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는] 다낭으로 3박4일 2탄

안녕하세요! 오-윙!
다낭으로 가족여행 제2탄입니다!
보시는 분들 모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억을 더듬어 팁도 조금씩 넣어보았어요!
셋째, 넷째날을 마지막으로 한국에 돌아왔을 때!
아 다시 가고 싶다ㅠㅠ
다시 가면 이렇게 해볼걸 하는 후회도 들고ㅠㅠ
그래도! 안전히! 무사히! 잘 다녀온 것으로 만족하며!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더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ㅎㅎ
[셋째날]
1. 조식 후, 수영(튜브 대여 가능_1시간 6,000원)
2. 바나힐(트리플에서 1인당 42,000원에 사전구매)
- 그랩 추천!(여행다니며 맘에 드는 기사님 카톡 친추!)
- 보통 바나힐 왕복 50~60만동
- 정상 도착, 알파인코스터 먼저 타는 것 추천!(줄 길어요!)_1인당 3,500원
3. 에스코비치바(카페)
- 카페긴 하지만 식사도 팔고 있음(햄버거 맛집이라고 하나 쌀국수 맛있음!)
- 미케비치 바로 앞이라 뷰가 좋음!
- 공연 및 불쇼도 한다고 하니 시간 맞춰 가보면 좋을 듯!!
4. 셋째날의 마사지는 추천없음
[마지막날]
1. 투란스파(무료픽업, 드랍서비스, 짐보관)
- 3번의 다른 마사지샵들 중 제일 맘에 들어 마지막 날 재방문
- 첫날 간 것 리뷰 작성 시, 30% 할인
2. 코바쌀국수(한시장 근처_맛있음 추천!)
3. 웃티크카페(한시장 근처_분위기, 맛 추천!)
- 구운 코코넛칩 따로 카페에서 판매중(맛있어요!!!)
4. 핑크성당(사진만 찍고 끝)
5. 롯데마트(필요한건 한시장에서 사서 롯데마트는 구경만!)
6. 드래곤브릿지(오후 늦게 가서 밤에 불켜지는거 보고 오면 좋을듯)
- 불쇼는 금토일 21시
7. 칼디앤모어(한시장 근처)
- 밖에서 보면 좁은듯하나 들어가면 넓고 쾌적함
- 에그반미 추천!!!
- 망고빙수는 눈으로도 신기해서 한번 먹어보는 것 추천!!!
*내돈내산, 지극히 저의 생각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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