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주살이 10년 넘었는데 많이 공감합니다. 앞에 열거하신 장,단점은 사실 사소한 것들이고 가장 중요한 건 역이민 반대하시는 이유에서 말씀하셨네요. 한국처럼 남 눈치 많이 보고 남과 맞춰 사는 게 피곤하신 분은 호주 이민 적극 추천입니다. 다만 남과 어울려 살기 좋아하시고 스트레스 덜 받는 분은 한국에서 사시는 게 더 행복하실 거예요.
@Claire-um9ij5 ай бұрын
맞아요! 마지막줄 정말 공감합니다👍
@김은경-t7d2c4 ай бұрын
여유가 있다거나 타인이나 실수, 아이에게 관대하다거나 육아휴직이 당연하다거나 이런 인식이, 단순히 동일한 조건에서 인식만 다른 건 아닌거 같아요. 생활 환경 사회 시스템 이런 것들과 맞물려서 거기에 맞는 가능한 인식도 생기는 듯요..한국도 조금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 되면 좋겠네요
@Claire-um9ij4 ай бұрын
맞아요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User2j4u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20년 살고 있는데 정리해서 잘 이야기해주셨네요~ 나라는 다르지만 느끼는 점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
@Claire-um9ij5 ай бұрын
미국 사시는군요! 감사합니다☺️
@kolahwanny5 ай бұрын
호주 산지 36년째인데 와이프는 23년째고 마찬가지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기도 하네요.
@Claire-um9ij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은주-u6w5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이세요.6월말에 딸아이가 시드니갑니다. 가끔 좋은 정보 알려주세요~ 저희 딸도 자장면 주문할 때 긴장하는 아이예요~
@Claire-um9ij5 ай бұрын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자주 좋은 정보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yjbro83444 ай бұрын
호주 14년차이고 애 둘 있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특히 처음에 가족에관한거랑 애기에 관한거요😅ㅋㅋ
@Claire-um9ij4 ай бұрын
가족없이 아이 둘이나 키우신다니 정말 존경스러워요ㅠㅠ 저도 둘째생각이 있긴하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
@ryeong13445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호주 간호사 알아보고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앞우로 좋은 영상 기대할게용
@Claire-um9ij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heetallentire56715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간호공부 하셨나요? 전 영국에서 50대에 공부 마치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앞으로 2년정도후에 호주에 가서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는 많이 있나요 ?
@Claire-um9ij5 ай бұрын
네 저는 호주에서 공부했어요! 시드니는 일자리는 정말 많아요!☺️
@F24mxkful14 ай бұрын
호주가 한국보다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육 관점에서 보면 단점이 있습니다. 호주는 동성애 합법화한 나라입니다. 공립학교 초등, 중등에 입학하면 동성애에 대한 일종의 세뇌 교육 같은 걸 강제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성 전환을 부추깁니다. 우울증 걸리고 자살하는 동성애자들 너무 많음...
@Udjskskebehshhwbhw4 ай бұрын
동성애자들이 우울증자살하는게 동성애자가 되도록 강제 교욱받아서겠어요? 님같이 호모포비아가 이딴 댓글 찌끄리니까 자살하죠. 자살하는 동성애자가 걱정되시면 교육과정 걱정하는게 아니라 입단속 하세요 제발
@user-wm1dm6nl8m4 ай бұрын
한국도 대법원이 오늘자로 사실혼 동성부부 법적권리 인정했습니다..
@suyeon9011264 ай бұрын
호주랑 뉴질랜드 청소년 자살율이 꽤 높던데 이런 이유도 있었군요… 제가 호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진 않아 잘 모르지만, 교복입은 학생들 표정은 밝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제 느낌 상이요, 실제론 전혀 몰라요)
@Iiiiiiiiiiiiiiiiiiiil-w6b3 ай бұрын
한국보다 자살 많겠나 .... 다 자기답게 살았음 좋겠음
@jayseo65323 ай бұрын
본인이 호모포비아라고 해서 동성애 교육을 받는걸 단점으로 보시다니. 호주에 사시면서 굉장히 편협한 댓글이네요. 우울증 걸리고 자살하는 호주 동성애자들이 굉장히 많다? 라는 말은 본인의 상상에서 나온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