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카페 잡 구하기 대장정. 레쥬메 돌리고 면접보는 영상.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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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림

오늘도 유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호주감자_워홀1억벌기
@호주감자_워홀1억벌기 4 ай бұрын
0:47 멀더라도, 가기 어렵더라도 돌려라. 공감되네요ㅎㅎ 간절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호주감자_워홀1억벌기 진짜 맞아요ㅜㅠ 정말 간절하다면 집과 일자리의 거리와는 별개로 가릴 거 없이 다 돌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유튜브 채널 들어가 보니 워홀 중이시던데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밥밥푸리리루
@밥밥푸리리루 4 ай бұрын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호주워홀에 용기가 생기는것 같아요,, 그리구 영어공부 어떻게 하시는지 등 큐앤에이도 부탁드립니댜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헉 네ㅜㅠ 게으름 그만 피우고.. 다시 열심히 편집해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댜..! 제 영상으로 용기가 생기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동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실 올릴 영상이 너무나도 많은데.. 최대한 빨리 편집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해요오!!!
@흐르는엉덩이
@흐르는엉덩이 4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은 안올리시고.. 인스타 스토리에는 재미난 영상 대따 많이 올리시고.. 유튜브에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재밌단말이에요
@햅삐-q9z
@햅삐-q9z 4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이 언니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 영상만 유튜브에 다 올려도 구독자 2배는 더 늘겠다..^^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허허..ㅎ ㅋㅅㅋㅋㅋㅋ🤣 넹 열심히 편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아악!!!!!!!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ㅠ
@1004user_
@1004user_ 4 ай бұрын
스토리보구 디엠보내고 싶어도 막혀있어서 보내지도 못하공😢 유림님 스토리 넘 재믿서여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1004user_ 헉 그런가요..?!! 저도 몰랐네요ㅜㅠ ㅜㅠㅠ죄성해요ㅜㅠ 한번 방법을 찾아서 풀어보겠습니다🥺😭😭😭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1004user_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엉엉
@쭌쭌이-v4m
@쭌쭌이-v4m 4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네다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아☺
@onetwogue
@onetwogue 4 ай бұрын
저도 해군 부사관을 전역하고 워홀을 가서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떻게 안정적인 부사관을 그만두고 도전하실 생각을 하셨나요?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두서 있게 잘 작성하는 편은 아니라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 조금 웃기긴 하지만 저는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쭈욱 꿈이 군인이었고 초임 하사 때에는 제가 주임원사 달 때까지 군대에 뼈를 박으려..ㅎㅋ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그랬던 제가.. 전역을 하게 된 이유는 군 생활하면서 정말 말도 못 할 일들을 좀 많이 겪었구요..(무슨 일인지 말씀드리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사항들이라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고요.. Ex) 일보단 사람때문에 많이 힘듦) 제 원래 성격은 정말 밝고 낙천적이고 여기저기 다니길 좋아하는 사람인데 군 생활하는 기간 동안에는 코로나 때문에 더 그랬던 것도 있지만 심할 때에는 산책도 보고하고 가고.. 배를 타다 보니 단톡방도 정말.. 많고 최소 3개 이상.. (알림도 수시로 울리고 확인 안하면 ㅈ됨. 어느정도냐면 누가 읽고 누가 안읽었는지 확인하려고 카톡 말고 텔레그램 사용해서 빨리 안읽으면 전화와서 엄청 혼냄. 그렇다고 모든 곳이 그렇다는 건 아님, 이렇게 까지 빡세지 않은 곳도 많았음) 휴대폰 확인도 수시로 해야 하고, 당직 서고 비번인 날에도 다른 타 부대에서, 타부서 사람들은 제가 비번인지 모르니 비번인 날에도 계속 시도 때도 없는 전화와 (전화 안받음 업무에 지장 가는 것도 사실이고, 군인인데 왜 폰 가드 제대로 안 하냐 욕먹거나 혼남/물론, 그래 비번인데 쉬어야지~ 하시는 좋으신 분들도 계셨음) 때문에 제대로 숙면도 못 취하고 당직비도.. 저 때에는 평일에 24시간 서는데 시간당 만원X 하루에 만원. 주말에 2만원..ㅎ(지금은 올라서 평일 2만, 주말 4만원이라함) 당직비도 뭐 얼마 되지도 않고, 공무원이라 알고 들어갔다만 정말 월급도 적고.. 요즘 육해공군들 모든 전군을 비롯해 군인 지원율은 낮은데 전역하는 사람들은 많아 내 보직은 분명 행정 보직인데 실질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업무는 행정+ ex) +보급+ 병기 업무를 겸해서 3가지 업무를 해야 하는.. 하지만 ☺ 급여는 똑같은.. (거짓말 아님 내 얘기임..^^ 성실하게 일을 다 했더니 일이 더 생기고 문제있는 애들은 문제 일으킬까봐 일을 안줌.. 그 일이 다 나에게로..ㅎ) +국민연금도 나중에는 받기 힘들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군인연금은 제대로 나올 것인가.. 기타 등등 적어도 끝이 안날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때문에 내가 나중의 노후를 위해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어서(군인이 무슨;; 본인이 선택해서 간 길이면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뭐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만 군대에 들어가시는 대다수의 분들께서 아예 사명감이 없지는 않으실 테고, 그렇다고해서 군대에 가시는 분들 중 군인에 대한 사명감 100%로 가시는 분들은 정말 손에 꼽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막상 군 생활해보면 일은 힘들면 그만인데 사람이 힘들면…. 아무튼 가보시면 그 얼마 안 남은 사명감도 생활하다 보면 다 사라지실 듯.. (저는 사람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서 군생활이 그다지 엄청 행복하지 않았었고, 저는 항상 내가 이렇게 살려고 군대에 들어왔나..?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계속했었습니다. 저는..) 아무튼 얘기가 길어졌는데 그렇게 제가 내린 결론은 전. 역. 이었고, 저는 19살 12월 17일에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고등학생 때 군대로 바로 입대한 거라 제 친구들 20살 때 대학 생활하면서 여기저기 놀러 다닐 때 저는 4년 동안 해외여행도 한 번 못 갔고 4년이면 정말 할 만큼 했고 그 기간 동안 그 누구보다도 정신적으로도, 내면적으로 정말 많이 성장했고, 돈도 열심히 모았고 나 정말 열심히 잘 살았다. 라는 생각에 나 한 번쯤은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었는데 경험도 쌓으면서 돈도 조금 모으고, 지금 인간관계 말고도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 하다 시급도 다른 나라에 비해 쌔고, 정보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많았던 호주를 찾게 되어 한 번뿐인 인생이고, 제가 그동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은 바 보통 이 선택을 해도 후회하고 저 선택을 해도 후회를 하는데 저는 말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실천을 하지 않았을 때가 나중에 생각했을 때 더 후회스럽더라구요. (그래도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하는 후회는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후회되지는 않았음) 아무튼 지금껏 제가 겪어온 바로는 후회 하더라도 도전해보고 후회하자. 싶어 지금 이렇게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하러 한국을 떠나 호주로 오게 되었네요. 두서없이 적은 것 같지만.. 같은 해군 출신으로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자그마치 40분이라는 시간을 들여 열심히 정성을 담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네.. 위에 이유 때문에 그러하여 전역을 택하고 호주로 워홀을 오게 되었네요:) 솔직히 워홀 와서 힘든 일들도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저는 재미있었고 다시 워홀 오기 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올 것 같네요. 이상이구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불편해하지 마시고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이 공개된 장소여서 불편하시면 @urimoz 인스타 디엠으로라도 편하게 여쭤봐주세요..!
@onetwogue
@onetwogue 4 ай бұрын
@@todayurim 정말 정성스럽게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계속 도전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선택에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군생활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워킹홀리데이라이프 보내십쇼 필승 ㅎㅎ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ㅜㅠ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도 몸 건강히!! 화이팅 하십숑! 필승!🫡☺
@airman2805
@airman2805 4 ай бұрын
호주 워홀은 현재 끝나신 상태이신가요? 작년 시드니 영상 이외에는 올라오시는게 없으신거 같아서요.😂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아니요 아직 ing 중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세컨드 비자 따러 시골에 와있는데 지금 주에 최소 48시간 일을 하고 있어서 시간이 많이 없네요ㅜㅠ 최대한 빨리 열시미 편집해서.. 최근 영상까지 후딱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아!!😭😭
@todayurim
@todayurim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사실.. 지금 올라오는 숏츠들.. 작년에 올린 영상들 처럼 보이시겠지만.. 작년이 아니라 현 시점에도 계속 열심히 편집해서 순차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영상들입니다..🥹😭😭
@Kumaunels
@Kumaunels 3 ай бұрын
엉니 넘 멋져요..♡혹시 호주에서 바리스타하려면 라떼아트는 기본으로해야하나요? 커피내리는건 할수잇는데 라떼아트를 아예 못해서요 ㅠㅠ영어실력도 보통이고 라떼아트도 못하면 호주바리스타는 어려울까요?
@todayurim
@todayurim 3 ай бұрын
멋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ㅠ🥺🤍 -1. 라떼아트 기본으로 해야하는가💡 솔직히 말하면 보통의 사장님들은 대부분 다 라떼아트를 하시길 원하시고 요즘 호주로 오시는 워홀러들이 많아 한 카페에 이력서 제출하고 가는 사람들만 하루에 수십명이 되는데(시티 기준) 다른 분들이랑 차별화를 주려면 아무래도 아트를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가겠죠..? 물론 테이커웨이 전문점이라던가 아트를 못해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시는 사장님들도 있으셔서 라떼아트를 못한다고 해서 아예 바리스타잡을 못 구하는 건 아니지만 라떼아트도 하실 수 있으시다면 더 쉽게 잡을 구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라떼아트 만들기? 암튼 속성과정으로 스팀 치는 법 정도는 배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솔직히 라떼아트 배우려면 꽤나 큰 돈을 써야 하는데 호주는 더군다나 시급이 쌘만큼 인건비가 비싸서인지 라떼아트 강의 금액대가..ㅎㅎ 한국보다 2.3배는 더 비싸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아트학원이라도 다니고 오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2.영어실력 보통인데 구할 수 있나요?💡 저 영어 못합니다. 근데 손님이 무슨 커피를 원하시는지 알아는 들어야하잖아요? 솔직히 호주가 한국 일반 카페와 다르게 그냥 스팀이라는 기술만 들어갈 뿐이지 메뉴 훨씬 간단합니다. (플렛화이트,라떼,카푸치노) 그러니 카페에서 쓰이는 커피 용어들 (샷 절반만 달라는 용어들, 우유 2/3만 달라는 영어용어들,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해달라 호주 카페에서 쓰이는 우유 종류, 기타 등등) 주문 받을 때 쓰는 영어 표현(한국에서도 주문 받으실 때 한국말로. 어떤 메뉴 주문하시겠어요? 정도는 할 수 있어야 가게에서 일하실 수 있는 것처럼 호주도 똑같아요) 정도는 공부하시고 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 쓰는 문장이다보니 처음에는 영어로 주문받으시고 하시는 게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분명 힘드실거예요 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문 받는 문장? 한 번 외우면? 적응하시면? 끝입니다. 그 후로는 편해요. 계속 그 문장만 주구장창써서 다른 영어 잘 못하셔도 영어로 주문받으시는 것만 하셔도 아마 뽑아주실겁니다. 그리고 다른 카페로 옮기시더아도 주문 받는 영어는 다 똑같기때문에 한 번 입 뚫어놓으시면 어디 어느 카페든 가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카페마다 커피 샷을 추출하는 법(컵 사이즈마다 추출 초가 다 다르다던가, 샷이 몇개가 들어가는지 기타 등등) 을 다들 영어로 설명해주실텐데 이거 못 알아들으시면 그냥.. 네.. 겁나 힘들어요ㅜㅠ 아무튼 적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지고 두서가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요..(저 정말 열심히 적었어요..😭 제발 끝 까지 다 읽어주시길..)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아트는 잘 하면? 확실히 아트를 못하는 다른 이들과는 차별화가 되기 때문에 훨씬 바리스타 잡을 구하기 편하실 거예요. (물론 아트를 안보는 사장님들, 테이커웨이 전문점도 있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분들이 아트를 준비하셔서 워홀을 가시는데 제니님이라면 누구를 뽑으시겠나요..?) 2. 영어 실력이 보통이라면? -영어로 손님이 어떤 커피를 원하시는지 알아 들으시고 -영어로 주문받는 것만 하셔도 충분합니다.(제 개인적인 견해) 당연한 말이지만 영어는 잘 하면 잘할수록 좋고, 못하면 못할수록 (본인이 일하시면서 느끼시겠지만) 힘드실 거예요.. 아무튼! 저는 라떼아트는 배우시는 거 추천드리고! 영어로 주문 받는 법!!까지 마스터 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고생도 남들보다 덜.. 적게 하실 거예요..😭😭😭😭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심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셔도 되니까 화이팅이에요!!!👊🏻👊🏻 (저는 아트도 제대로 못했고 영어도;; 잘 못했지만 지금 보세요 잘 일하고 있자나요~!!!☺)
@Kumaunels
@Kumaunels 3 ай бұрын
​​@@todayurim 헉..진짜 감사해요 집와서 댓글 확인하고 너무너무 놀랏어요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채널이 워홀준비하는 저에게 가장 유익한 유튜브인것같아요 저도 꼭 유림님처럼 열심히 준비해서 잘적응하고싶어요 뭐든 긍정적이게 받아드리시고 추진력있게 하시는 모습 닮고싶어요 저도 이댓글 참고해서 꼭 잘해낼게요 다시한번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바랄게요 워홀 화이팅하세요..♡♡응원할게요항상
@todayurim
@todayurim 3 ай бұрын
ㅜㅠㅠㅠ뿌에엥 저 진짜 정성을 담아.. 작성한 글인데 답글이 없으시길래 약간 속상했었잖아요😭😭 쿠ㅠㅠ 좋은 말씀들 제가 더 감사드리네요🥺 더 도움 될 만한 영상들 많이 올릴 테니 준비 잘!! 하시구 몸 건강하게!! 한국에서 오시기 전에 가족분들이랑 친구분들이랑 꼬오옥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호주 오시면 힘들 때에 그 추억으로 또 이겨낸답니다:) 제니님도 아좌좌 화이팅!! 응원하구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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