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다인용 게임 특집 - 1부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오락실 다인용 게임 특집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쿼텟 (Quartet / SEGA / 1986)
WWF 레슬페스트 (WWF WrestleFest / 1991 / Technos Japan)
골든액스 데스아더의 복수 ​​​​​(Golden Axe : The Revenge of Death Adder / 1992 / SEGA)
야구격투 리그맨 : 野球格闘リーグマン (Ninja Baseball Bat Man / 1993 / IREM)
더 닌자키즈 (The Ninja Kids / 1990 / Taito)
던젼스 앤 드래곤스 : 셰도우 오버 미스타라​ ​​(Dungeons & Dragons: Shadow over Mystara / 1996 / Capcom)
크라임 파이터즈2 (Vendetta / 1991 / Konami)
​선셋 라이더스 (Sunset Riders / 1991 / Konami)
오락실은 혼자서도 재밌는 공간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면 남부러울것이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다함께 모여서 시끌벅적 각자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즐길때도 있지만
다같이 한가지 게임에 몰두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았던 오락실!
오락실 게임의 한계상 최대 4명까지만 놀 수 있었지만
그렇게 친구들과 같이 게임 끝판왕이라도 볼 수 있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을겁니다.
물론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같이 하면 싸우기도 했었죠..
하지만 대전격투 게임등으로 서로 빈정상한 기분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풀수 있기도 했으니..
오락실에서 만든 학창 시절의 추억은 평생 잊혀지지 않네요..
오늘 등장한 게임들 외에도 다인용 게임들 정말 많죠?
나머지들은 2부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죠..
(일단 지인분들이랑 다같이 한번 모일때 영상을 찍어야 해서 시간이 걸립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공감댓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을오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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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p8g]

이번영상은 목소리가 안좋아 보이시네요 여름철 감기조심하시구요!!항상 너무 재밌게보고 기다려지는 채널입니다ㅎㅎ

[@untitl6d]

토요일 수업 끝나고 다 같이 4인용 게임하러 갈 때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데 말이죠

[@user-cf9dn9of3i]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은 국내의 어떤 분이 리메이크 해주신다는 말이 있었는데, 계획이 엎어졌다고 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어렸을 때 엔딩보겠다고 동전을 들이부었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Michelle_daisuki]

그 게임은 진짜 재미있었음

[@heavenstar0707]

그 게임 엎어졌어요? 왜 그랬대요? 너무 아쉽네요 혹시 님이 왜 엎어졌는지 취재 가능하신가요?

[@okmlklk]

엇!! 유튜브 훑어보다가 볼거없어서 평소 안 보던 재미없는 것 보고 있었는데 꿀단지곰님 업뎃이 올라왔네요..ㅋㅋ 좋군!! 중3때 던전앤드래곤2가 정말 인기여서 학교 마치고 부산대학앞에 있는 캡 오락실이라는 곳에 가서 친구 4명이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꿀딴지곰]

=ㅂ=)/ 반가워요~~ 그나저나 디앤디를 중3때 하셨군요.. 그러면 대략 마흔쯤 되셨겠.. 우와.. 우리 모두 나이를 너무 먹었네요 ㅠㅠ 디앤디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okmlklk]

@@꿀딴지곰 예 맞습니다..ㅠㅠ

[@agag]

마침.. 일마치고 심심하던 차에 똭~~~~!!!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Yoshinyong]

이 채널 보는 이유: 아는 게임이 나온다 몰랐던 게임이 나온다

[@꿀딴지곰]

ㅋㅋㅋ 어찌됐든 보신다는 소리군요! >ㅂ

[@TakeOnMe2023]

진정한 아재(?)라면 다 알고 있음...나야 나 ㅠㅠ

[@NothingDio]

ㅋ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되서 따봉누르고 갑니닼ㅋㅋㅋ

[@cpy7435]

맞어 ㅋㅋㅋ

[@그리운그대여]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4인용게임 4명 풀로 즐기면 정말 재이났죠 골든엑스 데스아더의 복수 야구왕 닌자키즈 등등... ㅋㅋㅋ 영상 고생하셨어요 😊 2부 빨리 올려주세요~

[@YSChae-gn9qr]

꿀딴지곰님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

[@ararinatne01]

예전 자료들도 정말 재밌네요~! 요즘게임과는 다른 사실 보물같은 영상들인듯~! 볼때마다 감탄사 연발~!! 없어서는 안되는 유튜버이신듯~!!

[@user-nv8kd7ww5e]

아..던드2 저 상점 브금만 들어도 설레네요. 화면 구석에 돈걸어 놓고 한두시간 대기도 타고 오락실 나쁜 형들한테 삥뜯낄뻔하고 ㅋㅋㅋ 옛날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뉘다

[@꿀딴지곰]

게임 브금들은 정말 그 시절 추억 생각나게 하기 딱 좋죠.. 저도 그래서 항상 오프닝 엔딩곡은 엄선해서 정한답니다.

[@notefighting]

ㅎㅎ 진짜 그때 당시 동네형들 살벌해서 오락하면 눈치밥 장난없었죠

[@아르야-r1w]

네이버에서 포스트는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유투브도 하셨군요. 영상으로 보니 더 재밌네요~

[@꿀딴지곰]

1년 좀 넘었습니다. ^^;

[@S94905]

아.. 하루 용돈 100원이였던 시절.. 배고팠던 그때.. 같이즐겼던 동네형들.. 다들 잘 지내구있겠지..ㅜ.ㅜ 형님~ 재밌게 잘봤으욤~~ 2부 만들어주실거죠? 캡틴코만도랑 배틀써킷 안나온걸보니 ㅎㅎ;;

[@꿀딴지곰]

ㅇㅂㅇ)b 당연하죠!

[@user-xo9lh7hw1c]

천지를 먹다2 던전 앤 드래곤2 친구들이랑 진짜 재밌게 했었죠.던드2는 진짜 최고였습니다.돈을 쌓아두고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한판하려면 한두시간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저희동네에서 최고의 인기작이였어요

[@fotmdcks1]

15:30 난 여기서 ' 그래 see 8 이게 나왔어야지 진작!! '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나만 그래요??? 22:35 그래도 여기서 부금이 내 심금을 울려줘서 꿀딴지곰님도 던전앤드래곤즈를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user-ez7tl2xy4n]

너무 공감ㅠ

[@ABJU-q3n]

4인용으로 즐겨본건 WWF,닌자키즈 밖에 없네요. 오락실 내에서도 영상에서 언급해있듯이 4인용 갖추어진 곳도 적었고 그런게임도 한정이었어서. 2인용으로 두대 돌리는게 사업장 입장에선 더 회전율이 좋다보니..멘트 마지막 부분들이 추억을 떠올려보게되네요..온라인으로 함께하는 이시대에 그때의 추억이라^^ 정인 오락실이 폐업 한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인지 그 어릴쩍 그때의 추억이 더 소중해지네요. 플스방에 없는 그 미묘한 아날로그 맛과 향기가 그리워지네요 ㅋ

[@kojinsoo]

선셋 라이더즈... 멕시코 아저씨의 샷건 맛이 참 찰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깨알 같이 키스 받는 장면 넣어 주셨네요 ^^

[@user-rb4kz4ys8q]

던전 앤 드래곤과 선셋 라이더스, 그리고 야구 격투 리그맨은 진짜 전설이 아닌 레전드였죠...

[@jhkim7550]

선추천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했던 익숙한 게임이 많군요.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barrypark2726]

스캔라인이랑 살짝 기울어지고 굴곡진화면이 ㅎㅎ에뮬보다 옛날 실기로 보던 맛이 나네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pc-fk5pn]

쿼텟은 너무도 그리워 유튜브를 뒤져도 보기가 힘들었는데 결국 오늘에서야 보네요. 감사합니다!

[@user-ue8sk3tc2t]

오락실이 점점 가까와 지면 왁자지껄 들려오던 미디음들이 정말 그립군요...

[@김요시]

요즘은 미디음 대신 노랫소리들이 들리죠...

[@bipo0080]

와! 추억의 게임! ...이라고 하기엔 요즘도 친구들 만나면 에뮬 돌려서 가끔 즐기는 게임들이구만요 ㅎㅎ 2부에서는 닌자거북이,캐딜락,천지를 먹다,언더 커버 캅스 등의 게임이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ㅎ

[@dydwls917]

하행중에 따끈따끈한거 올라오니 넘모 신납니다 ㅋㅋ이번꺼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CatpapaTV]

4:19 당시 다 실존한 선수들인데 현재는 이 중 반이 사망했으니...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어? 후X(스포일 수 있어서 한 글자를 가림.)가 안 나와서 이상하다 했는데 다음에 다루시려는 거였군요. 엔딩 BGM은 D&D2에서 나온 음악이네요.

[@꿀딴지곰]

예전처럼 벨트스크롤뿐 아니라 다인용 게임을 전부 다룰려면 워낙 많다보니.. ^^;

[@CatpapaTV]

@@aphextriplet. 넵...죄송합니다...ㅋㅋ

[@독수리날개-b3q]

난 니자 키즈 원코인 했었는데 이제는 못해

[@sjpd6618]

삼국전기가 아직 안나와서 아쉽네요 ㅋㅋㅋ보고 싶었는데 아껴놓으신건가 ... 에필로그에 던전앤드래곤 상점(?) 음악이던가요 ? 뭔가 아련합니다..

[@꿀딴지곰]

원래 맛있는 음식은 아껴서 먹는법입니다. 1부의 핵심이 D&D였다면, 삼국전기는 2부나 3부의 핵심이 되겠죠.. ^^;

[@user-qm4ib7yk2e]

다인용 겜이 많았지만 친구들과 4인파티가 딱 맞아떨어질때는 드물었지요. 생판 첨 본 사람끼리도 자연스럽게 파티가 결성됐던 겜은 던전앤드래곤즈가 유일했던것 같습니다. 컨셉대로 협력플레이의 요소가 잘 짜여져서 유저들도 개발사의 의도대로 잘 따랐던거같습니다

[@user-pd7zn4ly2i]

저 베이스볼게임 녹색케릭이 사기였져 레버를 한바퀴돌리고 점프버튼인가 누르면 날라서 번개킥 날리는데 버튼 연타하면 무적 판정까지 있어서 초필살기를 무한으로 쓰는것 같은 느낌이였음 원코인으로 쉽게 깰수 있었으니 ㅋㅋㅋ

[@plum869]

항상 빠르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에도 잘 보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navidev2281]

즐거운 추억으로 데려다 주신 꿀단지곰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kingseongsoo]

레슬패스트에 나온 선수 중 지금 헐크호건, 제이크 '더 스네이크'로버츠, 서전 슬로터, '리전오브둠'의 애니멀 선수 빼고 다 고인이 되셨네요ㅜㅜ 저것도 살짝 빠꼬미가 있는 게임이라 재밌긴 한데ㅋㅋ 어릴땐 리전오브둠이 너무 사기라 이기기 엄청 힘들어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user-ke7xc8eh3t]

데몰리션 스매쉬 아직 살아있습니다

[@kingseongsoo]

@@user-ke7xc8eh3t 아 깜빡했네요ㅋㅋ 데몰리션 맨들을 너무 안골라서 잊어버림ㅜㅜ

[@꿀딴지곰]

ㅠㅜ 어린시절의 영웅들이...

[@dongchanshin1945]

꿀딴지곰님 늘 잘 보고 있었지만 이번 회는 정말 취향 저격이네요.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는 정말 팀웍을 극한으로 살린 우정의 협동 게임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자금이 들어가고 이정도 게임은 쉽게 나오기 어려울 거 같아요. ps. 아 꿀딴지곰님 이번에 세가 새턴 카탈로그 북이 또 나온다는데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이런식으로 플스2,3까지 계속 카탈로그 가이드 북들이 나와주면 행복할 것 같아요.

[@꿀딴지곰]

플스 시리즈 카탈로그는 정말 꼭 나와줬으면 싶은데.. 일본에서 조차도 거의 제대로 다룬적이 없어서.. (플스1 타이틀 숫자만 3천 4백여개라 ㅠㅠ) 과연 국내용이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마 플스1은 나와도 한권으로는 불가능할겁니다.

[@user-fe5er8vj1b]

전 역시 세이부의 제로팀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서로 여성 캐릭터 하려고 다퉜;;쿨럭;;,ㅎㅎ 건강 잘챙기셔요 꿀곰님 ㅎㅎ

[@ROCKMAN1987]

야구격투 리그맨 다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추억의 재미있었던 게임

[@꿀딴지곰]

도대체 그 저작권 안쓰고 꿍쳐뒀다 뭘하려는지..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user-ye4pc9mc6p]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캐를 하기위해선 자신의 능력을 어필해야했는데 그친구의 능력에 따라 향후 게임을 깨기위한 난이도, 엔딩을 볼수있느냐 없느냐등 여러 영향이 있었기때문에 마치 대기업의 차기 회장을 선정하는것만큼이나 긴장되고 고도의 두뇌전이 오갔던 기억이있네요ㅎ 의외로 실력과 상관없이 물주가 되는 친구가 인기캐를 선점하는 경우도 꽤많았는데요 회장선정시 주식의 영향력이 적지않을걸 생각해본다면 그때부터 혹독한 사회를 배운것 같습니다ㅋㅋㅋ

[@꿀딴지곰]

ㅂㄷㅂㄷ 오락실부터.. 이.. 인생은 실전인가요.. ;ㅁ;

[@spartanx5806]

good video..i used to play qaurtet at the arcade with my friend alot back in 1986!!! .

[@꿀딴지곰]

thanx! :) me too. and I really like the main theme of qaurtet!

[@spartanx5806]

@@꿀딴지곰 😀

[@junhyungjang2283]

궁금한게 있는데여 영상에 나오는 게임플레이영상은 직접 하시는건가요? ㅎ 엄청 희귀한 게임영상들도 많이 보여서 직접 게임플레이하는걸 찍으신가 해서요 ㅋ

[@꿀딴지곰]

넵.. 대부분 제가 직접 플레이합니다. =ㅂ=a 이번에는 다인용이라 일부러 주변 지인분들 불러서 도움받았네요..

[@iutphmvqgk5529]

추억 돋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electricshock900]

9:39 Ninja Baseball Bat Man 에서 길쭉한 캐릭터가 제 취향이더라고요 특히 방망이로 찍는 스킬요~

[@user-qb6oc5ry5l]

레슬링 문방구에서 연타하며 엄청했네요 ㅋㅋ잘보고있습니다

[@김기용-y8k]

와 인트로 맨첨에 나온 게임 도저히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찾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저 게임 제목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니면 2부에 나오나요? ㅋㅋㅋ 2부 기대하면서 구독 박고 갑니다!!

[@꿀딴지곰]

제로팀입니다. 원래 이번에 지인분들이랑 저것도 플레이했는데 분량 관계상 못넣었습니다. 2부에 당연히 등장합니다. ^^

[@serenityfree]

첫게임을 쿼텟으로 시작해서 방가웠습니다 ^^ 다른 게임들도 주옥같은 추억이 있는 게임들이었죠 추억의 영상들 잘 보고갑니다 ^^

[@꿀딴지곰]

감사합니다! 쿼텟은 오락실에서 처음 해본 4인용 게임이라, 말을 안꺼낼수가 없었어요..

[@serenityfree]

@@꿀딴지곰 와~ 저도 오락실에서 처음 해본 4인용 게임이 쿼텟이었습니다 ^^

[@user-dk7ks4nn7b]

열심열심 열매 드셨군유 굿이예요

[@열심게임]

와 쿼텟 이것은 정말 앞서갔네요

[@user-mo3wt7ry9x]

정말 영상은 정성에 정성이네요 ㅜㅜ 정말 잘봤습니다!!!

[@joongilshin1378]

오늘도 진짜 재밌엇어요

[@ChloeAriko]

목소리 왜 이래? 했었는데 어느덧 구독한지 1년... 요즘은 꿀단지곰 채널과 비슷한 다른 게임 리뷰 채널들 보면 어색해요. 곰님 목소리에 익숙해져벌렷

[@꿀딴지곰]

ㅇㅂㅇ)/ 그렇게 제 목소리에 어느덧 길들여지고..

[@ch_kokoya4739]

선추하고 믿고보는 꿀곰 형님ㅇㅂㅇ 형 혹시 기종별 형의 그시절 최애게임 해주시면 안되나효 ㅇㅂㅇ

[@꿀딴지곰]

그 시절 최애게임이 너무 많아서.. 100부작은 해야할걸요.. ^^; 사실 그 욕망을 이런 저런 베스트 게임 시리즈 만들면서 풀고 있어요 ㅠㅠ

[@ch_kokoya4739]

ㅇㅂㅇ 컨텐츠 보다가 궁금해져서요ㅎㅎ 조금씩 하셔도 재밋게나올거같아서요ㅎㅎ

[@zenio3318]

닌자 베이스볼 베트맨은 몇년전 국내 개발자가 2편 만든다고 했었는대... 소식이 없네요...

[@Lynus80]

2부 기대 하겠습니다~

[@hoapacharm1928]

던드2 정말 재밌게 했어요. 마법 쓸 때 움직임이 정지되는 것만 좀 리메이크 하면 지금 해도 먹힐 것 같아요.

[@꿀딴지곰]

마법 쓸때 시간 일시 정지되는걸로, 보스나 적들 상대하기 좋은 꼼수로 자주 쓰였죠 ㅋㅋㅋ

[@yesnice6400]

안녕하십니까. 꿀곰님... yesnice 고전게임 유튜버 yesnice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하여 다인용 게임들을 쭉 적어봅니다. 후크,캡틴코만도,아머드 워리어,이스케이프 키즈,일레븐(?)축구,가라데 블레이저스,오리엔탈 레전드,삼국전기,에일리언 스톰,에일리언vs프레데터,아라비안 매직, 더 심슨,배틀서킷,벅키 오 헤어,캐딜락,X-맨,천지를먹다,크라임 파이터즈,D.D 크루,던전매직.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꼴뵈긔]

후크 였던가? 피터팬 나오는 그것도 4인용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ㅎ

[@yongjaekwon1680]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왜 한명은 안나왔나요? 꿀단지곰님을 서포트하는 분용 목소리가 웃기던데 ㅎㅎ

[@꿀딴지곰]

조수군은 '꿀곰의 사건 시리즈'에서 나올겁니다. ^^

[@kcyang2950]

타이토에서 발매한 던전매직이랑 선셋라이더와 비슷한 미스틱위리어스가 생각나네요

[@꿀딴지곰]

라이트 브링거(던전매직)랑 미스틱 워리어도 나중에 기회되면 다인용 특집에서 다루고 싶네요 ^^

[@reddgi]

쿼텟을 오락실에서 할때......항상 혼자만한거 같아요.......4인용이 이루어진적이 없는듯한 기억;;;; 오락실에서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거의 원조 다인게임이 아닐까 하네요..

[@sage_archive]

당연히 던드가 있지않을까 싶어서 봤는데 역시나군요ㅋ.ㅋ 잘봤습니다!

[@integer.0]

저는 도입부에 잠깐 나온 제로팀을 재밌게 한 기억이 나네요. 소개된 게임보다 외려 오프닝에 잠깐씩 지나갔던 게임들을 더 좋아했습니다.(취향 참.;;) 그러고보면 어린 시절 오락실은 친구랑 가야 더 좋지요. 더 재밌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기도 하고.

[@kkakjang2]

야구 리그맨이랑 던전앤 드래곤즈는 진짜... 레전드

[@kekekim4632]

잘 봤습니다

[@kuksajeong2327]

던드 진짜 중1때 동네 오락실 형들이랑 4인파티로 최대한 오래가는 루트 골라서 매일했던 기억... 인기가 많아서 동전넣은 순서대로 무조건 4인파티 ㅎ

[@nrk6187]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D&D2는 지금해봐도 재밌다. 정말 잘 만든 게임들.

[@jonnycage8442]

40대인 저로서는 그저 저 게임만큼이나 다인용 게임들을 같이 하던 친구들이 그리울 따름입니다. ㅜㅜ

[@꿀딴지곰]

ㅠㅠ 아.. 그 시절이여..

[@KULtB]

15:30 데모 화면 0.5초만에 외친 말! "교과서 등장!!!" 오늘은 안해본 게임 찾기가 더 어렵네요 ㅋㅋㅋ 여럿 있긴 합니다만... 오늘도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darkwang77]

뒷 부분 브금이 뭐죠? 어디서 많이 듣던 브금인데.. 자꾸 귓가에 맴도네요.

[@꿀딴지곰]

던전스 앤 드래곤스 상점 테마입니다.

[@한글닉네임좋아]

목소리는 조폭같지만 알고보면 게임돌이인 꿀단지 띵~

[@user-bc5qk3xz5q]

역시 추억을 살려주시는 꿀잼 유튜버님

[@Gilgamesue]

잘봤습니다 그런데 세이부 축구도 4인 됬었는데 ㅎㅎ

[@Hell_Dust-Buhnerman]

다인 플레이 게임... 그게 꼭 재밌지는 않았고 파티 플레이라고 하더라도 뭔가 좀 안 맞는 경향이 있었던 터라. 훗날 협력이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른 것이 꼭 좋기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만,... 다크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에서 코옵으로 너무나 어려운 보스나 적을 상대로 클리어할 수 있을 때를 생각하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었지요... 하지만,... 트롤밑., 침입자의 영향 같은 건 정말 아니었지요, 쿼텟... 코옵&트롤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게임이지 않나 할 정도로 오래된 게임이군요. 그리운 멜로디입니다. 기억 상으론 같이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냥 혼자 즐기는 게임으로 기억 하고 있었다는 게 떠오릅니다. -~-; 레슬링 게임은 별로 재미가 없었고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기억만 남아서 그런지 그다지 재밌지가 않았죠 그 어떤 레슬링 게임도 그다지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레슬 워가 그런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줬군요. 두판 정도만 하면 거의 무조건 져버렸으니.-_-; 골든액스 데스 아더의 복수... 유니버스를 노려라! 라는 건 어쨌든. 켄타우로스 미인 캐릭터와 접한 첫 작품으로 인외에 눈을 살짝. 뜨게 해주는 씨앗을 남겼습니다. 이후로 켄타우로스 히로인 캐릭터들이 매우 맘에 들게 되었군요.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정말 엄청난 재미를 줬는데. 세상에... 흥행을 그렇게나 못했었다니. 서양에 제대로 팔리지 못했던 것만 아니었어도 시대에 전설을 남겼을텐데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북미 취향 게이머들 중 플레이를 해본 사람들도 저평가를 하지는 않았었는데 도대체 어째서 인기를 끌지 못했었나 합니다. 언젠가 한국의 어느 분이 판권을 구해서 리메이크 소식이 들려왔었지만, 오랜시간동안 소식이 들려오지를 않아서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겠다는 게 걱정거리 입니다. 맘에 드는 녀석이라면 역시 블루. 사정거리가 긴 것도 맘에 들지만, 필살기가 정말 엄청 맘에 들었죠. 방망이로 마구 찍어누른 다음. 다이너마이트로 마무리를 하는 그 필살기가 특히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더 닌자키즈도 이런저런 다인 플레이 게임에서 해본 분들은 꽤나 즐거웠었지요... 다만, 조금 답답함 액션감각이라 그렇게 호쾌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좀 신중해야 했죠. 쉐도우 오브 미스테라. 캡콤이 남긴 전설이라 생각됩니다. 벨트 스크롤 액션으로서 이 작품의 시스템이 채택된 게임들이 거의 나오지를 못해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성직자를 잘못 소개하신 것 같습니다. 파괴신(어이) 이라고 하셨어야... ^^; 정말 모닝스타 하나 쥐면 그냥 못 잡을 게 없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드워프나 시프의 활약밑. 솔로플레이로는 성직자와 엘프가 오히려 더 좋은 면모가 많았던 것도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살펴보면 활과 화살.단검 같은 걸 잘 다뤄야할 것 같은 시프가 생각보다 도구 다루는 능력 전반이 신통치 않다던가. 화살 쏘는 속도 자체는 드워프가 오히려 훨씬 더 빠르고 경직이 적어서 엘프 보다 9발 쏘는 것에 한정 해서 강력했었다던가. 전사의 단검 던지기 속도가 광속 이라던가(...) 뭔가 추가 능력치를 잘못 찍은 게 아닐까 하는 의외의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대신 시프는 손에 들고 쓰는 무기들을 전사나 드워프보다 더 잘 다루는 느낌까지 들 정도인데다 올라타서 푹찍푹찍 하는 동작이 통하는 적에겐 크게 강했다던가. 드워프도 다단히트라서 좋은 무기를 쥐는 순간 전사 이상의 액션을 펼치면서 특히 드래곤에게 매우 강하고 상자 열고 난 다음 부숴서 돈으로 바꿔먹어서 재정에 큰 여유를 줄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가 되곤 했습니다. 그리고 마법사나 시프에게도 가드 동작이 있었다던가 전사의 이도류가 놀랍게도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스태프,무기와 조합이 가능했었다는 점은 참... 바스타드 소드 2개나 전설의 검 2개 조합이나 롱소드 2개. 같은 식으로 무기 전반을 조합 하는 것이 치트로 가능했었고 성직자도 칼이나 도끼를 들고 다닐 수 있었더군요;(치트로나 가능하지만, 정말 별의 별 무장을 들 수 있었습니다. 캡콤 답지 않다기 보단 더미 데이터가 그 정도로 많았던 걸로 봐서 다양한 플레이를 노렸었던 것 같은데 후속작이나 이식작을 제대로 만들지를 못하게 되어버려서 말짱 헛일이 되어버린 셈이죠.) 크라임 파이터즈 2. 히야. 다운 되면 다운 공격이다! 햣-하! 가 느껴지는 그 쾌감... 다운 공격이 그 정도로 자유로운 게임도 드물었죠.-~-. 선셋 라이더즈. 햐. 이 게임도 후속작이 정식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서부극 특유의 여러 클리세를 엄청나게 잘 버무려줬기 때문에 스파게티 웨스턴 부류로도 좋고 이런 류의 캐릭터성도 잘 넣어줘서 참 재밌었지요... 이런 게임 조금 더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대부분 여러 사람들과 플레이를 하기 보다 혼자서 속 시원하게 즐기는 걸 선호했던 게 더 기억이 납니다. -~-.

[@Tacticallife_official]

맨처음 쿼텟 ..다인용 게임의 시작과 같았지요..저거땜에 친구들이랑 오락실에서 많이 싸웠어요...

[@zootysus1440]

쿼텟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1. LEE(파랑) : 스피드 1위(진짜빠름 터보단것 같이), 점프력 3위. 무기 4위 (보스잡으려면 최종무기에서도 10발 넘게 맞춰야했음. 단 무기로 방어까지 되는 장점이 있음) / 2. JOE(노랑) : 전체적인 밸런스가 가장 좋음(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였음) 스피드 2위, 점프력 2위, 무기 2위(첫번째, 두번째무기는 안좋은데 최종단계 무기는 4방에 보스잡음) / 3 . MARY(빨강) : 스피드, 점프력이 가장 안좋은 4위지만 무기 1위임.(첫번째, 두번째 무기가 하단 공격까지 되고, 최종무기는 3방에 보스를 잡음. 최종무기 발사때 나오는 전자음이 마음에 들었음) / 4.EDGAR(초록) : 스피드3위, 점프력1위, 무기는 3위 (무기가 독특한데 첫번째는 곡사포같이 나가는 것, 두번째 세번째는 건물도 뚫고 나가는 3발이 동시에 나가는 것, 최종무기인 화염방사기로 두방이면 보스를 잡지만 사용하기 불편했음) / 무엇보다 BGM이 가장 아름다웠던 게임이었죠. 1986년 같은해에 나왔던 아웃런과 함께 오락실 게임역사상 최고의 BGM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꿀딴지곰]

아.. ;ㅁ;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아웃런과 쿼텟의 브금은 정말 최고의 명곡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user-ki9pu1xe1x]

오마이갓...정말 이것들만 아니엇으면 이 돈으로 저금해서 차 삿을정도 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8이무기8]

투박투박한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형님 영상이 저에게 소확행입니다

[@Njnjnjnjnjnnj]

ogn에서 연락오지 않나요? 계약하자고 ㅎㅎ 도장 준비해 놓으세요^^ 바로 송출해도 좋을 정도로 제작 퀄리티가 좋습니다. 내용과 재미, 보이스까지 다좋아요 ㅎㅎㅎ

[@Hungry_Mario]

지난번 조수는 짤렸나 보네요^^

[@꿀딴지곰]

아뇨 오늘은 나올일이 없어서.. ^^; "사건 시리즈"라고 따로 준비하는게 있습니다. 그때는 매번 나올겁니다.

[@kn0wname552]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왜 리그맨(aka.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은 해외에서 인기가 없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꿀딴지곰]

그러게말입니다. 마케팅의 실패죠.. ;ㅁ; 롤프도 이 부분을 상당히 이해가 안간다고 안타까워 하더군요 ㅋ

[@user-mp5lq9og2q]

뚜렷한 약속 없이 친구들이랑 오락실에서 만나서 다인용 게임 붙잡고 우정 다졌을 때 그 때는 그게 전부였는데😌

[@llloLEHOolll]

흠... 제가 있었던 오락실은 항상 한대만 있어서 횡스크롤류 게임은 단 한번도 4명이 모여서 해본적은 없네요ㅠ

[@꿀딴지곰]

;ㅁ;

[@리리리-k4r]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삼국전기가 없다는게 아쉽고 그 돈모아서 체력 늘릴수 있고 필살기 업그레이드 하는 그게 생각나네요.. 보통 로봇 용권쏘는 캐릭터나 식물인간 같은 캐릭터 고르고 때릴때마다 돈모으고 했덤게임요 ㅎ

[@꿀딴지곰]

캡콤에서 제작한 배틀서킷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 다인용 2부, 3부 등을 기다려주세요~~

[@idonothing7557]

일단 따봉 날리고 감상 스타-트

[@devrj8426]

쿼텟은 당시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완성도가 높아보이고 전반적으로 좋은 게임이었군요.

[@꿀딴지곰]

장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잘만든 게임이었죠.. =ㅂ=

[@rtu8171]

이런 특집좋아요 추억의 던드

[@남해용왕]

아, 오락실은 자주 다녔지만 친구와 갈 때 보다는 혼자 갈 때가 더 많아서 다인용 경험은 적네요..~

[@꿀딴지곰]

저랑 비슷한 오락실 아싸셨군요.. =ㅂ=)b 저도 오늘은 특별히 다인용을 다뤘지만.. 대부분은 오락실을 혼자다녔습니다.

[@ghostwni4416]

레슬링.. 검지와 중지의 손끝이 뜨거워지는 고통을... 손날을 세워 새x손가락으로 연타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꿀딴지곰]

헐... ㅇㅈㅇ;;;

[@user-jj2ym5ft5l]

나이트 슬래셔도 있지요 ㅎ 각 캐릭별 끼리 협력 기술이 많더라구요

[@꿀딴지곰]

그것도 꼭 다룰 생각입니다. =ㅂ=)b

[@shinsuke-sendori]

곰님이당 쪼아요!

[@balthazar5635]

골든액스 데스아더의 복수는 진짜 전설급인데... 그립다

[@scientistmad954]

꿀곰형 떴다!

[@jasonpark3268]

확실히 추억이네요 91년 이후 오락실을 자주 안가서 모르는 겜도 많군요 내가 늙은게 맘이아프다

[@kgbbank]

다인용 게임... 저도 어렸을 때 많이 했었죠. 쿼텟은 처음 보네요. 왠지 재미있어 보입니다. 근데 은근히 우정파괴 요소가...;;; WWF 레슬페스트!!!! 이거 오락실에 많이 있었죠. 다른 프로레슬링 게임도 많았지만, 이 게임이 가장 박력있었죠. 골든액스 데스아더의 복수는 제가 살던 오락실에는 없었죠...ㅠ.ㅠ;;; 기회만 된다면 플레이 해보고 싶군요. 야구격투 리그맨... 애들은 주로 녹색 꼬마(그린 리그맨)을 많이 선택하더군요. 더 닌자 키드!!! 이거 초딩 때 정말 자주 플레이 했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했냐 하면, 일기장에 쓰라는 일기는 안 쓰고 이 게임 캐릭터들을 그려넣다가 엄마한테 뚜까쳐맞기도 했었죠(...). 던전 앤 드래곤즈: 셰도우 오버 미스타라... 이거 오락실에 안 들여놓은 곳이 없을 정도로 초인기 게임이었죠. 특히 마법사를 많이 고르더군요. 특히 전체마법의 위력이 작살이었죠. 크라임 파이터즈 2는 다른 건 몰라도 빠따질(...)의 찰진 위력만큼은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선셋 라이더스 제가 살던 동네 오락실에 몇 대 들어와서 가동되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거 소 버전인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가 제작사가 동일한데다, 플레이 스타일도 거의 동일해서, 사정을 몰랐던 제 시선에서는 '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더군요.

[@seongki_yoon]

매번 재밌게 보고 갑니다 :)

[@neatnet]

16:10 저작권 문제보다는 D&D 룰에 근거한 게임성 때문에 20레벨까지만 존재하는 원본 룰에 제약을 받아 2탄에서 최종레벨인 20에 도달하면서 게임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더 안 만든게 아닐까요? 정말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현재 Steam 등으로 출시된 이식판 등이 출시가 안 됐을 것 같거든요. 실제로 2탄에서는 1탄에서 11~14레벨까지 레벨업 했다는 설정을 그대로 들고와서 캐릭터들이 1레벨이 아닌 10레벨 이상으로 시작하고 있죠. roll20.net/compendium/dnd5e/Character%20Advancement#content 여튼 옛 추억의 4인용 게임들을 다시보니 반갑네요. 23:13 친구가 없는 찐따는 인터넷 시대에도 그저 웁니다. 흐규흐규.

[@꿀딴지곰]

그런 문제라면야 리부트를 해도 되서 기획을 통해 얼마든지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 안타까운 사실은 역시.. 캡콤이 이제 더이상 벨트스크롤 액션을 안만든다는 사실이겠죠.. ㅠㅠ

[@neatnet]

@@꿀딴지곰 1레벨 새 캐릭으로 다시 시작은 할 수 있겠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아케이드 벨트스크롤 게임 중 최종보스급의 완성도 이후의 후속작에 대한 압박과 계속되는 저작권 협상/지불 문제 등이 해결되지는 않을테니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와 벌개로 말씀하시는 것 처럼 더 이상 벨트스크롤 게임을 안 만드는게 첫 번째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이후에 나왔던 드래곤즈 크라운 같은 게임이 D&D2 후속작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지 못했던 것도 많이 아쉽습니다. P.S.) 시중에서 가장 많이 도는 이야기는 저작권이 TSR에서 Wizard of the coast로 넘어가면서 금액 협상이 되지 않아서인가보네요. 역시 돈 문제인가봐요 ㅎㅎ

[@AdeleCong]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정윤석-q1q]

꿀단지님두 나이가 있긴하네욯ㅎ 그리고 말은 안하겠지만. 자빠지면서라는 사투리는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ㅎㅎ

[@꿀딴지곰]

자빠지면서가 사투리라구요?? ^^; 몰랐네요 ㅋㅋ 전 완전 서울사람인데..

[@정윤석-q1q]

@@꿀딴지곰 사투리가 아니네요. 막 사전 찾아봤습니다 ㅎㅎ 근데 희한하게 사투리처럼 느껴지네요

[@user-ws4tj8tw2m]

수고하셨습니다

[@parkmindow]

오락실에서 모르는 애들끼리 디앤디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근데 1스테이지에서 비밀위치에 나오는 500골드 먹으려고 서로 경쟁하다못해 싸웠던 기억까지 나요ㅋㅋ 고작 게임골드가지고 왜 그랬었는지 참ㅋㅋ

[@imapuella231]

5천골드 입니다 ㅋ

[@jjome_Plus]

잘보겠습니다 ㅎ

[@혹시나는역시나]

던전드래곤은 꼭 여러명이 자리잡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할줄 몰라서 안했지만...

[@user-ig8nk8pj8j]

저어릴적엔 오락실 황금도끼가 최고였습니다. 오락실가면 하교시간에 항상 원코인 클리어 하던 고수형님이 기억나네요.

[@Charisma-Cao]

오락실 다인용게임 특집이지만 실질적으로 아케이드, 다인용 게임 특성상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 소개랑 다를바가 없어지네요.. 흐흐.. 개인적으로 이 바닥의 최강은 캡콤이었고 그중에서도 역시 던드2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락실에서 즉석에서 맺어지는 4명의 파티원들간의 멋진 모험은 개뿔... 서로 돈과 템을 먹으려고 혈안이 되었고 이런 성향은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죠.

[@꿀딴지곰]

그래서 벨트스크롤 장르 외에도 다른것도 넣고 있습니다. 이번에 넣었다가 편집하면서 일부 빠져서 2부에서 나올것 같네요 ^^

[@mayako11]

어릴적 쿼텟 하느라고 동전쌓아두고 대기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캐릭터 선택이 아니라 자리에 따라 캐릭터가 정해져있었던지라 총알 성능이 제일 좋았던 2p 죠에 동전이 몰려있었고 성능이 애매한 4p에드거가 가장 적게 쌓여있었죠. 이렇다보니 친구 4명이 동시에 하는게 아니라 동전 쌓아둔대로 팀이 갖춰져서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 종종 전쟁이라고 불리던 안가고 서로 버티기를 하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면 나오는 낫 휘두루는 사신이 있었는데 전쟁의 승자는 결국 이 사신에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이었죠.

[@꿀딴지곰]

아 낫 휘두르는 사신은 지난번 영파방지 특집에서 아주 잠시 등장합니다. ^^; 그런데 영파방지 캐릭터 치고는 별로 안무섭더라구요.. 빠르게 다가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잠시 나왔다 사라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