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는 아이들 케어하고 가정에 충실했다면 50대인 지금은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지네요 남은 삶은 행복하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살려고요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giyul4 ай бұрын
50대야말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자기성찰이 가능한 나이인거 같습니다^^ 뜻하신대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명상하겠습니다 😊🙏
@영이-o1q5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 마음이 커졌다는걸 신기율 선생님 강의를 듣고 인지를 했어요 그래서 요즘 흔들림이 커졌구나 그래서 요즘 아팠구나 늘 남을 위로 해주려하는데 제가 위로 받을곳은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마음이 커진걸 인지한 이순간 두번째 인생에는 남의 눈치 그만 보려합니다 제자신을 더 위로 하며 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병든맘이 아닌 마음이 커졌다는걸 알려주셔서~고맙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남을 위로해 주는데 정작 나는 위로 받을 곳이 없는 그 공허함은 마음 깊은 어른들이 느끼는 공통된 감정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어느 순간 부터는 타인을 위로해 주기도 하지만 그들을 위로해 주는 나를 더 소중히 생각하고, 스스로 보호하고 위로해 주는 마음이 필요해 지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영이님 ... 그렇게 커진 마음으로 스스로의 전족을 풀 수 있다면 커진 마음으로 어디든,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나'를 발견하시게 될거에요... 저는 영이님의 마음을 믿습니다.^^
저는 39살입니다. 막연하게 40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주제가 올라오다니..참 행운이네요. 40대는 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저도 곧 40이네요. 저도 남 앞에서 이야기하는걸 싫어하는데 올해부터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면서 저의 생각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겐 소소한 변화입니다^^
@healing-writing3 жыл бұрын
딱 제 마음같네요 40이 불혹이 아니고 극혹이다라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웃음천사-x2l4 ай бұрын
❤ 두번째 삶 다른 세팅으로~~ 살고 싶습니다 평범하게 저도 한가정에 아내로써 예쁘게 남편만 내조하며 살림만 하며 살고 싶어요❤🎉
@giyul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minimalnomad4 жыл бұрын
이걸 인지하는 것 자체가 이미 괜찮은 사람이라는 증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블링블링-i3u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와닿고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딱맞아요 42세 소름 ᆢᆢ
@seullee42193 жыл бұрын
마흔살의 연말에 이 영상을 본것도 제 복이네요. 감사합니다
@giyul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권미정-m3b4 ай бұрын
저 딱 42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 영상으로 이끌었네요❤ 감사합니다
@giyul4 ай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결핍 세상에서 제일 풍부한 꽃은 결핍의 꽃이다 어린시절 바라본 세상속엔 외로운 만큼 큰 자연이 선물처럼 존재 하였고 먼지처럼 흩어진 철없는 자아가 정체성을 잃어 갈때쯤 채워지지 못한 어머니의 빈자리 그곳에 얹저리 넘어 원망이 피어 나곤 했다 사랑이 목마른 날이면 물대신 책을 읽어내곤 했다 그래도 우울이 목까지 차오를때면 음악을 들었다 하지만 때론 촛불처럼 흔들렸다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농처럼 간헐적으로 그 모든 시간이 자라나 수 많은 시련 또한 여러가지의 가지지 못한 결핍들은 나를 성장 시켰다 결핍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깨달았다 결핍이 너울너울 일몰 넘어로 그리움으로 바다 넘어 수평선 끝에 넘어 설때면 살포시 웃으며 한마디 한다 거봐! 결핍은 그렇게 나쁜게 아니야 결핍은 경험 해보면 설명할수 없는 풍부한 경험의 선물이야 또다른 선물(또다른 철학) 너의 아픔이 또 다른 이들에게 치유 해줄수 있는 용기를 전할 수있는 기회 이기도해 하며 사라진다. 총총히 빠른 발자취로 모든 헛된 욕망들을 끌어내리며....
@giyul5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사랑이 목마른 날이면, 저도 그렇게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명상을 하고 나만의 동굴로 들어가곤 했던 거 같아요... 그런 날이 있었기에 지금은 목말라 거친 숨을 내 쉬는 누군가에게 물을 건내주려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그 목마름이 얼마나 힘든 것임을 알고 있으니까요... 장미꽃 향기님의 글은 여러번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마음찻집에 오시는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giyul 님 부족한 저의 글을 이렇게 까지 극찬 해 주셔서 쥐구멍 에라도 숨고 싶어 지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신기율 샘도 조금은 저와 같은 경험이 성실히 쌓여 큰 내공 으로 다른이들의 아픔들을 어루 만져 질수 있는 마음 따뜻 함이 자리설 수 있었군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것 같아요 신기율 샘은 특별하고 모두에게 사실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존재 만으로도 왠지 치유가 되는 따뜻한 감성 말 한마디 한마디 마다 저절로 사실 치유가 되여져요~ 아마도 모든 분들이 이세상에 사랑스러운 단어는 모두다 끌어다 들이고 싶을꺼예요 넘 소중하고 감사해서요~ 그런 분입니다 신기율 샘이 계셔서 참 마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늘 저희들 곁에서 따뜻한 말씀 나눠 주시길 바래 봅니다
@tvpongpong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두분께 배웁니다.
@realcountry20545 жыл бұрын
👍👍👍신춘 문예
@miaepark15665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Chopin_love7735 жыл бұрын
현재 45살인데 너무나 공감되네요. 지금까지 가족과 부모님을 서포트하며 살았는데, 2.3년전부터 지난 과거를 돌아보게되었고, 좀 이기적으로 살고 싶어지면서 부모님과 충돌이 생기게 되었네요. 주위에 만나면 자기얘기만하는 기빨리는 친구도 연락을 끊으면서, 나도 나이먹어 고집스러워지나 자과감도 들었는데 제 마음이 커진거네요. 너무 위안되네요
@giyul5 жыл бұрын
지금 부터는 또 다른 관계, 또 다른 인연들로 삶을 채워가며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
@더뉴k74 жыл бұрын
님 말에 소름돋았네요 그뒤를 똑같이 밟고있네요
@TheColtrane764 жыл бұрын
Betty Jang 공감합니다.
@eunkyoungjang3418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itmasspeaker6842 жыл бұрын
참 깊이있는 말씀입니다....
@왕사미-n2u3 жыл бұрын
42살 되기 전에 이걸 보게 되네요.왠지 운명적으로 느껴지는.. 올해 않좋은 일들이 많았어요. 파혼하고 주변사람들하고도 말다툼도 많았고 부모님하고도 자주 다투고.. 이런거 때문에 그랬나 싶네요..
@giyul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변함없는 응원가 우리는 무수히 많은 관계 속에서 만남을 가지고 살아간다 마음을 나누고, 때론 술 한잔 기울이고 친한척 가면을 쓰고 책임 지지 못 하는 말들을 쏫아낸다 모든걸 같이 공유 하는 것처럼 말이다 문득 생각 해 보니 정답은 없지만 진정 친하고 소중 한 사람들은 따로 있었다 내 꿈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사람 응원가 처럼 화이팅 !! 외쳐 주고 좌절과 맞닿을 때 마다 용기를 심어준 사람 가만히 살펴보니 그게 바로 소중한 사람인거 같다.
@더뉴k74 жыл бұрын
혼술이 엄청 늘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친구아니면 멀어지게되구요
@최유나-c3e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그래요~
@beautelle94605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전족을 풀라~~ 참 좋은 비유입니다. 마음이 커지면서 보다 더 나를 찾고자 하게 되는 나이!! 불혹이란 별명이 붙은 건 그만큼 유혹. 흔들림이 많아서지만 흔들리고 나면 더 강한 자신을 만들수가 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 *
@giyul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부러지기 위해 흔들리는 게 아니라 흔들리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그렇게 내가 흔들린 만큼 더 강하게 뿌리내리고 더 멀리까지 씨앗을 퍼트릴 수 있는거겠지요...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 사랑이 다가설때♡ 사랑이 다가설 때에 해주고 싶은 속삭임 보고싶다 한마디 보고싶은 마음 속에 그리운 사랑이 타오를때면 그 좋은 기분은 아마도 사랑이 시작 되었나 보다 보이지 않아도 마주서지 않아도 사랑은 자유로이 만남을 가진다 사랑은 작은 설레임으로 공기처럼 맑고 순수한 감정을 가져다준다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봄이 오는 소리 사랑의 향기가 가득히 목련 꽃잎속에 숨어있다 진심의 향기가 개나리 나무 줄기를 타고 방긋 미소 지으며 마음의 향기가 수줍게 진달래 꽃망울 속에서 얼굴을 붉히고 서있다 봄이 오는 소리는 어느 곳에서나 사랑을 퍼다 날르느라 바쁘다 사랑은 이렇게 봄이 오는 소리를 타고 내 마음 속에 숨어 버린다
@bullisuger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컸기 때문에 할 수 있어요, 그 대목에서 눈물이 쏟아졌어요. 딱 42살에 어떤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것 같은데..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커진 마음, 주위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대견하다, 그렇게 크느라고 고생했다. 너무 멋지게 커줘서 고맙다...; 라고 마음을 다독여 주세요^^ 그리고 미영님도 ... 수고하셨습니다^^😊
@bullisuger5 жыл бұрын
@@giyul 또 한번 눈물나는 말씀..ㅠㅠ ^^ 생존자로 살아내온 그 세월..딱 듣고 싶었던 말이네요. 가족의 감정 대리인,하수구 역할을 그만두고 이제야 제 삶에 눈길을 주게 되었거든요. 본연의 나와 가까워질수록 가족들은 멀어져갔지만. 잠들기 전에 매일 제게 그말들을 들려줄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pullm12144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 때 반에서 발표도 못하던 저도 남들 앞에서 강의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 딱 42살이 되었는데요... 선생님이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선생님처럼 저의 재능을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giyul4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불안증으로 20대 후반에는 낯선 사람의 눈을 보지 못하고 발표도 못했지요... 잘 이겨내셨고 훌륭히 성장하고 계신것 같아요^^ 멋진 일입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현명한 지혜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은아북플레이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ngpark47854 жыл бұрын
아..제가 40대 들어서면서 정신적으로 방황을 하면서 참 힘들었었어요. 한 2년을 힘들다가..그 폭풍이 지나가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세상이 다르게 보였어요. 그게 마음이 커지는 과정이었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성장통이었군요.
@calmdesk4 жыл бұрын
올해 42살 되었는데 정말 제게 딱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마흔 즈음이신 분들 추천합니다. 삶의 가치관과 커리어를 뒤엎고 싶어지는 것이 42살이라고 하신 부분 넘 와닿습니다. 마음이 어른이 되는 시기.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에 있는 별 해왕성. 두번째 삶.
@cuteson555 жыл бұрын
마음도 커지는 시기가 있다는걸 알고 갑니다 🙏
@100wisdom6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사십대가 되면서 제 자신이 왜이러나 나만 이러나 했는데요 너무나 공감이 되고 삶의 통찰력을 주시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전족을 풀고 살라는 말씀 만으로도 큰 자유를 얻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네^^ 꼭 전족을 풀고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 주세요. 어디든 갈 수 없는 곳이 없도록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날으는거북이-w7q2 жыл бұрын
경험으로 내 마음을 묶지 않기..!
@yoonjoung795 жыл бұрын
자아가 강해지고 제 주관이 뚜렸해지는 40대가 되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막연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 이런거였구나 ..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오늘 아침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됨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내 40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은 그 만큼 열심히 힘있게 사셨다는 말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아침의 커피 한잔이라는 말이 정말 여유있게 들려요. 저도 함께 평안해 집니다~
@amandalee52565 жыл бұрын
올해 딱 마흔둘인 저에게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 요즘 혼란스럽기도 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했는데 제가 그럴 나이였군요~^^; 누구에게서도 조언을 들을 수 없는 부분인데, 이렇게 속 시원히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커진 마음으로 사는 두 번째 삶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기운 내세요^^
@한마담과방여사마흔에5 жыл бұрын
몸은 어른이 된지 오래되었는데, 마음이 어른이 되는건 이제서야 겪는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soya_j.y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42살때부터 전족을 풀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옥같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풍요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미리 들었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김미-m5z5 жыл бұрын
먼저 글 남깁니다 항상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제게 큰 위로를 주시네요~~^^
@퍼펙트-t5i5 жыл бұрын
40대... 호르몬의 변화가 나의 일상을 바뀌게 한다는걸 느낍니다 ㅋㅋ 선생님의 마음찻집 구독하다가 다기세트도 사고 혼자 차도 마시면서 나의 공간을 다듬어 가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선생님의 목소리가 저에겐 안정감도 주시더라구요. 고맙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차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되주는거 같아요^^ 좋은 친구를 사귀신거 같아 저도 기쁩니다😊~
@웃을래요5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giyul5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음을 알아보는 순간, 또 다른 세상과 시간을 사는거 같아 설레이는 순간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C리치초이4 жыл бұрын
신기율선생님 반갑습니다 신기율선생님 덕분에 집의소중함! 실내공간이 큰 중요함을 알았고 실천하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0세 되었습니다 제신랑 성향다른데요 전 새로운변화 좋아해요 제 신랑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많은 대화와 설득끝에 우리가족이 가야할 방향성과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 감사드립니다 저두 이타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유진-u2b2i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삶....설레네요!!! 세팅 잘해야겠어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꿈.생.말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축복합니다. 맘 에 편안함을 얻고 따뜻한 차한잔 대접받고 가는 느낌입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언제라도 차한잔 드리겠습니다~~
@wnwjdrla5 жыл бұрын
아직 마흔둘이 되진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마음이 커진다는것을 조금이나마 알것같습니다. 마음의 전족을 풀어도 된다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마음찻집에서 늘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마음에 새기고 있는 말이에요. 내 경험과 지식이 나를 옭아매는 '적' 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마음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넓고 가능성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따뜻한 댓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그대는 그리움 넘어 사랑으로 비추려 해도 보이지 안는 사랑으로 흐린기억으로 감정을 드러내놓고 그대는 그리움 넘어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은 모든걸 바꾸어 놓고 거세게 흔들어 대다가 그리움 넘어 사랑으로 그대를 선물 합니다 사랑은 풍부한 감성의 울타리를 허물어 버리고 그리움 넘어 사랑으로 벼랑 끝자락 사이로 넘어서 바람처럼 거세게 휘몰아 치며 휘갑습니다 그대는 그리움 넘어 사랑입니다. 그대는 그리움 넘어 행복입니다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 있어도 그대는 그리움 넘어 사랑으로 오래 자리합니다.
@pinkmonster14075 жыл бұрын
앗. 드디어!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jihyunyu10385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올해 서른여섯인데 제 나이/시기도 아우르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나무 얘기가 겹쳐지네요. 자라면서 한번씩 마디를 끊어 곧게 곧게 뻗어간다는 의미요.
@giyul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마디를 만들지 않으면 대나무는 길게 자랄 수 없겠지요. 우리에게도 그런 마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amadeus_827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선생님~ 차 따르는 소리에 위로가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내 자신을 사랑하며 활기차게 살아보겠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을 사랑하며 활기차게 사는 삶! 저도 파이팅 입니다^^
@rinaj78535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양점성학에서 시작해서 인도 점성학, Ayurveda 및 Vastu에 늘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있어요. 어릴때부터 다양한 철학과 인생의 모습들을 이해하고 지켜보는 것이 너무 재미가 있어서, 올려놓으신 모든 동영상들을 하나하나 참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오랜 친구와의 대화처럼 기쁘기만하네요. 42세는 Nodal Square인 점도 있어서, 말씀하신 해왕성 스퀘어와도 더 맞물리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늘 깊고 차분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깊은 공부를 하셨군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ilatesmiracle10445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얼었던 마음 녹여서 예쁜 봄의 싹 키우고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오늘도 얼굴 봬서 반갑습니다😊 해주시는 말씀에 저도 평안한 마음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merryplant24845 жыл бұрын
더이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경험의 편견에서 나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경험의 양면성을 잘 활용할 수 있을 때 삶의 속도와 방향이 좀 더 안정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그 시선 속에 들어 있는 마음을 바라 볼 수 있을 때... 진정한 타인과의 소통도 시작되는 것 같아요^^
@Lorena-jo1fb5 жыл бұрын
제가 마흔 둘인데... 뭔가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맞은 거 같아 오히려 감사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giyul5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찾아올 새로운 기회를 꼭 잡을 수 있기를 바래요^^~
@산과들-r7j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더 자주 찾아뵙도록 할게요^^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벗꽃잔치 축제가 시작 되었다 벗꽃 무리의 아우성 한결같이 피어 내고야 만다 못 다 이룬건 없다 고통이 몸부림 치는 아픔 속에서도 꽃은 피워내고 사력을 다해 끝내 마지막 열정의 꽃을 불사지른다 벗꽃 잔치가 시작 되었다 꽃길만 걷고 싶다 향기가 가득한 향기가 머무는 이곳에서 꽃 보다 더 큰 내 꿈이 꽃 피어나고 있다.
@유정미-g8u5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도 딱맞는 나이에 이렇게 좋은말을 들을수있는지 행복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멋진 시절을 살고 계시네요^^ 응원드리겠습니다~
@sujeongpark43714 жыл бұрын
15:00 진짜 공감요. 다시 해보니 안무섭고 더 잘하더라고요. 30대 후반, 남들 말하는거 하라는거 다 해보고 이루어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주변에 콩고물 기다리는 줄만 길어지더군요. 답을 못찾으니 몸도 마음도 아프더라고요. 만으로 40에 두번째 인생시작했습니다. 10-20대보다 몸은 늙었지만, 살아온 인생의 여유로 느긋합니다. 꼰대는 젊은이들의 정의니까 그들의 용어로 받아들입니다 수많은 알아듣지 못하는 신조어 처럼요.
@ewa6245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정말 맞아요 제가 43살이 됐는데 42부터 마음이 자꾸 요동쳐요 ㅠㅎ 다른 인생 삶을 살려고 굉장히 노력중입니다. 마음이 움직여 몸도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머네요. 항상 도움이 되는 말씀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래요♡
@giyul5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움직임을 잘 보고 계시니 틀림없이 좋은 방향과 속도로 성장해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요동치는 마음의 힘찬 에너지를 잘 쓰실 수 있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별아 사랑해 자기의 소명을 다하고 온전히 다 태운다 부서진다 흩어진다 별아 사랑해 누군가의 가슴에 쏫아져내린다 너는 별이 되었다 찬란히 빛나는 모두의별 별아 사랑해 잊지 않을깨 매일 또 만나자 신기율 샘께 드림~~~ 저도 어린시절 쏫아져 내릴 듯한 별을 헤이며 밤을 맞이하며 별을 동경 하고 별을 사랑 하고 호기심을 키워 내곤 했답니다 지금도 별을 좋아하고 우주도 관심이 많아서 관심 목록에 늘 가까이 있어요 신기율 샘이 추천 해 주신책 다 주문 했어요 아쉅게 절판된 책이 있었어요 별과 우주의 문화사 바다 출판사에 전화해 때써 보려구요 내일 아침에 전화해서 보내달라고~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내서 작가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속에 숨은 보물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벌써 그 책이 절판됐군요^^;; 혹시 비슷한 장르의 다른 책이 있는지 저도 더 생각 해보겠습니다~ 주역은 어려운 내용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두고두고 천천히 읽어내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책을 읽고 좋은 결실 얻으 셨으면 좋겠습니다 😊
@장미꽃향기5 жыл бұрын
@@giyul 님 좋은책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세요~
@claudiatv_37635 жыл бұрын
요즘 고민하는 주제에 제 나이가 딱 마흔 두살이라 선생님의 말씀에 울림이 있어요.
@samsoonssmalllife87855 жыл бұрын
소름....작년부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흔들리던 이 마음이 무엇인가 했더니... 👏👏👏
@책맘-l7k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해석이네요. 자꾸만 내 모습을 되돌아보며 후회하곤 했는데 그 또한 내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생겨서였나봐요. 그힘을 잘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titenus5 жыл бұрын
요즘 제 상태에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s5p5 жыл бұрын
아!!기다렸어요 ㅎㅎ 저는40대를 치열하게살았어요 선생님의 영상은 돌아보게되고 다시 마음을 잡아가네요 그냥 평범으로 가고싶어요^^♡♡♡
@yjmi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리보리-s4p5 жыл бұрын
마흔 둘 앞두고 있는데 남이 간섭하면 좋게 안 들리고 화가 나요. 드러내지 않았지만 내가 왜 그럴까 고민하던 차에 좋은 영상 만나요. 감사합니다.
@애진공주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커진만큼 그에 맞는 옷을 입어야 겠지요~^^
@사과-x7h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능😭😭😭 🥀🥀🥀🥀🥀🥀🥀🥀🥀🥀🥀🥀🥀🥀🥀🥀
@giyul5 жыл бұрын
사과님 반갑습니다^^🍎🍎 ~
@kambi3312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면서 구독 눌렀어요😅 남의 말을 안 듣고 싫은 소리하면 성질나요ㅋ 제 얘기만 하고싶은;;;; 반성합니다 ㅜ ㅜ
@jc26235 жыл бұрын
나를 보며 “이게 뭐지?”라고 했던 것들을 이해하는 도움을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Cathy_3395 жыл бұрын
제가 왜 그런지 이제 알았어요. 이제 45세.. 앞으로 뭘해야하는지 무던히도 연구를 했는데 답답하고... 저는 회사 그만 뒀습니다 ㅋㅋㅋㅋㅋ15세 사춘기 얘기에 혼자 빵 터졌습니다. 방향성 잡고 앞으로 제2의 삶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일건건5 жыл бұрын
넵튠스퀘어.. 지금 제게 왔어요... .. 17년동안 해온 일을 접었어요. 잠시 쉬는 시기가 두렵지만, 두 번째 삶을 잘 셋팅하도록 할게요. 혼란 스러웠던 마음이 다독여 집니다.
@bambi06105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중반인데요, 말씀이 참 깊이 와 닿네요..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면 나도 꼰대가 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일에 있어서는 스스로 더 믿고 싶고 중심을 잡고 싶은거에요. 무엇보다 오랜시간 스스로 묶어두었던 어떤 마음의 실체가 '사랑' 이라는게 보여요. 이 영상도 반복해서 듣게 될 것 같네요. 참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오랜 시간 묶어두었던 마음의 실체가 ' 사랑' 이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저도 궁금해 집니다^^ 기회가 되시면 선영씨의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youngsky86265 жыл бұрын
저도 '두번째 삶' 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흔들림에 지쳐서 묵직해지는것 같아요 마음쓰는 것에 신중해지기도 하고, 나의경험으로 용기를 못내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마음의 힘을 얻기 위해 신기율선생님의 말씀을 듣네요^-^ㅎ
@giyul5 жыл бұрын
그 흔들림이 스스로의 리듬을 타고 경쾌한 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untry님, 언제라도 힘을 드릴게요^^~
@쑤우풍요가넘치는삶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전 40대이전까지 인생에 잼이도 나자신도 모든게 부정적이였거든요. 40대중반인 지금 맘이 너그러워지고 내 입은 닫고, 남과 나는 다르다는걸 인정할려고하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되었어요. 참 신기하죠? ㅋ 전 이렇게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답니다. 전 지금의 내나이 내가 좋아요^^♡
@giyul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나이를 사랑하는 분들은 그 만큼 열심히, 충실히 삶을 채워오신 분들인것 같아요^^ '쑤우감사하는 삶'님도 그런 삶을 살아오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앞으로도 더 좋아지실 거예요^^
@푸른샘영어책낭독5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전족..경험에서 벗어나야 겠네요^^감사해요
@giyul5 жыл бұрын
꼭 그럴 수 있으시기를🙏😊
@수핀-z6k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어려웠던 40대 시절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면 큰 도움이 됐을텐데요.
@giyul5 жыл бұрын
저와 센토사 부부님이 만나게 된 지금의 인연도 분명 어떤 의미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충분히 크고 멋진 것일거라 생각해요.^^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jeanlee28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으니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마흔 둘때 마음이 커지기는커녕 참 속좁고 여유없이 살았던 것 같아서요. 늘 깊은 성찰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jean lee님의 마음, 틀림없이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커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멋지게 서로를 알아보는 날이 오실거에요^^
@jeanlee285 жыл бұрын
@@giyul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inseojang20524 жыл бұрын
의미 있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보석맘-l2k5 жыл бұрын
저 올해 딱42예요. 아이셋키우며 직장다니다. 올해 휴직을 했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렸다면 좀 찬찬히 쉬며 주위도 둘러보려합니다~ 저도 모르는 변화가 저에게도 일어나고 있었나봐요. 신기해요^^
양보다 질! 제 마음을 잘 파악하셨습니다^^ 조회수 10만명 당 한 번씩 들을 수 있는 '잘생김' 도 감사하고요^^
@magenta965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그동안의 고민들이 명료해지네요~ 늘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신 덕분이지요^^😊 저도 감사합니다^^
@토실이-c7x5 жыл бұрын
신기율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영상 다 보고, 이 글을 쓰고나서 한참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바람소리-t3z5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완벽하게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wonsdrawing5 жыл бұрын
역시 점성학이...ㅎㅎ 요새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있어용
@giyul5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는 학문인것 같아요^^
@쵸코-j6h5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커진 마음으로 다시 인생을 맞아볼 용기가 조금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김은경-c6l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42살. 그때 만난 새로운 일로 때때로 가족과 갈등은 있지만 잘 중재해가며... 스스로 인생을 건강하게 살고있다 위로와 칭찬을 하고 싶으네요....
@giyul5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칭찬해드릴게요^^...
@미미-j3r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
@북극성-o6i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많이 기다렸어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를 돌아볼 시간주셨어요. 제마음.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loburn5 жыл бұрын
와♡♡♡♡ 신기율 쌤이시다아>>>>☆☆☆ 안녕하셨어요? 강의 잘 듣겠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기다리기 힘듦.
@임효정-t8e5 жыл бұрын
작년부터 마음공부 유투브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올해 40살이 되면서 더좋아져야지 했는데 .. 20년지기친구들하고 싸우고 주변에 서운한것도 자꾸 사리분별 따져서 스스로 힘들게 하는 나를보며 왜 마음공부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고민했어요 선생님 강의듣고 아하 너무너무와닿았어요 감동 감사 행복합니다 딱알맞은 시기에 들었다는것이 더욱 감사합니다 두번연속 듣는데도 감동이 옵니다 ㅜㅜ
@giyul5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를 하면 어느순간 그런일들이, 마치 나를 시험하는 것처럼 자주 일어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이 시기를 부정적으로 말씀하지만 저는 이 시기가 마음이 커지면서 겪게 되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효정님의 마음도 잘 커지고 있고, 훌륭하게 커가고 있다는 마음의 소리가 아닐까 해요... 그 과정을 잘 보내셔서 멋진 마음을 갖기를... 꼭 그렇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파이팅..
@kateyoo775 жыл бұрын
독특한 시각이네요. 커진 마음을 인지하고 못했던, 안했던걸 함 시도해봐야겠네요.
@l881383425 жыл бұрын
아~~ 출근하면서 넘 좋은말씀 듣고 힘이납니다 마음이 커지고 커진 마음으로 남의 시선에 어쩔줄 몰라 하지말고 무서워 못했던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고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나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커진 마음만으로도 '하지 못하겠지' 생각했던 의외로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krk29705 жыл бұрын
저는 42 훌쩍 넘은 50이 되었네요~ 커진 마음을 인식하고 인정하는것 중요하네요 싫어했던것을 해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 쓰신 책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네^^ ~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다가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sy261010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율쌤의 목소리로 해주시는 이야기 넘나 좋아요!^-^♡감사합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눈부신 미래님! 눈부신 답글 감사합니다^^~~
@pudding04305 жыл бұрын
전 44살...마음이 커진거군요~ 그래서 신기율 선생님의 동영상을 찾게 되었나봅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겪는 많은 변화들과 삶의 과정을 거쳐 나중에 죽는날을 덤덤하게 준비하는 시기도 오겠네요... 기율쌤 동영상을 보면 내 삶의 가시가 조금씩 다듬어져가는 느낌이듭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커진 마음으로 삶의 가시가 잘 다듬어지고 보듬어지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김도애-r2q5 жыл бұрын
기율쌤 반갑습니다^^ 내가 요즘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내마음이 사춘기가 왔네요 그전에는 이해하고 넘어갔던일도 서운해하고 마음에 담아두고 나를 괴롭히고 있었어요. 나이만큼 마음도 커져서 나를 이기고 있었네요. 나의사춘기를 잘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정덕님^^👋👋 저도 반가워요^^ 커진만큼...내가 자라고 힘이 세진만큼 거기에 맞는 이름을 불러 주지 않고, 합당한 역할을 주지 않을 때 마음은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알아봐 주는만큼 마음도 잘 자리 잡아가실거에요😊
@cindyforest99056 ай бұрын
회사 그만두고 다른 전문직 자격증 준비에 들어갔어요.😂 제 나이를 꿰뚫은 영상이네요
@s-hyunj.5 жыл бұрын
44...마흔이 넘어서면서 서서히 마음이 일렁이더니, 요즘은 정말 사춘기를 이제야 겪는구나...하면서, 경제적인 걸 해결해주지도 못하는 지금의 일을 때려쳐먀겠다! 하지만 하고싶은 건 하나도 없다!.. 뭐 이런 생각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오늘은 내가 딱히 잘못한 게 아닌데 질책받은 소리들 때문에 종일 기분도 좋지않았구요... 강의를 들으니까... 공감해주는 친구와 대화한 그런 기분이네요... 일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마음이....^^ 고맙습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꽉 막혀 있다가도 어느순간 뻥 뚤리는 출근길 도로 처럼 그렇게 뻥 뚤리는 순간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기운 내세요^^!~
@뷰티정보알려주는박박5 жыл бұрын
저 45세....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감사드립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다시 찾아온 두번째 기회를 멋지게 잡아내시길 바랍니다^^~
@miracledays5 жыл бұрын
그 42살을 잘 살지 못한 예가 바로 저인것 같군요...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숨쉬는 것부터 새로 배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