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2번 문장 무한루프 돌리는 거 너무 공감되네 국에서 하도 첫문단이 중요하다보니까 영어 그 짧은 지문에서도 똑같이해서 망하는 듯…
@김태민-o3gАй бұрын
감탄하고 갑니다..
@수-r6u28 күн бұрын
모든 문장을 해석하는데 시간 낭비 말자! 체리만 빼 먹쟈~~~ 이거 제대로잖아!!
@정태건-x3sАй бұрын
진짜 미쳤다 내가 느꼈던 감정 그대로
@bbackssemАй бұрын
🩵
@jrhanejr868810 күн бұрын
공없을때 어슬렁거리는건 메신이 대박임
@bbackssem10 күн бұрын
@@jrhanejr8688 CR7 Goat
@two2222-ky9wz4 күн бұрын
혹시 수능 독서도 이 방법이 적용될까요??
@임희태-e8bАй бұрын
🎉🎉🎉
@666qiqiАй бұрын
근데 주제가 만약 인과가 없는 단순 나열문이면 어카나요? 그냥 반복되는거에 집중하면될가요
@bbackssemАй бұрын
@@666qiqi 그런 부분에서 범주화가 너무나도 빛을 발합니다. 싹 다 범주화하고 그중에서 제일 쉬운거로 나머지 개념 싹다 대체하는 겁니다.
@666qiqiАй бұрын
이야 약간 영어가 이렇게 읽는거구나 어쩐지 수능 영어 잘하는 애들 분명 국어를 그리 잘하지 않는데 영어는 왜 잘나오나 했는데 주제는 하나라는 것을 이용해서 문장들에서 얻을 정보만 얻고 대체하면서 자기가 기억하기 쉬운 것을 바탕으로 어려운 것들을 쳐내야하는군요
@JH-lg4jmАй бұрын
오히려 김광일T 이명학T 같은 사람들이 주장하길, 허수들일수록 초반부에서 힘을 덜 주고 이해 안 돼도 계속 읽어나가다가 독해에 가속도가 안 붙고 망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저도 이명학 선생님을 정말 좋아합니다. 초반부에서 keyword를 잡으라고 하시죠. 하지만, 평가원 문제의 특성상 그 방식이 항상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장 위치의 중요성 측면에서, 초반, 중반, 후반 어디든 중요한 정보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가원은 이를 의도적으로 변화시키므로, 특정 위치만 중요하다고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P/Q 구조의 중요성 측면에서, 모든 문장에서 P(전제)와 Q(결론)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문장의 위치와 무관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어려운(Hard) 부분과 쉬운(Easy) 부분을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부분에서는 과도한 시간 투자를 피하고, 쉬운 부분을 찾아 주제를 확정시키고 이를 다른 문장에까지 확장시켜 나가는 전략이 경험상 1000개 이상의 지문에서 삽질하면서 얻어낸 통찰이었습니다. '항상 초반이 중요하다' 또는 '항상 후반이 중요하다'와 같은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Easy 부분 찾기가 중요한데, 평가원은 항상 이해하기 쉬운 부분을 포함시킵니다. 이 부분을 찾아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 데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언부언이긴 한데, “복잡하고 난해한 문장에서 2번/3번 읽는 우를 범하지 말자는 것”, 즉 결론적으로, 이 모든 전략의 핵심은 복잡하고 난해한 문장에 과도하게 시간을 쏟지 않는 것입니다. 2번, 3번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은 일단 넘어가고, 대신 이해하기 쉬운 부분을 찾아 전체 맥락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날두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