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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2 [하루 한 장]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시17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sungminch.com
피조물인 인간이 갖는 의미는
창조주와 연결되어 있을 때에만
가치 있고 빛나게 됩니다
이러한 연결된 관계를 성경은
‘의’라는 한 단어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의로운 사람은 착하거나
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신 그대로 믿는 사람,
그래서 말씀대로 살려고
말씀대로 기도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의롭다고 하시고 인정하시고
편을 들어주시고 앞날을 여셔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잘 알았던 다윗은
출애굽의 기적을 자신에게도
이루어달라고 말씀을 의지해서
전심으로 구하여 응답받았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말씀하신대로 구하는 기도,
말씀의 깊은 뜻을 알아가는
복된 기도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