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쓰인 대표적인 장비 목록과 구매금액을 적어둘게요 컴퓨터 : 2019 intel macbook pro 완전 기본형 (램8gb, 256ssd) = 현재 중고로 약 50만원 촬영장비 : 아이폰14pro = 스마트폰은 생략할게요 촬영어플 : Camo 로 아이폰 쉐어링 =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유료버전 99달러로 프로평생이용권 사용 오디오인터페이스 : 아투리아 미니퓨즈1 = 약 13만원 마이크 : 슈어 SM58 = 정식 삼아스토어 기준 17만원 헤드폰 : 젠하이저 HD449 = 약 10~12만원 (중고만 있는 제품) DAW : 로직프로 = 30만원 (299,000원) 영상편집프로그램 : 캡컷프로 = 연간 약 10만원 기타 소모품 = 약 10만원 (커넥터, 스탠드 등) 제가 최소한의 환경과 장비로 촬영을 했음에도 이 영상에 쓰인 장비만 해도 벌써 예산이 150만원 가량 합니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에요.. 단, 저처럼 맥북을 쓰지않고 일반 가정에서 윈도우pc를 쓰신다는 가정이라면 usb마이크와 DAW의 낮은 버전을 구매하셔서 충분히 홈레코딩을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금액대는 (원래 pc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30만원 이하로 시작하실수 있는거에요~! 가장 중요한건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좋은 장비, 비싼 장비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좋은소리 안나와요… 쓸줄 알아야 좋은소리가 나오고, 쓸줄 알려면 생각보다 정말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많은 유튜브 영상들과 타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시는 고민많은 분들 중, 한 분 이라도 제 영상을 보시고 도움 얻어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절대.. 크랙 사용은 하지 않길 바랄게요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스타 : instagram.com/Pheus_mo
@miragfd4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폰으로 노래 부르면 음성이 찢어지는데;;; 소리가 너무 이상한데 영상 내용처럼 daw라는걸 잘 다루어야될까요?
@Pheus_mo2 ай бұрын
폰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소리가 찢어진다면 폰 마이크와 입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그럴 확률이 가장 높아요. 요즘 폰들은 자체 리미터가 있어서 아무리 큰소리 입력이 들어와도 제어가 되는데, 그럼에도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건 제 예상엔 폰 마이크를 너무 가까이 대고 노래를 하는거 같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