나오시길 인생피곤해짐

@jinny2345 Жыл бұрын

연락문제로 멀어지는 경우도 꽤 많은듯해요 상대방한테 다 맞춰줄 필요 없고 적당히 잘해주고 적당히 연락하면 돼요 본인 살기 바쁘면 연락 자주 못할 수 있잖아요 근데 상대방이 손절의 표시로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이 멀어져야 하는 관계네요

@돈크라테스-w8z Жыл бұрын

나이먹으면서 가장 쓸모없는게 우정이더라 감옥가는놈 구해준적도 있고 깡패에게 끌려가는놈 막아준적도 있고 진짜 죽어가는 놈 목숨까지 구해줬는데도 다 통수 치더라 그게 우정이다.

@Asan_Kyoung_Seop Жыл бұрын

[세계관,수용, 존중], 이 3가지가 키포인트군요😊🤗 이번에도 유익한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운 희렌최님~⚘️⚘️⚘️☘️☘️

@스칼렛디바 11 ай бұрын

일이 바쁘고 시간이 없이 바쁘게 사는 1인입니다. 친구들과 소통하고 말을 들어줄 에너지가 줄어드는걸 느낍니다. 몇년을 친하게 지냈지만 자기가 힘들어서 나를 만나서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다면서 내집이 아닌 멀리있는 자기집과 가까운곳으로 나오라는 친구를보면서, 굳이 내가 이런사람에게 시간을 뺏길필요가 없다고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티는 안냈지만 마음속으로 손절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배려가 있는 친구라면 상대가 시간적 여유가있는지, 그 사람이 나에게 시간을 쓸만큼 내가 값어치가 있는사람인지 메타인지를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작은 것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 큰 배려를 할 수가 없습니다.

@newafter11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30대때 체력이 올라왔어요. 20대에 너무 힘들어서 조금 더 여유가 생겨서요. 그리고 친구나 외부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정리가 되니까 주변 사람들도 편안하게 느껴져서 다양한 친구들도 더 많이 수용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티를 내보기도 하고 맞추고 조정해가면 손절할 일도 깊은 관계가 되기도 해요. 그리고 덕분에 몰랐던 나도 알 수 있구요.

@vigillant Жыл бұрын

아직 26인 나이이지만, 요즘 들어 바깥 관계에 공허함을 느끼던 와중 왜 그러는 건지.. 시원하게 해결된 느낌입니다! 맞습니다. 10대 시절부터 일찍이 만난 친구가 이제는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가 말씀해주신 세 가지 중, 두 가지였더라구요. 말 한다고 그걸 듣지도 않을뿐더러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게 씁쓸 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또 삶의 한 과정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부터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듦과 동시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희렌최님~~:D

@roskfl-n6s 9 ай бұрын

그렇게 안맞는 친구들을 무조건 손절할 필요 까지는 없다고 말은 하셨지만 결국 제일 좋은 방법은 손절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불편한 친구들 까지 애써 수용해 가면서 인내하기에는 우리들의 인생이 너무 짧고 소중하죠.

@jsjbox Жыл бұрын

어릴 때야 서로 찌질하고 못나고 싸워도 별 거 아닌 걸로 넘길 수 있었는데... 나이 드니까 서로 이해의 허용량의 낮아져서인지 갈라서능 경우가 많아지더라고요 ㅠ

@모카쨔랑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ㅠㅠㅠㅠ 정말 가치관이 다르면 말이 자꾸 끊기고..특히 제 생각을 이해해주지 않는 친구만나면 내가 이상한가? 생각이 들고 뭔가 주눅들게되는거같아요😢

@carrie3283 10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쯤 돼서 아이들 고학년 되니 그동안 연락 끊겼던 예전 친구들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처음으로 연락 온 친구를 만났는데 오랜만이라 반갑기는 했지만 긴 세월 동안 서로의 환경도 달라지고 가치관도 다르고 모든 게 다르니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옛날 얘기 하는 건 한두번이면 족하잖아요. 공통된 부분 없는 친구를 또 만나면 씁쓸하게 끝날 거 같아서 계속 만나자는 연락을 피하게 되더군요. 그 이후론 다른 친구들에게 오는 연락은 응답하지 않았어요. 말 함부로 해서 싸움이 잦았던 친구, 열등감에 가득 차서 깍아내리고 이간질하던 친구,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는 친구 등등 연락 안끊기고 계속 만났더라도 손절했을 것 같은 친구들은 굳이 만나서 다시 옛날 일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요. 저와 잘 맞고 만나면 힐링 되는 사람들과 시간 보내면서 조용히 늙고 싶어요.

@republicofkorea5875 Жыл бұрын

1,친구간 약속도 없이 상대방 입장 1도 생각 없이 쓸때 없이 연락 해서 만나자는 친구 심지어 약속 시간도 안지킴 2.내가 하니까 너도 해야 하고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게임이나 술 그리고 돈낭비하는 전자 기계 사라 뭐해라 참견질 하고 나쁜것이나 쓸때 없는거만 골라서 같이 하자는 친구 3,친구를 불렀으면 나에게 집중을 해야 하는데 지 여친이나 가족 사적인 곳에 연락을 자주 하는 친구 4.나는 하기 싫은데 강제로 이거 하자 저거 하자 강요 하는 친구 상대방 말은 대부분 무시하고 자신이 바라는거만 무조건 꼭 해야 하는 친구 반대로 내가 하자는건 별것도 아닌데 절대 안함 5,만나면 시간 뺏긴 느낌 왜 만난건지 찝찝함이 느껴지는 친구 6,나도 바쁜데 친구가 자꾸 연락이나 만남을 시도 하는데 그것이 당연 하다고 여기는 친구

@amyr7539 8 ай бұрын

20년 지기 친구 손절 하려니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 영상 보니 확실히 손절 해야하는 관계가 맞네요. 감사합니다. 당분간 힘들겠지만 제 인생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손절하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고정미-i3b 10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존중이 필요하더라구요…

@Emotionist0809 Жыл бұрын

1.세계관이 다르거나 2.다름을 인정 못하거나 3.존중과 배려가 없는 사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사고의 유연함,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겠죠. 다름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그런 관계가 오래가고 탄탄히 가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twotwonine Жыл бұрын

십년지기라고 존중 없는 편하게 마음대로 행동하던 너는 한번 다툼이 있고도 화해하였지만, 여전하구나 너는 그냥 그렇게 살아 다른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다른 세계관의 사람끼리 만나면 그런 거지. 유유상종하길 바란다.

@kwonojun1 11 ай бұрын

누가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은거 같애요 다만 서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준다면 서로 손절 치는게 맞다 보네요

@지혜-g3z 11 ай бұрын

십년전부터 하나둘손절 지금은 셀프고립중 일만합니다ㅋㅋ😢

@yeji701 Жыл бұрын

핵심가치! 판단x, 수용o 존중! 더 나은 사람이 되자! 나한테도, 다른사람한테도!

@user-zl9xk9kh9b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40중반이 훌쩍 넘은 지금도 참 힘드네요.. 여전히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요즘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gjsy2 Жыл бұрын

30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학창시절부터 이어져온 친구들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외롭고 지금 열등감이 들어서 친구관계를 제대로 못 이어가는 것인가 자책하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세계관이 달라 관계가 멀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자책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대화를 하게되면 서로의 고민을 공감을 못하고, 겉돌게 되어 만나고오면 찝찝함이 늘 남더라구요.ㅎㅎ 서운함도 생기고..그래서 맘 편히 손절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본인이 힘들 때 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지,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하더라구요. 심지어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음에도, 본인의 힘든 상황만 쏟아놓아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점점 친구가 하소연하는거에 진심으로 대꾸해주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번! 수용을 못하는 태도로 친구에게 답변을 한 것 같습니다. 역시 요즘 마음이 멀어지네요.ㅎㅎ 그에 반해, 대학 졸업 후 만난 친구와는 취미도 가치관도 맞고 서로 대화를 존중해줘서 늘 만나고 오면 마음이 편하고 뿌듯해요.! 이런 관계가 이로운 관계 아닐까요??! 원래 친구가 별로 없는 편이지만, 숫자만 채우는 관계는 친구가 아닌것 같아서요. 한동안 쫌 더 고민해보다가, 결정하려합니다. 후 글로 적으니까 마음이 좀 나아지네요. 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제는 놓을 여유가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제가 오랜 친구 미워하고 질투하는 이상한 사람인가로 자책을 많이했는데, 영상보고 위로받았습니다. 조금은 안심하려구요.!!! 영상보길 잘했습니다. ㅎㅎ

@ユト-x7z Жыл бұрын

점점 친구들 중에 안 만나게 되는 친구들이 있는데 뚜렷한 이유 없이 싫어하게 되는 거 같아서 죄책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 보고 저런 이유들로 정이 떨어졌고 이 현상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스럽다는 것에 조금은 안도감를 느끼고 갑니다.

@김경민-j4b2j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갑니다~ 자연히 멀어진 친구도 있고,손절한것도 있는데 그것이 자연스럽다는말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재권-c8r Жыл бұрын

타지에 이사를 와서 알게 된 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 타지에서 온 처지이기에 금방 친해지고 자주 만나게 되었는데 얼마 전 처음 본 순간부터 그 친구는 제 욕을 하고 다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분이 나빴지만 혼자 생각 정리를 한 이후로 그 친구에게 사실 확인을 하였고 그 친구에게 사과를 받아내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는 제가 소개시켜준 지인들에게 모함과 거짓말로 이간질을 하였고 심지어 제 전 여친에게 까지 집적대었다고 하네요.. 참.. 이미 끝난사이긴 하지만 참 부끄러웠습니다. 영상 내용과는 달랐지만 누군가에게 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인지라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하기훈이형 11 ай бұрын

친구관계는 가깝거나 멀거나 서로 존중해주는게 있어야 오래가지 10대때마냥 애들도아니고 갑질하고 그러면 바로 손절당하죠

@띠띠-x3z Жыл бұрын

4 자기 기분 안 좋거나 지 뜻대로 안됐을때 뻑하면 카톡 탈퇴 하고 잠수 타는 사람

@Toda-b6u 7 ай бұрын

관계는 유지되서 행복하면 괜찮은거고 싫은행동이 보이면 참고볼필요없죠 인생짧아요

@Zzang9ri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다 이해함 지 말만 하는 친구 절대 못 만남 안 만남.. 에너지 뱀파이어임 내 기 쪽쪽 빨아먹음..

@merry_christmas_som Жыл бұрын

하.............소듕해 💛 눈물 나도록 공감하고 소중한 강의입니당. 희렌님 💛 포에버!

@Sujin-ec3dl Жыл бұрын

F라이팅이라고 아시나요..? 기분에 중점 맞춘 토크를 하는 친구에게는 답정너와 같은 리액션 외에는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T와 F차이도 은근 심각한 문제로 느껴져요..

@AriesP-e5i 9 ай бұрын

T 인데 F랑 있음 진짜 매일 놀림당하고 욕먹음요 와 "얘 진짜 완전 T네 T발C야~? 말끝마다 이소리 매일들음 같이있는동안 난 외계인인가 하는생각이들정도임ㅋㅋㅋㅋㅋ

@김오구-i4j Жыл бұрын

희렌님 영상 내용과 목소리가 편해서 운전할때나 잠들기전에 듣기 좋아요

@lucky77-l2e Жыл бұрын

안만나는게 답임 그리고 넘사벽으로 성공하면 됌 괜히 만나서 스트레스 받을바에 만나면 자기 이야기만 한다나를 위해 살면 된다.

@kang_1122 Жыл бұрын

이 언니가 공부하라고 하면 힘들어도 바로가서 공부하러 갈 것 같아요.. 그만큼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희렌님 사랑합니다💕

@Hirenze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korea4159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으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항상 약속시간 어기고 지각하던 저에게 뼈아프게 다가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지각이 친구들 사이에서 존중으로 이어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상대 의견을 수용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

@DaftPunk2 Жыл бұрын

예시 정말 잘 드셨네요 ㅋㅋ 스카이캐슬 세계관 vs 나는솔로 세계관

@노성택-y1m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듕한지혜 감사합니다♥

@oscar.5 Жыл бұрын

시간약속 안지키는 거 정말 공감됩니다. 내 시간을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니까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테면 면접, 상견례 등 과연 이러한 중요한 약속이여도 늦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 시간이 소중하면 남의 시간도 소중한 거.. 늘 새겨두고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수지-i6t Жыл бұрын

대화예시 찰떡!😊

@윤성운-d1p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진짜 유익하네요. 👍 희렌 최널 응원합니다.

@뽀또-k6h Жыл бұрын

약속시간 매번 어기고 카톡으로든 대면으로든 대화할때마다 본인 얘기만 하는 친구 있는데 10년 넘게 보던 친구라 주변 사람들 다 얽혀있어서 마음대로 연 끊지도 못함... 나도 어울리기 싫은데 남들이 보면 끼리끼리라고 생각할까봐 짜증난다...ㅠ

@이랑-n1f Жыл бұрын

사업하다보니 직장인 친구들이 알아서 멀어짐..내가 영혼없이 공감하는게 좀 티나나봐요 ㅋㅋ 사실 공감 1도 안되는데 그냥 친구관계 지속하고 싶어서 돈도 많이 쓰고 오구오구 많이 해줬는데 쩝 결혼하고 슬슬 연락 안되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Hover- Жыл бұрын

6:00 ~ 6:35 이런 친구가 있습니다.. 참...피곤합니다....정말 공감가네요. 그래서 요즘은 안부 인사만하고 교류는 안합니다.

@jyung915 Жыл бұрын

세계관이 다른 친구 직장생활이 너무 다르다보니 이전처럼 만나기도 어려워졌고요 우리 생활의 큰 부분인 회사생활 얘기도 하기 어려워지고, 관심사도 점점 달라져서 대화도 줄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만나면 즐겁숩니다 친구랑 멀어졌다기 보단 어릴 때처럼 친구가 삶에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하다가 점점 줄어드는 걸 인정하는 부분도 필요할 거 같아요😢

@에바에바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곧 60만명 되가는데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김읭읭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 영상은 저를 항상 되돌아보게 하는것같아요. 이번에도 제가 친구들에게 손절할 말이나 행동은 안했는지 다시 되짚어보게 되네요. 저부터! 3가지를 먼저 파악하고, 실천하도록 조금씩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릿!

@user-gu8ez7px6o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를 재학중인데 친구 관계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작년에는 알고보니 뒤에서 제 얘길 하던 친구들이었고 제일 친하던 친구에게 가스라이팅까지 했던 친구도 있어서 일년 동안 참고서 관계를 정리했었어요. 올해는 그래도 중학교때부터 간간히 연락을 주고받고 힘들 때 얘길 들어주던 친구랑 같은 반이 되고 잘 지내겠지 싶었는데, 그 친구랑은 MBTI 유형도 엔프피 엣티제로 거의 정반대고 작은 일로 자잘하게 감정 섞인 말싸움도 계속 생기면서 많이 속상했었어요. 서로 친한 친구도 소개시켜주면서 넷이서 지내고 디엠방도 만들고 했는데 그 친구와의 관계가 건강해지지 못하면서 제 친구와 그 친구가 친하게 지낼 때 제 친구가 저를 의도치않게 밀어냈던 순간이 몇번 있었어서 소외감도 들고 그랬는데 제 친구가 얼마 전 생일선물을 주면서 내년에도 이렇게 친하게 지내자는 말을 듣고 단순한 오해였구나 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얘기한 그친구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봤어요.MBTI 유형 특징을 보면서 이해하려고도 해보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으려고는 하는데 그 친구가 했던 말들 중 상처가 되었던 말도 있는지라 마음이 무거웠는데 제대로 알고 보니 여기에 나온 이유가 이 상황에 맞는 것 같네요😂 서로 노력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적어도 더이상 부정적인 관계로는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_-ij1vd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이유로 인해서 오랜동안 친했던 친구와 멀어지고 있는 중이에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제 가치관과 그 친구의 가치관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그걸 이해하고 존중하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보려해도 잘 안돼고 오히려 불편해지더라고요 좋았던 추억들은 간직한 채 가끔씩 안부 연락하면서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user-wexfewlic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게 자연인이 되어 가지요 근데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 이거 미스테리 하네

@nimey174 7 ай бұрын

예로 들은 대화 스토리 공감가서 속이 시원하게 뚫리네요 정통입니다 ㅋ 실제 똑같아요

@라미-y5i Жыл бұрын

어쩜 제가 손절한 친구 유형 고대로네요ㅎㅎㅎ

@바다떡 6 ай бұрын

오래된 8년된 친구가 있어요 근데 둘다 20대가 되고 보낸시간이 달라지고 격은 환경이 달라지고 이야기는 하기는 힘들어지고 가족이 아니기에 주제도 꺼내기 힘들고 그렇다고 사소하게 채팅하기 힘들고 괜히 말꺼내기 무섭더리구요 그런식으로 대화 띄엄띄엄하다가 오랜만에만났어요 서로 대화가 많이 없으니 서로한태 맞는이야기 하려니 힘이 붙치더라구요 노력해도 대화에 공백이 늘어나고 그러다가 친구한태 안부인사 동시에 다른이야기하려고 성급하게 말을꺼냈는데 그게 친구가 화가나서 냉정상태에요 가뜩이나 공백이 많아서 힘든데 대화할 주제 찾으며 소소한 대화나누려고 하려해도 들어주지 않고 조용히 멀어지더라구요 미안하면서도 씁쓸하더라구요 존중해도 공백이 많으면 결국멀어지는거니까요...

@mikelee8225 7 ай бұрын

내가 있고 남이 있지~ 남이 있고 내가 있나~

@꿀벌-k5c Жыл бұрын

6년만에 대학에 가고 싶어서 수능을 보겠다는 10년지기 친구가 100일도 안남았는데 하루에 평균 3시간 게임하고 새로나오는 영화는 꼭 챙겨서 보더군요... 제가 다그치기도 해보고 도와주기도 해봤는데 친구가 너무 한심해보여서 전 손절할랍니다.

@sunghoonpark6620 Жыл бұрын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한달에 한두번씩 봤었는데 언젠가부터 만나고 집에가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두려고 연락안하니까 약간 화를 내면서 왜 연락을 안하냐고 하더라구요 몇달 지나고 연락이 다시왔는데 핸드폰 바꿀때 번호를 저장을 안했었어요 걔말고도 다른사람번호도 다 저장안돼있었어요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되게 불쾌해 하면서 너 내번호 지웠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나 엇그제 폰바꿨는데 번호를 아직 안옮겼어 이렇게 말했는데 안듣는건지 안믿는건지 퉁명스럽게 틱틱대면서 불쾌하게 끊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다른 친구들과 놀다가 길에서 마주쳤는데 무슨 내가 지 번호를 지워가지고 자기도 내 번호를 지워야되나 그랬대요 근데 그얘기를 저한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친구한테 그얘기를 하더라구요 나한테 하는 얘긴데 다른친구한테요 내가 옆에 있는데 이게 지금 중학생도아니고 왜 이런행동을 하지? 그리고 내가 지웠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왜 저렇게 말을하지? 그래서 그때 그얘기듣는친구도 얘기를 해줬어요 아 그때 자기도 저한테 3번이나 전화했는데 계속 누구냐고 물어봤었다고 근데 그얘기를 안듣더라구요 아무튼 자기는 내번호를 지워야되나 어쩌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이때 느꼈습니다. 아 얘는 그냥 병신같은 인간이구나 아니 병신중에도 상병신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제가 좀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한테 저를 자꾸 물어본대요 이직 어디로 했냐 뭐하는 회사냐 여자친구는 생겼냐 월급은 얼마냐 이게 삼자한테 이런걸 물어보면 삼자가 뭐라고 말을 하기 좀 이상한것들을 자꾸 물어본대요 이런걸 들으니까 상병신인줄 알았는데 뭐 나르시시스트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나에대해서 물어보고 나랑 손절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Mumany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kmn6009 Жыл бұрын

가장 어려운 관계 인간관계

@lsw0407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가네요😊 오래된 친구들과 나이 들어감에 따라 각자의 가치관이 확고해지고, 나와 맞는 사람인가 아닌가가 명확하게 나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정치적으로 갇혀있는 친구와 자기 자신밖에 생각 안 하는 친구와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면 어느 정도 타협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갖춰야 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대화를 해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타인의 생각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맞나 봅니다😊 긴 인생 길 지치지 않게, 좋은 친구와 좋은 연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ssamj777 5 ай бұрын

만날 때 마다 푸념 늘어놓는 것들, 멘탈 나약한 것들은 손절이 답이다. 멘탈 나약한 것들은 멘탈 나약한 것들끼리 놀아라 에너지 뱀파이어 처럼 상대방 기 빨아들이지 말고.

@rlawnrkd Жыл бұрын

희렌체님 ! 저번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 머리가 너무 예쁘신데 혹시 무슨 펌 하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미용실에 펌이 많아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냥 히피펌 인가요?

@user-oroi Жыл бұрын

"희렌님처럼 머리해주세요!"라고 하세용. 가서 모르면 "어머!!! 우리 희렌님을 모르세요????? 봐봐요! 얼마나 유명한 희렌님이신데!! 티비도 나오셨는데!! 몰라요?! 구독하고 좋아요 일단하세요! 그리고 이렇게해주세요!" 라고하면 될거에요.!

@Hirenze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히피펌이에요☺️ 뿌리부터 했습니다!

@vlsiemd Жыл бұрын

너무 이뻐요 정말

@왕십리물개 10 ай бұрын

저는..원래부터 친구가 적어서 30대 돼서 정리하니… 친구가 1명만 남게 생겼어요😢 근데 진짜 안 맞는 친구들까지 같이 보자니 시간도 아깝고 힘도 들고ㅠㅠ

@리하-j2w 5 ай бұрын

불편하게 인생 살필요 없어요 가기싫은 모임 가지마시구요

@JYP-z6i 3 ай бұрын

정리하면 새로 생깁니다

@slee8248 Жыл бұрын

말끝마다 잘난척하고 자기 애기만 늘어 놓는 애 있었는데 진짜 별로임

@로라-s1r 11 ай бұрын

저는 4명을 정리했어요 왜 진작에 정리못한게 후회될 정도 예요

@의훈-o3i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내용 진짜 !!!!!! 정말 최고예요 !!!!!! 👍👍👍👍👍👍👍 나이들면 사람들 정말... 수용안해줘 😱 근데 신기한건 존중안해주는사람 너무 많아요 !!!! 친구라도 해도 존중해줘야하는거고 .. 존중이 없다면 친구예요? 감정쓰레기통이예요? 근데 저두 반성 할게요 !!! 🤪

@햄볶으자-z3k Жыл бұрын

베프가 결혼후엔 정말 세계관.관심사가 바뀌고 오로지 자기위주.가기자족위주.자녀.이런것만 머리속에 가득 하고 그러니 대화단절에 이기적인 마인드만 생기니 너무 힘들어서 안본지가 7개월이 되었네요...친구에 연연하지 모든 인연은 결코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상대적인것이죠.히레림좋은하루 보내시기바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