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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9일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레위기 8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제사
하나님이 친히 예비하시며 명령하신
그 제사를 드릴 제사장들이 드디어
위임을 받고 거룩한 자로 세워집니다
그동안은 모세가 최고의 지도자였지만
이제 그 자리는 아론과 아들들로 이어집니다
모세는 출애굽이라는 특별한 계기로
잠시 쓰임 받은 지도자였지만
이제 제사장그룹은 매일의 예배, 매번의 제사로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알리고 속죄하고
하나님께로 모든 삶의 중심을 올려드리는
일상의 지도자로 새로이 부름을 받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세우신
우리 가정의 제사장, 우리 직장의 제사장입니다
오늘도 내게 맡기신 영혼들을 중보하며
내가 해낼 사명을 기꺼이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내 주변을 변화시켜나가는
하나님의 제사장들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