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내사람 잘한다.. 하시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어쩜 말씀을 그리 정답게 하시는지… 자손들은 저런 복된 말 많이 들으면서 잘되셨겠네요.
@무기와라-u7b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라는 그 단어…가슴이 미어터지네요
@Choi_Scholastica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냥 부르기만해도 눈물나는 이름 사랑합니다.
@박수연-m9u3 жыл бұрын
어미니보고싶ㅅ.ㅂ니다
@박선영-h8j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식사 잘 챙겨 드시고요 건강하십시요
@김선미-c8e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가 너무도 보고 싶고 그리워 진다 부모님살아계실때 그 행복했던 시절과 추억들이 꼭 엇그제 같기만 하는데 나는 엄마 아버지가 내겉에 안계신다는것이 너무도 슬프고 너무도 보고 싶어진다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음식들이랑 아버지가 구워주신 군고구마랑 너무도 먹고 싶고 다시 부모님이 계시는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버지 뜨거운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워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버지 사랑합니다
@jsh08e073 жыл бұрын
엄만 늘 제게 아픈손가락처럼 그립고 애닳은거 마냥 생각만해도 눈물이났던 그런사람입니다. 그런엄마가 얼마전 제곁을 아니 저희곁을 갑작스럽게 떠나셨어요 마법주문처럼 늘 제곁에 오래오래 살아계셔 달라고 얘기했었는데...끝내 제손을 놓고 다시는 오지못할 그먼길을 혼자 떠나버리셨네요 ㅜㅜㅜㅜ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다는걸 보내드리고나니 이제서야 알것같습니다. 후회해도 소용없고 그날 그시간으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억만금을 줘도 아깝지 않을것같습니다. 못다한얘기도 많고 엄마랑 하고싶은것도 너무나 많은데...너무빨리 데려가신거 아닌가하는 원망도 됩니다. 이젠 엄마와의 추억은 가슴한켠에 묻고 눈물은 닦고 씩씩하게 웃으며 잘 살아가려고 합니다. 엄마도 그걸 바라고 계실테니까요
@sonmoum0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뭉클하기는 처음. 그 감정이 가슴 깊이 전해오네요.
@생두부-k5c3 жыл бұрын
고흥에 계신 엄마,아부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중국생활 22년째..일년에 2번씩은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국 못 간지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네요..빨리 좋은날 와서 고흥 우리집에 가고 싶네요..
@솔향기여라-n2l3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건강 잘챙기세요 힘내시구요 고흥 참 좋은곳인데 중국까지 가셔서 사셔요 고향으로 오세요 ᆢ
@은혜의정원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고흥 집에 혼자 계십니다 손가락이 굽도록 밭일만 하시고 올 봄에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까지 받으셨지만 오직 자식들 한푼이라도 도와줄 생각에 괜찮다고 하십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랏날아올라3 жыл бұрын
@@은혜의정원 아휴 세상에~ 착한 자제분이시네요~ 엄마의 고생으로 자식이 철이들구 그 감사함을 알고 편찮으신 어머니 걱정에 맘이 힘드시겠지만 참 훌륭한 자제 분이시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jno6753 жыл бұрын
@@솔향기여라-n2l 4
@vvw45273 жыл бұрын
@@솔향기여라-n2l 야 개 샠 햐
@ch0428gogo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모습전체가 그리움으로 절여져있는것만 같습니다 홀로 앉아계시는 큰집도 덩그라니 더 커보이고ㅠㅠ 올해 추석때는 부디 코로나가 부모자식간의 사이를 질투하지 않았음 싶습니다ㅠㅠ
@김옥선-m1s3 жыл бұрын
공용방송케이비엣스가유투부를다하고여기서도 ㅕㄴ파방송하카시청료반환하세요
@솔향기여라-n2l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저러셨다 ᆢ미국으로 이민간 아들 그리워하고 서울서 자식들 내려간다면 이심일씩 잠 안주무시고 계시던 모습 똑같으십니다 살아계실때 잘하셔요 다소용없답니다 후회할일 만들지 말고 삽시다
@올리브스토리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ㅠ 저희 친정엄마도 돌아가신지 3년 되셨는데 미국 들어간 아들 얼굴은 13년 넘게 못보고 돌아가셨지요~ 보는 내내 홀어머니셨던 친정엄마 생각나 눈물 흠쳐봅니다
이영상 보고 40년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울었고 지금 닥아 오고 있는 나의 현실 이라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kitchengarden7366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울엄마..보고싶으네요.ㅜ.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jung5258 Жыл бұрын
우리 고향 순천 부근 고흥이네요 영상 첫 시작부터 눈물이😭 고향에 갈때마다 대문밖까지 나오셔서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고 우시던 부모님! 지금은 두분다 안 계시네요😢 엄마가 차려주신 그 밥상 어디가서 천금을 준들 받으리오 엄마,아부지 늘 그리워요 천국에 갈때까지 보고 싶어도 참을께요😭
아버지 어머니 5년전후로 두분 다 돌아 가시니 이렇게 허전하고 보고싶은지~ 살아계실때 왜 한번이라도 더 찾아보지 못했는지 지금은 후회하는 마음만 가득 합니다 특히 명절 때는 갈때가 없어요 시부모님도 다 돌아 가셨거든요 사랑많으셨던 시어머님도 뵙고 싶고요 계실때 많이 보고 사랑해주셔요
@youngkookkim46953 жыл бұрын
상당수의 아들들은 엄마한테 먼저 전화 잘 안하고, 엄마가 더 자주 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통화할 때 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화제는 '밥은 먹었냐?'인데, 요즘 세상은 굶어죽기는 어려운데도 늘 변함없는 걱정의 소재입니다. 방송에서 한 아드님께서 엄마가 걱정해 잠을 못 주무실까봐 전화를 안하고 고향에 내려오신다곤 하셨는데 눈시울이 적셔시네요.
@쭈양-n7l3 жыл бұрын
동감되네요
@Garden577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전화 하세요. 우리 아버지도 그러셨거든요. 전화 없으면 고문당하는 거 비슷해요.
@Sarah-y7q7v3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가♡ 98세이신데 작년에 뵈러갔다가 비행기 없어서 못들어 오고 저 떠나는날 인자 나 마지막이것다. 언제 까지 살라는지 모르지만 이말씀이 가슴이 목목한데~올해도 코로나때문에 못뵈니 연세가 있으시니 언제 가실지 모르는데 그리운 엄마 보고싶네요. 강건하시어 꼭 뵐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쭈양-n7l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ㆍ 삶은 기다리지 않아요 ㆍ 잡을라 할뿐 살아생전 잘해야 하는데 문디같은 코로나 때문에ㆍ 이도저도 못해요
@이부연-d7n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는 언제킅날지 모르는데 엄마연세가있으신데 올추석은 꼭 가보세요 가슴에한이 됩니다 먼데로가시고나면 엄마생각하면 나이들어도 항상 눈물납니다
@CornHarmonica3 жыл бұрын
저처럼 돌아가신 엄마보고싶어 꺼어꺼억 눈물지으며 살지마시고 무조건 찾아가세요 평생 한으로 남습니다
혼자 노랫말처럼 흥얼흥얼 거리셨던 울엄마랑 어찌 닮으셨는지~~~엄마가 안계시니 고향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엄마는 곧 고향인것을...이제야 깨닫습니다
@류순자-b8l3 жыл бұрын
집이큰데 혼자계시니까 덩그라니 더 크보입니다 왠지 눈물나네요 멀리있는자식들 그리워 기다려보는맘 말씀안해도 알수있는 그모습 살아생전 잘해드려야 하는데 너나할거없이 ,나름대로 바쁘다보니 또 하루가지나가고 이래서 자식은필요없다 하나봅니다 돌아가신뒤 후회하는 어리석은맘
@이효순-y2v3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났다
@yim6549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울엄마가 그립고 보고파라 엄마가 세상에서는 최고지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aeliny3500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말씀이 백번 옳으십니다 딸이 낫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며느리 질투땜에 아들 얼굴 보기 힘든 엄마도 있답니다 아들이 혹시 나땜에 부부싸움이나 할까 노심초사하는 엄마도 있고 아들의 행복위해 그저 입닫고 눈닫고 살아가는 엄마들 더러 보면서 인생무상 이구나싶죠 금방 가을오면 추석명절 기다리는 엄마맘 그대로🙏이고 모정의 세월입니다
@hettssal3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그말 듣기만해도 가슴이 뭉클 그저 따뜻한 엄마라는 말 이젠 어디가서 불러보리요 ~~
목소리 듣고파도 보고파도 지금은 뵐 수 없는 먼길 홀로가신 엄마생각나서 영상보는 내내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납니다 ㅠ 불효한 큰여식이라 더 많이 그립습니다.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보람천사3 жыл бұрын
고향 에 계신 어머님,들 많이 익었네요 넘기쁨에 눈물이 나오네요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행복하십시요 사랑 합니다~~^^ 감사 해요~~^^
@inokshin7162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imjinpark3703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생각이 나서 ㅠ 하루에 한번씩 전화를 드리면 고맙다 고맙다 하시든 분 ㅠ 이제는 보고싶어도 못보는 곳으로 가셔서 그냥 ㅠ ㅠ
@박웅-o2h3 жыл бұрын
아공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시려서 힘드네요. 자식들아 제발 홀로계신 부모를 자주찾아보거라.
@KOREA-서울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무리 그래도20년이라니 ㅜㅜ
@톰소여-l2b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마음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김민희-e2b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할머니 잘가라~~잘가라~~하며 우시는데 나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내고향 거금도!!우리부모님 보는것같아서 공감하며 끝까지 잘봤네요~반성하고 갑니다 ㅜ
@자운영-y2i3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은 떠나는 자식들 보내놓고 혼자 남은 공간이 너무커 한참동안은 가슴앓이 하심니다. 어머니!!! 감사 합니다.
@오민-w8g3 жыл бұрын
나이 듦은 그리움과 허전함 그리고 기다림~~~ㅠㅠ 어머님 이겨내시고 건강 잘 유지 하세요 저도 어머님 나이로 가고 있습니다
@방창석3 жыл бұрын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그렇게 그렇게 살아갑니다...감사합니다...부모님...👍🙆♀️🙆♂️🙆
@홍인선-p8n3 жыл бұрын
우리네 엄마 아버지는 자식들위해 열심히 살아셨지요 진작 당신들엔 청춘이 없었으니..... 영상을보며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이 간절히 납니다 우리네 부모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래오래 건강만 하세요.....
@이하린-l1h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우리네 엄마들 고생만 하시고 저세상 가는날까지 열싱히 사신분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잘봤고 다시함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게 만든 멋진 프로네요 가슴 뭉클했어요 부모님에 많은 생각을 갖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자손들은 저런 복된 말 많이 들으면서 잘되셨겠네요.
@이장순-r8p3 жыл бұрын
우째 남에자식들 일에 왜이렇게 눈물이 자꾸만 나올까 그래도 나는 자식들이 멀지않은 곳에 뿌리 내리고 살고 있는데 참고마운 일이지 아들아 딸아 손주들아 할머니는 너희들 덕분에 잘살다 가련다
@잔디-z6y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엄마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어르신들 모두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정윤-t6l3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나서 눈물 나요 ᆢᆢ 전화 기다리는 모습이 맘 아파요 전화 자주 드려야겠어요 엄마 ㆍ아부지 사랑합니다
@이은순-b3e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많이 울어습니다
@고영희-b9x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도 중국에 있는데 코로나로 몇년째 못왔습니다 여러가지로 맘이 아픈데 이프로 보고 돌아가신 부모님과 아들 생각에 맘이 먹먹하네요
꼭내어머님 연세내요.. 미국유학갈때.. 가지말라고 몇날이고 부탁하셨던 어머님 미국유학에서 박사학위 받고도 자리 못잡은 사람이 한둘이냐..누구에집 아들도 등등등 말씀하시면서... 자리잘잡고 살다가 무엇때문에 미국가서 학위받냐.. 국내에서 받아라.. 그리고 공부가 뭐그리 중효하냐. 대학 4년 대학원2년. 16년 부족해서 미국까지 가냐...^^ 그뒤로 1년뒤 아버님돌아가시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여기서 27년째 살고 있습니다. 지난몇년전에 어머님돌아가시고.. 너무나 보고 싶은 울엄마.. 천상에서도 기도하시겠지.. 오직 자식만 바라기 하시는 울엄마. 미안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타입도 어렵내요.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영상..
@myungbae73073 жыл бұрын
저식들 저희들도 늙으면 알게되겠지요 그때가 되면 저희들도 똑같은 외로움을 느끼고 살날이... 옵니다.
@쭈양-n7l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ㆍ 저도 일요일날 친정 함양갑니다 ㆍ 추석날 코로나 때문에 다 모이지 못하니 나누워서 인사 하고 오는거지요ㆍ 큰딸 래미 온다고 하는날엔 전화가 발발이 오죠 ㆍ어디까지왔냐 ? 하시면서 부모님은 다 같은 마음 인가봐요 ㆍ 아버지 안계신 옆자리가 쓸씋할 뿐 입니다 ㆍ
@영원부산3 жыл бұрын
함양이 친정이군요 전 안의~
@上田友紀-o6c2 жыл бұрын
日本で33年、コロナでお母さん亡くなっても行けなかった!お母さんごめんなさい😥
@younglee879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 어머님은 떠나는 자식들을 붙들지도 못하시고 잘가라 평안을 빌면서도 언제 다시 보게될까 벌써 기다리시는 서러움이 비 오듯 북받히십니다.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저러 하셨구나.. 얼굴을 감싸고 울었습니다. 엄마,엄마,엄마.. 😭😭 그 모습 다시 볼 수 없고 주름진 그 손 한번 만져 볼 수 없는 그립고 그리운 어머니의 사랑앞에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빕니다.
우리 친정 어머니깨서도 고향에 혼자 계시는디 보고싶네요 사랑하는 어머니 건강 하셔요 사랑합니다
@박학명-d5r2 жыл бұрын
우리네 남은 인생도 그리운 사람기다림으로 하루 하루 보내지 않음까요ㆍ이랬던 어머니가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하루하루 걸어서 집에 가는게 꿈이 되어 버렸답니다ㆍ세월가는것에 장사없다 하지만 원망스럽고 원망스러운게 세월이군요ㆍ아직도 목소리는 또렷또렷 하지만 육신은 모두모두 닳아져 걸을수가 없답니다ㆍ 코로나에 건강챙기시고 찿아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사랑합니다ㆍ
@희망찬꽃과금은보화3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버지 행복하게 사세요 부지런 하신 우리엄마 보는것 같습니다 밭에서 깨 부추 땅콩 고구마 심어서 나눠주는 재미로 사신분 허리 때문에 아픈데도 엄마들은 다 그러신가봐요 제발 편히 사세요
@이정현-x7q6n3 жыл бұрын
옛날 계속 본 프로 다큐 공감 또 옛날프로는 다 영상프로 전통시장 시골 나오고 옛날 어르신 나온프로가 가식없고 우리내 삶 진실돼서 넘 좋다는거 사람냄새나고 정겹고 제가 시골 깡촌 섬에서 태어나서 저는 시골이 정말 좋습니다 나이먹어선 시골이 공기맑고 살기에는 최고입니다 저도 내고향 시골가서 살겁니다. 시골인심 예전같지는 않지만 이곳 도시보단 훨 낫다는거 자기밖에 모른 이기적인 도시보다는 시골이 넘 좋다는거 이런프로 많이 보여줬음 합니다
아우..겁나 울었네요 쌍수한지 얼마 안됐는데 ㅠㅠ 겁나 울어서 더 퉁퉁 부었네요 사람이 아니므이다 ㅠ 위대하시고 훌륭하세요
@유씨앗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님 마음 모른다 내가 늙어 그자식 기다려 봐야 알겠지. 부모님 마음. 10분의 일만 안다면~~
@mariacho632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내가 벌써 저 나이가 됐네. 엄마가 어찌 자식을 잊으랴만 - 이제는 차차로 놓아줘야해요. 나 죽은 후엔 지들 맘 더 휑~ 할걸 아니까.
@Kim-mt8mg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계속나네요 엄마 엄마
@TheKillHeels3 жыл бұрын
노인분들은 외로움으로도 우울증에 걸리신대요. 부디 자녀분 중 한 분이라도 나이드신 어머니나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는 겨우 65세 우울증이 심해서 스스로 가셨는데 돌아가시고 나서야 엄마가 동생과 저를 너무 보고 싶어해서 외로워했다는 것을 알았네요. 자식들에게 방해될까봐 전화도, 보고싶다 엄마보러내려와라는 말도 낌새도 전혀 안 했지만 혼자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 생각하니 미안함이 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