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세 달 차 솔직한 후기 그리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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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문 DMO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

@Hiimdmoon 5 ай бұрын

leanonmoon.com 오랜 시간 끝에 브랜드를 오픈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 궁금하시다면 가볍게 구경만 하고가세요! 항상 감사해요 여러분🫡

@김민영-d6p8c 6 ай бұрын

자신이 좋은면 그만 이고 싫어도 그만이지.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끌리는데로 사세요. 인생 별거 있나 끌리는데로 사는것이지

@Hiimdmoon 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e8q 2 ай бұрын

끌리는대로 살되 책임은 본인 몫

@Aabbddgg 5 ай бұрын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요. 어디서든 응원합니다.

@Hiimdmoo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햅이-n8m 2 ай бұрын

저는 호주 워홀 6개월 후 귀국했습니다. 외향적인데도 너무 안맞고 호주생활에 맞추려고 매주 바다도 보고 혼자 브런치 먹고 클럽도 가고 했는데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솔직히 가서 돈도 많이 벌자는 생각에 막차타고 갔는데 행복보다 스트레스 우울증 걸려서 힘들었습니다. 진짜 인생에서 제일 심한 우울증 세게 와서 절벽에서 뛰어내릴뻔 ; 무튼 지금은 한국 생활에 적응하여 워홀러들보다 돈 더 잘벌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배운건 혼자서 행복하는 법을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나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디문님 빠른 결정을 내리는 성향이라 분명 잘되실 거에요

@홍진화-i6c 6 ай бұрын

흔들려야 청춘이죵. 끊임없이 성찰하시는 모습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Hiimdmoon 6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홀리몰리-q3x 6 ай бұрын

기다렸는데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네요!! 응원합니다 청춘 화이팅!!!!😊👏🏻

@Hiimdmoon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춘 파이팅🫡💪🏻

@dongramii_ 6 ай бұрын

3개월간 단편적인 여행이 아닌,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낯선 땅에 자리잡으려 겪은 시행착오들이 인생에서 큰 자양분이 될 거예요! 저는 유학생으로 호주에 왔는데요, 첫해에 적응하느라 힘들어서 후회도 많이 했는데 주변인이 보기에도 그렇고 제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그렇고 그 경험들로부터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 제 모습을 보면, 쓸데없는 시간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늘 들어요. 한국에서의 새로운 목표도 잘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Hiimdmoon 6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행복하고 즐거운 유학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박-v7r 6 ай бұрын

저도 영어권 문화에서 한번살아보고싶은 마음과, 높은시급을 받으며 돈벌고싶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가 2개월만에 귀국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인분 덕에 바로 일을 시작했고, 시급 캐시 22불 하루 10~11시간씩 주 6일 근무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정말 밑바닥이더라고요. 시골쪽 근무여서 그런지 인종차별은 기본이고, 일을 해봤자 숙소비 매주 20만원에 식비를 해결하고 큰지출없이 모은다 쳐도 300중반정도인데 이돈받으러 호주에 왔나 싶더라고요... 그냥 한국에서 부모님집에서 살면서 알바하는게 돈도 비슷하게 버는거같고... 자꾸 안좋은 생각이 곂쳐지며... 어느순간 호주에서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떄부터 모든게 다 부질없어 보이더라고요. 그냥 우리는 무시당하는 동양인 외노자고, 일하고 끝나고 쉬는날에 어딜가더라도 재미를 못찾겠더라고요. 처음 시드니에 갔을때는 정말 재밌었지만...말이죠. 그래도 2개월만에 귀국한건 정말 후회가 없고 호주 워홀갔다온것도 후회가 안드네요. 아무튼 지금은 귀국 후 확실한 진로를 정하여, 그에 맞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꿈을 향해 천천히 달려가는것만으로 저희의 인생은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그 속도가 아무리 늦더라도,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하다보면 성공할거라고 믿습니다. 디문님도 주변에 번듯한 직장에 들어간 친구분들 보고 조급함을 갖지 마시고, 뚝심있게 창업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 정보도 없고 포기하고 싶더라도 어떻게든 해결방안을 찾고 붙잡으면 언젠가 기회가 오고 성공할겁니다. )

@Hiimdmoon 6 ай бұрын

짧은 시간이라도 워홀 다녀온 경험이 정말 큰 자양분이 되는 것 같아요. ‘하고싶은 거 하면서 천천히 달려나가는 것 만으로 인생은 올바르게 나아가고있다’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포기하고 싶더라도 언젠간 기회가 오고 성공할 거 라는 말도 정말 응원이 되었어요! 구독자님도 하시는 공부와 일들 잘되시기를 응원할게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arryWinks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산다는거는 밑바닥 맞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10대때 모든 학생들이 영어스트레스에 시달리죠 그래서 영어권으로 갈려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가보면 더 힘든 삶이 펼쳐지죠

@배방구-b7m Ай бұрын

다들 가는 그 길을 가지 않고 어떻게 앞으로 성공하실지 궁금해서 구독박았음

@연수-e3m 6 ай бұрын

항상 담백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머리에 탁탁 박히는 느낌이에요..! 브랜드 오픈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당ㅎㅎ

@Hiimdmoon 5 ай бұрын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yeahmaniiin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에 호주로 워홀와서 생활중인 사람입니다. 말해보카 어플 찾아보다 어찌저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고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저는 한국에서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해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습니다. 사실 호주에 온 것도 사실 푸드트럭 사업을 조금하게나마 해보고 싶어서 왔구요. ㅎㅎ 근데 와보니 영어도 돈도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디문님 말씀처럼 영주권을 딸 생각으로 왔으면 달랐겠죠. 그렇지만 호주에 온 것에 대한 후회는 안할려고 합니다!! 뭔가 안나와보고 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또 나와보고 도전했을거 같거든요.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도전하고 경험할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는 사업도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Hiimdmoon 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해외에 나가보지 않았다면 늘 후회가 마음에 남았을 거예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구독자님도 호주에서 알차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지-k8k 4 ай бұрын

누군 1년 누군 2년 누군 5년 있었다고 나도 그래야돼 이런 생각하지 않았으면 나한테 안맞으면 빨리 그만두는것도 지혜로운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이랑 나랑은 갈길이 다를수있다는거 그 시간에 더 실용적인거 할수있는거고..모든 사람들이랑 똑같이 할 필요 없어요 진짜 의외로 중간에 그만 두고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게 이상하고 실패한게 절대 아니에요 한국사람들은 특히 남들이 하는거 나도 해야된다는 강박이 있음 굳이 왜..? 내 성격이 그런걸 안좋아하면 안하는거고 나한테 안맞으면 안하는거고~ 그래도 좀 도전적으로 새로운걸 해보고싶다하면 경험해보고 경험으로 만족하고 끝낼수도있는거고 왜냐 저도 해봐야지 아는 성격이라ㅋㅋ해보고 아 그래 나랑 안맞았어ㅋㅋ이런 성격이라서ㅋㅋㅋ취업도 그래요, 겉으로 보기에 되게 트렌디하고 특이하고 좋아보여서 취직했는데 역시 나랑은 안맞구나하고 나오고ㅋㅋ저랑 잘 맞을거같은곳으로 지금 취업해서 잘 다니고있습니다ㅋㅋ

@Hiimdmoon 3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이에요! 잘맞는 곳에 취업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ㅎㅎ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응원할게요!

@Chillmusic-e3d 6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Hiimdmoon 6 ай бұрын

제가 오랜만에 왔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boys1221ful Ай бұрын

재밋게 잘 봤습니다. 저도 워홀로 시작했다가 어쩌다 보니 영주권 받고 정착했는데 저도 워홀만 하고 한국가서 살았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ㅎㅎ 하나의 선택을 하면 무언가를 희생하게 되는건 당연한건가봐요. 한국에서도 화이팅 하세여

@foryouall6690 5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영상 잘 봤습니다!! 워홀 나이가 35까지 많이 늘어나서 가능하다고해서 이번에 기회만들어서 다녀오려고 하거든요ㅠ 30대라서ㅎㅎ 영어회화 공부하려고 언어교환101 원어민 영어회화에서 알게된 분이 있는데 내년에 캐나다 워홀간다고해서 관심이 가게됐거든요 영어는 이미 어느정도 잘하는 상태라 무리 없을것 같은데 퇴사하고 가는게 두렵긴하지만 도전해보려구 합니다!

@킄킄이 2 ай бұрын

호주 워홀도 만 35세 까지인가요??? 바뀌었나요?

@호주감자_워홀1억벌기 2 ай бұрын

워홀은 게임같아요ㅎㅎ 경력쌓고 시급올리고... 새롭게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mabyn__ 5 ай бұрын

디문님 귀국하셨군요!! 조금 놀랬지만 주관이 정말 뚜렷하신 거 같아요! 본인에게 현명한 선택한 것으로 보여요 의류사업 파이팅!!

@Hiimdmoon 5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메이빈님도 항상 파이팅입니다😊

@기두라딩 4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워홀 많이 가는데 보니까 보통은 호주를 가장 많이 가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영어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향상시키려고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회화연습 하고 있는데 여기서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 보니까 호주가 더 많긴했는데 캐나다도 많더라구요 저는 워홀 갈 예정인데 호주쪽 보고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