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강수지님은 제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1991년인가, 1992년정도쯤이였습니다. 그 당시 전 강수지님을 너무나도 좋아하던 어린 중학생 팬이였습니다. 인천 광성중학교 학생이였고 정확하진 않지만 학교 근처에서 사랑의 바자회였나? 암튼 약간 큰 행사가 있었을 때 강수지님이 오셨고 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강수지님 팬이였기에 가까이에서 보고자했지만 키도 작고 왜소했던지라 사람들에 밀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멀리서만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꼭 보고싶은 마음에 주차장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강수지님이 나오시는걸 보고 뛰어갔습니다 전 무조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한손에 종이 한 장을 들고 강수지님의 차를 무작정 따라 쫒아갔습니다. 그걸 아셨는지 차를 멈추셨고 뒷좌석에서 창 유리 사이로 강수지님은 웃으시면서 제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리고 악수를 해주시고 가시더라고요... 한참을 그 자리에서 차만 바라봤습니다..너무나도 기뻐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정말 그 어린 나이에 꿈만 같았고 가족, 친구 등에게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때의 그 순간은 다른 추억을 잊게할만큼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어린 중학생이 어느덧 40대가 되어 이렇게 되늦게나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존경하는, 영원히 잊지 못한 소중한 추억 남겨주신 강수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니 영원할것만 같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 다시 돌아가게 되네요..
@KangSusie5203 жыл бұрын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rururagy3 жыл бұрын
@@KangSusie520 착하시고 고운 마음 갖고 계셔서 아직까지도 강수지님 곁에 많은 팬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심동주-j8s Жыл бұрын
좋은추억이네요..저는50대중반.군대에 있을때 강수지는 제 연인이었죠.
@시티파머스-z9g Жыл бұрын
굿이네요
@수웨이-d9u Жыл бұрын
어머 어머 광성? ㅎ ㅎ ㅎ ㅎ ㅎ 난 옆에 잇는 학교에 나왓네여 ㅎ ㅎ ㅎ 잼 잇네여 난 수지 팬은 아니지만 순수 순수 ㅎ ㅎ 행복하십시오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했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 텐데 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다시 혼자만의 겨울
@SWEETRAPAS Жыл бұрын
미모가 워낙 뛰어나셔서 미모의 가수로 많이들 기억하지만 노래실력과 음색도 미모 못지 않게 최고이심..
@noirchung58223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캐롤 같은 노래예요..! 이 겨울 떠나간 사람이 행복하다면 나도 괜찮다는 가사의 마음 만큼이나, 정성껏 불러 주시는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ㅠㅠ 선물 같은 노래 고맙습니다 :)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KangSusie5203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도 가사를 다시한번 생각해 봤어요.. 저도 고맙습니다^^
@동동-t5v3 жыл бұрын
강수지 윤상조합은 진리~ 역시 명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네요. 언니의 가창은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그시절보다 더 여운이 남는듯해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8b5en6bgh7f3 жыл бұрын
어머 진짜 그렇네요~♤♡
@havenicedayyy3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던 목소리는 앳되고 여리여리한 20대 아가씨같아서 좋았고 지금 듣는 목소리는 부드럽고 연륜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중년의 여성같아서 좋습니다. 시간이 흘러간다는것이 마냥 서글프고 슬프지많은 않은것 같아요. 지금의 강수지님 목소리를 듣기위해 흘러간 시간이 가치있는것 같습니다. 변함없는 좋은 노래 감사히 들었습니다.
@물꼬기-v7n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아서 늘 혼자 '혼자만의 겨울' 노래를 흥얼거리곤 해요 언니 노래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전 지금도 언니 노래를 들으며 힐링중!! 다시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수지 언니♡♡♡♡♡
@baifumei3133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좋잖아요ㅜㅜ 시간이 지나 다시 이렇게 정성스럽게 불러주시는 것도, 수지님 노래도ㅠㅠ 행복한 겨울 시작 주셔서 감사해요!^^
대표적인 겨울 노래 중의 하나이고 여성 가수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겨울 노래로 많은 사람한테 사랑받은 곡이죠. 겨울 분위기를 가사에 잘 담아서 좋은 것도 있지만 멜로디나 맑은 음색의 노래를 들으면 겨울 세상에 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명곡이죠. 그리고 2번째 싱글에 있는 추억은 눈꽃처럼도 겨울 노래인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그때 그 시절에는 눈도 자주 내리고 거리에 온통 겨울 노래로 채워졌는데 요즘은 겨울 다운 분위기가 사라진 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 시절이 생각나면 노래로 분위기 전환해야죠. 오늘도 여전하신 아름다운 음색에 또 한 번 행복한 일요일을 마무리할 수 있겠네요. 수지 님도 미리 크리스마스!
@kmsguy3 жыл бұрын
베스트 겨울노래 중 한곡^^!
@younggyuchoi72313 жыл бұрын
와... 누나 음색이 전혀 변함이 없으셨네요. 너무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그 시절 추억 생각하며 잘 들었습니다^^
@DS-zw4ux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털모자 쓰고 노래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wonj-k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수지와 윤상에 국민학생부터 지금까지 빠져나오지를 못하고있네요. 앨범내주세요
@editorpark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반 그시절로 돌아간듯해요~ ^^전 중학생때인데 ..풋풋하던 그시절~ 정감 넘치던 그시절~ 그리운 옛날이네요~ㅜㅜ
@할루할룽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40대인데 소녀시절의 제가 떠오르는 노래네요 ...넘 따뜻하고 포근한 노래예요
@kennyjjang2 жыл бұрын
강수지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영원한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정말 지금도 너무 이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감동적입니다. 사랑합니다..
@tabbychiro15713 жыл бұрын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듣자마자 심장이 쿵했던 가사도 참 예쁜 노래죠. 「지난해 겨울」도 불러주세요 언니~~
@백두대호-e3j Жыл бұрын
강수지 누나 너무 사랑해요🤤😍🥰😘💖💖💖💖 이노래 너무 좋아함 이노래들으면 눈물남😢😭
@user-AkariMizunashi Жыл бұрын
중3때 이 노래 처음 듣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착한쑥쑥이3 жыл бұрын
윤상의 원조 뮤즈. 젊은날의 윤상에게는 출처를 알 수 없는 깊은 어두움이 있었고, 윤상은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강수지라는 빛나는 유리알에 드리웠다. 그 결과로 탄생한 음악 중 하나가 혼자만의 겨울이다.
@seaniandp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강수지만의 저 맑고 깨끗한 특유의 감성 마치 타임머쉰을 탄 듯 예전 대학교때로 갑자기 돌아갔다 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ankyungsang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강수지님은 그 어느 아이돌도 범접할수 없는 독보적인 미모
@벨라-t7t3 жыл бұрын
언니 노래하는 모습으로 세월이 흘러도 바로 그시절로 돌아갑니다 아~~~아프게 그립다!
@SWEETRAPAS Жыл бұрын
전 저만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이 노래를 듣는걸로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캐럴이라고 생각해요 ^^
@imapilotcause83953 жыл бұрын
진짜 몸은 늙어도 마음까지 늙지 않는 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몇십년전의 향기와 애절함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chodh1977 Жыл бұрын
강수지씨 노래를 듣다 보면 너무 아련해지네요....나한테도 많은 꿈을 갖고 있던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항상 건강하시고...강수지씨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들 많으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에 대한 꿈도 널리 펼치시길 바래요~~~
@이미경-x7n3 жыл бұрын
와~~~ 95년 겨울 학교 앞을 지나다 레코드점에서 듣고 홀린듯 바로 들어가서 구입했던 싱글이었네요 다시 들어도 좋아요^^♡♡♡
@바람꽃-b1b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시대을 반영하고 시대을 이끌고 미래로가는 문이자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입니다 너무 행복했던 그겨울 강수지님의 노래로 청춘이 행복했고 청춘이 그립고 청춘이 다시온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인연과 나날 그때의 화상그리고 우리의 젊은날 함께 해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많은 추억을 담아 기억속의 타임머신입니다 감사합니다 ~~
@happy12351 Жыл бұрын
신인 시절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많이 좋아했어요 ♡ 오랜세월이 흘러 그 시절이 기억 나서 뭉클하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감동과 사랑의 노래를 들려줘서 우리의 추억 속에 아름답게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dhk713012 күн бұрын
2:53 라디오에서 자주 나와서 듣게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이노래 발매할 당시가 96년도 맞나요? 이때 초딩이였고 ses 핑클 베복 시절이었는데 이제라도 좋은곡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일주일 전에 결혼해서 24.12.29일 시드니 신혼여행 중에 90년중반 여자친구(와이프) 와 함께 듣고있어요~ 노래 너무좋아요~ 여자친구도 누구노래냐고 물어보네요~라이브 감사합니다~!!
@FamilyKoo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
@바닐라-m9y3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들을때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아직도 목소리가 순수하고 맑아서 너무 좋아요❤️❤️
@이은수-v9n Жыл бұрын
이 좋은 노래 대부분이 강수지씨가 작사하신 게 대단하네요. 팔방미인 가수이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청아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 늘 안식이 됩니다.
@디자인자판기 Жыл бұрын
누나 덕분에 삶에 무게로 잊었던 과거 젊은 시절의 겨울의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carrbdc58513 жыл бұрын
강수지씨 노래는 실제 불러보면, 진성과 가성의 경계선에서 노래가 이어져서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실제 힘을 주는지는 본인만 아시겠지만, 저희 귀에는 너무 편안하게 고음역대를 소화하셔서 항상 신기하네요 ㅎㅎ
@사부작또로롱3 жыл бұрын
언니 감사해요❤ 저 유튜브에 언니 예전 무대 영상들 종종 보는데 언니는 항상 다 예쁘시지만 '혼자만의 겨울' 부르는 언니 정말 너무 예뻐서 자주 봐요♡ 언니 이렇게 노래 다시 불러주셔서 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시죠~~🌝
@jungtaeklim2426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첫 종교 휴가를 나오던 버스 안에서 창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나오던 그 사랑 스러운 목소리(이등병 첫 밖같의 바람을 쐬던) 그순간 나의 모든 시간은 하얀 눈의 철원이 내 모든 것이었습니다. 누님의 목소리와 함께... 물론 지금도... 겨울은 항상!!!
@은-w7x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왜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지ᆢ제게아름다운추억을주셔서감사했어요ᆢ
@하루하루1-j8o Жыл бұрын
듣고 있으니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네요~
@우보영-w4d3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랑하는 수지님의 음악 어릴 적 테이프를사서 연습장에 가사를적어가며 📻 에테이프넣어 맑고청아했던 수지님의노래를 친정언니와 두손 꼭 잡고 들으며 잠 들었던.. 아주 추웠던 그 겨울이~ 그립습니다. 갑자기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핑~ㅠㅠ 그립습니다.
@londonreview Жыл бұрын
12월되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노래 1번인데 이렇게 있다니 감동 ㅠㅠ 11월부터 이 노래 들으면서 12월을 기다렸어요 새로운 버젼도 있었다니!넘 행복합니다 제 인생 캐롤이에요 고맙습니다 계속 들을게요💙💙
@joo33783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여전하시네요♡
@에버7353 жыл бұрын
예쁜 강수지님 목소리, 수지님과 어울리는 반짝 트리 니트, 하얀 배경 모든 것이 크리스마스 같아요 . 이번 겨울은 이 영상으로 따뜻하게 보낼것같아요 .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명하게삽시다2 жыл бұрын
세월은 흘렀어도 음색은 그대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수지씨^^
@황경섭-w1q3 жыл бұрын
'혼자만의 겨울'을 들으면 추운겨울/음반가게/첫사랑/눈/가요톱10 등 노래만 들어도 그 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때 흰 눈을 맞으면서 음반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했었는데... 순수한 그 때의 감성과 추억으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클락-q9f2 жыл бұрын
미치겠네. 지금 노래가 더 슬픈것 같다. 여신도 하얗게 익어가니. 계속 90년대 여신이미지와 연결하니 애처롭기도하고 음색이 더 깊어진것 같은 느낌이 명곡도 가수와 함께 익어가는구나
@user-bj8fz5hf2s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너무너무 좋은데 음이 높아서 부를 수가 없음. 넘사벽임❤
@AnthonyAlfid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Kang Susie! Winter Alone is a wonderful song. It is my favorite of all of your songs.
@Coramdeo-q1m2 жыл бұрын
이별의 슬픔속에도 눈물과 함께 미소를 짓게 하는 명곡 지금도 매년 겨울마다 듣고 있지만 순수했던 그때 그시절 모든 순간들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가끔씩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김기범-q4v3 жыл бұрын
군생활에 나온 노래 첫사랑을 잃고 이 노래에 위로 받았습니다 죽을때까지 수지누나는 내 아이돌
@냥냐리1호3 жыл бұрын
그 해 겨울, 거리에 나가면 캐롤송과 함께 흘러나오던 노래에 넘나 행복해하던 기억이 나네용.ㅋ 가요프로그램에서 모처럼 1위후보곡에 몇주 연속으로 오르고.. 맘졸여서 보긴하지만, 아쉽게 2위만..ㅠ 그래도 행복했답니다 ^.~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누나의 노래와 음성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걸 보면 수지누나는 가수가 천직인듯 하네요~^^♡
@vanc_j3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명곡이에요.. 성인이 된 이후로도 어릴 때 처음 듣던 그 설레임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곡이에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강수지님이라는 악기가 만나야만 명곡이 되는 노래🙏❄
@TV-hs7ri3 жыл бұрын
후니예요. 이곡 나왔을때 시디,테이프 구입하고 포스터 왕창 받아와서 수지랑 사람들한테 나눠줬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예전 생각 나고 너무 좋네요
@torytory4467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겨울이라 무한반복~ 갬성에 빠져봅니다~
@할루할룽 Жыл бұрын
해마다 겨울에 챙겨듣고있는 노래예요 마흔이 넘었는데도 들으면 어렸을때 그때의 기억도 되살아나고 마음이 포근해지는 노래예요.
@SoyeonKim-kz6du Жыл бұрын
아 이곡 너무 좋아해요.. 정말 어릴 적부터 좋아한 곡. 제 나이가 벌써 40이네요.. 가사를 너무 잘 쓴 곡이에요 강수지 작사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 이 곡 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용진박-h3y3 жыл бұрын
눈이 오네요 따뜻한 국물 넘치는 웃음 추억은 지금도 계속 되겠죠
@happytree023 жыл бұрын
우와! 혼자만의 겨울이다 이 노래를 들어야 겨울이왔구나 하고 실감을 하죠 때마침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추워진 날씨 건강조심 하세요 ☃️💕
@초이-e7f3 жыл бұрын
'95년 그때의 겨울이 너무나 그립습니다.건강하세요^^
@시나부로-e1m Жыл бұрын
이 누나는 어째 나이를 거꾸로 사시는듯..누나 스릉합니드ㅏ
@ewukit7013 жыл бұрын
🎵🎵😁😁🤩🤩😍😍🎵🎵 불타는청춘 강수지님^^ 불타는청춘에 계속 나와주세요 겨울이면 생각나는 그노래 혼자만의겨울😍😍
@김은희-w3u3b3 жыл бұрын
혼자만의 겨울 노래가 나올때 전 중학생이였는데 그 시절 생각도 나고 언니 목소리는 여전히 좋고 가슴이 뭉글뭉글하네요~ 잠시나마 그 시절로 여행했어요~ 감사합니다❤️
@50drum5 ай бұрын
수지누나... 유툽채널 운영중이신줄 몰랐어요. 혼자만의겨울 95년 겨울 군복무 시절 외로움 견디며 엄청 들었던 곡인데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이 편곡 버전도 너무 좋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쭉쭉~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중학교때 잠들면서 듣던 언니의 테이픠 앨범이 생각나네요. 지금 40대가 되어서 멀리 타국에서 언니의 노래 들으면서 한국을 그리워합니다. 건강하세요.
@jeeyoung-chung3 жыл бұрын
언니 노래중 베스트5. 제 삐삐 배경음악으로 녹음해둔 노래였어요... 예전 감성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코튼여사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정말 재평가받아야 하는 보컬입니다. 곡도 넘 명곡이구요. ^^♡
@chichi9872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그 시절 수지님 찬란했던 시간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선율과 노랫말, 눈처럼 순수한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우러져요. 이렇게 고운 겨울 노래가 또 있을까 싶네요.
@이난-g9r3 жыл бұрын
와... 이것도 라이브를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보라빛향기가 워낙 히트곡이여서 그렇지 숨겨진 명곡이 많으신 분... 항상 차안에서 수지님 노래 많이 듣습니다^^; 혼자만의 겨울 하구 추억은 눈꽃처럼 꼭 겨울에 듣는 곡들이쥬~
@지율님-g7h3 жыл бұрын
언니~~^^ 목소리도 여전~~^^ 미모도 여전~~~^^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요^^ 목소리 너무 예뻐요^^ 예쁜 겨울이 올 것 같아요^^ Merry Christmas**♡
@Trillonstar2 жыл бұрын
젊은날의 노래는 함박눈오는 활발한 거리의 그리움이 연상되고, 중년의노래는 창밖을 내다보는 안방의 포근함이 .시간의 호흡이 차오르니 눈물 한방울이 맺히는 외로움까지도. 러브리수지씨는 영원히♡
@popnpop8419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도 정말 좋아했는데ㅜㅜ 다시 듣게되다니 영광스럽다….노래 계속해주세요ㅠㅠ 강수지님에 보컬 너무 매력적이고 좋아합니다
@onlyyu-md6ub Жыл бұрын
2023 여름의 끝에서 문득 생각나 또 들으러 왔어요 아직 가을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겨울이 기다려져요 올겨울에도 이노래를 무한재생하게 되겠죠
@positive91643 жыл бұрын
옛 추억에 흠뻑 젖어들게 하는 강수지님의 목소리는 가히 옥구슬이네요~넘 좋아요~밖에서 눈이 펑펑 내릴 것만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음색입니다~
@TV-pz4jv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다시 노래 불러주시는거 정말 너무 너무 좋아요^^ 최고에요♡
@dijaypark5257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맑은 목소리도 좋았지만 지금의 성숙한 목소리도 너무 좋다.
@9.monthss2 жыл бұрын
아...내 너무 소중한 추억의 노래 ㅠㅠㅠㅠ
@김영란-l1z3 жыл бұрын
근 30년전 노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겨울 노래네요ㅎㅎ 수지님도 여전히 아름다우시구요ㅎ 젊은시절엔 왠지 외로움을 느끼게했다면 나이든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느낌..저만 그런걸까요..^^
@이학승-j1t2 жыл бұрын
🧡변함이 없으세요.. 너무 감동입니다 ㅠ... 올 겨울도 내가 싱글에서, 탈출할수 있을까?.....ㅋㅋ 빨리 정겨운 하얀 눈이 내려서 세상을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순수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추억의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사랑은 이루어지겠죠 -1971년생 이학승 두번째 리뷰의 글 드립니다 ^-^
@남성송정원-s1x3 жыл бұрын
정말 꿈만같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서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생각납니다. 많은것이 변했지만 강수지님은 그대로 시내요 정말 최고의 겨울선물 감사드립니다.
@박홍-l9h3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이렇게 좋았다니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요 자주 들려주세요~^^
@오자몽-i1j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청순과 연륜이 느껴지네요 이쁜 수지님 짱 건강하세요 국진님은 가끔 골프장에서 싸인받음요 수지씨도 골프장에서 만나자요
@swk34403 жыл бұрын
누나 가사는 슬픈 내용도 참 예쁘게만 들리네요^^ 국민학교시절이죠 6학년 이후로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들었던 가수이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자 가장 많이 생각하고 부른 이름 강.수.지 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저희 곁에서 안떠나시고 노래해주실줄 알았다면 더 더 많이 좋아할걸 후회가 되네요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있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스런앤 Жыл бұрын
겨울되면 벨소리로 저장했던 곡♡ 언니 국진 아저씨랑 행복하세요
@제이슨-n4p Жыл бұрын
강수지 님 30년 팬입니다. 혼겨울 나왔을 때 대학생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궁금한 게, 진성도 가성도 아닌 속삭이는 듯한 이 창법은 뭘까요. 참 신비로운 음색입니다.
@김주만-n7g Жыл бұрын
저는 겨울에 태어났고 이 노래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1995년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이 노래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egg_coffee883 жыл бұрын
누나, ㄱㄱㅑ악~ 너무 좋아요. 당분간 커피를 못마셔서 아쉽지만, 야채주스 마시면서 듣고 있는데, 그 겨울 대상없는 그리움이 시작되고 밀려오네요. 내년 3월에도 들을수 있는거죠? 누나도 메리크리스마스 에요~ 애타게 기다렸는데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kwonggongchi44562 жыл бұрын
새로 나온 어쿠스틱 버전 듣고왔어요 그리고 이것도 또 들었어요 저는 왜 자꾸만 눈물이 나죠 ㅠㅠㅠㅠㅠㅠ;; 노래엔 그 당시의 추억도 함께 담겨있어서 그런지 옛날 생각 정말 많이 나네요 학교 축제 때 친구와 함께 듀엣으로 강수지님 노래도 불렀었어요 그 친구는 아직까지도 제 베프입니다 아침에 전화해야겠어요 ☺️ 강수지님 청아한 목소리 넘 듣기 좋아요 👍🏼👍🏼👍🏼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올 겨울은 이거다! 😚😚😚 정말 감사합니다❤❤❤
@hesperides62922 жыл бұрын
누나 거북이처럼 이 노래도 이걸 소해해 내는 사람도 드물어요 ㅋ 딱 그 감성 아니면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안되는 노래중 하나에요 항상 해복하세요
@sunglee6830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너무 그리워요 길거리에 퍼지는 음악소리와 활기차고 들뜬 연말분위기 거리에 설렘 가득한 표정의 사람들 내모습 ..
@qutecat743 жыл бұрын
언니 혼자만의 겨울이 이렇게 달콤하게 들리다니...ㅎㅎ 너무 행복한 혼자만의 겨울입니다. 겨울부터 봄까지 행복하게 잘 들을게요. 언니 노래 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늘 언니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
@뚜미-e2r3 жыл бұрын
은희님 수지언니 목소리 봄까지 쭈욱 들어요^^
@qutecat743 жыл бұрын
@@뚜미-e2r 네 경미님~~ 우리 수지언니 노래 봄까지 같이 쭈욱 들어요 💕💕💕💕💕
@캐롬베어3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 만번은 들은것 같다... 집에 아직 테잎이 있네요
@Jenny-hy6oo2 жыл бұрын
제나이 이제 55, 수지님의 넘 이쁜 노래에 추억을 타고 20대로 돌아가는 듯해요. 근데, 저는 지금 이노래가 젊은날의 수지님의 노래보다 더 벅차오르네요♡
@박종범-i3c2 ай бұрын
2:21 진심으로 수지누나 팬입니다 한동안 노래 안부르시다 이제야 커버 올라오는것들이 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담백한 발성이 너무나 독보적입니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