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0개, 네번의 역전을 주고 받은 야구 방콕 아시안게임 한일전[ㅋㅂㅅ박물관] │KBS방송

#한일전 #야구 #김동주 #박한이 #이병규
한국:일본
방콕아시안게임 야구 예선전, 1998년
거를 타선이 없는 한국의 무시무시한 라인업! 그러나 만만치 않은 일본의 추격
양팀 합해 홈런만 10개, 역전에 재역전에 재재역전에 재재재역전..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진 한일전 경기 함께 보시죠

[@ComedianZorba]

알루미늄 배트를 든 김동주는 타격의 신이네

[@user-zj6mi2fk1u]

밀어서 홈런 두개는 지리네요

[@FirstLove.]

이때는 의미 프로때긴 했지만 아마시절 대단한 일화가 많았죠 배명고시절 김성근 감독 앞에서 당겨쳐서 홈런 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자, 당시 배명고 감독이 다음타석에서 밀어서 치라고 해볼까요? 그러더니 김동주에게 말했고 김동주는 다음타석에서 밀어쳐서 홈런을 쳐낸 일화도 있고 배명고 2학년땐 8:0으로 배명고가 지고 있었는데 혼자서 만루홈런 두방쳐서 동점 만들고, 스리런 치고 혼자 3홈런 11타점쳐서 이긴 경기도 있고 1997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중앙 전광판을 깨트리는 159m 대형 홈런을 치기도 했었고,당시 일본의 에이스였던 우에하라 고지(훈날 메이저) 에게만 3개의 홈런을 쳐내는둥 이 대회에서의 성적은 26타수 14안타 9홈런 19타점을 기록함

[@user-hv7bt9dm8x]

우에하라도 깨갱함

[@user-sv2sl9jz3x]

저당시. 김동주 하체봐라. 씨름선수 보다. 더좋네~~ 상체는 배가 안나왔다.

[@user-yc5es1dg2s]

김동주가 진짜 일본킬러임. 일본 국대애들도 김동주앞에선 벌벌기었음

[@nelson7386]

유수호 선생님과 하일성 선생님의 조합.....너무너무 그립습니다....

[@user-zi6zr9st5t]

아베 신노스케는 당시 19살에 사회인 야구로. 2년뒤에 시드니 대표팀 한국과 2번만남 그것도 마지막 타석에서만.

[@Sol2july]

확실히 저때 대회 한정으로 알루미늄 배트로 치니 프로건 아마건 제대로 맞음 거의다 장타네ㅋㅋㅋㅋ 한마디로 사기지

[@user-fm6zk2qk1z]

아베와 인연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지막타자 (예선), 00년 시드니 올림픽 3.4위전 마지막타자, 08년 베이징 올림픽 4강 마지막 타자....진짜 10년에 걸친 국대인연이다.

[@user-ke7xc8eh3t]

한국의 배리 본즈가 될 수 있었던 강혁 어른들의 욕심과 농간만 없었다면 정말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썼을텐데

[@poptop5927]

당시에 태국도 야구가 처음이라... 야구중계기술이나 경기기록 등에 대해 일본하고 한국이 같이 나눠 맡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우린 박찬호라는 치트키가 있었죠.

[@user-mj7pk2sn1z]

프로야구 선수에게 알미늄배트를 쥐어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user-gy3vm3iw8r]

이병규가 대회 홈런왕 ㄷㄷ

[@dhkcbrhsken]

10:26 서재응 홈런 ㄷㄷㄷ

[@nelson7386]

6:47 쌍방울 어린왕자의 간결한 투구폼

[@nelson7386]

8:06 요미우리 아베의 명불허전 임팩트 스윙

[@user-cd1by2vf5f]

이 당시 박재홍 김동주 강혁 박한이 이병규 국제대회용 타자들이었죠~

[@l1009710]

ㅋㅂㅅ박물관❤️

[@user-cd1by2vf5f]

조인성의 투수 리드는~ 거참.

[@user-ye2on8ce2g]

[ㅋ ㅂ ㅅ 박물관] 1995 천하장사 씨름대회 결승전 김영현 vs 신봉민 요청합니다.

[@user-vt3wr5dl5v]

배병고때 오죽하면 우리팀 감독님이 3루수한테 김동주가 친건 피해도 된다고 까지 했던 기억이..ㅎㅎㅎㅎ

[@user-rz3br8tf1h]

이거는 예선리그 입니다

[@gkswlsgus397]

프로들이 알루미늄 빠따를 쓰면 일어나는일

[@nelson7386]

9:39 호리호리한 엘지의 자존심

[@dhkcbrhsken]

02:51 이병규의 라면수비

[@tahoon00]

멤버 ㅎㄷㄷ 하네

[@appetite4214]

강동우는 대표팀에 뽑혔지만 엘지와 경기에서 수비도중 큰 부상으로 낙마. 심재학이 대신 대표팀에 뽑혀

[@dhkcbrhsken]

12:32 임창용

[@nelson7386]

9:09 한양대 현대 피닉스 OB 를 거친 강혁

[@user-ij8xf2cm6p]

저때 이병규에 한국이었음 타격지표 아마 도루까지 1등이었음 홈런 안타 타율 타점 이런건 압도적1등

[@user-zk6qo1ne7n]

13:8 승리!

[@yjangcomm6115]

스치기만 해도 2루타였던 강혁의 전성시절이네.

[@user-uz2sf4nq9g]

비운의 천재라 불렸던 강혁이라, 사실 프로오면 이승엽보다 더 잘할 줄 알았음.

[@yjangcomm6115]

@@user-uz2sf4nq9g 맞습니다. 박노준도 기대가 엄청 컸었죠.

[@Jason2001.]

저때 일본 선수들 중에서 나중에 메이저 대표팀에 나간 선수들도 있었다면서요??

[@user-ie4eu8kk4e]

이때 강혁이 잘했었지. 그립다 이병규랑

[@nelson7386]

2:53 BK9의 믿기지 않는 수비 4:47 이를 만회하는 BK9 다운 타격

[@csm703]

알뱃인데 그것도 역대급 반발력 도깨비 배트네~~ㅋㅋ

[@user-pb7cx3dc9d]

도깨비 배트네 ㅋ

[@truejustice5]

저 아시안게임때 김원형 참 못했지. 이 경기도 그랬고 대만전에도 16대1 여유있을때 나와서 한회에 4실점해서 콜드게임승도 못할뻔하고 약체 중국전에는 압도는 커녕 초반 2실점해서 물러나는 바람에 초반에 중국상대로도 쓸데없이 고전하게 만들고 그나마 이후에 나온 김병현의 6이닝 퍼펙트로 여유가 생겼지. 하여튼 김원형은 이 당시 완전 민폐수준이었음

[@edwardhong3046]

프로에게 알뱃을주면 안돼는이유 ㅋㅋ

[@dhkcbrhsken]

06:23 김원형 홈런 ㄷㄷㄷ

[@user-bp4qi7rd1e]

김원형 겁나 처맞네..

[@sanmicheal6754]

난다 긴다 하는 프로 주축이 포함 되었는데 일본 대학생과 접전 ㅋㅋ

[@user-tp1lq6xk4j]

저때 대한민국 멤버 당시에는 프로선수들도 있긴했지만 대학선수들이 많았어요

[@sanmicheal6754]

@@user-tp1lq6xk4j 잘못했어요 ㅜㅜ

[@user-pj1iv7hp9y]

일본팀이 프로선수들로 구성된건 아니었지만 일본 사회인 야구의 최강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알다시피 일본 사회인 야구는 우리가 아는 그런 사회인 개념이 아니라 실업야구격으로 4천개가 넘는 고교야구팀에서 아깝게 프로에 지명되지 못한 선수들과 프로에 지명되고도 자신이 원하는 팀에 가기위해 사회인 야구팀에서 뛰면서 드래프트를 기다리는 선수들도 많아서 거의 일본 프로야구 2군 수준에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2군보다 수준이 높고 1.5군 수준 정도는 될 정도로 아주 실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일본과의 다음 경기에서 9대2로 이겼고 결승전에서는 13대1 7회 콜드게임으로 이기며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anmicheal6754]

@@user-pj1iv7hp9y ㅎㄱ!!!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user-fm6zk2qk1z]

김동주 당시 23살, 이병규 24살, 박재홍 25살... 지금으로 치면 2001년생, 2000년생, 99년생들인데 무슨 프로 주축... 당시 프로주축은 양준혁, 김기태, 김한수 송진우 구대성 등인데...게다가 박한이 신명철 김병현은 당시 대학생이고

[@user-en5yu8qg7v]

아마추어 일본팀에 뭔 개망신이야

[@user-gg8fc3yf1j]

일본은. 3군 선수위주로 출전했음. 한국은 초호화 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