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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여행.. 한번쯤 모두가 갖고 있는 버킷리스트 아닐까요
저는 그나마 만만한.. 강릉을 혼자 다녀왔답니다. 사실 후쿠오카 가려고 했는데 일정 안맞아서 패스ㅜ,ㅜ
혼자 여행의 장점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거 같아요 (하지만 내 전화기 쉴 새 없었음.. 그래도 집중 할 수 있었듬요.. 연락 끄고 간다면 더 좋을듯..!)
그리고 신경 쓸 게 없다는 거 ?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이라는 게 좋았어요.
사실 이번 여행은 혼자 간거라 말을 굉장히 어설픈 흉내 내며 오그라들게 많이 한답니다..
비공개로 해놓고 쪽팔려서 혼자 10번은 다시 보며 아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려버려요 이건 추억이니께 제 브이로그들은 제 추억 기록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물론 백만 된다면 감사합니다)
심신이 지칠 때는 혼여행 뚜벅이로 다녀오세요.
그러면 아~~ 차 없으면 고생이구나와.. 자연이 주는 위로가 얼마나 큰지를 느끼고 올 수 있답니뎅
그럼 저는,,, 또 다시 보러 갑니다..
이 영상이 갑자기 비공개가 된다면 그건 제가 이불킥을 차다가 비공개로 돌린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안녕.... 행복했다..
나 왜 서울이냐...
그럼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닷 행복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