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박사님의 소나 돼지에 대한 의견 저랑 같아요.저는 어려서 불고기 하나만 가지고 밥을 먹을 정도로 소고기를 좋아하지만 소를 생각하면 가슴 아파요.이젠 건강 때문에 조금 먹지만 소에게 너무 미안해요. 저의 마음과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좋아요.저는 오랜세월 환경주의자로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았는데 세상은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젠 좀 내려 놓고 편히 살려해요. 미국은 물자가 풍부해 비닐백 등등 끔찍할 정도로 낭비가 너무 많아요.ㅠㅠㅠ
@chooniepark310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더 심해요
@나다운삶 Жыл бұрын
홍박사님의 생각과 주장에 매우 동감합니다. 요즘의 우리사회가 언제부터인가 시작된 개인인권중시 풍조가 너무 과다한나머지 그 부작용으로 인하여 이제는 우리 공동체의 존립기반마처 흔드는 상태까지 온것같습니다. 요새는 다행히 대다수 사람들이 이런 부작용을 몸소 체감하는듯합니다. 고로 이 시기를 기회삼아 개인들도 우리사회의 원래 정체성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 그립던 1994의 인간적이고 아름답던 세상도 먼 옛날얘기만은 아닐것입니다. 또 이렇게되어야 우리 자식들의 미래도 밝지않겠습니까?
@이경희-i8e8t Жыл бұрын
넘 잼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youngsims-cx6mh Жыл бұрын
두런두런 오랜 친구랑 이야기하듯 참좋은시간입니다~ 풋풋하네요😂
@혜민-g3z Жыл бұрын
어쩜 말씀을 맛나게 하시는지요 찐팬 입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많구여~ 좋은 정보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hongseokkyu1154 Жыл бұрын
삶과 죽음의 주제. 수용이라는 삶의 자세앞에 숙연함과 겸손해지는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는것도 감사하지만..저는 그냥 잊혀지는 한 개인인 것도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rarah1757 Жыл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괜히 울컥하는 부분도 있구요..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호주 멜번에 살고있는 56살주부이고 남편은 호주인인데 호주뉴스에 나온 한국잼버리뉴스보고는 님편도 20대딸도 저게 뭐나며 욕을 하더라고여.너무 창피하고 속상합니다..ㅠㅠ
@bsk1026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속은 거죠 대통령이란 사람한테 나라 망신 투표 잘 해야지요
@한국사랑좋아 Жыл бұрын
전라도에 맡기고 전라도 사람들이 준비 했으니 당연한 결과죠 5년동안 천억이라는 세금이 들어갔는데 결국 전라도 공무원들 유럽 여행 갔다오는데 많이 썻으니 ㅋ
@쪼꼬-q4h Жыл бұрын
일단 재밌어서 보게 되네요 물론 도움이 되는 프로예요 낭만도 있눈 홍선샹님 멋지세요!!
@최혜숙-z2e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합니다😊
@에버그린-r4f Жыл бұрын
법이 솜방망이라 그렇습니다. 피해자의 인권은 누가 지켜주나요 법이 지켜야죠.
@bjs8390 Жыл бұрын
역시 생각이 유려하신분ᆢ 동시대인이라 기쁘고 불의에 대하는 마음가짐도 같아 감사합니다.^^
@김성애-v1i Жыл бұрын
요즘 이 방송 듣는 재미가 있네요~
@단하-b5n Жыл бұрын
항상 공감됩니다. 진솔하시고요.
@katerinasong5755 Жыл бұрын
홍 박사님 정말 멋진분입니다 영적이야기에 감동입니다
@지서연-p5l Жыл бұрын
살아 낼 때도 있지요 죽음은 늘 대칭적으로 생각했는데 삶 안에 들어 와 있다는 내용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공존한다고 생각하니 어떤식이든 평소에 늘 정리하는 습관을 생활화 해야 겠습니다 뉴스에서 도살장가는 소가 탈출한 모습에서 인간이 참 모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yunjeongchoi6705 Жыл бұрын
홍쑈 넘 좋아요 매주 기다려 집니다 겨울이 넘 귀여워요
@수옥채-o4j5 ай бұрын
옳으신말씀~~
@claratv6816 Жыл бұрын
홍혜걸 의학기자님 너무나 친근함으로 방송을 해주셔서 많은분들이 간략한 의학상식에 감사합니다 ❤❤❤
@claratv6816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아요 응답히라 1994를 드문드문 봤는데 그 story들으니 재밌네요. 넽프릭스에 있으면 전편을 다 봐야겠어요. 이 더운 여름 에어콘 틀고 1994년 이 드라마 꼭 봐야겠어요😊
@이정민-u6q1y Жыл бұрын
귀한생명체인데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바뀌어서 선한이가 발전되고 악마는 멸망되어야되고 좋은일해서 행복하다생각해야되요 소 영리해요 눈물흘리며 주인이 끝까지키워야된다고 생각되요 선생님 멋진모습 겨울이 보니 저는힐링됩니다
@감사와비전 Жыл бұрын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이 순수하시고 지킬인간 선에 대해선 적절히 고지식하신 홍박사님을 응원합니다.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과 리뷰도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솔직하시고 위선적이지 않고 나름 선하게 사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공감하는 맘으로 금요일 홍쇼를 즐겨보게 됩니다. 근데요; 코로나백신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저로서는 (타 혈구는 회복도었으나 혈소판 감소가 회복되지 않고 저조하여 지혈관련 수술 일 생기지 않아야 해서 위험 운동 못함) 무조건 전문가 이야기만 듣고 접종하긴 무리입니다
@딴따라-d6k10 ай бұрын
어찌 그리도 주님 섬김 맘크신지요 홍걸 님 주님의 걸음과 음성으로 승리 하소서 모든 병마 주님과 함께 함에 매일이 기쁨이고 승리 입니다 좋아요 넘 조아요 주님사랑 크시기에 우린 매일이 축복 이고 매일이 동행 입니다 건강 하소서~♡
@지재순-g4v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너무 쉽고 편안해서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ㅎ 저도 책 사봐야겠어요
@이성숙-s9c Жыл бұрын
혜걸님 말씀 진심 옳은 말씀이십니다😊😊😊
@올리브-c9w Жыл бұрын
홍박사님 가치관에 공감 합니다😊 예전 매스컴을 통해 볼때보다 제주도생활하시며 진솔한 방송 해주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니 참 좋습니다👍❤️ 동물들의 비참한 삶이 너무 불쌍하고 신이 왜 이렇게 고통속에 살다가게 만들었나? 의문이 생기곤 합니다 저도 개가 아파서 떠나고 주차장서 냥줍한 아깽이들 키우면서 캣맘이 된지 5년째입니다 저희가족 친척들은 동물을 좋아해 다행입니다 사람들이 측은지심을 갖으면 좋겠습니다 홍박사님과 에스더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0 세월 살아보니 간단한 원리가 진리라는걸 깨닫는다 '권선징악'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단순한 진리..."법과 원칙" 제발 상식 좀 챙기자 가해자의 인권? 정상적인 나라인가...싶다
@Victoria-yr2us Жыл бұрын
홍박사님 옳으신 말씀 공감하고 좋으신 말씀 존경스럽네요 좋은정보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저도 아무리 잡아먹는 동물이라도 사는동안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宮川裕美-w5l Жыл бұрын
홍박사님은 마인드가 항상 인간의평등함과 객관적인견해 홍박사님의 인격인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김사과나무-k9w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노르웨이의 숲'을 읽었을 때, 대한민국의 60년 대 상황을 생각하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초원의 빛..이라는 미국 영화도 그렇구요)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에는 거의 예외없이 유부녀와의 성적 접촉(주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구요)이 너무나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어요. 그런데도 대부분의 임신은, 실제적 성적 체험이 아니라 정신적이며 환상 속의 체험 속에서 이루어지니 아이러니하네요.
@donsooklee9030 Жыл бұрын
속이 쉬원하네요. 난 홍박사님 의견완전 공감해요
@amsilo7067 Жыл бұрын
에구 행복한겨울이 쓰담 쓰담 아~~졸려
@sophia50827 Жыл бұрын
저두~~아이돌 힙합 등등 아직도 접근이 어렵습니다~~우리는 우리의 감성데로 살면 되겠쬬? ㅎㅎ
@이순자-t8o Жыл бұрын
홍박사님 과 한시대에산다는것이 행복합니다 소가우는걸 티비에서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인사이드 남극 이야기 kbs보는데 펭귄 이 아픈몸을 겨우 이끌고 새끼 아가에겨먹이겨워주고 죽고 말았습니다 과학자가 말하는데요 눈물이 나서 힘드네요 인간은 동물을 사랑합시다
인생은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아진다 이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홍박사님 모든 말씀 너무 좋아하고 늘 하루에도 몇번씩 정현채 교수님 최준식 교수님 강의 듣고 나중에 닥쳐 올 저의 죽음에 두려워하지 않으려 합니다 박사님 사랑하고 겨울이도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주제로 박사님 개똥철학도 곁들여 강의해 주세요
@가네-m1q Жыл бұрын
정적인듯한 일본인들의 정서에 비해 노골적..성문화..대하소설 대벌에서도 보면 그들의 성은 밥먹고 옷입는것만큼 쉽다는 생각..입니다..1Q 84 읽어보세요.. 시간가는줄모르게 재미있습니다.다마자키 도요코 저 대하소설,대벌..20대초반에 너무 너무 재미있었던기억이 있어서 삼십대에 다시 찾아서 읽기도 했네요..홍박사님 시간 필수 강의 처럼 감사히 즐겁게 봅니다.
@박영심-x7e Жыл бұрын
지난 유트브를 찾아 찾아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공감 되는 말씀에 넘 편안스럽고요 귀공자 타입의 멋지니 👍 오늘은 2023년 12월 19일 오후 2시를 넘기고 있답니다 천안엔 눈이 엄청 내려요 군데 전 운동하고 들어 갑니다 눈길 피해가며 욜씸 😅 건가
@chloe-jj7vb Жыл бұрын
천국과 지옥은 이 세상안에 잇다고 생각합니다 마음먹기나름이죠
@S.M-k3k Жыл бұрын
천 억 세무조사 철저히 해야 함. 개망신 시킨 죄를 철저히 물어야 함. 그냥 넘어가면 제2, 3...은 반드시 올 것.
사형집행 200%찬성합니다. 인권 좋아하는 자들 자기 가족이 당해도 그런 말 할까요. 이중 인격자들이지요.
@user-eq3jg4dq9d11 ай бұрын
6:25 16:30순천향대병원 이성진 교수 55:40글루타치온 1:18:55 1:25:40중독과 비교로 망가지는 현대 1:31:30 1:34:40 삶은 원래 불완전성, 모순이 그 특성이다. 괴딩,에셔의 불완전성, 모순.1:37:45 물고기는 통증을 못 느끼니까 먹어도
@RRRabbit1004 Жыл бұрын
라도에서한다니까 예산 팍팍준거겠죠 우리피같은세금 어디갔을까요? 다아는 사실이죠 가만있으면 안됩니다!
@혜민-g3z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입니다 나랏법이 개법 입니다 정말 욕 나옵니다 살고 싶지 않는 나라!!!
@쩡이-p7d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외출하는겁도 겁나요ㅜㅜ왜이런 나라가 되었을까요?~~ 그래서 요즘 아침에 계단오르기와 조깅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혹시나 이상한 사람만나면 도망가려구요~ㅠㅠ저자신을 제가 지키기위해서..
@솔개-n2u Жыл бұрын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성적인 묘사가 탁월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생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하는지.. 일본어를 아시는 분들이 일본어 원서를 보시면 압니다
@hle3208 Жыл бұрын
연애(?) 하는 기분이네요 남자친구의 수다를 들으며 소통하는것 같아요 ㅎㅎ
@도수령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몽구맘-i4s Жыл бұрын
혈세받아서 물쓰듯하는 나쁜놈들은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하거늘 그게 제대로 되고있는지 의문이네요
@aechung9304 Жыл бұрын
2017첨엔 지리산에서 하기로 했는데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더불당 정치 카르텔이 장소를 그곳으로 옮겨 그 모양된 것임.2017년에 유치했기에 더불당 임원들이 관계자들이 대부분이고 또 책임회피성 발언들 때문에 화가납니다
@LetItBe250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책임보다 사회의 책임이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여러 부작용이 튀어나오는거 같습니다. 잔잔한 담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직백수희망 Жыл бұрын
책이야기 너무좋네요
@cinderella364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 놀러 가는 ✈️ 계획들 많이들 취소 할 듯...K 관광 수출 줄어들듯 해용 😢
@livelovelaughbless Жыл бұрын
빙점의 작가는 미우라 아야코입니다
@chooniepark310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시대에 살면서 정치적으로 야권에 속한 사람들이 너무나 반동분자들처럼 행동하는것과 사회에 불신이 우후죽순 커져나가고 한 나라의 대통령을 뒤흔드는 불신 분위기 이것이 굉장히 불편하네요 저도 야권에 표를 던졌던 사람이지만 너무 아닌듯 합니다 살기좋은 대한민국에 감사가 사라져버리고 비판도 아닌 비난이 난무하는 이런세상이 불편하다는 생각입니다 홍혜걸선생님처럼 이렇게 많은분들을 위해 유익한 방송 의학채널비온뒤를 만들어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구독자들을 가지고 있는데 발전하여 3백만 5백만 독자가 되기를 바라고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나 소외층을 도와주는 일도 많이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반삼손 Жыл бұрын
정부 여당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별 것을 별짓을 다하네...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철저히 수사를 해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지. 지금 현재 상황은 모방 범죄가 발생되도록 정부나 언론에서 부추키는 형태입니다.
@livelovelaughbless Жыл бұрын
^^아이큐84가 아니라 1(숫자 1) 즉 1(원)Q84입니다❤
@kvinpnf1279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믿는게 미덕이고 의심하면 나쁜 사람으로 해석하는 우리나라의 착한사람 컴플랙스가 만연되어있어요
@산들바람-k1n Жыл бұрын
돈 제산 몰수 하고 삼청교육대를 만들어서 교육과 강제노역을 시켜야 합니다.사형은 총알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