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치면 빈볼? 보복구에 떤 홈런왕 장종훈｜설악산에서 웃통 벗고 통나무를 멘 사연｜한화 4번 타자는 김태균!｜이영미의 셀픽쇼

3년 연속 홈런왕의 자리에 올랐던 장종훈은
3년 연속 몸에 맞는 볼 1위를 기록했습니다.
4번 타자의 숙명이었을까요?
당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 때 마다
다음 타석에서 보복구를 맞을 생각에 타석에 들어서기가
두려웠다는 ‘홈런왕’.
그땐 그런 문화가 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41홈런을 치고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한 장종훈은
겨울만 되면 산에 올라가 웃통을 벗고 통나무를 멘 채
연출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미디어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도통 이해가 안 되는 그림들이었죠.
세월의 흐름에 4번 타자의 자리를 김태균에게 넘겨줘야 했지만
장종훈은 그 부분도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전드 홈런왕 장종훈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장종훈 #이승엽 #김태균 #박병호 #최정 #송진우 #조규제 #빙그레이글스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 #KBO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desko85]

순박한 미소가 넘 반갑습니다. 대전의 영웅 대한민국 홈런왕 제 마음속의 영원한 4번타자 존경합니다.

[@dhtiger8387]

장종훈 레전드형님 진짜 사람 좋아보인다 슈퍼스타였는데 인간냄새나서 좋습니다👍

[@user-hw1jo3of8t]

40홈런의 지평을 열었던 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우와 우리나라 타자 중에도 40홈런 이상 때리는 타자가 나오는구나.....감탄했던 어린시절.....

[@user-ey2cv1fd4v]

지금보다게임수도적었고..지금도40홈런치기힘든데 저당시 대단했지요..세광고 장종훈..자랑입니다..건강하세요..

[@kinistory7787]

정말 어마무시 했던 장종훈선수!!!!!!

[@user-bo5jp6yt8w]

인성과 관리 또한 홈런왕이었던 분이심

[@user-xq3cg3gl8t]

참 선한게 느껴지는 장종훈선수! 존경합니다!

[@hakinkim1553]

내 마음속 영원한 홈런왕

[@user-ct8fl5pp6q]

40홈런의 지평을 열었던 선수,인성도 좋고 임펙트가 엄청났던 선수였습니다.

[@user-qn8cr5oe3g]

장종훈 선수 시절을 회상합니다 1.타구속도 2.타구각도 3.타구음 위 3가지를 능가하는 선수는 KBO에서 아직까지도 없다고 봅니다 마치 공을 쪼개듯 타격하는 전성기때의 모습 생생하네요

[@user-dx9os9ey4n]

데드볼도 많이 맞은 반면에 홈런을 많이 쳐서 투수들로부터 최고의 공포의 타자였고 김원형과 최상덕 등 얼굴 정면을 맞은 투수들을 생각하면 더 무서운 타자였음.

[@jjy8467]

건강하세요. 장종훈 선수님

[@kys48679]

장종훈 아저씨다~~~ 와~~~

[@zootopia12]

한일 슈퍼게임과 관련한 일화도 궁금한데 그 부분이 없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알찬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user-po2kv1js2r]

ㅎㅎ 예전엔 광고가 힘의 상징으로 무조건 웃통까고 통나무 들긴 했어요ㅋ 이만기, 강호동선수도 통나무 든 기억이 나는데.. 아무래도 홈런왕 하면 힘의 상징이라 그런것 같아요 유격수출신이 홈런왕을 한다는건 그 당시도 엄처났지만 지금도 쉽게 나올수 있는 기록은 아닌듯 싶어요 제가 알기론 장종훈선수빼곤 없는걸로 아는데요

[@sj3160]

언론은 예나 지금이나 무리한 설정샷을 요구함

[@user-mk5ng7py4n]

80년말,90년초반!빙그레타선은극강이었는데,그때우승을빨리했으면~~~

[@user-ce8mu7zm1s]

중학생때 잠실서 봤는데 장종훈 빠따힘 장난이 아니었음. 땅볼 타구도 너무 쎄서 상대 내야수들이 힘들게 잡거나 에러하던게 생각난다.

[@TheGoose2017]

종훈형님~~ 다시 이글스 저지입은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뵙고 싶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님! 회장님의 경영철학이 아닙니까?? 장종훈 선수가 이글스 감독으로 오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user-vg7iv5ro8k]

홈런왕 장종훈~ 빙그레이글스 4번타자~ 최고 였습니다.🎉🎉

[@jookang268]

저 체구에 진짜 대단하심..

[@kobejames8517]

홈런왕 장종훈!

[@marcusniemann357]

장종훈 선수는 2000년도에 만나서 이야기 나눈 적이 있는데, 진짜 진국인 분이셨음. 굉장히 예민하긴 했지만요^^

[@user-xo4sk2ue4r]

장종훈 아저씨 아직도 숫기가 많어 나랑 5년차이나는것같구만 좀. 애같기두하구 그만큼 순수하신거겠죠~ 장종훈 선수때문에 빙그레이글스 창단때부터. 팬

[@kijoonsong886]

충북의 아들 장종훈!

[@johnney5365]

충청도로 합시다

[@padong]

우리 엄마가 권사예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dm2192]

1번 이정훈 2번 데이비스 3번 김태균 4번 장종훈 5번 송지만 6번 이영우 7번 강석천 8번 최재훈 9번 정근우

[@user-ei8sp2jv7c]

대전의 영웅 4번타자

[@user-jc3bf5uw6i]

장종훈씨 오랜만에 보네요 사실 장종훈씨 때문에 내가 좀 곤란했던적이 있었어요 10여년쯤전에 제가 아구찜집을 했었는데 장종훈선수가 왔어요 너무너무 반가운데 혹시 실례가 될까봐 아는체는 못하고 아구찜을 두배로 더 드렸어요. 아마 장종훈씨는 두배 나간거 몰랐을거에요 우리집에 처음 온거였으니까요.. 양을 몰랐겠죠 그런데 장종훈씨 일행하고 가시고나서 이거 왜 양이 다르냐고 따지는분이 있어서 잠시 실갱이했지만 그분은 롯데팬이라고하대요 웃으면서 그냥 넘어갔어요.. 옛날 생각나네요..

[@TV-oq3ws]

예전에 트위터 하실 때 맞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deestrella7785]

장종훈 레전드님은 한화팬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많은 한화팬분들이 설명해주셔서 검색과 검색을 거치는 과정에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음깊이 응원하는 선수가 유격수를 맡게 됐는데 그 선수가 장종훈선수님의 홈런계보를 잇는 선수가 될 수는 없으나 대선수의 끊임없는 열정과 투지만큼은 본받고 이어가길 바라면서 시간여행을 즐기고 갑니다 당시 장종훈선수의 많은 부분을 재밌게 알아갈 수 있는 인터뷰와 영상 감사합니다

[@ssg8535]

당시 빙그레하면 장종훈...장종훈하면 빙그레였죠...!!

[@user-zr2zn9vh5z]

언론의 역할은 정론직필인데 선수들에게 과도한 포즈를 요구하고 이미지를 만들게 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동하기도 힘든데 프로선수다 보니 많은 걸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oooo6055]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xo4sk2ue4r]

궁금하네요. 유명한 사진인데

[@55tani]

통나무 ㅋㅋ 강호동 산소통이야 뭐야 그것도 연출이라고ㅋㅋ 금종범도 웃겼고ㅋㅋ

[@user-mq6xj1jg2p]

무슨소리야 장종훈은 89년까지 유격수고 90년부터 1루수였는데 91년, 92년 골든글러브랑 엠빞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user-jv6bz1sx9e]

통나무는 왜 지냐구요!!! 그땐 그랬지요.ㅎㅎ 해태 선동열서는도 제주도 전지훈련에선 돌하루방도 끌곤했지요! ㅋㅋ

[@ABC_Life]

통나무는 왠 통나무여어~~~~

[@user-no4dm5pn3c]

통한의 알까기!

[@user-hl3je2kz3s]

그 시절 해태팬이었지만 빙그레와 해태 경기에서도 장종훈을 응원했었다. 너무나도 좋아한 선수였기에.

[@user-nm6nz9jz5y]

홈런맞았다고 선수생명끝나는것도아닌데, 사구로 복수하는건 그냥 깡패짓거리로밖에 안보임. 고통을 떠나서 손목이나 발등 머리등에 맞으면 선수생명 or 아예 목숨도 끊어질수도있는건데 이딴것도 관례나 문화라고 여기는건 없어져야함.

[@rock8205-1]

왜 명현만이 보이냐고 ㅋ

[@user-mt2rv6if1l]

허 왜이렇게 늙으셨지?.. 나의영웅이

[@user-jt9fn5zz4v]

장종훈 최고타자인정

[@sj3160]

장종훈님도 나이 많이 드셨네 ㅠ. 그래도 여전히 멋지시네

[@djdhhdh-qq6ef]

삼성팬이지만 나의 4번타자는 장종훈이다

[@jookang268]

이승엽 두산갔다고 바로 버리는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