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문제를 파악하려고 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는 있기에, 여러 착오를 거치면서도 문제를 해결 하리라는 기대는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월요일아침새-b4v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madstorm4604 Жыл бұрын
항상 깔끔하고 명쾌한 정리 고맙습니다~
@donggelee5951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저렇게라도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우리는 출산율이 0.7대이고 이것도 조만간 0.6으로 떨어질텐데도 천하태평한데
@jjhh0011 Жыл бұрын
내년 2분기에 헬조선 2023년 출산율 .6 나옴
@UnhasJ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높은 분들은 그 때가 되면 다 죽고 자녀들은 미국으로 건너가면 그만이니.ㅋㅋ
@SunggukLim Жыл бұрын
0.4간다던데요
@stms4331 Жыл бұрын
탈조선 준비해라 ㅋㅋ
@nokkim3500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연금이 없어서 늙어죽을때까지 일할거거든요..😢
@료마80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도 10년후면 트러커 20~30% 줄어들듯합니다. 40대 이상이 전체 94% 비중 차지한다고 합니다. 심각한 물류대란이 예상됩니다. 미리 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20~30대 트러커 비중 5%대!!!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택배요금, 화물운임이 엄청나게 오르겠네요.
@user-on2vxm4355 ай бұрын
어차피 그때면 자율주행이 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류재훈-b2x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그래도 생각이라도 하고 있지..울나라는 쓸데없는걸로 시간 죽이고 있으니..R&D 비용을 줄이지를 않나..
@nick2429 Жыл бұрын
남 이야기가 아님 우리의 미래가 일본에서 미리 보여주네요, 우리도 빨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정치인 들은 저런거 생각도 안 하고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고 있는 현실이 개탄 스럽기만 하네요
@마라-c5c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JASON-wx3it6 ай бұрын
정영효 기자님 뒤늦게 한국으로 복귀한걸 알게되어 마지막영상에 댓글달러 왔네요. 덕분에 일본에 대해 정말 많이 알게되었어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분위기도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한국에서도 건승기원합니다!!
@bj-ym5hv Жыл бұрын
일손이 부족한데 왜 임금이 안오를까요?
@user-ppap0ppa1 Жыл бұрын
츄레라끌고 장거리운전만 해도 힘든데 운전기사가 화물 상하차까지 한다고요??? ㅡㅡ;;;;;;;;;;;끔찍하네요.. 일본 말고 이런식으로 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seoripul52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개인사업자 택배기사들은 상하차에 배송까지 합니다
@jp5500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대부분 외국인들 아닌가....
@미디어의이해 Жыл бұрын
자율주행에 철도 바꿀 돈으로 화물 운송자 임금 올리면 하겠다는 사람 늘어날텐데..
@ehduslsw000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 겁니다 이미 수도권에는 버스 기사 없어서 상시 모집 중이고 마을버스 같은 경우는 아주머니들이 운전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상황이죠
@kimjaelyong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국내랑 해외컨테이너 규격이 안 맞아서 철도운송이 불가능했는데 이제서야 기차레일크기를 작게해서 해외컨테이너 자체를 운송할 수 있게 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지금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변화를 싫어하는 일본... 그런 일본이 변한다는건 의미심장하네요.
일본은 23단계 뛰어넘고 45단계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네요 뒤처진 만큼 무섭게 치고올것으로 보이네요
@백안-j8w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철도강국 일본이 철도나 특히 섬이 많아서 해상강국으로도 알았는데 해상수송이 낮네요. 십년전에 규슈에 신칸센역세운다고 해서 의외로 느린 속도에 놀랐는데 이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것 같음.
@nilenike8005 Жыл бұрын
각설하고.. 우리나라도 지나치게 '빨리 빨리'는 지양해야.. 생물이 아니거나 급히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굳이 새벽이니.. 당일이니.. 마치 인간한계를 실험하듯 하는 배송을 요구하는 것 또한 비인간적이고.. 소비자 갑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실시간 기계처럼 움직이는 시스템이 마냥 편하게 지켜볼 수 없는.. 촌각을 다투듯 압박하지 말고.. 주문한 물건이 안전하고 혼선없이 배달된다면 족한.. 그런 구조로 가야.. 지속가능하고.. 상생하는 것이다.
@조영상-k3x Жыл бұрын
한국은 52시간 만들어놓고도 트럭커 같은건 단속 안하지 않나? 나중에 문제되면 때려잡겠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근로자 줄면 기약이 없겠지.. 한국은 화끈하다 전업종 52시간 만들거나 아예 단속을 안하거나.. 수익이 좀 줄어서 그렇지 일본이 더 살기 좋은거 같어.. 나중에 트럭커 줄면 부려먹을대로 부려먹다가 외국인 수입해 오것지... 아님 택배비를 마구 올리거나... 그럼 해결됨.. 간단한일을..ㅋㅋ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인력난을 제일 잘 대비하는 업계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라고 생각한다. 중소형 연예기획사인 DR뮤직은 한국어로 노래하고 한국을 본거지로 하지만 한국인 멤버가 없는 4인조 걸그룹인 블랙 스완을 두고 있다. 한국 최대 연예기획사인 하이브는 드림 아카데미라는 오디션을 해서 미국 현지 활동을 위주로 하면서 글로벌 활동을 하는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의 4대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미국 현지 연예기획사와 제휴하여 A2K라는 걸그룹 오디션을 보고 VCHA(비춰)를 프리 론칭했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이익을 보려고 시대의 변화에 뒤떨어진 한국의 중소기업들 중에는 10년 뒤 인력난으로 도산할 업체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spencerkim26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qidhdddwd6737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사람보다 기계가 싸니 기계로 대체한다는 말이네 급여를 올리지는 않는걸 보니
@그녀만유일하지않아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저런 대책 하나도 없더라.
@FastestSloth-K Жыл бұрын
통행료 엄청 비싸지 않나요? 헉헉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일본 고소도로 Km당 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한국보다 최고 10배나 비쌉니다.
@사이다-p8v Жыл бұрын
무인택시부터 상용화되야 가능할법한 일인데 내년에 가능하겠나.
@Eric-cl8dy Жыл бұрын
👏 👏 👏
@user-mw2vf4ce4s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교통과 통신 발달한 스마트시대는 퍼져 사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과밀하게 모여사는 것이 대세니 지방 거점 외는 정리해야 지방 곳곳이 폐허로 변하는 중이다
@ewp809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존잼임
@이건개발-p8n Жыл бұрын
줄이고 줄이고
@Kulheartful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더 큰문제
@TAB022O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문앞에 두고 가는게 없어서 더 큰문제였었지요...... 한국도 조만간 이렇게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류를 위한 자율주행 전용도로가 우선적으로 만들어지는거 찬성입니다... 로봇 자율주행차량 데이터를 위한 막대한 신사업의 기회가 생기는건 덤이구요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지금도 신분당선, 경전철에서는 무인운전을 합니다.
@그호마 Жыл бұрын
급여 안올리면 답없지
@MBSPKWDrubio020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좀 부족해도 사업은 굴러가고 사업이 굴러가면 경영주와 대주주는 이윤을 남긴다. 하지만, 급여를 올리는 순간 이윤이 남지 않게됨. 대체 급여를 올릴 이유가 뭐가 있음? ㅋㅋㅋ
@전집중토끼 Жыл бұрын
소비자는 누구? 더 큰 이익을 누리려면 소비가 커져야 제품가격도 올릴 수 있음. 임금이 제자리면 답없는 경제
@coyotebush Жыл бұрын
일본하늘맑은거봐...
@한강뷰-j4t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선진국이네요
@푸껫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우리 출산율의 2배쯤 된다. 우린 ㅋㅋㅋ 살아남은 남자들만 힘들듯.
@novasoul100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뭐라도 하고 있겠지?@.@
@그냥-k4z Жыл бұрын
한국처럼 외노자를 500만명정도로 늘리면 금방해결될텐데... 인구는 한국으 2.5배인데 겨우 외노자가 60만명 밖에 안되니까 노동력이 부족하게 되는거지.... 한국은 지금 외노자가 250만명인데 2배로 들린다고함...그럼 곧 외노자가 500만명이 되겠지...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외노자들도 자국민끼리 커뮤니티만들어 더 좋은 일자리로 집단이직한다. 3D 저임금 일자리는 외노자에게조차 기피대상이다.
@Dfggffddgghhhhhhhgf11 ай бұрын
자국민들 굶어죽으라고ㅋ 한국은 공장티오도 조선족동남아들이 다차지해서 학생들이 등록금도 못버는데
@cosmicdust2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고속도로,고속화도로를 손 좀보면 지금 기술로도 자율주행이 가능. 그러면 오히려 트럭터들은 대량실업
@내맘대로-b3g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트럭터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소비를 안하게 되고 그리되면 결국 무인시스템도 이용객이 없어서 폭망 ㅋㅋ
@seoripul522 Жыл бұрын
뭐가 현실적이라는건지 바꿀 법이 한두개인 줄 아시나 사고나면 책임은 누가 질거고
@dltmdgnswkd940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라면 지금 일본이 현실적인듯
@자갈치아저씨-g2q Жыл бұрын
한국인가?
@유장미-x6d Жыл бұрын
나라가 크면 불리해요 우리나라는 면적이 작아서 괜찮아요
@jjhh0011 Жыл бұрын
사거리 신호등만 없다면 전용 차선만 주면. 무인 트럭 쌉가능
@MyGomdi Жыл бұрын
불가능합니다. 한국 도로 구조상...사거리 신호등 없앤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세종시 같은 계획 구역에서는 일부 가능할지 몰라도 기존 도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jjhh0011 Жыл бұрын
배에서 기차에 실어도 내리는 양에 비해 기차가 나를 수 잇는 수량 기껏 몇십개임 어차피 컨 채로 옮겨야해 무게는 상관 없음 부피가 안 주는 데.
@esajam11 Жыл бұрын
답은 수도권 집중화입니다. 인프라도 규모의 경제를 내야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지방분권은 환상입니다.
@인도양의제왕나갈플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방자치, 지역균형개발같은 몽상을 버려야 합니다. 수도권에 인프라라도 지킬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월루-s7p Жыл бұрын
이 부동산 가격에 집중화 ㅋㅋㅋㅋ 땅 투기 하고 싶어서 눈 돌아갔네
@esajam11 Жыл бұрын
@@월루-s7p 수도권에 대규모로 아파트 지으면 그게 부동산 가격이 마이너스 요인이지. 부동산은 기타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움직이는 별개 문제인거다. 아니면 인구 줄어들어도 지금의 인프라를 유지할 방법있음 내놓아보든가. 전기 가스 택배 등등 모든 분야에서의 물가상승을 감내해야하는데.
@esajam11 Жыл бұрын
@@월루-s7p 지방 분권 여태 몇십년간 해 왔는데 그래서 해결됨? 애초에 지방분권은 한국에서 망상인게. 나라땅 자체가 미국 1개 주. 중국 1개 성만한 사이즈에서 지방분권? 미국 중국으로치면 그냥 동네마다 다 개발하자는거임. 인간의 욕망과 현실에 바탕을 두지 않고. 나랏돈 예산 따먹기가 대한민국 지방 분권의 본질이다. 그게 그나마 지금까지는 가능했었지만. 저출산 고령화인 미래에는 국가 자체가 아작 날 수 있는거고.
@Bora_san Жыл бұрын
수도의 자원은 지방에서 오는데 그건 어쩔려구요. 예를 들어 전기는 지방에서 오는데 수도 집중화로 수도에만 살면 발전소에서 송전로 까지 오지수당 처럼 기술자 페이는 급등하고 그게 다 비용으로 잡힐껀데. 지금은 그나마 사람이 남아돌아서 그렇지 수도 집중화는 저출산이랑 관계가 깊기도 하고. 누군가는 거기서 살아야 수도까지 물자가 이동하는 인프라가 유지가 되는데 살기 싫은 환경 만들어 놓으면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북극 석유 시추마냥 돈으로 포상하는 수 밖에 없는데. 큰틀에서는 동의하는게 애초에 한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살면 안되는 곳에 구득구득 집짓고 산건 맞는데, 아예 지방을 버리라는건 수도가 배후지를 말리면 수도도 말라죽음.
@skywater9662 Жыл бұрын
있는 땅덩이도 간수 못하는 일본. 멀쩡한 지방을 낙도 취급하다니 ㅎㅎ 독도 욕심 버리고 대마도도 넘겨라. 니들보단 우리가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