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는 실제로도 빨간 색일까? [홍해 특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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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4

@globelab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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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asia727 11 ай бұрын

홍해 이야기 너무 반갑네요. 어려서 아빠따라 사우디 살때 2년쯤 제다 근처 얀부 부근에 살았는데 매주 목요일인가 항상 근처 바다 가서 하루종일 아빠는 산호초 캐고 온갖 조개나 소라류 줍고 우리는 놀았던 기억나요ㅡ 사람도 없고 아빠 말로는 조금만 수영하면 산호가 엄청나다고 .. 집에 오면 항상 산호삶고 소라 삶아서 초고추장에 저녁먹었던 기억나네요. 그때 엄청 캐오셔서 지금은 처분하기 힘들다고 하시거든요. 장미석은 저도 가서 주워왔어요ㅡ 장미석이 사막가운데 있는 곳이 있어서 하루 날 잡아서 가니까 사막한가운데 뜬금없이 잔뜩 있어서 주어온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여려서 가서 그런지 저는 즐겁고 신기한 기분에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를 보냈던 사우디... 아직도 40여년전 얀부 아파트에 도착해서 이상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온 가족이 잘때 저혼자 깨어서 창밖을 보며 특이한 건물들과 엄청난 양의 흰색 TOYOTA트럭의 풍경을 보고 진짜 딴 세상에 온것 같은 신비한 느낌이 들었던 첫 날밤 그 느낌이 어제같네요. 지금도 해외에 살지만 한국이랑 그렇게 느낌이 다르지 않은데 그때는 참 뭐라해야하나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느낌마져 드는 참 신비한 느낌이었는데 언젠간 다시 꼭 가보고 싶네요.

@globelab 11 ай бұрын

생생한 추억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aspasia727 11 ай бұрын

@@globelab 우아... 추억소환하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운데 답변까지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걸 배우게 해주는 고마운 지구본 연구소 꾸준히 듣고 있고요 덕분에 이 넓은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더 배워가는게 참 좋습니다.

@عبدالله-ن6ه2ص 3 ай бұрын

@@aspasia727 알울라, 리야드, 제다, 홍해 제도.겨울철에 방문하기 좋은 곳 .

@peterpark5387 11 ай бұрын

편향적이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jdtlruddodls 11 ай бұрын

최준영 교수님 진짜 팬입니다~ 가끔 다른 스타일 셔츠도 입고 나와주세요 파스텔 톤 스웨터 그냥 그런 스타일도 멋있을 듯요 😊

@jameschoi5289 11 ай бұрын

역시 박사님께서 지구본 이야기하실때가 박사님도 정프로도 청취자도 눈이 반짝반짝^^

@grantbae 11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이은섭-d3m 11 ай бұрын

간만에...재미있게 집중해서..ㅎㅎ.좋아요.

@수연양-n9n 11 ай бұрын

속시끄러울때 더욱반가운 지구본소식🎉🎉🎉🎉🎉🎉

@cyprincipe 11 ай бұрын

홍해나 흑해의 어원을 살펴볼 때, 바닷물의 색깔을 염두에 두는 것이 자연스럽겠지만, 한 번 더 생각해볼 것이 그 바다들이 닿아있는 육지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홍해라는 이름에 붉다는 색깔이 들어간 것은 아마도 요르단에 있는 붉은 사막 와디 럼에 인접한 바다이기에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생각되는데, 요르단 남부에 위치하면서 홍해와 가까운 와디 럼 지역은 철분이 풍부한 사암지대의 산과 협곡,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철분이 산화된 결과, 전반적으로 붉은 빛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붉은 사막으로 가는 바다"라는 뜻으로 홍해라는 이름이 아주 오래전부터 붙여졌다고 생각되며, 흑해 역시 지금의 우크라이나에 있는 "흑토 지대로 가는 바다"라는 뜻으로 흑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생각됩니다.

@가을낭만-g5q 11 ай бұрын

홍해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cokwon3912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عبدالله-ن6ه2ص 11 ай бұрын

22:16 사우디아라비아 아시르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식생의 50%를 차지하며, 지리적으로는 한국 면적과 거의 맞먹는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다양한 지형을 지닌 푸른 산, 사막, 평원, 바다, 섬이 있습니다.

@최관수-q1j 11 ай бұрын

홍해 ㅎㅎ 젣다쪽에서 3년 살앗음다 진짜 물 깨끗하고 산호는 최고로 멋지죠 해산물 풍부하고 날씨조으면 이집트 남부쪽도 흐리하게 보입니다 해변 길이에비해 모래해변은 없는편이구 물론 내륙은 천지가 모래구요 빨간색은 없구요 참고로 안전화 신고 들어가야 됩니다 산호초가 바닥을 이루어서 ㅎㅎ

@금강-i7o 11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성웅조-t6n 11 ай бұрын

댓글 남겨 주세요, 에는부족하기에,좋아좋아 누름니다

@태완김-n9u 11 ай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강화무 11 ай бұрын

갈라지고 있는 홍해지만 쪽빛색바다로 멋진 곳이군요 지브티쪽은 상당히 좁네요..요즘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kiyoungmoon4366 11 ай бұрын

두분 함께 오랫만이내요~ 환상의 조합~~~~

@learjet3871 11 ай бұрын

피격당하는 것보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희망봉으로 돌아가는것이 안전하죠 ? 비용은 우송비를 더 받으면되니,,,

@kim-hq6bj 11 ай бұрын

제가 사우디 아라비아 얀부에서 근로자로 일할때 홍해바다에서 죽을뻔 했어는데 지금은 옛추억이 되였네요...

@jj-yp4yi 11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난 방송 감사드립니다. 질문 드릴게요~ 카스피해는 청해라고도 불려지나요?

@삼화령 11 ай бұрын

이희수 교수의 강의 중에 지중해를 백해라 하고 카스피해를 청해라 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gyunamlee4289 11 ай бұрын

최준영박사님

@로얄제리-z1x 11 ай бұрын

구매팀인데 홍해 때문에 유럽산 수입 늦어지고 파나마 운하 막혀서 미국산 수입 늦어지고 중국산은 차이나 리스크라고 비중 줄이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이 일본에 제조사 있는지 찾는 중

@김용승-b1g 11 ай бұрын

@user-pg7rj5bg3h전쟁 터지면 다 굶어 죽는거지..뭔 한국 지정학적인 얘길하고 있어?? 그렇게 축복받은 땅은 미쿡말고 없오

@nz2050 11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미국 캐나다가 답인듯

@권경영-y7b 11 ай бұрын

수고 하세요 ᆢ

@trigemxx 11 ай бұрын

호르무즈 대만해협 막히면 ...x된다는 전문가 말이 맞앗네... 육군에 몰빵하다..해군력이 ㅋㅋ 미국.형님이 그동안 바다 지켜주니..참 편하게 꿀빨앗던 한 일 중.....😊

@mooni_cat 11 ай бұрын

와 양쪽 운하가 다 리스크가 생기고 중국은 자체 봉쇄한거나 마찬가지고..답답하시겠네요😢

@johnny0320 11 ай бұрын

홍해는 과거 홍해 바다속에 살던 붉은색 산호초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공해서 보석류로도 판매되어 지금은 멸종위기류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김재환-w8t 11 ай бұрын

박사님... 꾸부덩~~^^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눈물의 문, 이 말은 눈물과 문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언어에서 낱말을 만들 때 그 규칙은 서로 다른 세상을 연결하는 데 있어서 어떤 상태인지를 갖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서로 다른 세상이라는 것은 과학에서 자기와 전기를 나타냅니다. 우리 인간의 뇌도 두개의 다른 세상을 연결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GO-rj7po 11 ай бұрын

정프로 머리 스타일이.... 매불 안나온다고 최욱한테 한대 맞은 듯... ㅋㅋㅋ

@얼레지-v1l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배달온 나의 마약 자주 올려줘서 너무좋아요

@atbosofficial 11 ай бұрын

누웨이바 앞 바다를 가보시면 이해가 갈 거에요~

@kiwon1955 11 ай бұрын

빨리 100만 찍는날이 오기를요...더뎌 지는게 안타깝습니다.

@SHSEO-bv8rq 11 ай бұрын

바다 주변에 갈대 서식하지 않나요?? 순천만 갈대밭처럼요

@Hyunsioux 11 ай бұрын

갈대의 분포는 염도가 높은 바다에서는 힘들고, 민물과 해수가 섞이는 기수 지역에서 가장 왕성합니다. (기수>담수>해수) 홍해는 열린 바다 중에서는 상당히 염도가 가장 높은 바다로 알고 있는데 갈대가 어느 정도로 자생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최우진-x3b8k 11 ай бұрын

태국에대해서 해주십시요 왕조국가이다보니궁금한게많습니다

@silverback3823 11 ай бұрын

이집트 여행 때 홍해의 후루가다에서 다이빙 했는데...정말 최고였어요...개인적으로 바닷속의 다양성은 갈라파고스보다도 더 좋았어요....

@jeongyun2342 11 ай бұрын

최박사뉨 일본 선사 YNK 가 아니라 NYK입니다. 현직 선장입니다,

@안종구-i9q 11 ай бұрын

대항해시대게임하면서 수에즈운하거처서 홍해로 가야 그나마 빨리 인도 동남아지역갈수있는데 현실세계도 아프리카대륙 뺑돌아서 가니 진짜 막막하겠습니다.

@어리바리코난 11 ай бұрын

집나간 마누라 돌아왔다..ㅎㅎ 최박사 엷은미소에 밝은 목소리 정프로님 니 똑바로 해라..ㅎㅎ 두분 찰떡이요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흑해도 홍해처럼 색깔을 갖고 표현하는 것은 그 바다가 다른 대양과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는 해협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 이름을 갖게 된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色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를 이해하려면 반야심경에 나오는 공즉시식, 색즉시공을 이해하면 됩니다. 반야심경은 인간에 마음에 관한 내용입니다. 마음을 설명하면서 색깔이 등장하는 것은 色의 의미의 근간은 소통입니다. 현재 우리는 한자의 뜻도 모르고, 그 상태에서 우리말을 위한 낱말은 한자어라는 것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된 상태입니다.

@권재훈-e6m 11 ай бұрын

홍해의 물결에 부딪고 씻기면 대한의 정기가 여기에 맺혔다 힘차고 슬기로운 무궁화 어린이 우리는 대한의 씩씩한 자손 아~~~~~~ 아라비아에 그 이름 떨치세 젯다한국인학교 짜쟌

@Dancing-Brush 11 ай бұрын

홍해산 해수어와 산호가 관상어 시장에서도 꽤 유명하고 고가입니다 ^^

@최관수-q1j 11 ай бұрын

최박사님 절대 예수님 홍해 못건넙니다 저는 홍해서 놀아본사람 입니다 ㅎㅎ

@KimKim-vp3dq 11 ай бұрын

예수님은 홍해에 가신적이 없습니다

@우형숙-r1z 11 ай бұрын

홍해 흑해...이 이름들은 오방색에서 비롯된겁니다 오방색을 공부하면 알게 됩니다

@sangkim7179 17 күн бұрын

70년대 홍해 바다 걸프만 바다 에서 수영을 해보았다 바다물 대단히 맑앗다 요르단 사해에서도 물애들어가보앗다

@죄사함예수님십자가보 11 ай бұрын

구세주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성경을 얼핏보면 유대인들의 역사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말이 파괴가 되면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게 되고, 그러면 종교가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국가에 보면 '저 멀리 동방의 끝을 향하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곳이 만주를 포함한 한반도를 일컫는 말입니다. 극동의 중심은 바로 이곳입니다. Far East에서 far가 중동에서 볼 때의 의미입니다.

@겸손하고착하게살자 11 ай бұрын

온 세계의 90퍼 이상이 아랍 연합과 페르시아를 지지함. 카타르 언론에서도 보면 서구 지지자들 3%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걸 보여줌. 실제로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와 팔레스타인 지지함

@chhpark1 11 ай бұрын

종교는 사실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믿음에 관한 문제이죠.

@놀이동산-b3z 11 ай бұрын

역사적 사실이고 그 사실을 믿는것입니다 사실에 대한 점검을 성경에 맞추어 해보면 모든것이 맞아 떨어집니다

@999-c8o 11 ай бұрын

뻥을 믿느냐 마느냐 이건 지능문제

@عبدالله-ن6ه2ص 11 ай бұрын

나는 무슬림이다. 우리는 창조주가 계시고 무함마드가 선지자였다는 정신적, 물질적 증거를 믿습니다. 매우 많고 천 개가 넘는 선지자 무함마드의 예언에 대한 증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슬람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을 포용하는 저명한 무신론자, 기독교 성직자, 과학 분야의 학자들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trigemxx 11 ай бұрын

풉... 예수 알라...그 밑에 능지 한참 떨어지는 후손들...콜라보레이션 🎉

@gyunamlee4289 11 ай бұрын

후티반군 무슨 꿍꿍이가 있는듯

@김용승-b1g 11 ай бұрын

얼굴 크기 무엇??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참고로 성경은 언어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무릇 모든 종교가 생겨난 것은 언어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생긴 부산물입니다. 저 파괴된 언어가 바로 우리말입니다. 언어를 이해하실려면 數(number)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braingym1042 11 ай бұрын

우리는 가능하면 미국에서 사와야지. 미국에서 오는 건 막히는 게 없지. 태평양뿐이라. 석유도 가능만 하다면 미국에 전량 의지하는 게 최선

@이거성-w1o 11 ай бұрын

홍해 갈라진것 사실입니다 실제 바다속에 그당시 전차 잔해물이 발견 되었습니다 사우디가 막고 있어 조사가 중단 되어 많은 조사를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에 기적을 인간의 생각으로 하면 안됩니다. 재미 있게 많이 듣고 있습니다만 요건 잘못 알고 계시는듯

@minwoolee9238 11 ай бұрын

100년에 1.5미터씩 벌어지면... 2000년 전에는 30미터 덜 벌어졌었겠네? 에이 그래도 못 건너겠네

@방미숙-h5f 11 ай бұрын

박사님~ 성경에서 홍해 부분에 갈대 없어요. 갈대는 모세가 바구니에 담겨서 목욕 중이던 이집트 공주에게 발견될 때 나오죠.. 방송인데 정확해야죠.. 성경 얘기할 때는 최소한 그 부분을 읽으시고 말씀을 해주셔야 오해가 없겠죠?

@ssocolor 11 ай бұрын

에메랄드는 그린아닌가!? 왜 다들 에메랄드라고 할까... 내가 잘못알고 있나... 사파이어 바다라고 해야하는거 같은뎅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모세, 이 이름은 우리말입니다. 저 두 음절의 자음인 ㅁ과 ㅅ은 우리말 자음 체계에서 磁氣의 음극과 양극 간 관계를 나타냅니다. 이 둘은 서로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같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모세라는 이름이 바로 모르는 것을 알고 목표를 찾아간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실제 역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언어와 관련된 것입니다. 성경의 聖자의 위에 보면 귀와 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로 말과 관련된 것임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임원-m7p 11 ай бұрын

최박사님 아직 홍해 건넌 고고학이 증명됐어요 좀 더 확인하세요 시내산(호랩산) : 유투브 성경 신약 갈라디아서 참조

@Atom1026-f9r 11 ай бұрын

성경 속 홍해는 저 지점이 아니라던데요. 이집트에서도 너무 멀고 이스라엘에서도 너무 멀어서 굳이 저 아래로 돌아서 갔을까. 홍해라 이름 붙은 다른 작은 바다가 있답니다

@일수-q7w 11 ай бұрын

오방색은 투르크 때문입니다...

@놀이동산-b3z 11 ай бұрын

홍해 건너간 흔적 있어요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紅海에서 紅자는 붉다는 의미로 쓰지만, 저 글자의 실제 의미는 다른 두개의 세상을 잇는다는 것이 본질적인 의미입니다. 물론 이를 색깔로 나타내면 붉다는 뜻이 되긴 합니다. 두 개 이상의 한자로 하나의 단어를 만들 때, 앞의 것은 뒤의 것을 수식하게 됩니다. 홍해의 紅자는 뒤의 바다를 수식하게 됩니다. 알다시피 홍해를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바다인데, 완전히 뚫린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홍해가 된 것입니다. 紅자의 부수부분은 잇는 것을 나타내고 오른쪽의 工자는 '장인'이라는 의미로 쓰는데, 이를 자기와 전기라는 두개의 다른 시스템에서는 같은 극간의 소통을 통해서 전체를 잇는다는 뜻입니다. 현재 우리는 한자의 뜻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저런 것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紅자와 赤자를 구별해야 합니다. 저 둘은 붉은 것과 빨간것으로 구별하면 됩니다. 예전의 헝가리에 관한 영상에서 헝가리는 우리와 아무 관계없다고 박사님이 단언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Hungary에서 hun부분의 의미를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저 말은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이름-g4h7l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홍해로 표기를 합니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red라는 단어로 그 의미를 광범위하게 사용합니다. 한자로 赤자를 택하지 않고, 紅자를 선택한 것은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수에즈운하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red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음극 간 운동이 어떻게 양극간 소통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갖고 단어를 만든 것입니다. 저 단어를 한글로 정확하게 표현하면 '뤧'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말에서는 저런 음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곧 우리말을 표기하는 한글과 우리말 사이에 궤리현상이 크다는 뜻입니다.

@sukgiyoun6330 11 ай бұрын

거 성경 이야기 나왔다고 또 뎃글창 점령하는 명예 유대인들 보이는데 그냥 좀 보십쇼. 그 판타지 소설을 명백한 사실이라고 믿는 인간들은 니들 한줌이니까. 좀 적당히좀 제발

@imway_hun 11 ай бұрын

홍해가 갈라졌다는 이야기는 Red Sea의 단어의 의미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말의 빨갛다는 것과 붉다는 것을 보면 전부 자음 ㅂ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ㅂ은 ㅁ에 양쪽 뿔이 나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ㅂ은 전기의 양극을 나타내는 ㄱ에 운동에너지를 공급합니다. 그래서 우리말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쓰입니다. 영어단어 red는 sea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어단어로 보면 red의 자음 d가 s의 목적을 달성케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런 이야기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이야기는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알 수 없도록 씌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자로 福音이라 하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는 저 단어를 그냥 복을 준다고 생각하는 엄청난 오류가 생기곤 하지만요.

@kk-se7xc 11 ай бұрын

와 개똥10글

@오광진-j9n 11 ай бұрын

준영아 에면하고 사우디는 식수를 홍해에서 취수하니까 오염되니까 유조선은 공격못하고 아주큰선박 DWT 10 만톤이상은 수에즈 통과가 안되어서 원래 희망봉 돌아서 다녔읍니다

@goody7634 11 ай бұрын

같은 말을 싸가지 없이 드럽게 지적질하는 새끼가 있고 잘 알려주는 분이 있죠. 당신은 새끼인가요? 분인가요?

@rodion9603 11 ай бұрын

말 뽄새 보소 ㅋㅋㅋ

@둘로스-l7t 11 ай бұрын

호수를 건넛다면 쫒아오던 애굽군대도 같이 건너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아죽였어야 맞겠지? 근대 이스라엘 민족이 건넌후 쫒아오던 애굽군대는 물이덥처서 몰살당했거든? 성경을 확실히 알고 말씀을 하시길

@진리추구 11 ай бұрын

지구본 연구소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이번 내용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첫째로, 하느님이 계시고 성경이 하느님의 말씀이라면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모세의 인도하에 홍해를 건널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성경 출애굽기 14:15,16 에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너의 지팡이를 들어 올려 바다 위로 손을 내밀어서 바다가 갈라지게 하여라. 그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른 땅을 밟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가게 하여라." 라고 나오는데 하느님은 기적을 행하실 수 있죠. 두번째로, 성경에 대한 해석은 먼저 성경을 직접 읽어봐야 되고 비판하는 사람의 글만이 아니라 진실히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근거도 알아봐야 합니다. 1.이 사건을 언급하는 성구들은 얌(바다) 혹은 얌수프(갈대 바다 혹은 골풀의 바다)라는 히브리어 표현을 사용한다. 얌수프의 문자적 의미를 근거로, 일부 학자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횡단 장소가 비터 호 지방과 같은 늪지였을 뿐이지, 홍해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홍해란 주로 서쪽 만인 수에즈 만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다른 학자들은 여기서 횡단이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물이 파라오의 군대를 덮기에 충분하였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출 14:28, 29) 단지 늪지였다면 그럴 수 없었을 것이다. 2.또한 사도행전 7:36과 히브리 11:29을 보아도 단순한 늪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구절들은 동일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홍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표현인 에리트라 탈랏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역사가 헤로도토스(기원전 5세기)는 늪지나 보잘것없는 수역이 아니라 ‘홍해가 속해 있는 인도양’을 가리키는 데 그 동일한 그리스어 표현을 사용하였다.-「희영 사전」(A Greek-English Lexicon), H. G. 리델과 R. 스콧 공편, H. 존스 개정, 옥스퍼드, 1968년, 693면

@장금자-n5o 11 ай бұрын

웃기는 소리 미국이 세계적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갈등만 만드는데

@999-c8o 11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온갖 고대종교와 신화의 짜집기 편집본이라는 사실

@김용승-b1g 11 ай бұрын

성경에 공룡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