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가지의 차이를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이 아주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산화물 즉 옥사이드(Oxide)는 천연에 존재하는 적, 황, 흑색의 산화철의 색상에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그린,핑크, 보라... 등을 만들어 내는 색소 입니다. 마이카 (Mica)는 바위나 돌에서 보랏빛 안개와 같은 구름이 발생한다고 해서 운모(Mica)라고 불려 졌습니다. 화성암 및 변성암으로, 반사 굴절 투과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반짝입니다. 곱게 분쇄를 한 정도에 따라 반짝이는 정도가 다른데 입자가 고울수록 부드럽고 작은 반짝임이 있고, 입자가 클수록 화려한 반짝임이 있습니다. 원래 마이카는 단지 아무런 색이 없는 반짝임만 있다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그럼 왜 시중에는 다양한 색상의 마이카가 있을까 라고 생각 하시겠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이카라고 부르는 갖가지 화려한 색소들은 반짝임만 있는 운모(Mica)와 산화철 즉 옥사이드(Oxide), 세리사이트 등을 섞어 만듭니다. 수십 수백가지의 마이카는 이렇게 색소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마이카를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결론적으로 옥사이드는 반짝임이 없는 컬러, 마이카는 반짝임과 컬러가 같이 존재하는 컬러 랍니다 : )
@elizabethsaavedralopez7176 жыл бұрын
Perfect!
@ShareMyRecipes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elibedrod5 жыл бұрын
I am loving your videos and techniques. What language are your subtitles so tjat i may translate accurately?