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적거리고 쳐다볼때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담에 저거 내가 해야되는데 전세내고 하시는 헬스장 빌런들은 여자든 남자든 걸리적거리게 하거나 레이져빔으로 쏨니다.
@태희언니-v9r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 영상에서 저 멘트는.. 진심에서나온 멘트..에요ㅋㅋ 빨리나와라~~!!!
@붸뭬눼4 жыл бұрын
@@태희언니-v9r 빨리나와라~~~ ㅋㅋㅋ 근데 진정한 빌런은 세트간 휴식시간 5분씩인데 휴대폰볼때 가서 이거 사용하시냐고 물어보면 계속 한다고 하며 안비켜 주드라구여 ㅡㅡ
@태희언니-v9r4 жыл бұрын
@@붸뭬눼 그럴때는 👀 레이저 발사!!
@mjj6374 жыл бұрын
고백까진 아니고 트레이너건너서 좋아한단 소리도 들어보고..운동계열직업 여자쪽에서 저마음에든다고 대쉬비슷한거받은적도 있고. 한번은 얘기 나누다가 크리스마스때 자기 솔로라고 언질하더니 저도 거기에대해서 얘기좀 하니깐 여자쪽에서 명함도 준적도 있고 헬스장에서 남들이 못누리는거 운좋게 좀 누려봤습니다만 ..제가 겪은 걸로 얘기하자면, 체대 출신 여자분들.. 기 쎄고 밝히고.. 저는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딱히 누구한테 잘보이기보단 저 자신을 꾸미는걸 좋아해서 저는 개인 운동복 챙겨가서 꾸준히 운동하고 여자를 떠나서 사람 좋아하다보니 여자든 남자든 얼굴 자주 뵙게되면 인사하는 편입니다. 여자는 보통 두가지예요. 그냥 좋게 인사 받아주거나 ㅈㄴ싫어합니다. 동성은 보통 전자일 가능성이 크구요. 아무튼 여자분들중에 약간 싫어하듯이 굴어대는 사람 몇번 봤는데 근데 웃긴건 후자였던 사람들이 되려 관심생겨하는 경우를 몇번봤어요. 트레이너 건너서 관심표현했다는 사람도 이케이스에 속했어요. 전딱히 관심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퇴근하시길래 같은방향이길래 같이가죠 ㅎ했는데 좀 싫어하시더라고요. 당연한 반응인데 이이후로 제가운동할때마다 쳐다보고 두리번거리더니 저 아프다고 트레이너형한테 징징거릴때 인포여자분이 안절부절하길래 그때 관심있는거 알았고 나중에 트레이너형통해서 얘기들었고 뭐 썰하나하나 다풀면 많아요 ㅋㅋ... 아뮤튼 헬스장에서 인연만들고싶으면 성실하게 헬스장 다니고 그냥 몇번 보다가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슬쩍 말걸고 하세요. 여자가 유산소 좋아하면 슬쩍 같이 유산소 타주면서 대화하면 되구요. 여자쪽에선 자기 배려해줘서 같이 유산소뛰거나ㅜ싸이클 돌리는거라서 여자가 싫어할 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굳이 급하게 할필요 없고 그냥 천천히 인사하고 서로 알게되면 오히려 여자쪽에서 좋게보는듯해요. 어차피 여자들쪽에서 관심있다면, 여자들 드립치는거에 받아쳐주고 맞장구 몇번해주면 왜이리웃기냐고 개그맨이냔 절로나오니깐 그냥 자신감 갖고 얘기하면되용. 저 머리도ㅜ크고 키도 170미만입니다 ㅋㅋ... 그냥 주관은 있되, 대화흐름만 끊지마시구요. 이정도만 알아도 어지간한 사람 다 만날듯해요.
@asap-5114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인생...
@웃어용-k3h Жыл бұрын
@@굿데이-m7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
@럭키가이-z1t Жыл бұрын
트래이너랑 친해지기 쉽지 않던데 대단.. 예전 다니던 헬스장에선 피티 안받는 회원들 인사도 안 받아줫음
@chimac-king4 ай бұрын
@@럭키가이-z1t사실이런곳이 대부분인게 현실이긴함ㅋㅋㅋ
@겸빠-s7d4 жыл бұрын
1. 모든 이성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2. 누군가 나에게 관심이 있나? 라고 생각이 들때는 항상 1번을 염두에 둔다.
@태희언니-v9r4 жыл бұрын
조용히 메모장에 ✔ 체크..
@aftergym_mc4 жыл бұрын
인정..혼자서 그러시는 분들도 있지만 3~4명씩와서 벤치프레스 하나 밖에 없는데 하루종일 서로 돌아가면서하는거 보고있으면.. 혈압..
@넌내꼬난니꼬4 жыл бұрын
아 저XX 언제 끝나 진짜 짜증나게 하루왼종일 하네ㄱㄱ ㄱㄱㄱㄱㄱㄱ에서 빵터졋어여ㅋ ㄱㄱ마음의 소리 읽으신줄🤣👍
@태희언니-v9r4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럴때 진짜 김치국 마시면 큰일납니다
@yoon101881844 жыл бұрын
넘 웃기고공감되서 계속 돌려보는중입니닷ㅋㅋㅋ
@올드스쿨-c5w4 жыл бұрын
헬스장에서 남자건 여자건 기구 겹치는 경쟁상대일뿐 운동하러 왔으면 운동만 하고 가는게 깔끔
내가 정말 몸이 말도 안되게 좋다 👉멋있거나 신기해서 보는 경우 내가 차은우처럼 생겼다 👉말도 안되니 본능적으로 눈이가는 경우 둘다 해당 안된다면 호감의 눈빛이 아닌 눈총이거나 뭘 팔고싶어서 눈치보는 경우입니다ㅎㅎ 그것도 아니라면 바지가 터졌나 속옷이 보이나 땀방울이 벤치에 묻었나 먼저 확인하고 김칫국 드링킹 하세요ㅋㅋ
@태희언니-v9r4 жыл бұрын
벌컥벌컥 🍺🍺🍺
@P행복-s1e4 жыл бұрын
근육 맨님 제가 묻고자 하는 질문은 그게 아니예요. 제 자신도 몸을 만들고 싶어 돈 들여가며 나름 노력 했으나 복부 부분이 예쁘고 탄탄한 복근이 나오지 않아서 태희 피티 님이 부러위 엿준 거예요. 혹시 복근을 만드는데 있어 다른 방법이 있나 싶어서요.^^
@잘생KIM4 жыл бұрын
@@P행복-s1e 네? 무슨 말씀이신지 잘.. 행복님과 대화를 나눈적이 없는데요. 헬스장 그린라이트에 한해 센터서 자신을 바라본다고 사심있나 착각할 필요없다 자신의 몸이 신기할만큼 놀랍거나 매력있게 좋거나 차은우씨처럼 얼굴이 다 하거나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기구쓰려고 보거나 큰 관심없다는 이야기를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