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년초 남편 여의고 ,우연히 드라마보다가 이노래를 듣고는 미친듯이 찾아보다가 임지훈님의 노래에 완전꽂혔답니다, 그리고 밤낮으로 이노래만 켜놓고 듣는데 눈물이 그치지를 않네요,,,노랫말 마디마디가 제가슴을 후려치는듯 아프고 또 아프고 시려서, . 특유의 허스키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
@user-xx5sd3cg9j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픈 맘 다 털어내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남편분과의 좋은 추억 맘속깊은곳에 남겨두시고 진짜진짜 힘드실때 앨범처럼 한번씩 꺼내서 보는 추억의 시간으로 남기시길..... 힘내시고 파이팅!!!
@user-fn2jw7ky9z Жыл бұрын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 내세요~
@user-vb6wg8zp1e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착한 사람들
@user-hd2ix6xi6j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약이되겠지요
@user-wd9ol8gg2t Жыл бұрын
님!!! 또 좋은날. 행복한날.희망찬 날이 또 옵니다.
@youthy2 жыл бұрын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간주중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 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user-ot8lr5ij4l8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시절 아름다운 청춘 아름다운 노래 좋아요~~
@user-fe9tk5sv2e Жыл бұрын
의료사고 당사자로 서부지방법원 공판갔다가 애오개역으로 걸어오는데 이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입속에서 혼자 계속... 환승하려고 종로3가역에서 내리는데 눈물이 나와서 의자에 앉아 이어폰 볼륨올리고 주루룩 흐르는 눈물. 하지만, 오늘은 죽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판사님 말씀이 귀에 박혔다. 다음 공판이 종결되면 강으로 갈까........억울해
@yanghk2111 ай бұрын
의료인으로서 그마음 공감합니다 잘 해결되셨으리라 믿어요
@user-tm1te9il1d4 ай бұрын
정말 억울하시 겟어요 ㅜㅜ 인간은 인간을 이해 못 해주니 많이 힘드시겟어요 ...앞날에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redmax_vanlife2 ай бұрын
하아...... 힘내싶시요 ... 그래도 세상은 나쁜면 보다 좋은면이 많을테니 다들 살아가잖아요 ㅠㅠ 저도 좋게 좋게 생각하며 살다보니 조금은 삶이 편해졌어요
@user-rk4xw9oi5c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tj5gm2lr7k Жыл бұрын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이 가사를 이해 한다면 사랑이 뭔지 아는 겁니다.
@user-yv9vi6gq6k Жыл бұрын
따흑 이제 알겠네요
@pulgacsi Жыл бұрын
사랑 알아서 뭐할건데요? ㅎ
@user-tj5gm2lr7k Жыл бұрын
쩝
@uncensored6016 Жыл бұрын
알면 알 수록 모르는것 투성이 라는 것만 알게 되는데...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hkpark88 Жыл бұрын
아 ~~~ 저의 고 2때 그노래 , 몬지 울컥하고 느낌이 있는 노래 임지훈 형님 ---잘하셨어요 ,,, 종로구를 사랑하는 중년이 된 아이 , 그립습니다. 생음악을 잘하여 친구들이 시키는 노래에 열창했던 그 ...... 회상을 부르며 오우~~~~~ 받던 , 그 아이 , 그 이후 노래에 자신감을 얻은 아이/// 그다음 부활의 노래를 옥타브가 해결되느 아이 ~~~~ ㅎ 지금은 아직 이름이 안알려진 디벨로퍼 ~~~ 꼭 교수가 되어서 , 우리 지훈이 형님 뵙겠습니다. 형님 노랜 불러줄때 그 친그들 중 4명이 먼저 --- 이승을 떠나 - 다음 세상으로 갔습니다. ㅜ ㅜ 저는 53세가 되었습니다.. ---- 행님 대마 이해합니다...'' ㅎ ㅎ 오늘 기분이 좋아 이런댓글 ----10년 만에 올립니다... 서울을 사랑하고 종로구를 사랑하는 지금도 평창동에 살고있는, 5대째 서울을 좋아하는 가족들, 배타적이지 않는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한가족들, 아이들에게는 꼰데~~~ 우리 지훈 형님 최곱니다.
@user-uz1iu3xw8y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영원한 기념비적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가도 세대를 초월한 심금이 울테니까요!
@user-uz1iu3xw8y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좋아요!"를 눌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러 노래를 듣다가도 다시 돌아와 "회상"을 듣고 나가곤 합니다. 가라앉는 듯한 웅장한 싸운드와 이별이 자기탓으로 돌아서는 마음이 안타깝고도 애절합니다. 인생은 나중에 깨닫게 해줍니다.
@user-oe5ud1lv5t10 ай бұрын
조용하고 흥겹고 멋지곡입니다 오래오래듣고부르고 기억하겠읍니다
@user-qc3bn5mb2b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매력적입니다 들을수록 빠져들게만드는 호소력있는보이스입니다
@chanheelee896 Жыл бұрын
나의첫사랑 그사람의 노래방18번 음~가슴이뛰고있어요
@user-wg7vf6ml2j3 жыл бұрын
몇십년이 흘러도 임지훈 감정짱!
@JINHOKIM-iu4wpАй бұрын
ㅣ
@user-vg6xq4lq1c5 жыл бұрын
아...! 임지훈...! 지금도 이 노래는...가슴 먹먹하게 합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다들 그렇지만 사는게 즐거울때도있고 힘들대도 있지만 힘들땐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버스도 택시도 전철도 있지만 이노래를 들으며 길을 걸었다
@user-me1oc9sm2xАй бұрын
오빠 사랑한다는 말못하고보냈네 갑자기 가서 좋은곳 가셔서 행복해요 엄마 잘모실께 걱정 말고
@user-tn4oo9lg8p Жыл бұрын
노래는 그시절 이십대 나로 돌아가게 하네요. 임지훈님 감성허스키 보이스는 최고지
@user-st3gh8kz6c Жыл бұрын
김창완 님의 회상은 뭐랄까?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나서 그 때 그랬었지 하는 느낌이라면... 임지훈 님의 회상은 .... 헤어지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서 아직 여전히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느낌이네요. ^^ 그래서 저는 김창완님의 회상도, 임지훈 님의 회상도 모두 좋습니다. 서로 다른 각자의 매력이 느껴지잖아요. 물론 그냥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ej09290929095 жыл бұрын
대학시절 정말 좋아하던 임지훈님입니다. 울딸이 좋아하는 비투비 현식군도 잘 하더라만 , 우리 지훈오라버니가 훨 더 ᆢㅎㅎ 목소리에 묘하게 슬픔이 묻어나지요?
@user-bl7vz8rx9z2 жыл бұрын
여고시절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임지훈님의 곡~~아련한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가도 추억은 남아서 노래한곡이 나에게 주는 찐한 기억이 추억이네요 감사해요 ^^♡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어찌해요. 표현 힘드네요
@user-zx7ds5en6s2 жыл бұрын
임지훈 목소리 매력적이네요~~참 듣기 좋아요^^
@user-wi2od6bx9r3 жыл бұрын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나의 정서? 하늘의 별이 된 남편 생각에 눈물 젖네요...
@user-fx2hq1fs8v11 ай бұрын
광주 동명동 바우하우스 카페에세 이 음악 들을때면 물소리 지금도 생생해요❤
@user-rh7vd9my4x Жыл бұрын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지금도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 지난 이야기지만. 그시절 이유를 알길 없는 이별 후 가슴을 쥐어 짜며 듣던 그노래 다시 들어도 아프네요.
@user-mv4lp4cd4b8 жыл бұрын
예전ᆢ젊은시절 임지훈 목소리 ᆞ진짜 짙은 허스키보이스ᆢ가슴 뛰게 좋아요
@Oizman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죽이고~~~~~~
@user-kp2go4om9n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jdijj634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이 분 창법? 이 노래를 들었을 땐 뭔가 어색하고 노래도 별로 못하는 것 같고 심지어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40대 후반이 된 지금 들으니 첫 소절에 울컥하네. 아는 만큼 겪은 만큼 들리나 보다
@sjquan03085 ай бұрын
그시절 노래들은 어쩜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것일까....
@user-nw8ck1gz4e7 ай бұрын
회상(산울림) 혼자 길을 걷지 않아야 해 그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유는 떠나버린 그대를 잡아 본 적 없기에 그냥 얼어붙은 채로 가만히 있었지 혹시 그대를 만난다면 물어야만 해 왜 나를 떠났느냐고 그제서야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빛저녁에 길을 나설 수 있겠지 혼자
@user-je2ds6jl8k4 ай бұрын
임지훈
@user-ht7yp4wo7v Жыл бұрын
20대에 많이 들었는데 벌써 30년이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
@user-xp5db2td2p9 ай бұрын
임지훈님 최고!!!!
@user-pd1gz1zk1b6 жыл бұрын
현시기 아버님 현식이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user-bz4oo5cc1j4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머님 하테🤣🤣
@Chopin_mom Жыл бұрын
임지훈이 부르는게 최고
@1oo4tv.7 жыл бұрын
산울림버전 임지훈버전 아이유버전 다 좋지만 임지훈버전이 젤 가슴을 후벼파네요ㅠㅜ 김창완이 부르는 것도 아련 쓸쓸 좋아했었는데....예전 생각나네요. 임지훈씨, '사랑의 썰물' 도 너~~~~무 좋은데...
@Tv-ol6fi6 жыл бұрын
yono no
@arar18628 жыл бұрын
헐... 이목소리 뭐지... 이분이 부른것도 느낌있어.... 좋다...
@uninvitedguest84408 жыл бұрын
+고성규 1982년 산울림, 1987년 임지훈. 사실상 임지훈이 부르면서 주목을 받은 곡입니다.
@user-wy1gt4yo3z6 ай бұрын
김창완씨의 회상은 오래전 떠나버린사람을 잠시떠올려보며 조용히 담담히 읊는시라면 임지훈씨의 회상은 떠나보냄이 너무 안타까워 처절히 몸부림치는듯한 목소리
@user-mk1mw1id6q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런 느낌 이 드네요~^
@user-km7ks9bs9e Жыл бұрын
37년전 대학축제때 처음들었던 노래....
@MrJjs08237 жыл бұрын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찡하네
@k94192 жыл бұрын
회상은 임지훈님 최고 👍😍💕
@user-sh1hk1pd7r Жыл бұрын
1987년 지금부터 35년전 24살 이라는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푸르름~청춘~청년 이란단어가 어울리던 시절이 ~~~~^ 다시 되돌릴까 ? ㅋㅋ
@user-td9jw5wi7s9 ай бұрын
😊😊😊😊😊😊😊😊😊😊😊😊😊😊😊😊😊😊😊😊😊😊😊😊😊😊😊😊😊
@user-mk1mw1id6q3 ай бұрын
저는 25살~^ 동 시대 같은감정. 반갑네요~
@eddyryu85593 ай бұрын
저는 17살이었죠 막내 인사드립니다 꾸벅^ 행복하세요~
@moon09797 ай бұрын
이 시대 노래들은 가사가 모두 시인이 쓴것 같아
@user-dl2pq9ko2t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임지훈노래 진짜 좋아했었다 특히 내사랑이란 노래와 아 또 제목을 몰겠다 '큰가방하나 흩날리는 머리결 길을나선..뭐 이런 가산데^^
@user-wt4ed4fp7c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요 사는게 버거워서~~ 그냥 자꾸 흘러내리네 🙇♀️
@guha2774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chae0077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GL-er2bv11 күн бұрын
나는 국민학교를 사직 공원옆에 있는 매동국민학교를 나왔다그래서 광화문은 나의 나와바리였다 저녁을 먹고 기상대 골목으로 해서 종각까지 거의 매일 산책을 했다 육십년대 서울거리는 전차가 다녔고 높은 건물도 없었으나 쇼윈도에 진열된 물건들을 구경하며 다닐때 참재미있었다~~
어머나 ~~ 저 대학 1학년 때, 선배 따라서 갔었는데.. 어느새 육십을 채우고 사네요 ..
@blackswan26147 ай бұрын
아마 그 시간에 근처에서 서성이며 같이 들었을 수도.. 대학 1학년 때군요 세월은 나한테만 지름길로 온거 같네요
@user-gx4oc7ku6y Жыл бұрын
지훈님반갑슴니다 우리.애자가.살아잇슴 지훈님을 가끔식뵐텐데.......
@user-rj2jw8wr2k7 жыл бұрын
현식오빠 아버지라 그랬는데ㅠㅠ 현식오빠 낳아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 노래 부르시는데 목소리가 슬프셔요ㅠㅠ
@tr-ei6qg7 жыл бұрын
비투방탄 긍까여ㅜㅜ
@user-dl2pq9ko2t9 ай бұрын
팬입니다~^^ '믹스는 너를 위해 MKK가 생성한(손을 본)..' 조금 전에야 첫노래들 보고 아니 세번째?까지 구성을 알게 되었다 어렵다!! 뭔 입시 공부도 아니공%^##~;?%~#~~ 쉬운길 놔두고~~~~.... 내 8자야~~~ ^^🤪🤪^^ 설마 알고가 내 맘을 딱! 읽고 그렇게 구성했다면 소름~~🫣🫣
@user-kx2bp9ct5e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젤 힘들때 내게 큰 힘이 되어준 노래~~~~감사하네요~~~~~
@user-hm7jb8my6p4 жыл бұрын
가끔 주말에 기타로 시간을 보낼때면 마지막은 꼭 이 노래로 마무리하게 되는데...노래도 좋고 임지훈의 목소리는 더 좋고~~!!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두
@user-mh2hm8gv6r2 жыл бұрын
작곡천재 김창완과. 노래천재 임지훈의 만남.
@user-ef5sc7mo6e Жыл бұрын
지나고보니......나에젊은시절엔 보석같은 노래와 가수님들이 너무많았어...^^
@mcm4507 Жыл бұрын
넝 좋아요. 허스키 보이스 감사 합니다.
@stream76845 ай бұрын
술 한 잔에 꼭 후렴처럼 붙는 회상. 몇 십년을 들어도 질리지도 않는건 원곡 보다 임지훈씨 목소리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명곡입니다.
@user-nn8bx2sp7n9 ай бұрын
우울했어도 견딜만한 세월이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버틸수 있을건가 답답하네
@user-nn8bx2sp7n9 ай бұрын
사랑의 썰물도 마니 불렀어요 ^^~♡
@KeepThe_Faith Жыл бұрын
이분.. 진짜.. 인정.. 50대 아재인데.. 기타 가끔씩 들면 이분 노래부터 흥얼거리게 됨...
@happyhan608 Жыл бұрын
얼추 40년 가까이 된듯. 샘터 파랑새 극장 라이브에서 봣던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user-nc4sy7yi6o8 жыл бұрын
임지훈버젼이 제일좋은듯~^~
@user-gw2tb9fh7o6 жыл бұрын
임정애 ㅣ너무좋아요
@user-gw2tb9fh7o6 жыл бұрын
아빠가장사잘해낫던데
@user-tc7vt3jx7k3 жыл бұрын
네...
@user-kn1bb3qn9z3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평화로운 삶 부탁드립니다 하느님 사도요한 올림.
@lplin94133 жыл бұрын
@@user-gw2tb9fh7o 丶趙 x
@brianj9162 Жыл бұрын
죽음....한가운데 우리들이 늘 있는 그 죽음...헤어질 결심 늘 하고 지내야 하는게 삶.인생
@janelee32137 жыл бұрын
와 이노래구나 산울림아저씨가부르셔서 그분건가했는데 와 아는형님보다가 너무좋다노래가♥ 이노래구나..
@uninvitedguest84407 жыл бұрын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릴께요. 이 곡은 산울림아저씨인 김창완의 동생인 김창훈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산울림 8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982년에 발표된 앨범이죠. 이후 임지훈이 1987년 자신의 1집 앨범에 수록하게 됩니다. 김창완과 임지훈의 인연은 '꾸러기들'이라는 포크그룹에서부터 시작이 되구요.
언젠가 불후의명곡에서 전설로 나오실날이 기다려집니다 비투비의현식군의아버지였다니 놀라운일입니다 임지훈이라는 사람... 너무좋은데 노래가사를 곱씹어니까 누구나 느꼈던 그런마음을 노래로 표현 하셨었구나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불후의명곡에 꼭 전설로 그자리 앉아주셔요 좋은노래들 전국민 모두가 공유할수있게요 꼭이요♥
@vancoko9 жыл бұрын
미운건 .. 오히려 나였어....
@jungsooktv59133 ай бұрын
💕🎶🎉박강수님 팬입니다 지훈님의 노래도 매일 들어요
@user-un9fs7jl6s7 жыл бұрын
나도 너에게 묻지않았지 왜 나늘떠나는지 근데 정말궁금하다 그때 나한테왜그랬는지
@YennieKim907 жыл бұрын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user-tt3fb4bn3q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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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o8tg4ex3d5 жыл бұрын
가수 임지훈 허스키보이스 의 매력 이나이에 들어도들어도 좋네 현란한 밴드 보다 통키타 음 왕최고 지요 ~♡ 아버지 만 한 아들은 없을걸요 현식군 많이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