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을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배경음악이 없어서 더 리얼같다고 할까요? 카메라 앵글을 따라서 저도 걷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전 다른 도시는 가보질 못했고. 오롯이 시드니에만 1년을 있었어요. 두 다리가 교통수단이었고. 남들이 가보지 않았을 시티 구석구석을 걷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이님만의아름다운 일상을 많이 담아주길 바래요. 01:30 모든이의 사진촬영소 시드니천문대. 04:22 05:37 11:28 마트장보기. 나도 울워스나 콜스가서 털어오고 싶다. 05:21 11:42 내 사랑 달링하버. 울컥. 06:47 비오는날 걷는 시티 아케이드 07:50 호주대표영양제 블랙모어스 07:59 시드니 대표건물중 하나. QVB 10:42 추억 돋는 코스모스 식품점. HAN마켓도 아직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