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왕따 당하는 40대 여자 외로운 인생 이야기 영원히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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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achips1]

너무 출근하기 싫고 그러면 그냥 그만두세요. 그까이꺼 거기 그만둬도 또 다른 기회옵니다. 정신건강도 챙겨야죠

[@라움-g4p]

맞는말씀

[@맘스제리]

맞아요 나도 당해봐서 알아요 갈수록 심해짐 모지리들이 더 똘똘 뭉쳐 재미로 따돌림

[@zena2213]

나이들을 뒤로쳐먹은인간들 참많네요.

[@최은서-f4u]

맞아요 왜 저런 쓰레기회사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고민하는지 이런글 올릴시간에 빨리 다른일자리를 찾는게 답인거같애요

[@건강맘-k9w]

맞아요 저두 인정 🙏🙏제발 그만둬요ㅠ 정신건강에 진짜 넘 안좋아요ㅠ 또다른 기회가 올지 진짜 모르는거잖아요ㅠ

[@공주털실]

요즘 젊은이들 싸가지가 없어요 개인사업30년 자영업하는데 울신랑 울딸뻘되는 새끼가 갑질하는데 20년 거래한 회사 날라갔네요 그회사 이사 아들로 낙하산으로 들어온 주제에 더럽게 뻐기면서 반말 찍찍하고 자영업 30년에 그렇게 싸가지 없는 놈은 처음봤다고 울신랑 몇날 몇일 끙끙 앓드라구요 두고 보세요 남의눈에 눈물내면 지눈에는 피눈물 납니다 세상사는 다 자기가 지은죄는 다 받드라구요 언젠가는 갚아줄날이 오것지요

[@공주털실]

@성이름-v5w7u 누구를 탓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것을 말하는 거지요 문맥을 정확히 읽으세요 자영업 30년이면 별사람 다 겪습니다

[@장명희-z1j]

96년 첫 직장으로 학원 강사를 하였는데 일주일 동안 출근 인사를 하는데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ㅎ 주임샘이 지금 생각해 보면 나르시시스트 였던것 같아요 근데 전 인사도 안받아주는 그들이 모지리들로 보여 저도 인사를 안했습니다 두어달 뒤 교무실에서 간식을 먹다가 저 보고 같이 먹자고 하는데 먹기 싫다고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에게 그동안 왕따 시킨 이야기 하고 저런 샘들이 아무리 학원이지만 아이들을 지도하는건 아닌것 같다고 그리고 저런 샘과 함께 일을 하시면 원장님께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했더니 저를 되려 이상하게 보시더라구요 참고로 전 그만두려는 맘은 전혀 없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학생과 학부모님께 인정 받으면 제 입지가 탄탄해 질테니까요 1년뒤 왕따 주동자였던 주임샘은 팽당하고 제가 주임이 되었었네요ㅎ 왕따 시키는 인간들이 쓰레기이니 쓰레기 취급하고 그들을 내가 따를 시킨다 생각하면 전혀 힘들지 않았고 전혀 힘든 내색없이 당당하게 다니니 나중엔 되려 다가와서 짜증났었습니다 지금은 샘들 10분 정도 있는 학원을 운영중인데 샘들에게 텃새 부리면 무조건 아웃이라고 각인을 시켜둬서 여초인데도 기싸움 없이 모든샘들이 즐겁게 근무하고 계십니다 참고로 15년이상 근속중이신 샘들도 있습니다 저도 50대 중반이고 샘들도 50대 중반이 두분 계시구요ㅎ 40대시면 아직 젊습니다 그러니 너무 속상해 마시고 당당하게 근무하시기 바랍니다😊 업무 능력으로 그들을 눌러 버리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홧팅하세요~~~

[@오다죠송]

멘탈이 장난아니십니다. 그렇게 마인드셋해도 막상 닥치면 그게 안되더라구요.ㅠ

[@루나-q4f]

저도 학원계에 오래 몸 담았었는데 그런 분위기 만들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 역시 좋은 선배님 밑에 후배님들이 계실수 밖에요

[@pusjwuaz382]

멘탈갑ㅜ

[@술루만]

일론머스크가 그러더군요 누군가 나를 험담하는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약자는 타인에게 호감을 사려 노력한다. 얼마든지 나를 욕해라 아무렇지 않다

[@튭-h7r]

뽑은 이유 : 사람 왕따시키면서 지들끼리 친한척 뭉치고 결속을 다짐. 이 영상 주인공 만약 퇴사하게 되면 저 무리 속 또 왕따 새로 생김. 아니면 이 분 입사 전 한명 있었을 지도 모름. 저런 종족들 특징임.

[@Chaehyun-e8b]

버티고님 회사 분위기가 버텨서 나아질 거 같지 않으면 빨리 그만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돈을 좀 덜 받더라도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정도 버시고 어차피 회사란 게 평생직장이 아닌데 남는 시간에 오래 할 수있는 다른 거 천천히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회사 꾹 참고 다니면 병나요 ㅜㅜ... 생활비 아끼고 지출 줄이면 아르바이트 적당히만해도 생계는 유지되니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ㅜㅜ

[@0무무]

어른들이라고 죄다 성숙한게 아니더라고요.... 애낳고나서도 초딩처럼 왕따질하는 동네아줌마 무리도 있어요ㅠㅠ

[@버티고-j4g]

맞습니다 어디가나 무리지어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ㅠㅠ

[@떠돌이-나그네]

힘내세요누님 인생은 원래혼자입니다 나자신이 가장중요하니 눈치보지말고 나에게 득이되는것을 우선시하세요 꽃길만걸으시길 응원합니다ㅎㅎ

[@지영-p6n]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다른곳 알아보세요 사람들이 못됐네요 빨리 거기서 빠져나오세요 버티고님은 귀한 분이십니다

[@제이-n9u]

관둔다고 퇴사한다고 세상 안무너집니다 지는거 아닙니다 그래 니네들끼리 해처먹어라 하면서 나오세요 진심으로요 또 좋은 일이 올거예요 이런 글 처음 남겨봅니다 같은 40대예요

[@wontgoback]

왕따시키는 행동은 학폭 수준과도 같은 엄청난 폭력임. 정말 저런 집단은 범죄 집단.

[@ranpunzel5950]

맞는 말입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한 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언행은 폭행이나 다름 없죠

[@챠챠챠-v2l]

같은경험이 있음. 어떤맘인지 알아서 웬만하면 이직하라고 말하고싶음. 왜냐 똥은 피해야하는거니까. 20대때 스트레스받는것과 40대때는 또다르다는것을 알아요. 몸이 재산이기에 상황만된다면 차라리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회사로 이직하심을 추천드립니다.

[@마리-s7e]

잘버티시라고 힘내라고 말씀드리고싶지만 사장부터가 저러면 그냥 퇴사사인 맞는듯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스트레스상황에 오래있으면 암이된다고 들은게 있어서 맘에 걸려요 아프면 안되니까 ... 좋은곳과 인연이 되시리라 기도드립니다😊

[@박성민-e6f]

단순하게 사십쇼 싫으신거 하지마세요 항상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Overlockuker]

그만둘때 두더라도! 내가 의심이 들었던 부분은 확인하고 그만두길 바래요. 단, 이제 더이상은 못다니겠어서 그만 두련다..할때 확인하고 그만둬도 늦지않아요..그래야 왕따던 아니던, 내 맘이 이해가 되요.

[@ymoo2606]

옛날에는 누구좋으라고 피하냐 끝까지 버텨라거친길을 끝까지 헤쳐나가 이기라고만 했지만 요즘은 그것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정신건강도 신체의 건강만큼 크게 차지한다는것을 알았기에 조금멀어도 튼튼한 다리만 있으면 조금 멀어져도 편한길로 돌아가는 결정도 나를위한 용기라고 생각해요 나쁜곳에 오래 머물지말고 좋은곳에 닿길 바래요

[@내가꿈꾸는그대]

*지들은 나이 안먹을것 같은가...* *하는짓꺼리들보니 같잖고, 천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셜로기맘-h1j]

그들은 변하지 않아요. 당신만 병 들어요. 버티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지금도 그들만 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그 건물에 불 싸지르고 싶어요. 힘들어 하지 말고 한 템포 쉬어간다 생각하세요. 인생에 길은 많습니다. 내 생각을 바꾸니 편안해 지더라구요. 정말 버티지 마세요. 힘들면 쉬어가세요. 분명 다른 길이 있어요. 잊지마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요.

[@킬리언멍구]

마음맞는사람 1명이라도있음 버티는데..쎄한느낌이ㅡ계속.드시면 나오시는게맞아여 저도 올해 직장동료의 감정기복에.지쳐 관뒀거든요 유일한 여직원동료인데 되려 제일.적이자 스트레스요인..

[@돌돌이-g7e]

알파카님 유툽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회사다닐때 이분을 알았다면 온갖 번뇌에서 벗어나기 더 좋았을텐데...싶은 뼈때리는 말을 잘해주시는 분이세요. 힘내세요!

[@guava5618]

꼭 버텨야만하는 상황이예요? 그만두세요. 비정상이예요. 진짜로 몸에 병나요. 후회돼요. 자신을 더 소중히여겨주세요. 한번뿐인인생. 40대도 젊다고 선배들이그러더군요.

[@user-ps2eh5gy6p]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지나고보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내 일하기도 바쁜데 다른건 신경쓰지 말자..마음 먹고 나니 적응이 된것 같아요. 나이 어린 또래끼리 친해보여도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았구요. 어차피 회사 사람과는 친구가 될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것 같아요.

[@zzu80]

저도 회사 첫출근날부터 이곳은 아니다 싶어 매일 고민하다 한달반만에 그만뒀는데 맘이 세상 편하네요.한달이 일년같던;;아닌곳은 아니더라구요

[@버티고-j4g]

맞아요~ 처음 느낌 그대로 가더라구요 !

[@이미영-r8r]

제 나이 46..인생 살아보니 너무 힘드네요...생각하면 결국엔 인생 혼자더라구요...진짜 단순하게 사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요..그만두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맘고생 하지마시고 더 괜찮은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왕따 그거 진짜 미쳐요...

[@diodee11]

버티지 마세요 나만 고단합니다 다른 직장 구하고 나와버리세요

[@joy.c4154]

그만두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쭈뼛거리거나 눈치 보지 마시고 사장한테 정면 돌파해보세요. 업무 톡방이 있다던데 저는 왜 초대가 안되었을까요? 초대부탁드려요. 님이 필요해서 채용했으니 당당하세요. 회식 안 하면 좋잖아요. 할 일만하고 월급 받는게 제일이에요. 기죽지 말고 당당하세요. 유치한 것들.

[@로디트]

40댄데 아직도 이런생각을. 오히려 좋지않나요 할일만하고 쉬면대니까. 회사사람들과 친목해밨자에요 우울한생각마시고 저런것들 내가 싫다! 하고 왕따시키시고 교류가필요하시면 당근에 모임들많아요. 저는 집에 혼자잇는게 제일좋아서 일부러 회사서 친목안함니다 밥먹다보면 술마셔야고 술마시다보면 남얘기들어줘야고 편갈리고 피곤하고 의미없어요

[@클로이-n4z]

갈구거나, 괴롭히는게 아니고 업무 원활하게 수행가능하면 그냥 회사 다니셔요.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덜 친하니지켜보는걸수도 있고 어색해서 그럴수 있어요. 다만, 인격모독이나 업무적으로 괴롭히거나 배제되면 이직하시구요

[@catsun1082]

저는 갠적으로 그런 경험후 자존감 많이 떨어지고 성격도 변하고 사람이 더러워서 꼭 버티는 일만이 능사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님도 탈출 하시는게 어떠실지. 길게 보시길요. 저는 저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것들이 서로 실실 웃어대며 갖가지 방법으로 사람 힘들게 하더라구요. 그쪽이 수가 많아서인지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한패로 몰려다니면 무서울게 없는게 다수잖아요. 처음에는 저도 쎄게 나가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뭐 이런식으로 했어요. 그런데 하나 잡아 놓으면 다른게 보태고 다시 원점.. 계속 그래서 수가 많으면 상대하기 버거워서 힘들더군요. 사람은 끼리끼리라 그런 쓰레기짓들도 그런 끼리끼리 하고 부끄러움도 몰라요. 그래서 아예 안보고 살순 없는 족속들이라 일단 내 정신건강 위해 손절하고 다르게 대응하며 살아갑니다. 지금은 내가 왕따 시키고 있고 그들은 돈을 더 써야 하는 형국으로 몰렸죠. 길은 여러가지니까 한길만 파지 마시길.

[@버티고-j4g]

네 맞아요 ! 한번씩 이런일 있고난 후 수개월에서 길게는 몇년간 힘들게 지냈어요 많이 위축되고 사람들 만나는게 너무너무 힘들고 그렇습니다 여러가지로 느낌이 안 좋아서 빨리 그만뒀는데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볼테지]

고민 왜할까요. 내가 맞는곳 찾아가는게 정답입니다. 여러번시도해보면 분명 내자리 있습니다.

[@sk4832-w2n]

역으로 생각함. 내가 저것들 왕따하는거라고...왕따하는것들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대대손손 천벌받아라!

[@Txeurg]

팀 톡방 초대 안하고 회의도 안하고 다같이 하는 회식 안할거면 직원 왜뽑냐 지들끼리 룰루랄라 하지 ㅋㅋ

[@미파솔-o6i]

저도 그지같은데 많이 다녀봤는데 저는 항상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 않구 그냥 중립지키고 일만하는 스탈. 지들끼리 죽고 못살거 같던 사람들도 다 나중에는 분열생기고 그러더라구요 묵묵히 내 할일 열심히 하고 한결같으면 나중엔 알아줄겁니다 그런 하찮은 일로 에너지 낭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돈이나 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언니들 오히려 더 좋던데 신기하네요

[@버티고-j4g]

공감해요~ 저도 그동안 독고다이로 일만 하는 타입에 사내정치질에도 놀아나지 않았는데요 가끔 한번씩 분위기에 휩쓸려 제 의지와 상관없이 다닐때 문제가 생기곤 하네요 이번 회사는 특이 케이스라 빨리 상황파악하고 그만둔건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blanche33]

반드시 주도하는 사람이 있어요. 보통 고참이 뒷담화를 하거나 싫은 티를 내면 나머지가 고참 눈치를 보고 그 사람을 챙겨주기 어려운 분위기가 생성됩니다. 그리고 슬슬 쫄따구 급들이 대세를 이용해 사람을 무시하고 설칩니다. 지들이 소외감을 주고 있음을 지들도 다 알고 거기서 묘한 권력과 소속감을 느끼는거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다 돌려받더라고요

[@꾸엄마]

나쁜생각 하지마세요. 회사 사람들 다 부질없고 인간들 친해져봤자 다 소용없어요 오히려 상처만 더받고 그냥 내가 그들과 교류 안한다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내가 제일 소중하죠 그냥 나만 생각하고 살아요 진짜 인간이 싫죠..

[@pridacam]

저도 경단녀로 살다가 회사 입사.. 3주차 보통 젊은분들이 대부분이라 .. 뜻하지 않게 왕따아닌 왕따가 되는 기분은 들더라구요 😢 유령같은 존재라 표현도 해보구요 .. 저도 이주동안 집에오면 기절… 입에 거미줄치고 하루종일 생활하는게 정말 스트레스 예요 👀 누군가 얘기하길…. 우리나이에 어디 가기 힘드니 버티라고 하더라구요. 버티다보면 인정받는 날이 있다구요 😅😊 넘 공감되어 댓글 남겨봅니다.

[@버티고-j4g]

40대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나이.. 50대는 더 비참해지겠죠 ㅠㅠ 그래도 희망 잃지말고 힘내요 !!

[@sue5716]

어제부로 퇴사했습니다 몸 챙기세요 월급은 생계유지를 위한게 맞지만 나를 훼손해가면서까지 다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술이 더 배우기 쉽고, 인간의 관계는 참 어렵구나. 그러면서 또 다시 생각 되는게 굳이 존경하고 배울만한 사람이 아닌, 내 지인으로도 둘 수 없는 사람들을 굳이 맞출필요는 없다. 그게 세상의 전부인줄 착각하는 나의 편협함을 조심해야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독서하고 제 자신을 다시 찾고 돌봐주려합니다.

[@한단열무]

좋아보이시네요

[@김지영-v6o]

같은 40대로써 이해가 갑니다. 진짜 왜 뽑았는지 모르겠네요. 많이 힘들면 퇴사하세요. 그게 정답일듯.더 있다간 마음고생하고 트라우마생길듯해요.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고 홧팅하세요~~^^

[@비타민-d7o]

회사는그냥 atm기기라고 생각하시고 꼬투리 잡힐일만 안생기게 그림자처럼 지내세요. 인간관계에 기대를 버리면 편해져요

[@김은미-i1i]

어떡해ㅠ..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ㅜㅜ 기도해드릴게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마음 강하게 먹고 힘내시길 부탁드려요❤

[@TheUwagi]

45세 취업.. 15년 어린ㄴ이 서류 던지고, 숨도쉬지말라는둥.. ㅁㅊ짓을했죠.. 저한테 일도 다미루고.. 공항이왔어요.. 전 그렇게 일년버텼어요... 정말로 이나이에 갈곳이 없거든요.. 하지만..견디면 옵니다. 좋은날이.. 그렇케 견디다보니 타부서 발령나서 이제 좀 숨쉴만합니다. 일은 힘들지만, 사람스트레쓰는 저리가라죠.. 정말 사람없는곳에서 커터칼로 스치고 베이듯 그런 상처를 수십번 줬던 ㄴ도 잘다닙니다. 결혼해서 임신까지했죠.. 인과응보라는거 믿어보려구요. 묵묵히일해야죠.. 그ㄴ보다는 적어도 오래다닐거예요..

[@버티고-j4g]

고생 많으셨어요 !! 버티는자가 승자라는 말처럼 꼭 이겨내셔서 버티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

[@pusjwuaz382]

타부서 발령나서 좋아했더니 얼마안있다 그년들도 같은부서 발령나서 오더라구요 ㅅㅂ

[@separk8358]

이상한 경험 부정적인 경험은 빨리 탈출하는게 약입니다. 좋은 곳 구하시고 얼른 탈출하시길 기원해요

[@FLESYM_LOVE]

다른직장으로 옮기지 왜 버팀? 난 직장 들어가서 쎄한느낌들면 바로 퇴사함.. 바로 들어갈데가없음 단순알바라도 함..

[@ajk6928]

공감… 저렇게 자책하고 정신건강에 해롭게 자기만 스트레스받을거편하게 나와 맞는곳 찾으러 가면 됌 왜케 힘들게 살까

[@msson4818]

자신에게 관대하고 자신을 사랑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아니다 싶으면 나오는게 맞고 나는 왜 미팅에 못가는지도 물어보는것도 맞는거같구요. 말이쉽지 닥치면 어려운거 알고 있어요. 힘내시고 상처 받지 말길 바래요. 응원 합니다!

[@라떼맘-w6f]

왕따시킬거면 뽑지말던가~이게 무슨 유치하고 상식없는짓거리들이냐...다른곳 이력서 계속 넣어보시고 이직하세요. 스트레스 쌓여 오래 못 버티지싶어요ㅠ

[@sarahlee8691]

오히려 그런 회사는 언젠가 내부에서 균열이 납니다. 그 정도- 레벨의 회사이기 때문에 막- 너무 신경 쓰지 마셔요. 어리고 성숙하지 못하고 못배웠기 때문에 그 정도의 에티튜드만 장착되어 있는거죠. 어 너는 그러니- 나는 내꺼 열심히 할께- 마인드로 선 그으셔도 될 듯 해요.

[@narum7580]

힘내세요. 저도 40대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님이 외려 부러운데요. 젊은이들 주로 가는 빵집에도 용기없어 못들어 가는 저도 있네요. 응원합니다!

[@버티고-j4g]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희정_파란여우]

고독을 즐기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고독을 사랑하세요.. 인생은 혼자와서 혼자 갑니다. 너무 외로워하지 마시고 명상으로 마음을 달래세요. 그리고 돈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소비를 줄이면 됩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지금의 불안을 없애주지 않습니다. 조화로운 삶의 니어링 부부 이야기를 추천드립니다. 평온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Jendeuk2]

우연히 영상봤어요 쓸때 없는 감정소모가 너무 심한 곳 인 거 같아요! 다른곳을 알아보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ㅠㅠ 세상에 신경쓸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일에 낭비할 순 없지요! 열심히 사시는 거 같은데 친동생같은 맘으로 글 남겨요 화이팅❤

[@나-x7q]

저도 20대 불편해요ㅠ 세대차이인지: 개념상실인지: 이해가 안되는 말, 행동들 많아요:: 친해지기어려워요😅

[@goodluckg2274]

전에 댓글 달았던.. 50대 여자 입니다. 퇴사했다가 재입사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암튼. 영상을 보니.. 버티고 님이 넘 힘든 마음 충분히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일단은 좀 쉬시면서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감히 제가.. 견뎌보시라고 말씀 드린거 사과드립니다. 저도 씩씩한것 같지만.. 엊그제도 상무랑 대판 싸우고.. 눈물 꾹. 참다.. 점심도 못 먹고 마음 삭히다..업무 복귀했어요. 직장 생활이란게.. 그렇네요. 버티고님~ 일단은 퇴사 하고 휴식을 갖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지나면 좋은 날 옵니다. 에너지 잃지 마시고. 응원합니다!

[@김02-o2g]

다니면서 이직준비하세요~ 좋은 곳 얼마든지 있어요. 식사는 건강하게 하시고요~ 나이들면 돈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journieutub22]

'내가 이 회사와 맞느냐 아니냐' 는 그 단체 내에서 나를 도와주는 천사님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만약 천사가 없으시면 어렵습니다. 그 어려움을 뚫고 나갈 힘이 부족하시면, 이 때는 시간을 정해 보세요 6개월 또는 1년으로 정해보시고 그 시간동안 돈도 모으고 다른 회사도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내 목숨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게쓰-y9j]

일힘든건 그나마 버틸수있겟지만 정신적으로 순간순간 스트레스는.. 버티다~나오게될거예요"

[@22긍이정이]

안녕하세요... 곧... 40대 되는데 3년째 왕따생활중이예요... 한번도 회식때 안끼워주더라구요... 저도 퇴사보다는 이직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쉽지않네요... 먹고 사는게 참... 뭐같은 현실이죠...

[@한단열무]

속상하네요

[@5tong]

제 생각엔 이 회사 50대까지 쭈욱 다니기엔 힘들것 같아요. 사장, 직원들이 다 젊고 님 혼자 40대시라 그들도 많이 어색해 하는 것 같은데 50대까지 버티기가 가능하실런지... 일단은 취업하셨으니 여기 다니시면서 계속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조건 괜찮은 곳이나 연령대 비슷한 회사 자리가 나면 바로 옮기는걸로... 그나저나 이 회사는 신입사원을 이런식으로 대할거면 왜 님을 뽑았는지... 어이가 없네요

[@YesulCho-de2zp]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ㅠ 너무 힘드시면 다른 일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 같아요 힘내세요 😢

[@버티고-j4g]

응원 감사합니다😊

[@쭈니-n5x]

그만두세요 이유가 있던 없던 왕따를 시키는 회사를 다닐 필요는 없어요~~~당장 그만두세요

[@maymartha1464]

저도 예전 직장에서 거의 그런 존재였는데요. 회사 그만두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다른 직장에도 원서 한번 써보시길 바래요. 지금 드는 생각은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있었나 싶더라구요. 혹시 여초회사인가요? 소외감과 우울감이 많았는데 그 기억은 잊혀지지 않지만 이제는 고통스럽진 않네요. 힘내세요❤

[@움파룸파-m4c]

나이 많다고 왕따시킬거면 애초에 왜 뽑았대요? 이력서보면 나이 알았을텐데. 진짜 웃기는 회사네여

[@반딧불-e3u]

사장이 제일 이상함 왜 뽑아서 저러는지 ... 이상한 회사네요

[@버티고-j4g]

인상도 별로고 양아치스타일이었어요

[@소윤나라-u7o]

사장이 안좋아하는거면 오래못버팁니다. 왜뽑은건걸까요?

[@Dftdvhjhhok]

그러게요. 지가 뽑아놓고 왕따시키는 희한안 인간이네요~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인가봐요~

[@hey_moni6924]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어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미파솔-o6i]

아는 50대 언니는 빽다방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사장도 물론 언니보다 어리고 같이 피크타임에 일함 첨에는 메뉴 익히는것도 어렵고 노안이라 눈도 잘안보여서 실수도 하고 그랬다네요 근데 열심히 하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 단골 손님도 생기고 그만두고서도 사장이 계소 연락온다고 함.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gogo-choco]

조금더 버티시되 증거수집 꼭 해두세요. 업무나 회의에서 배제시키고 전달사항 제대로 전달안하는거 다 캡쳐 떠놓으시고 꼭 신고하세요

[@1kim288]

회사에 명줄 떼바쳐놓은 것도 아닌데 곡기끊을 생각나고 하면 이직해야죠. 힘내세요

[@여호와는나의목자니]

식단관리 운동하면서 즐겁게 사셔요 직장은 오은영선생님말대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지 친하게 지내야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경력 쌓고 자격증도 업무공부도해서 좋은 사람들과 일하세요

[@HYANG3333]

맞어 ... 이럴꺼면 왜 뽑앗지.. 걍 답없이 갈구는 겁니다 답없어요 얼릉 탈출 하시길 바래요..... 참고 참아도 변하는건 없어요 ㅠ 그곳을 나오는것 밖에 ㅠㅠ

[@kikikikikikikikikikike]

어차피 인생에서 스쳐지나갈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 받지마세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못견디고 나왔네요. 직장이란 나의 생계를 유지해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회사 속 타인 말고 나에게 집중하시고 능력을 키우세요. 분명 좋은일이 찾아올겁니다.

[@Meehee-y3e]

그만두지 마시고 끝까지 버티세요.. 더 좋은 곳이 있어서 간다면 모를까,그게 아니라면 보란듯이 버티셔서 그들이 그만두게끔 하세요.. 강한사람이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예요. 나이 먹은건 죄가 아닙니다.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늙게 마련이예요..시간이 지나면 그사람들의 생각도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암튼 힘내세요.

[@tlsgytjq1586]

나이먹으면 달라지는게 아니라 그냥 그만두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리고 왕따시키는 사람들이 문제임 그걸 모르고 분위기에 휩싸여 하는 사람들도 문제임

[@sinsun1206]

이런회사 꼭있지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이상한건가 하고 나 자신도 나를 이상하게보기시작함 근데 이런회사 굳이 다닐필요없음 그냥빠른 손절이정답

[@ji-yooniya]

다닌지 오래된 회사가 아니라면 빨리 탈출하시는게 좋겠어요. 어중간한 이력이면 이력서에 쓰기도 빼기도 애매해져서 커리어에도 별로잖아요. 정말 이럴거면 왜 뽑았지싶네요~ 저도 40대라 힘든마음 이해가 갑니다. 어디든 나한테 맞는 곳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user-ss9dl3qt2l]

며칠 다닌 직장때문에 그러실 필요 없어요~ 남들이 보기엔 번듯하게 일하는거 같은데 님처럼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좀 다녀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곳 알아보세요 마음을 여유있게 가져도 될것 같아보입니다

[@김현정-s6z]

정신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저같음 서럽고 드러워서 얼마 못버텨..다른곳알아봤슬텐데

[@오현정-t7r]

어느 조직이든 다 같아요 요즘 세대교체중. 저와 같은 상황이라 ㅋㅋ~ 다 늙어가는데 그들도 40대되면 똑같아지니 맘편히 생활하시고 그냥 오히려 눈치 줘가면서 일하세요. 싫은 사람이 나가야지^^

[@이수연-z9b2b]

정말 웃긴게 저는 반대에요ㅎㅎ30대인데 40대 둘이 절 왕따시키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프지마세요 그런놈들때문에.. 그게 지는거라구요 힘내세요

[@이정미-t6v]

사람이 모이면 왕따는 생기더라구요 집단이 무서운 겁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의를 묵인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죠

[@나는나-t8k]

저도 회사에서 은근 왕따 시키는것같아서 그만 두고 싶은데 돈때문에 못 그만두고 있네요ㅡ다 업보로 돌려받을거라 생각해요

[@뽀로롱-o6h]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힘내라는 말도 부담되더라구요. 그냥 빨리 시간이나 갔으면 합니다

[@heyhanma1864]

배울것이 있으면 학원왔다생각하고 배우고 나가세요 오래있을곳은 못되네요 됨됨이가 글러먹었네요 사장부터 배울거없으면 바로 퇴사하시는게 건강에도 이로울듯 합니다 돈보다 건강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노수현-v9u]

저는 예전에 은따였는데 나왔어요 좀 쉬고 심기일전해서 더 좋은 곳에 왔어요 제가 느낀건 다수가 똘똘 뭉치면 답 없더라구요 관심 없는 사람도 그쪽 편들더라구요

[@Joo-o2m]

정말 못된 사람들이네요ㅠ 상처 받지 마시길 아니다 싶으면 그만 다니는것도 좋을듯해요

[@이르르르]

신입이 오면 텃세를 부리잖아요 근데 나이도 많으니 함부로 굴지는 못하겠고 친해지기도 싫으니까 알아서 나가떨어지게 구는거에요 그냥 그만두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정신병 걸려요 걔네는 안중에도 없어요 없어지면 아 그사람 별로였어하고 잘됐다 말하겠죠 저도 1년을 참다참다 나왔어요 그만둔걸 후회하지 않아요 걔네는 제가 멍청하고 일을 못했다고 떠들겠죠 하지만 이제 듣지 않아도 되고 나는 새로운 곳에서 잘하면 되니까요

[@Jiyukang0714]

저도 왕따였어요 힘을 내길 내가 나를 인정하고 지지해주길

[@보라만두-n5b]

너무너무 공감이 가네요~~~나만이런일을 당하는건가?싶었는데 멘트 하나하나가 저의마음이랑 너무똑같아서 놀랐고 마음도 아프네요 ㅜㅜ 그놈의 돈이 문제네요~ 저도 돈때문에 버티고 있는데 6개월되는 1월중순에 그만두려고 합니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힘내라는 말보다는 님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아무잘못 없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토닥토닥)

[@YSJ153]

저런 진짜 악질들만 모였나 싶네요 특히 사장 ㅅㄲ가 젤 나쁘고 못됬어요.😤 저같음 좋게는 못나오겠고 왜 뽑아놓고 사람 투명 인간 만드냐 사장에게 퍼붓고 그만두겠어요 이 상태로 계속 다니면 버티고님 정신만 피폐해져요..

[@kangkang9900]

회사 분위기는 대표자 인성 따라감. 대표가 편가르기 왕따 분위기 방관, 조성하는 곳 개많음

[@insomia2005]

버티고님 진짜 맘이 지옥같을것같아요 저도 지금 딱 그맘이거든요 눈물이 날것같지만 멘탈을 그럴수록 강하게먹으세요 이또한지나가리라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푸우푸우-d4m]

사장이 직원을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직원이라도 본인보다 나이가 많고 아직은 서로 어색한 관계이니 조심스럽게 물어본 것 아닐까요? 비슷한 또래 같아 드리는 말씀인데요. 저희도 20대 사회초년생때 열살만 차이나도 엄청 나이 많다고 생각하고 어려웠잖아요. 이왕 취직 하셨으니 먼저 다가가시는 노력을 조금만 더 해보셨음 좋겠어요. 해볼만큼 해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일 하세요. 지금 상태로 그만두시면 다른 일 하셔도 우울감에서 못 벗어나실 것 같아요.

[@lovestjm9982]

다니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더 좋은 곳으로 알아보세요

[@honeybag4699]

저는 좋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먼저 거리를 두는데. 그런 부정적인 것들과 엮이지마세요. 부정적인 인간들을 먼저 삶에서 제외 해야 잘됩니다. 말많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험담하고 쓸데가리 없는 얘기하고 자격지심많고 자존 감 낮으며 남잘되는거 무지하게 못견뎌하며 미성숙한 행동과 처신하는 사람들하고 엮이며 시간을낭비하지 마세요. 님이 이기는건 님이 압도적으로 넘사벽으로 잘 되는 것입니다. 당장은 아닐지라도 준비하세요. 눈앞의것만 보며 키키덕거리는 그들은 그냥 그자리에 있을 겁니다, 잘 될수가 없어요. 그럼 인성들은요. 님이 엄청 잘되길 응원합니다.!

[@최이슬-l9j]

유트브 영상에 댓글을 거의 처음 다는거 같네요 30대 중반 달려가는 여자입니다 저도 한두살 먹어가며 후회와 회한만 가득했던거 같아요 그때 그랬더라면 난 좀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그때 난 왜 그랬을까 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나니 극복을 했다기보다 그때 내가 그랬었지 하면서 어느 순간 지나가는 한 장면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주식이든 돈이든 사람들이든 지금 순간도 더 지나면 그땐 그랬지하며 둥근 원 바깥에서 그 상황을 바라볼 날이 온다 생각해요 하루 하루 버티기 너무 힘들겠지만 회사든 사람들이든 끝장을 본다 생각하고 다니셨음 좋겠어요 그 끝이 퇴사든 뭐든 난 그저 내 할일에 최선을 다했고 결말이 언제나 해피엔딩일 수 없으며 내 과거든 내 문제든 내 성격이든 나에게 집중하지 마셨음 좋겠어요 그냥 그 상황에 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셨음합니다

[@rowoons-]

저도 전전직장에서 선배들끼리 뭉쳐 신입인 저를 너무나괴롭혔어요 업무는 익숙하지않지 제가 모 하나실수하면 3명이서 돌아가면서 한숨을쉬며 눈치주더라고요 일단 참고 기다렸습니다 정정당당하게 한소리할 날을요ㅎㅎ 딱한달보름뒤 제실수가아니었고 다른직원실수였는데 저보고 뭐라하더라고요 생각이없냐면서요 팀장도한편이었던지라 전 바로 부장님에게 이야기하고 신입만오면 텃새부리고 괴롭히는 그인간들 실체 까발리고 인격적으로 모독한부분 사과받고 때려쳤어요ㅎㅎ 일할곳은 또 찾음됩니다 참고로 전 30대후반 아줌마에요 내자신을 갉아먹으며 참는건 답이아니에요 내가 아파요

[@user-Best_of_me]

보란듯이 더 즐거운척 다니셈 저도 왕따는 아니고 윗선 여자 세명이서 내 소문 이상하게 내고 마녀사냥 한적 있는데 악착같이 더 웃고 다녔고 진심은 통한다고 결국 그 세명 권고사직 받고 퇴사함

[@우주멘탈-n6r]

힘내세요 사회에서는 어차피 서로 이용 하고 버리고 더러운 곳이 많습니다 남의일 같지 않네요 여기 댓글에도 어느 분이 쓰셨는데 직장에서 친구 사귀려고 다니는거 아닙니다 직장 친구는 언제든 뒤통수 치고도 남을 사람들 입니다 당장 보이는거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고 외로워도 견디세요 본인 할 일만 하고 필요 할때만 업무적으로만 말을 하고 친해지려고 잘 보이려 하고 말을 걸거나 많이 하지 마세요 이미 형성된 그들 사이에 끼는건 어렵고 끼더라도 이용만 당하고 뒤통수 맞습니다 인생은 독고다이 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그들을 힘들더라도 신경 쓰지 말고 무시 하세요 적당히 상황 파악만 하고 할 일만 하시면 됩니다

[@en-ni1zv]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하며 봤는데요. 아직 친하지않아서, 어려워서 그러는것뿐이에요^^ 나이대가 같아도 초반엔 낯가림이 있고 텃새가 있는데 10~20년 어린 친구들은 더더욱 님이 어려울꺼에요. 게다가 요새 mz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더더욱.. 라포 쌓는게 중요해용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될거지만, 나이 많은 사람이 더더욱 친근하게 다가가야하는 부분도 있어야 벽이 쉽게 허물어질꺼에요. 아직은 공감대가 없어서그렇지 님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니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당연한 현상일 뿐입니다

[@추장고-d9x]

인생 어차피 외롭고 혼자 입니다 그렇게 생각 하셔요 저도 직장내 왕따 당했지만 그냥 알파고 처럼 한쪽귀로 듣고 무시했습니다 그러니 저역시 더 당당해지고 그 나쁜것들도 무뎌지더군요 그냥 님도 그것들 무시하세요 오히려 움추러 들면 더 괴롭힙니다 혼자 밥먹고 혼자 커피 마시고 괜찮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편합니다 남들 시선 생각마시고 본인의 현재의 행복과 삶에 집중 하세요 잘 하 실 수 있 을 거 예 요❤

[@hyungju-k8v]

세상에 덜 성숙한 인간은 차고 넘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틈에서 휘둘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가시길 응원할께요. 홧팅!!♡

[@하하하핲풋]

저는 30중반 애둘엄마 인데.. 저는 3시간 알바인데... 저빼고 지들끼리 커피배달시켜먹고 간식 시켜먹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구지 저 알바하는 그 시간에요 ㅋㅋ 공간도 분리 되잇는데 구지 와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사람은 오래일한 직원)한테만 메뉴 물어보고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치사해서나원참 ㅋㅋㅋㅋ난가서 일한거밖에 없는데 ㅋㅋㅋ

[@VLOG-sc9vq]

저도 왕따당하고 이간질 당해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그 때의 충격으로 정신병원에 입원도 했고 지금도 그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공포증이 생겨 아무일도 못하고 있는지 벌써13년이 흘렀네요~ 우울증에 자살생각도 해보았고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별의별 생각으로 잠도못자 수면장애로 약먹습니다 저는 사람이 제일 두렵고 무섭습니다

[@버티고-j4g]

지금 계속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서 저도 크게 살고 싶은 의지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달리는 차도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방법이 없네요 증발해 버리고 싶어요

[@문개]

얼마나 힘드십니까 저도 그런 경험을 태어나서 처음 당해봤습니다 왕따는 칼없는 살인입니다 더구나 업무에서 제외시키는건 정말 넘기기 힘든 부분이죠 이런 일들은 나이가 많아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들인거죠 돈때문에 참다가 병만 얻게됩니다 개선이 안될것 같으면 다른데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