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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 [하루 한 장]
“산당들을 제거하여” (대하31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히스기야 왕 때에
유월절이 회복되어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우상을 찍어 없애고
그동안 자기 욕심을 숭배하던
산당과 제단들을 제거했습니다
어느 왕도 해내지 못한 개혁이
백성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십계명의 1계명이 백성들 안에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
1계명의 의미는 이기적이거나
배타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은
다 변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무엇을 믿어도 상처받고
아파하고 혼란에 빠집니다
그 모습이 안타까우신 주님은
우리에게 다른 신을 믿지 말고
오직 변하지 않는 한 분이신
여호와만 믿으라 하십니다
하나님만 오직 한 분
나의 주님이십니다
나의 기준이십니다
나의 전부이십니다
이것이 분명해지면
나는 다시 흔들리지 않고
다시 고민하지 않고
다시 방황하지 않습니다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