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계수가 나와서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볼 까 합니다. 1대의 압축기에 증발온도가 서로 다른 3대의 증발기가 연결이 되어 있고 또 각각의 냉동 능력이 나와 있는 상태에서 일단 각각의 냉매 순환량을 구하고, 그 냉동장치의 성적계수를 구하는 문젭니다. 그래서 저는, 성적계수는 냉동능력 나누기 압축동력이잖이요? 그래서 각각의 증발기의 냉동능력이 나와 있는데 그걸 내버려 두고 다시 평균한 냉동능력, 압축기 흡입가스 엔탈피를 구해서 그 엔탈피에서 증발기 입구 앤탈피를 뺀 냉동효과에 총 냉매 순환량을 곱해서 냉동능력을 구해서 그 값을 압축동력으로 나누어 성적계수를 구했거든요. 그게 맞는건지, 아니면 원래 나와있는 각 증발기의 냉동능력을 더한 후에 그 값을 압축동력으로 나누어 성적계수를 구해야 하는 건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냉동능력을 다시 구해서 했거든요. 시험 문제여서 맞는지 틀렸는지 궁금해서요. 이번 3회 기사 실기에 출제된 문젭니다. 숫자는 기억을 못하고요. 이미 기출문제에 출제 되었던 문제 유형인데. 기출에서는 총냉매순환량과 압축동력을 구하는 문제였는데 성적계수 구하는 문제로 변형을 시킨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냉동능력을 다시 구해서 성적계수를 구했거든요. 근데 틀린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그래도 혹시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Science_RefrigerationАй бұрын
증발기가 여러대가 하나의 압축기에 연결된 냉동장치의 성적계수도 결국 하나의 값입니다. (왜냐하면 압축기가 1대이기 때문입니다.) 각 증발기의 냉동능력을 합계 sum / 전체 냉매순환량(G) x 압축기 엔탈피차(h2-h1) 제가 문제를 직접보지 못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는 못했으나 저의 생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해수-b2fАй бұрын
@@Science_Refrigeration 그러니까 제 말은, 그 각 증발기의 냉동능력 합계 sum을 주어진 값이 있는데도 각 증발기의 냉매 순롼량을 구하라는 문제가 있어서 하다보니 이 냉동능력도 평균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어서 각 증발기의 출구 엔탈피를 평균을 내면 압축기 흡입가스 엔탈피가 나오잖아요? 그 엔탈피와 증발기 입구 엔탈피 차를 구해서 거기에다가 전체 냉매순환량을 곱해서 냉동눙력을 다시 산출했습니다. 그 값으로 공식에 따라 계산해서 성적계수를 구했습니다. 물론 흡입가스 엔탈피와 증발기 출구 앤탈피가 디르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첨 보는 문제여서 고민하다가 나름 생각해낸게 그 방식인데, 그렇게 구해도 답이 똑같이 나오고 상관 없다면 모르지만 아니라면 제 풀이 방식이 툴린 거네요. 물론 이 문제는 과년도에도 있습니다. 근데 뭐가 다르냐면 과년도에는 압축기 동력을 구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번엔 성적계수로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그렇게 풀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