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옹토 형님? 전 92년생이여서 형님으로 부르겟습니다 ㅠㅠ 저도 토론토 한인 전기회사 오피스에서 일햇어요 8개월동안 일하고 식도염 걸렷습니다….ㅠㅠ
@jamma640310 ай бұрын
그 감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전 그런 비슷한 소리 들었는데 즉석에서 쌍소리 했어요ㅎㅎ 이후 과정은아시겠지만 퇴사하고 그 바닥에 더럽게 레퍼런스 퍼트렸습니다. 억울하고 살x 충동까지 오더라구요.. 덕분에 그 계기로 미국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영상제작자님도 참으셨지만 저랑 비슷하시네요. 응원합니다😅.
@Kimchi_Cheese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민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하고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워홀 신청이 만35세까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서, 워홀로 도전해 보려구요❤❤ 워홀 24+24개월 가능하니깐... 아이엘츠 점수랑 유아교사 ECE자격증 들고 캐나다 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농토님 아무래도 현지 정보도 잘 모르고 하니깐... 캐나다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토농토님 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 사회가 적응이 안될 때가 1) 빨리 빨리 문화 : 사회 시스템이 빨리 돌아가면 좋은 점도 있지만, 그 만큼 일하는 사람들은 업무에 치이고, 야근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사생활 캐묻기 : 만난지 1분도 안되었는데 나이, 학력, 재력, 직업, 결혼여부 다 물어 봄..... 어떻게 보면 Friendly 한 건지 오지랖이 심한 건지요... 연세 드신 어르신분이 MZ세대가 아이는 1명을 낳아야지 이기적이다라는 말까지 최근에 들었는데, 그런 개인적인 부분까지도 언급하니깐 너무 싫네요.. 아이를 안낳고 싶어서 안낳는 것도 아니고 결혼도 안한 상태인데요.... 3) 나이를 중요시하는 문화 : 취업할 때도 사람을 만날 때도 몇 살이냐고 먼저 물어 봄. 끼리 끼리 어울리는 건 이해가 가긴하는데.. 나이를 중요시하는 부분 때문에, 세대 별로 같이 어울리지 못하는 뭔가 철벽같은게 존재 함. 반말, 존댓말이 존재하고 유교문화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tonongto Жыл бұрын
2번 .......ㅠㅠㅠ
@이붓꽃 Жыл бұрын
한국 미래는 암울하다. 미래가 없다.
@hkiki1 Жыл бұрын
전 중학교때 동아리 활동 친구따라 한문동아리 들어갔는데 기지개폈다고 쌍욕먹음;;근데 미국도 회사다녀보면 알겠지만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욕하고 많이함...전 여자만 있는 곳에서 일해서 그런지 더 그런것 같음..
@ho2hoe331 Жыл бұрын
같은 감정을 저는 한국기업에서 외국기업 협력업체로 일했을때 느꼈습니다. 같은 회사 상사들은 인정을 안해줘도 백인형님은 인정해주더라고요
@고요한명상11 ай бұрын
와 39이시면, 84 혹은 85...
@yjkim1648 Жыл бұрын
어디가서 살던 잘 사실 분이에요, 토농토님! 영상들 도움이 됩니다~
@WWP218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영상 많이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보며 희망 많이 얻어요 ㅠㅠ 저도 30넘어서 늦었다고 생각했었는데..
@jykw171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농토님 한국에서 보이스톡으로 연락드렸던 사람인데 어느새 워홀 비자로 캐나다와서 취업도 하고 적응도 하고 토론토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그때 워홀 막차라 아직 늦지않았다고 해보라고 말씀주셔서 그날 새벽에 전화끊고 바로 신청했는데 되서 왔네요. 역시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tonongto Жыл бұрын
뿌듯뿌듯
@Kimchi_Cheese Жыл бұрын
미래는 준비된 사람한테 기회가 오는 거겠죠 ❤❤❤❤❤
@은수-d2y Жыл бұрын
캐나디언 홈스테이는 어떻게 구하셨어요?
@Kimchi_Cheese Жыл бұрын
craigslist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보통 캐나다 현지 에이전시들에서는 학생들한테 연결해 주는 캐네디언홈스테이 거래 고객사 리스트가 있구요 캐네디언이라고해서 백인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ㅜ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계 캐네디언, 필리핀계 캐네디언, 인도계 캐네디언 , 한국계 캐네디언 등등 홈스테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듯 해요.. 정착하는데 정보는 많이 얻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문화차이나 가치관 차이가 너무 심해버리면 같이 사는데 상당히 불편한 점도 많고, 대판 싸우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하시는 분들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잘사시는 분들은 아니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