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남 원장의 간증 2ㅣ한국 최초 개신교 수도원 동광원ㅣ나는 온전함을 따라 다르게 살기로 했다ㅣ맨발의 성자 이현필의 수제자

한국 최초의 자생적 기독교 수도원인 기독교 동광원 수도회는 이현필 선생이 1947년에 창설한 수도공동체로, 광주에서 6·25 전쟁고아들을 돌보기도 했고 오갈 곳 없는 폐질환자들을 수용하여 함께 살기도 했다. 수도자들의 장애인 돌봄 공동체는 사회복지 법인 귀일원이 되었고 귀일원에서 봉사를 마친 회원들은 다시 동광원 수도공동체로 복귀하여 독신 노동 수도자로 생활하다 일생을 마친다.
동광원 수도원장을 역임한 김금남은 1928년 남원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체국에 근무하다 해방을 맞이하였는데 18세에 맨발의 성자로 알려진 이현필 선생을 만나 수도자로 살기로 결심하고 산속에서 기도생활을 시작했다. 광주 동광원에서 고아들을 돌보다 6·25를 만나 화순 화학산으로 피란을 떠나 유화례 선교사를 섬기며 생사의 기로에서 동고동락했다.
일생을 수도자로서 순결 청빈 순명의 덕을 지키고 노동과 기도 그리고 섬김의 봉헌된 삶을 살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수도자로 살면서 겪었던 여러 이야기를 전하며 인생의 길을 안내해주었다.

[@user-fg9xb3qg4l]

특별한 은혜를 입으신 원장님 이십니다. 주님의 특별한 은총 없이는 살수 없는 귀하신 삶을 사셨군요.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user-xi7tn3vw3n]

정말 감동이 넘칩니다. 그 힘들던 시기에도 이렇게 주님을 사모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는것이 그저 놀라울뿐입니다.

[@tv-bl7nb]

감사합니다!^^

[@user-is2mr6ry4d]

감사합니다

[@tv-bl7nb]

@@user-is2mr6ry4d 시청 감사합니다!

[@user-dz4pm3ju5n]

샬롬! ● 김금남 원장님의 간증을 통해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개인 개인을 인격적으로 부르십니다. 마치 아브라함을 인격적으로 부르시고, 아브라함은 일평생 하나님의 말씀만 좇았습니다. ● 분명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것은 신비입니다. 물론 신비주의의 빠지면 아니됩니다. ● 김금남 원장님은 예수 그리스도와 깊게 인격적으로 만나 친밀한 영적교제를 통해 주님의 뜻만 순종하기로 결단하신 분이십니다. ● 모든 성도님들에게 은사와 재능과 사명은 다르게 주셨으므로 피조물인 인간이 함부로 남을 판단하거나 분수를 넘어 마땅히 생각할것 이상을 생각하면 아니됩니다. ● 깨닫기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과의 깊은 인격적 교제와 친밀함의 차이가 있지만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아니되고, 좋은것은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죄악이 가득한 악한세상에서 세속화된 우리의 모습을 김금남 원장님을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jjschoi5491]

주님께서는 세상을피해 숨어서 사는것이 아니라세상속에서 주님을 전하라고 하셨는데 어떤것이옳은것인지 모르겠어요 저도세상을등지고 살고싶어요

[@khs121642]

우리는 세상에 나아가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것입니다 빛과 소금의삶.내삶을 통해 주님을 드러내는삶 숨어서 도닦는삶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8절 성령이 너희에게

[@domfree4426]

초대교회 영지주의 이단은 육체를 무조건 악한것으로 여겨 과다한 금식과 육식을 금하고 현실세계의 책임을 회피하며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부정하였습니다.

[@user-yb5dv3gs1h]

성경 66권을 공인한 니케아 공의회의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인 아타나시우스가 수도원 운동의 창시자 안토니오를 영적 스승으로 삼았으며 그의 자서전까지 집필했습니다..^^ 건전한 수도원 운동은 세상과 단절 되면서도 영혼구령에는 혼신을 쏟습니다. 안토니오가 그랬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가 그랬습니다.

[@user-yb5dv3gs1h]

@@domfree4426 성경 66권을 공인한 니케아 공의회의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인 아타나시우스가 수도원 운동의 창시자 안토니오를 영적 스승으로 삼았으며 그의 자서전까지 집필했습니다..^^ 건전한 수도원 운동은 세상과 단절 되면서도 영혼구령에는 혼신을 쏟습니다. 안토니오가 그랬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가 그랬습니다.

[@user-yb5dv3gs1h]

@@khs121642 성경 66권을 공인한 니케아 공의회의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인 아타나시우스가 수도원 운동의 창시자 안토니오를 영적 스승으로 삼았으며 그의 자서전까지 집필했습니다..^^ 건전한 수도원 운동은 세상과 단절 되면서도 영혼구령에는 혼신을 쏟습니다. 안토니오가 그랬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가 그랬습니다.

[@user-js1rx5uv9n]

고아와 과부 약자편에서 헌신하며 예수의 삶을 사는 분들인데 비교하면 안되지요 부러우면서도 부끄럽지요 행하지 못하는 믿음생활에 본이 되니 참 귀합니다

[@user-mz7ho4vq9b]

형제 여러분 염전 노예피해자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user-mb8tp8vb5l]

염전 노예가 뭔가요 요즘도 그런게 있나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user-mz7ho4vq9b]

@@user-mb8tp8vb5l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nnuri.k5194]

수도원? 예수님도 바울도 모세도 엘리야 엘리사도 수동원 세우지 않았다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이 수도원을 말해준다

[@user-yb5dv3gs1h]

성경 66권을 공인한 니케아 공의회의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인 아타나시우스가 수도원 운동의 창시자 안토니오를 영적 스승으로 삼았으며 그의 자서전까지 집필했습니다..^^

[@user-dr6xf6pu5x]

변화산에서 은혜받고 세상으로 내려오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user-yv8rj6xk7j]

수도원??? 카톨릭인가...제발 근본주의 신앙으로 돌아갑시다......!!!!

[@user-mk4lv4sz1t]

계신교 성공회는 수도원 대천덕 신부님도 성공회 목사님과 같다고 합니다

[@user-yb5dv3gs1h]

성경 66권을 공인한 니케아 공의회의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인 아타나시우스가 수도원 운동의 창시자 안토니오를 영적 스승으로 삼았으며 그의 자서전까지 집필했습니다..^^

[@domfree4426]

​@@HereNow12 답글이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혹시 블로그나 다른곳에 글을 쓰신것이 있다면 좀 더 배우고 읽어보고 싶습니다.

[@user-yb5dv3gs1h]

@@HereNow12 바울도 아라비아 광야에서 삼년 동안 기도하고 성경보며 어찌보면 수도원 생활과 흡사한 생활을 했습니다. 저도 수도원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우호적인 것은 아닙니다. 또 김금남 수도원장님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삶을 사신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수도원 운동이 안토니오를 위시하여 이어진 사막교부들의 영성에 기초한 정통 있는 기독교의 원색적인 역사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후에 변질되고 카톨릭의 전유물처럼 인식 되어지는 맹탕 수도원의 이미지가 우리에게 각인 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짜 수도원은 성령의 충만을 받는 주님 기뻐 하시는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user-yb5dv3gs1h]

@@HereNow12 그리고 사도행전만 펼쳐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신비주의 이단들에 대하서는 우리가 조심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도행전적인 신비주의 체험이 일어나는 교회 까지도 싸잡아서 이단으로 몰아가는 것은 JHL님이 하나님을 머리로만 알았지 경험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바울의 신학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바울의 영성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바울의 영성에 들어가보지 않고 바울의 신학을 이해했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경험적인 책이요 신비가의 길로 이끄는 책입니다. 잔느 귀용, 페넬롱, 웨슬리, 찰스 피니, 휫필드, 무디 등등의 주의 종들은 주님을 경험으로 알고 전했습니다. 21세기의 선지자 A.W 토저는 평생을 신비가들의 글을 읽으며 그들의 글을 수집하고 그런 책을 만나면 영혼의 깊은 동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과 같이 하나님을 실재적으로 알고 느끼며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깊은 동질감이었죠.. 부흥 운동이 일어난 곳에는 체험이 있었고 바울의 영성에 들어가는 기도의 무리들이 있었고 눈물의 통곡이 있었고 예수의 보혈의 바다에 침몰당하는 회개의 거듭남이 있었습니다. 부흥 운동을 조금만 연구해 보셔도 성경은 경험적인 책이라는 것을 바로 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