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식과 편견을 깨부수고, B급 정서의 아스트랄한 게임만 만들던 제작사. 그리고 내 어릴적 추억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제작사.. 선아 출신 개발자 섭외해서 개발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면 참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snowwhite91814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워낙 싫어하셔서 오락실을 못가 모르는 회사지만, 80년대 작들 보면 뭔가 대단하긴 하네요. 제작 환경이 열악했을텐데 저정도 퀄리티라니
@Sundial04254 жыл бұрын
옷이벗겨지면 없었던 신발이 생긴 이유는 당시 엄격한 심의 떄문입니다. 올누드는 당시 심의에 걸렸던거라 신발을 신겨 올누드가 아니라는 사실을 만들었던거죠. 근데 왜 팬티가 아니라 신발인지는 의문이네요.
@철강팬티-x8x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머리 좀 단정하게 잘르라고 갈구니깐 빡빡😑밀어버리는 패기같네요.
@WAGUME3 жыл бұрын
@@철강팬티-x8x ㅋㅋㅋ
@꿈은이루어진다-y3v9 ай бұрын
.니미씨뱔
@모핑연구소4 жыл бұрын
저작권 경고하면서 주인공은 손오공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뽕발작감지센서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계속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드는 괴이한 센스들이 뭔가 컬트적인 매력이 있네요 ㅋㅋ 제 생각에는 제작팀이 뭔가 일본의 데이터이스트 사 의 색깔을 닮고 싶어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데이터이스트 도 상당히 아스트랄한 센스로 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했는데 선아전자 는 거기서 좀 더 아스트랄함이 강화된 버전?
@한글닉네임좋아4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시절 국산 게임개발에 의지를 가진 경영진과 개발진들에 경외심이 드네요. 게임이 이렇게 큰 산업이 된다는 선견지명으로 국가적 지원이 있었다면 ㅜㅜ
@shadowgeist0004 жыл бұрын
선아전자하면 역시 대표작이 짱구박사.... 저거 하나 나온것만으로도 선아전자는 성공(?)한게 아닐까요 ㅋㅋㅋ
@ABJU-q3n4 жыл бұрын
추억의게임들에 더 맛을 더하는 꿀단지곰님의 나레이션은 언제나 👍 최고 인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보았고 추억 여행 감사합니다~~~어릴때라 몰랐던 이게 수나?ㅋㅋ 게임이었어 한것들도 있어 새롭내요^^
@kuloni25284 жыл бұрын
와 짱구게임이 국산게임이었어요? 예전에 엄청 재밌게했었는데 선아전자가 배끼긴하지만 겜성은 그래도 잘만든거같아요~ 꿀딴지곰님 이거 다 플레이하면서 녹화하신거잖아요? 진짜 영상 완성도가 쩌네요 ~ 이번편처럼 제작사 특집으로 게임 영상 찍으셔도 괜찮을듯싶어요~ 영상컨셉 잡는거 힘드실텐데 코나미특집 캡콤특집 이런거 하셔도 될듯해요 목소리도 듣기 좋으시고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leejh94334 жыл бұрын
19:54 아놀드 슈워제네거
@guramouki28814 жыл бұрын
요즘 레트로게임소개를 16:9화면으로 성의없이 대충만들어 올리는 사람들 많아져서 답답했는데 꿀단지님 영상보고 힐링했어요 선아전자 볼매네요 ㅎㅎ
@DogTrader89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불퀘한 계곡이네요 ㅋㅋ 괴이하면서 어서 본거같기도하고 당시 국산게임들 이름도 모르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이걸 찾아내시는게 진짜 대단하세요 ㅋㅋ추억뽕 채워서 잘보고갑니다 ㅋㅋ
@ROCKMAN19874 жыл бұрын
짱구박사 오락실에서 봤을 때 뭔가 몽환적인 BGM과 키스장면 그리고 캐릭터가 데미지입으면 알몸이되는 충격적인 비주얼 등등 기억에 각인되어 남아있던 게임ㅋㅋㅋ 저게 국산이란건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여러모로 충격이었네요 ㅋㅋ
@호호호호-k4v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진짜 재밌다 ㅋㅋㅋ
@flycorn99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뽀뽀하는 그림 한번보겠다고 다음날 용돈까지 털어먹던 코찔찔이 꼬맹이가 떠오르는 걸 생각할 때면 하아....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조심스럽게 꿀곰님께 쪼꼬파이 하나 건내고 싶은 하루네요....ㅎㅎ 올리시는 정성을 생각하면 구독자가.... 10만 찍고 100만 찍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꿀곰님께서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더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란볶음밥-b7r4 жыл бұрын
대전격투 괴작!!기다려집니다♥
@MinC-KIM4 жыл бұрын
하드헤드는 오락실마다 꼭 1대씩 존재하던 게임.. 러프레인저에 대한 기억은 롤링썬더 짝퉁, 그리고 BGM이 Ravel의 볼레로(Bolero)가 기억에 남더군요. 가뜩이나 BGM 볼륨도 높아서 오락실에 교양곡(?)이 쩌렁쩌렁 울렸던 것이 기억나네요..
@기-x3j Жыл бұрын
이런겜을 만든나라가 중국을 욕하고있었다니 ㅋㅋㅋㅋ 특이하게도 피아노학원에 짱구박사 게임이 있었던 추억이, 한두판 해보다 조작감이 너무똥이라 구경만했었는데, 음악이 상당히 괜춘해서 기억에 남았었죠
@captaincold8592 Жыл бұрын
21:25 이 장면은 나홀로 집에 2 포스터에 등장하는 자유의여신상과 상당히 유사하네요…아마 거기서 따왔지 싶습니다
@이효근-q6q4 жыл бұрын
저 퀴즈 아카데미는 왠만한 지식이 없으면 답 맞추기 힘듭니다.ㅋ 재미있는게 같은 답을 복붙한것도 있었고 스포츠 퀴즈의 경우에는 거의 아카이브 급 자료가 아니면 알수도 없는 문제들이 많았기에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영상 잘 봤습니당. 항상 감사해요.ㅎ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역시 그런거였군요! ;ㅁ; 내가 못하는게 아니었.... 뒤로 갈수록 퀴즈가 괴악해지더라니.. 흑..
@wouldyoukim83454 жыл бұрын
꿀곰님 진짜 대단하신게 이런 정보들을 어떻게 모아서 틀린내용 하나 없이 정확히 정리하시는지 참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틀린내용이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아는것도 혹시 실수할까봐 다시 알아보긴 합니다. ^^;;
@jsqq114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많이 내놓았네ㅋㅋㅋ 퀴즈겜은 가끔했었는데...어려워서 자주 하진 않앗지만요ㅋㅋㅋ 근데 누군진 몰라도 디자인 담당자님은 왠지 천재일거 같네요ㄷㄷㄷ
게임 제작 연도 따져보면, 이 게임들 제작하신 분들 현재 나이가 50대 후반~60대일 거라고 생각하니 더 재미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봉순4 жыл бұрын
7:53 어? 짱구야 바지 어딨어?? ㅎ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실종된 바지 ㅋㅋ
@김동민-h3r9u4 жыл бұрын
봉순님이 꿀곰님 채널에 댓글을 다시느라 게임실력이 안느시는구나..ㅋㅋㅋㅋ ㅠㅠ
@elijah79024 жыл бұрын
저작권을 도용문제를 떠나서 저때 게임개발자들이 작은 팀으로 열정을 쏟아부어 꿈을 손으로 만들어나가며 사람들이 즐겨주는 보람도 느낄수 있었죠 지금 게임개발이라하면 상상과 재미를 녹여내기는 커녕 누가더 고 해상도 그래픽효과에 녹여내나 디자이너들 노가다에 과금유도성 아이템들 뻔한 벨런스에 틀에 벗어나지않는 게임진행방식들 뿐이죠 아재가 되버린 저도 저시대 게임을 내손으로 만들어보고 싶단 꿈이 있어 it 업계를 업으로 들어왔습니다 만약 지금시대의 게임들을 접했다면 it 업계에 들어올 꿈은 꾸지 않았을것 같네요
@건강족구 Жыл бұрын
엔지니어가 만들어서 그런지 뭔가 미적요소가 부족해보입니다. 디자인과 색감이 전형적인 베타 버젼입니다. 저도 공대생이라 대학 선후배분들이 만들던 게임 보는것 같습니다
@먹는약4 жыл бұрын
매영상 빠짐 없이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levelove2654 жыл бұрын
역시 지적재산권은 개나줘버린...ㅋㅋ 고미횽아 고생하셨세요~
@마포쌥쌥이-s5l4 жыл бұрын
짱구박사 제가 즐겼던 게임인데 지금은 저희 애들이 집에서 오락실 게임기로 즐깁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선아전자 게임 다 해봤는데 짱구박사가 제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히힛마스터4 жыл бұрын
다행히(?) 구경도 못했던 게임이지만 국내에 아케이드 게임 제작사가 있었던것과 굉장히 괴스러운 디자인 신선하네요 ㄷㄷ
@GOLD-jb5pw Жыл бұрын
와...근데 캐릭터의 원작인 동화 캐릭터까지 언급하시고 지식이 방대하시네요 ㄷㄷ 퀄리티 장난아닙니다. 옛날 게임잡지보는 것 같아서 몰입감 최고
@prosong12714 жыл бұрын
퀴즈 아카데미는 어릴때 많이 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병맛이네요 ㅎㅎ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저런 센스 흔치 않죠 ㅋㅋㅋ
@minarur4 жыл бұрын
14:45 와 보스 죽었는데 피해판정있넹 ㅋㅋㅋㅋㅋ
@user5817-o4d4 жыл бұрын
다음 게임은 또 얼마나 더 레전드인지 궁금해서 결국 끝까지봤네
@Dave_65453 ай бұрын
24:33 여기에서 파랑 펭귄이 타고있는거랑 버블메모리즈 어디까지 갔는지 표시할 때 나오는거랑 같네요.
@쪼옴-r2b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이정우-o5h8t4 жыл бұрын
ㅎㅎ 94년도의 퀴즈6000 아카데미는 ㅠㅠ 생각나네요 ㅠㅠ 추억돋습니다 ㅠㅠ
@마메보이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을 통해 선화전자를 알게 되어 뒤늦게나마 게임플레이어로써 기쁨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unhwang4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한 게임을 알려주는 꿀단지곰 잘 보고 갑니다.
@spartanx58064 жыл бұрын
great video! those were some strange but cool ass games!!!!!!!!!!!!!!!!!!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cool ass games! hahaha! i agree :)
@쿠지카와리세2 жыл бұрын
3:54 아... 이게임..ㅡㅡ.. 처음억 나왔을때 뭔가 좀 분위기가 우중충하면서 캐릭터 몹 디자인도 좀 괴랄스러운 느낌에 음악은 또 꼭 무슨 지하실에 주황색 램프하나 켜놓은듯한 분위기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보고만있어도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쌓이는 느낌이라 쳐다보기도 싫었던 기억이 있네요. .ㅡㅡ.. 새삼 지금봐도 그때랑 똑같은 느낌. . 으...나만 그런가
@호롤롤로-h1u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ㅎ
@유경수-x9i4 жыл бұрын
1:10초에 나오는 슈팅게임 이름은 뭔가요?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많이 했었는데요ㅎㅎ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선아전자의 스타파이터입니다.
@아응애에요-l9q4 жыл бұрын
4:48 뭔가 공포스러움 ㄷㄷ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7_ttenhamАй бұрын
17:25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별은 알 수 없습니다 굳이 명왕성을 얘기하고싶은거라면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행성'은? 이라고 해야합니다 별은 태양같이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의미합니다 그마저도 이제는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지만 저 게임이 나오던 시절엔 행성이였으니...
@성이름-l9m7l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꿀잼ㅋㅋㅋㅋㅋㅋ 설명을 너무찰지게잘함
@jetli26044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 아케이드용 국선게임 회사가 있는 것 자체가 대단.그래픽도 좋은 편이고 다른 회사에 비해서
@ShinGamJa4 жыл бұрын
03:45 짱구박사의 이 BGM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니.. 오락실에서 참 열심히 했었네요. 😂
@skdlanfk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음악이 기억나네요
@songbang57624 жыл бұрын
짱구박사는 닌자 베이스볼 전까지 문방구 고정게임이었죠. 딴건 몰라도 이건 쉬운건지 어려운건지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만들어서 돈 먹는 하마였던 녀석. 기믹도 꽤 참신해서 재밌었던듯. 그리고 우정파괴게임이였기도..
@darrenkim83014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03 에 나오는 비행슈팅게임 이름은 무엇인가요?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선아전자의 스타파이터 입니다.
@sinjin86844 жыл бұрын
멘트가 너무 웃겨요~ 꿀단지곰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꿀단지곰 화이팅~!!
@k21c6664 жыл бұрын
혹시.. 짱구헤드라는 작품 1스테이지 배경음악 제목이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분명히 클래식 음악을 사용한거 같은데.. 전 희안하게 원곡보다 이 게임에 사용된 오르골 느낌의 저 음악이 훨씬 좋더라구요. 엄마한데 무진장 혼났을때 방에서 이 음악 들으면 힐링되여~~~ 제목좀 알려주세요~
@nunseolrearcade758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짱구 박사' 1스테이지 bgm은 쇼팽의 '환상 즉흥곡(Fantaisie Impromptu)'의 일부입니다. 해당 곡의 유튜브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짱구 박사 게임의 bgm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바로 플레이 됩니다. ^^ kzbin.info/www/bejne/nHOkXmZuot-UmNU#t=1m16s
@farlandscape4 жыл бұрын
짱구박사2의 환상적인 그래픽과 음악!! :-)
@whitesnow7130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퀴즈게임 정도만 해본 선아전자네요~^^
@rucalician4 жыл бұрын
다 잊고 있던 게임들인데 영상보니 조금씩 기억이 나네요 ㅎㅎ 문제는 몇개는 기억속의 게임이랑 조금 틀린거 같기도하고 ㅠ 추억보정인가
@김주혁-s1r4 жыл бұрын
18:41 와 나 이거 교육용 카세트테이프 시리즈 어렸을때 갖고 있었는데... 영어 같은거 실력 하나도 안 늘었지만 나름 재밌게 들어서...그 사이 제 추억이 됐네요 (근데 하필 배껴도...)
@JeonHyeongJoon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짱구박사 러프레인저 이런 이름은 몰랐지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과연 어릴때 하던 게임들은 추억보정이 아주 쌔게 걸려 있는것 같습니다 막상 하려면 재미없지만 어릴때를 생각하면 재미있었다라는 기억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특별편 얘기를 해주시니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워렌버핏-o6p4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여기서 못 봤으면 죽을 째까지 몰랐을만한 게임과 회사네요. 무엇보다 의외로 베꼈다고는 하지만, 당대에 저 수준의 게임을 만드는 한국 게임 회사가 있었나요? 베껴서 퀄리티가 있어보이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그럼에도 보기에는 당대 한국 게임회사들 중에서는 수준급인 것같은데 (물론 게임 내적인 플레이 문제점을 체감할 수는 없지만)
@yongg124 жыл бұрын
소개 해주신 게임 중 유일하게 아는 게임은 퀴즈 아카데미 6000이네요 오락실에서 플레이 해봤다던가 본게 아니라 예전 온게임넷의 켠왕에서 방송 된것을 본적이 있어서 눈에 익네요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헐.. 특이하시네요.. ^^;
@pickle57244 жыл бұрын
지방소도시 여서 그런가... 퀴즈 아카데미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히 처음보는 게임들이네요 ㄷㄷㄷ 이번편은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와 게임들이라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킹왕좌의게임4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씻고 누워서 잠들기전에 이불속에서 추운겨울 쉬는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이불속에서 비오늘날 이불속에서 꿀단지곰 님 영상 보면서 언제나 힐링해요!! 다시 과거로 여행하는 기분이고 그때 그시절 기억까지 소환되게함ㅋㅋ저는83 ㅎㅎ
@고지전-k2h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정효훈-j3x4 жыл бұрын
짱구박사는 오랜만에 보네요. 마메게임에 있어도 하지 않았는데. 꿀단지곰님은 늘 추억에 빠지게 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근데 선아전자는 일본의 선소프트 로고와 비슷하네요
@mortalkombatkorea65004 жыл бұрын
헉..짱구박사가 국산게임이었군요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어릴때 우리동네에선 굉장히 인기있는게임이었고 저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까지 일본게임인줄 알고있었습니다. 그 외 퀴즈게임말고는 다든 제가 모르는 게임들이네요. 어릴때 오락실에서도 본적이 없는 게임들...한국에도 예전에 저런 게임회사가 있었다는것이 무척새롭습니다 ㅎㅎ
@Hariken814 жыл бұрын
하드헤드 잊혀지지가 않죠. 그 독특한 아트웍과 배경음악의 싸이키델릭한 콜라보..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음악은 게다가 클래식이라는게 정말 ㅋㅋㅋ
@daehyunwi90454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퀴즈 아카데미는 한 기억이 납니다. 대전격투 괴작 게임 편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돌쇠돌쇠-m2n4 жыл бұрын
기획자를 잘만났으면 좋은 게임회사가됐을수도 ㅎㅎㅎ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기술력은 지금 생각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된 디자이너와 기획자만 있었어도.. ;ㅁ;
@chun6664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 제대로된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제대로된 순수한 오리지널 게임을 만들려고 했으면 오히려 지금의 결과물들 중 대다수가 나오지 않았을 거 같아요. 결정권자 나름의 확고한 가치관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요. :)
@saki79984 жыл бұрын
그래픽은 나쁘지 않았는데 문제는 표절이나 모방 덩어리라 퀴즈 아카데미 6000 같은 참신한 여러 게임이 나왔더라면 비교적 최근까지 있었을지도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선아전자라는 업체가 있었다니 미처 몰랐네요. 즐겨하던 게임이 선아전자것 이었다니.
@musicfortoday93934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재밌게 보구 있습니다 ㅎㅎ ... 꿀딴지곰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 드려도 될까용?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인데 너무 재밌게 해서 찾고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ㅜㅜ.. 첫번쨰는, 인디아나존스처럼 생긴 주인공이 정글에서 로프를 타고 다니는 게임인데요, 측면에서 보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인디아나존스도 아니고, 로프타고 다니는 게임을 찾았더니 정글헌트,휴고 등 전혀 다른게임이 나오네요 ㅜㅜ... 꼭 그게임이 찾고 싶습니다.케릭터 모션이 자연스러워서 기억나네요... 두번쨰로는, 만화 힙합케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봄버맨식 게임입니다. 다만 다른점은 주인공이 총을쏜다는 점인데요, 봄버맨처럼 블록을 부실수 있습니다. 이 또한 찾아도 전혀 안나오네요. 잡지를 구매하고 CD를 증정품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고 계신다면,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tobbab4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게임은 제 추억속에 묻혀있던 게임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몰라-j7q4 жыл бұрын
깜빡하신 썰들을 조금 덧붙여보자면 짱구박사 2편에 나오는 철퇴는 테크모 제작사의 아고르스의 전사에서 가져온 것이고 퀴즈아카데미 6000은 당시에 국산게임치고 아이디어도 좋고 재밌게 잘만들었다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코나미 제작사의 퀴즈학문의 스스메 라는 게임을 가져다 베낀 표절작이었죠 BGM 까지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첫 시작 라이센스 경고문 까지도 똑같이 박아놓은 역시나~하고 선아전자 클라스를 다시한번 확인할수가 있었죠 이제는 이런것도 그 시절의 향수로 다가와서 재밌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예전에 학습지사면 부록으로 주던게임시리즈 해주시면 안되나요? 째즈잭래빗, 스콜쳐같은거요
@popoj57074 жыл бұрын
3:38 6:42 9:06 16:07 22:04 오 마이갓..오늘 영상중에 내가 아는 게임이 5개나 있다니.. 그 당시에도 좀 이상한 게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회사가 개발한거였군;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오락실에 자주 가셨다는 반증이죠 ㅋㅋ
@kgbbank4 жыл бұрын
고인돌... 본 적이 없네요(...). 짱구박사... 저거 저런 타이틀이었군요. 아주 어렸을 때 본 게임이어서 기억이 어렴풋하게나마 남아있긴 했는데, 저런 게임이었네요. 그리고 저 짱구박사 볼 때마다 '펭킹 라이킹'의 돌킹이 생각납니다(...). 근데 저거 속편도 있었네요...^-^a;;; 게다가 변태 속성 탑재... 러프레인저... 처음 봅니다. 원채 마이너한 제작사라서 그런지, 전 저런 게임이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스파크 맨... 심형래 주연의 특촬 타이틀 중 하나가 스파크맨 이었죠(웃음). 러프레인저와 마찬가지로 게임이 어디선가 본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퀴즈 6000 아카데미... 가 아니고 퀴즈 아카데미 6000이 맞습니다. 저거 오락실 한 켠에서 가동하고 있는 것을 몇 번 본 기억이 있습니다. 설마 여기서 또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아~ 추억 돋네(웃음).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저거 중학생 때 대구의 모 오락실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 게임 나올 당시 격투게임 붐이 일었던 시기여서 그런지, 저런 쌈마이한 게임들도 자주 보이곤 했었는데, 설마 선아전자에서 만든 게임이었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울트라 벌룬... 버블버블 + 스노우 브라더스 같은 느낌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sahn02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왜이리 괴이하게 만들었지 ㅋㅋㅋㅋ 격투겜은 나중에 게임스트리머 플레이영상으로 봐도 웃길듯하네요 ㅋㅋㅋㅋ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어휴.. 그건 진짜 못할짓입니다 ㅋㅋ 아예 개념 자체가 없어요.. 맨날 욕먹는 왕중왕은 이거에 비하면 잘만든편임 ㅋㅋㅋ
@gureumjin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하드헤드(돌머리였다니)~~!!!! 이거 잼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아 로고를 SEGA비슷하게 만든게 컬트적인 게임으로 기억되는군요.. :) 잘봤습니다.
@guyk9874 жыл бұрын
정식이름이 짱구박사였군요. 저희 동네에는 짱구라고만 되어있었는데 처음 알았네요. 짱구박사 2 는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제일 많이한 게임이었어요. 보스나 게임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는데 저 거품이 나오는 나팔 무기를 좋아해서 맨날했습니다. 게임을 못해서 항상 3탄 이상은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초딩 시절 최애 게임이 한국게임이었다니 ㅋㅋ 저 기괴한 디자인을 한국인이 만든거라니 ㅋ
@ComedianZorba4 жыл бұрын
80년대 90년대 한국인의 창의성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투철한 저작권의식까지 감동을 주네요.
@얼음맥주-k1g4 жыл бұрын
60년대 70년대 일본이 그랬던 것 처럼요 :)
@user-hanjo3 жыл бұрын
퀴즈아카데미 개올만이네 ㅋㅋ
@tuna-_-tuna4 жыл бұрын
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코를 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무슨 디오마냥 인간이길 포기한거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박사2 신발부터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 ㅋㅋㅋ
@HightQ22 жыл бұрын
꿀단지 곰 탕정님 정말 대단하세요 선아전자에 대한 말씀을 하나더 드리면 회사명도 일본의 유명게임 회사이름을 그대로 도몽했다네요 그러면서 복제를하지말라니요 정말 염치는 찾아 볼수 없는 회사입니다
@Mark_Kim_himself3 жыл бұрын
9:59 여기 뭐하는 곳이죠??? ㅋㅋ
@tonickim39984 жыл бұрын
- 스파크멘은 1989년 심형래 감독의 어린이 SF영화 스파크멘 이름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지요! 지방에서 저는 시민회관에서 1990년 겨울에 본! 로보캅도 가져다 썼다시요! -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빠졌습니다. 선아전자 게임 대부분은 클래식, 팝 등이었다는거지요! ㅋ - 사장님 이름이 선아이거나 자녀 이름일 것 같네요! ㅋ 그런 말도 있었으니까요! 김갑환처럼요!
@lubaskim31324 жыл бұрын
다음엔 미션크래프트와 환타지아, 그리고 비트플레이어2000을 만들었고 현재도 존재하는 코매드실업에 대해 영상 제작해주세요 ㅎㅎ
@pikapikachocho Жыл бұрын
소스를 다른데서 따오는 건 저시절 너무 흔한 일이라.. 최초의 국산PC게임인 신검의 전설도 울티마를 따라한 게임이었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그래도 저정도 기술력의 한국게임제작사가 있따는게 대단하네요. 기존의 여러 게임을 짜집기 한 아이디어와 게임 진행이 무난하게 될 정도로 버그도 없고. 저때 일하셨던 분들이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countach-4 жыл бұрын
형이랑 동생 설명하는게 넘웃기네요ㅋㅋㅋㅋ 짱구박사2에서 캐릭터가 알몸인게 넘웃기네요ㅋㅋ
@김하치-o8u4 жыл бұрын
캬.. 잘보겟습니다
@agabomso4 жыл бұрын
08:09 대사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paiyangpd47964 жыл бұрын
짱구박사 1은 의외로 중독성있고 재미있어서 자주 플레이했습니다.
@라디오-y5w Жыл бұрын
짱구박사 처음 보는데 보기에는 상당히 잘만들었네요. 저시절에 저정도면 그래픽 빼곤 완성도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